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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4 08:02
국방레이더 개발엔지니어로 KBS신화창조에 인터뷰 나온적 있습니다.
영상찍는데 pd가 다 비디오 안나온다고 투덜거리다 리눅스 부팅 스크립트보고 그거 찍자고 해서 이거 왠만한 엔니지어들 보면 비웃는다고 했는데 괜찮다며 찍더군요 방영다음날 헤어진 전 여자친구에게 전화받았습니다 크크 TV에서 봤다고
19/12/14 08:16
스타리그 보러가서 방청석에 앉아 있는 모습 많이 나옴... 한번은 결승전때 선수 가족 바로 뒤에 앉아서 가족들 비춰줄때마다 계속 나왔쥬...
19/12/14 08:26
아주 예전 사랑방이야기란 코너가 있을때 주인공이 모교 노선생분으로
전공과목 담당분중 한분으로 학교방문한 KBS 촬영진이 실습시간 교육과정등을 찍으면서 자연스럽게 방송에 한번 나왔습니다 영화에도 한번 출연했는데 어둠의 딸들인가에서 보다가 골목길에서 나와 뛰어가는 교복입은 남학생뒷모습이 배우들 뒤로 잡히는 씬을 보고 응! 했는데 바로 저였더군요
19/12/14 08:50
kbs 국군의날 특집 kctc를 가다 라는 프로그램에서 관찰카메라에서 나왔습니다.
sbs모닝와이드에서 저의 직장에서 역시 관찰카메라로 인터뷰해서 침구청소기를 출연료로 주더군요 mbc 시선집중이었나에서 모닝와이드와 같은 소재로 역시 관찰카메라 인터뷰했는데 출연료 없더군요 역시 같은소재로 ebs뉴스에도 나왔습니다. 모두 좋은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대신 티비프로그램의 인터뷰는 믿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본과 엔지를 몇번이나 내서 재촬영을 했었거든요
19/12/14 08:54
옛날에 엠비씨 본 채널에서 하던 게임관련 프로그램에 새로나온 엑박게임 리뷰어로 나와본적이 있네요.
대본에 충실하게 읊어드리니 좋아하시더라구요.
19/12/14 09:30
지스타 일산 시절 피쳐폰 모바일 게임 대회에 최종 결선까지 올라가서 온게임넷에 나왔습니다.
손 벌벌 떨고 무대공포증 엄청나게 겪고 광탈 크크
19/12/14 09:32
2년쯤 전에 생생정보통 나왔었네요.
그냥 음식점을 갔는데 촬영팀이 있어!? 갑자기 인터뷰를 요청해!? 원하는 대답이 나올때까지 물어봐!? 이랬쥬
19/12/14 09:36
김연아 한국 마지막 대회 쇼트프로그램때 키스앤크라이존 타이밍에 김연아사랑해요 외쳐서 목소리만 출연한적 있습니다.
다큐3일에 3초쯤 출연한적 있습니다. KBS에 목소리나 얼굴 나오니 사람들이 잘알아보고 한마디씩 하더라구요 흐흐
19/12/14 10:18
온게임넷 방청객, 개콘 방청객, 남자의 자격, 이비에스에도 나온적 있습니다. 개콘 시청률 엄청 높을 때라 화면 잡혔을 때 문자 많이 받았어요. 하지만 남자의 자격에 2시간 가량 계속 나왔을 땐 엄마도 몰라봤다는건 함정입니다...
19/12/14 10:20
온게임넷 생방송 게임콜에 두번인가 참여했었죠.
sbs 1억 퀴즈쇼에 방청객으로 나와 여러번 잡히고 스케치북에 방청객으로 나오고 한끼줍쇼 예고편에 행인으로 나왔어요
19/12/14 11:08
방송 인터뷰 요청은 꽤 여러번 받았고 실제 방송에 나간건 두번이네요.
