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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02 16:52
최다참여 평가위원 (코멘트 기준)withinae 님의 2642개
정말 많은 경기가 있었군요~!!!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다른 평가위원님들도 앞으로 많은 부탁 드립니다.
08/01/02 16:53
withinae님 엄청난데요. 소위 "쩐다"는 표현이 딱이군요.
1%도 안 되는 눈곱만큼의 차이로 1위를 놓치신 SKY님도 덜덜덜덜덜... 마재윤선수 COP 한번만 더 타지... 팬이라서 좀 아쉽네요...
08/01/02 17:09
헉, 여기서 이름을 보게 될줄 몰랐습니다. 부끄럽네요. 그렇게 많은 경기를 보았는지 몰랐습니다.
이 영광을 게임만 본다고 구박과 함께 리모콘을 지원해준 와이프에게...
08/01/02 17:35
평가위원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가끔 들어가서 읽으면 정말 정곡을 콕 찌르는 한마디에 감동합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08/01/02 20:20
마음의손잡이님// 그래도 그렇게 깍아 내리실거 까지야..^^;;
전 오히려 저렇게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열정을 쏟는게 좋아 보이는데요.. 1위 하신 withinae님과 아쉽게 2등하신 SKY92님 3등하신 YANG님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08/01/02 22:32
사실 제가 별다른 취미생활이 없습니다. 술, 담배도 안하고, 텔레비젼도 드라마나 뉴스 스포츠 거의 다 안봅니다.
태사기가 뭔지도 잘모르고, 가끔 무한도전만 봅니다. 휴일에는 영화좀 보고, 평일에는 게임보고 그렇죠 뭐.... 퇴근할때는 지상파 디엠비나오는 PMP로 엠겜을 보고, 저녁에 온겜봅니다... 그리고 제 평점주는 것을 보시면 알겠지만, 특별히 전문적인 수준으로 까지 보지는 못합니다. 뭐, 빌드의 세밀함이나 운영의 치밀함을 보고 게임을 보는 것이 아니고, 전 무조건 재미있는 경기를 최고로 봅니다. 그래서 예전에도 제 평점에 대해 말했지만, 전략적인 승부, 역전승, 치열한 경기에 높은 점수를 줍니다. 결승전 같은 경기에서 3:0이면 10점이 안나옵니다. 일방적이기 때문에...그래서 3.3대첩이 9.5였고 김준영선수 우승할때가 10이었습니다. 이런 기준으로 점수주는 사람도 있어야지요....
08/01/03 12:29
송병구의 62전이나 되는 다전과 cop 17회 올 한해 가장 꾸준했던 게이머는 송병구인듯~
승자 최고평점 1,2위의 김택용, 패자 최고평점 1,2위의 변형태도 임팩트가 장난 아니었네요~ Withinae님 대단한 애정이십니다.. ^^ 대개 생업에 바쁘다 보면 열심히 시청하던 분들도 서서히 멀어져 가던데 말이죠~
08/01/03 23:03
어라? 최근 백수라 한가해서 경기를 많이 본다고는 생각했는데 최다참여 4위라니...
물론 3위하신 분과는 코멘트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나지만요;;; withinae님과 SKY92님, YANG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도 주말에 놀러 다닐 때 밤에 재방송 시청은 했는데 인터넷을 못하는 관계로... 인터넷 사용만 가능했다면 좀 더 열심히 참여 가능했을텐데 하는 생각도 드네요^^;; 올해도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그리고 평점 관리하시느라 메딕아빠님, anistar님, pennybest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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