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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3 20:27
someday 아시는 분이!!저는 투명에 가까운 블루도 참 좋아했고 사랑+도 많이 들었고 white love story도 많이 들었고. 그래도 저 역시 day by day를 가장 좋아합니다.
19/12/13 20:49
12월 캐롤 시즌 되면 래즈원 캐롤 재생 리스트에 올리는게 제 루틴입니다. 크크 개인적으로는 사랑+를 제일 좋아하는데 리스트엔 없군요
19/12/13 23:05
오늘 슈가맨에 원하고 원망하고 대신 데이 바이 데이 나오길 바랬는데 아쉽네요
심상원 작곡 윤사라 작사였죠 Destiny's desire도 많이 들었는데 슈가맨 보고나니 당시에 한국어 가사는 뜻도 잘 모르고 불렀더군요 흐
19/12/13 23:26
오 슈가맨에 나왔나 보군여 1분만이라도 데이바이데이랑 십이야 들으면서 군생활 버텼습니다
그리고 짝사랑하는 내용의 가사였는데 제목이 기억안나네요... 1절은 그냥 바라만보다 2절에서 니옆에 있는 나를 봐봐 이런 가사였는데 혹시아시는분...?ㅠ
19/12/14 00:28
J,에코와 함께 제 유년기의 가슴에 세겨진 곡을 남긴 가수네요. 저에게는 각각 어제처럼 그대도 내게도 너만은 모르길로 영원히 기억될 가수들입니다. 제가 30년 40년이 지나도 생각나면 들을거고 좋아할 곡 불러줘서 고마운분들입니다
19/12/14 02:52
헐... 제가 좋아하는 앨범은 여기 하나도 없네요;;;
2007년 발매된 싱글앨범인, [우리가 알고있는 사랑이야기 다섯] 완전 강추 합니다. 버릴 곡이 없어요. 여기 한곡도 추천이 안된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19/12/14 02:55
아직까지 애즈원이 회자되는건 123집+캐롤링 락레코드 시절이라 뽑기가 어려웠습니다. 최애 명곡은 1,2집에 다 들어있고 대중곡도 마찬가지구요 ㅜㅜ
19/12/14 04:11
락레코드 시절...이 최전성기였고 운도 별로 없었습니다.
1집 day by day같은 경우는 Fly to the Sky의 동명 제목 노래에 밀렸고 2집엔 힐리스에 포인트 줬는데 이후에 세븐이 힐리스로 휩쓸어버린... 락레코드 시절 나름 네임드 팬이었는데 오랜만에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kmtv에서 최고의 팬 뽑는 프로그램에서 1등 먹었는데 영상이 남아있지 않아 정말 다행입니다.크크크
19/12/14 05:10
개인적으로 이 시즌에는 항상 에지원 캐롤 앨범을 듣는데 Miss you most at Christmas time 는 너무나 멋진 커버인 것 같습니다.
Day by day는 진심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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