그때 방송의 생리를 어느 정도 엿보게 되고 환멸과 불신이 생겼습니다. 어떤 문제에 대해 뭐뭐라고 얘기해줄 수 있나요? 라고 요청이 옵니다. 맞는 말도 있지만 틀린 말도 있고 검증이 안된 말도 있는데 작가에게 그 말은 검증이 안되었거나 틀렸다고 말을 하면 ' 그럼 그렇다고 말해 줄 수 없다는거네요. 알겠습니다' 하고 연락을 끊습니다. 결국 TV에는 검증이 안된 말이나 틀린 말을 해주는 의사가 나오더군요. 그 이후 TV에 나오는 다른 전문가(법, 금융, 경제 등등)들의 말도 순수하게 믿지 않고 있습니다.
19/12/14 11:52
전 최근에 나왔어요. 채널a의 길길이다시산다라는 프로그램인데 거기서 김한길 최명길 부부한테 양궁 가르쳐주느라고 잠깐씩 노출됐거든요.
예전에 보조출연 알바할 때 몇 번 나온 걸 제외하곤 첨이에요. 역시 어르신들이 보는 채널이라 그런지 친척 어르신들이 어머니한테 "00이 지금 텔레비젼에 나오고 있어!!!"라고 안부 전화를 엄청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딱히 매장 상호가 나오진 않았지만 그래도 tv에 나온 거라 기대했는데 정작... 젊은 사람은 거의 안봐서 매장에 도움은 안되네요 핫하.
19/12/14 12:36
SBS 개국 초창기 드라마에 아역 단역으로 출연한 적 있습니다.
주인공이 태권도하는 역이였는지 그 주인공의 겨루기 상대역으로 진짜 하루종일 촬영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 정작 저는 못 보고 친척만 몇 분 보셔서 알려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드라마 제목이 뭔지도 몰라요... 크크
19/12/14 12:36
KBS 9뉴스
느낌표 남자의 자격 KBO 출연 경력있습니다 크크크크 한두개 더 있을 것 같은데 기억이.... 아! 마리텔 크크크크
19/12/14 12:53
초딩때 퀴즈 천하통일이라는 ebs 프로그램에 출전한 적 있습니다
학교에서 예상문제 돌려서 123456학년 1등한 학생들을 모아서 나간 드림팀이었는데 녹화하는날 가보니깐 게임 룰이 바뀌었다고 새로운 게임을 30분동안 설명해주고 하라는겁니다 2연승인가 3연승중이던 상대팀에게 개발렸었고 그거때문에 놀림도 많이 받아서 잊고 살았는데 가끔 기억이 나네요 다행히도 ebs 홈페이지에서도 기간 만료로 더이상 볼 수 없고 유튜브에서도 찾을 수 없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19/12/14 13:36
예전에 좀 큰 게임회사에서 일할 당시에 KBS 뉴스 자료화면에 일하는 중인 모습이 나온적이 있고, OGN에서 개발자 인터뷰를 한 번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깨달았죠. 현대 촬영기술로는 제 큰 얼굴을 제대로 담지 못한다는 것을... 꽉~~차더군요. 크크크...
19/12/14 14:31
보조출연 알바할때 815 특집 다큐에서 일본군 잡졸 코스프레하고 클로즈업까지 된 적 있었는데
정작 그 다큐 제목이 기억 안납니다 크크크크
19/12/14 17:23
2011년 박카스 스타리그... 뱅리건의 기세가 한창 물이 올라있을 때 송병구 vs 김현우의 4강전에 직관을 하러 가서 카메라에 잡힌 적이 있네요.
어렸을 때 부터 해외에 살았다보니 스타리그를 VOD로만 챙겨보다가, 뱅리건의 끓는 피를 주체하지 못해 겸사겸사 한국행, 이왕 직관하는 거 TV에 한번 잡혀보겠다고 계획적으로 치어풀을 짜고, 결국 두 번이나 카메라에 잡혀서 아주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송병구 선수 승리 후 잡혔을 땐 엄옹께서 짧게 한마디 코멘트까지 해주셔서 아직도 그 부분만 클립을 따서 보관중이네요 크크.
19/12/15 13:21
2000년쯤 mbc 베스트극장 강성진님 나왔던 회차에 조폭 엑스트라로 갔다가 대사 3마디 했습니다. 크크크
고1인가 고2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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