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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1/20 14:48:00
Name aurelius
File #1 economist.JPG (85.3 KB), Download : 69
Subject [일반] [시사] 이번주 이코노미스트 표지



서방으로부터의 압력이 점점 거세지고 있습니다. 

 

영국의 이니셔티브인 G7을 대체하는 D-10 (기존 G7 + 한국, 호주, 인도) 

미국의 이니셔티브인 QUAD Plus (미국, 일본, 호주, 인도 + 한국, 뉴질랜드, 베트남 등) 

 

슬슬 영국과 미국의 언론과 국무부(외교부) & 국방부에서 한국을 포함시키는 백서들이 나오고 있는데, 


대한민국의 포지셔닝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코노미스트 지는 오늘날의 경쟁무대는 AI와 5G 등 기술영역에 있다고 정확히 지적하면서 유럽과 미국 그리고 민주주의 선진국 간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역설하고 있습니다. 


벨류체인, 서플라이체인 협력

개인정보보 보호 관련 표준 마련 등 


선진국 간 협력을 통해 공통의 기준을 마련하면서 중국의 위협에 대처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특히 오바마 정책과 트럼프 정책의 장점을 섞은 적절한 조화를 통해 동맹국 간의 공동전선을 구성하는 게 무척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최근 프랑스와 독일, 그리고 며칠 전 네덜란드도 국방백서에 인도태평양 전략을 명시하기 시작했는데, 바이든 정부 출범으로 인해 미국과 유럽 간의 협력을 보다 원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한국의 행보도 향후 무척 중요해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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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전쟁
20/11/20 14:51
수정 아이콘
미국에 줄 서든가 중국에 줄 서든가 양자택일해야겠네요...
어쩔 수 없이 미국에 줄을 서야겠지만 경제적인 타격을 버텨낼 수 있을까요?...
사드 때문에 여기 제주도 경제는 완전히 망가졌었는데...
김재규열사
20/11/20 15:49
수정 아이콘
택일하는 순간 큰일 터질 것 같습니다. 중국이 만약 지난해 일본처럼 한국에 수입제한조치 걸면 이야기가 많이 다를 겁니다.
덴드로븀
20/11/20 14:54
수정 아이콘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82
본격 시사인 만화 - 가정 사정 고려

