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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9/12/14 13:42:31 |
Name |
공부맨 |
Subject |
[일반] [11] 한번도 성탄절을 같이 보내지 못한 남자 |
한 번도
성탄절을 같이 보내지 못한 남자
첫 번째 그녀는
가족여행으로 보냈고
두 번째 그녀는
예수님과 보냈고
세 번째 그녀는
다른 남자와 보냈다
네 번째 그녀는
나와 함께 보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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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제한으로 자작시 하나 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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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방통행
만나러 가던 이 길
일방통행으로 바뀌었네
모르겠다
언제 정해졌는지
언제 페인트칠 했는지
바뀌는게 합당한지
다른 길이 있는지
그러나 알겠다.
이젠 너에게 갈 수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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