계속 이상태로 가는게 좋은데 말이죠...
20/11/20 15:08
수정 아이콘
맞아요.
북한 핑계대면서 계속 양쪽에서 꿀빠는게 가장 좋긴하죠.
20/11/20 16:14
수정 아이콘
정은아 어떻게 좀 해봐라..
20/11/20 19:22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궁금했던게 정치적으로는 미국 지정학으로는 중국을 버릴 수 없는데 중립국 선언해버리면 안지 읺을까 하는거였어요. 물론 북한때문에 힘들긴 하겠지만 통일 되고 이런 신냉전 기조가 계속되면 괜찮지 않을까 싶은
플리트비체
20/11/21 11:36
수정 아이콘
너무 재밌게 잘 봤네요 역시 굽시니스트
20/11/20 14:55
수정 아이콘
긍정적 : 한국이 적어도 있으니 붙여주는 깍두기는 아님
부정적 : 최전방에서 탱커 맡으라함
사드문제처럼 곤란해질때 같이 힐이라도 잘 넣어줘야 하는거 아닌지, 계속 걱정되는 지점입니다. 중국으로부터의 압력은 사실상 독박으로 맞는거 아닌지
20/11/20 14:55
수정 아이콘
호주는 이미 실시간으로 맞고 있습니다.
Pygmalion
20/11/20 14:57
수정 아이콘
대중국 수출은 둘째치고
중국이 저~ 아프리카나 유럽에만 붙어있어도 이렇게 짜증나는 상황은 아닐 텐데... 하...
모쿠카카
20/11/20 15:00
수정 아이콘
중국이 저쪽 유럽쪽에 있었으면 미국이 우리나라를 지원해주지도 않았겠죠... 우리나라 키워준건 중공 관련 마지노선 세우는 거였으니
더치커피
20/11/20 15:05
수정 아이콘
중국보다는 북한+소련 때문이 아닐까요?
모쿠카카
20/11/20 15:09
수정 아이콘
소련 문제로 키워준건 유럽이고 북한은 어짜피 중국하고 한세트로 연결되어 있는 문제라..
20/11/20 16:08
수정 아이콘
당시는 북한이 소련하고 더 밀접했고 중국이 2인자 정도였으니 소련 견제가 더 크다고 봅니다.
20/11/20 16:36
수정 아이콘
최소한 미세먼지는 없겠네요
20/11/20 14:58
수정 아이콘
이야기나 역사에서 듣던 균형외교는 두곳 사이에서 간보여 꿀빨아먹는 거였는데
그 정도 캐스팅보트 수준은 아니다보니 걍 두곳에서 쳐맞을 걱정만 드는..
산밑의왕
20/11/20 15:20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 초강대국 사이에서 꿀빠는 나라는 거의 없다고 봐야죠... 일정 기간이야 어찌어찌한다 쳐도...
여수낮바다
20/11/20 15:37
수정 아이콘
대영제국이 유럽 각국간에 균형을 맞추며 강해지는 나라를 견제했지요. 우린 그런 급이 전혀 아니니까요
패트와매트
20/11/20 15:00
수정 아이콘
그림이라지만 인도대신 한국이라 참
Cafe_Seokguram
20/11/20 15:00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줄타기 외교 잘 해야 하는데...큰 일이네요...
모쿠카카
20/11/20 15:02
수정 아이콘
이번에 미국 줄 잡기는 잡아야 되는데 그대신 저번 사드때처럼 그냥 무작정 잡지 말고 그만큼 뭔가를 받아야...
내배는굉장해
20/11/20 15:04
수정 아이콘
이왕 샌드백 될 거라면 맞는 건 맞는 거고 약이라도 받아야...
우주전쟁
20/11/20 15:05
수정 아이콘
저 위에 시사인 만화대로 북한이 좀 더 미친짓 해주고 우리는 재들 관리허느라 딴 데 신경쓸 여력이 없으요...하고 읍소라도 해야할까요?...ㅠㅠ
Je ne sais quoi
20/11/20 15:06
수정 아이콘
정말 어려운 문제겠네요
벌점받는사람바보
20/11/20 15:08
수정 아이콘
그냥 조용히 있으면 안될까?
우주전쟁
20/11/20 15:11
수정 아이콘
미쿡 형님이 자꾸 콕 찍어서 앞으로 나오라고...--;
20/11/20 15:11
수정 아이콘
협력해야하고 국민들 상대로하는 설득이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최근 대선에서 외교는 주요 관심사가 아니었는데 후보자들간에 시각이 차이가 난다면 핵심으오 떠오를 수도 있겠네요.
어서오고
20/11/20 15:12
수정 아이콘
사실 더 이상 중국 꿀빨기도 어려운 시점입니다. 한국의 중간재를 이미 대부분 흡수했으니까요. 정말 자동차랑 반도체밖에 안남았죠. 반중 연합에 낀다고 해서 중국이 반도체 필요한걸 안산다고 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고 미국 눈치 보는게 문제지 중국 눈치는 좀 덜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얘네들 한국 아니면 반도체 살곳 없어요. 뭐 물론 현 한국 정부 그리고 아마도 다음 정부까지 쿼드에 들어갈 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참 중요한 시기인데...
20/11/20 15:43
수정 아이콘
아니요 지금 대중국 흑자규모가 역대 최대급이에요..
어서오고
20/11/20 15:55
수정 아이콘
더이상 중국 꿀빨기 힘들다 = 지금 못팔고 있다 가 아니죠. 앞으로 중국이 많이 뺏어가겠죠.
만사여의
20/11/20 16:25
수정 아이콘
이 말이 맞죠. 이제 중국은 바이어가 아니라 경쟁자가 될껍니다.
이미 철강, 조선, 디스플레이, IT는 경쟁자죠.
탈탄산황
20/11/20 16:37
수정 아이콘
중국이 앞선 것도 많습니다.
훈수둘팔자
20/11/20 16:30
수정 아이콘
미국이 만약 중국 견제를 실패하여 중국이 필사적으로 밀고 있는 제조 2025가 성공적으로 되면
감히 장담하건대 현재 한국 흑자의 반 이상이 빠져나가리라 봅니다.
아밀다
20/11/20 15:15
수정 아이콘
사드 때 코스피 한 10% 내려갔던가요. 여행, 화장품, 엔터 쪽은 세게 맞았고. 가능한 살살 때려주세요ㅠㅠ
더치커피
20/11/20 15:18
수정 아이콘
아 미리 주식 빼놔야겠;
아밀다
20/11/20 15:22
수정 아이콘
사실 전 말은 이렇게 했지만 야수의 심정으로 그냥 갑니다. 살살 때려주겠지ㅠ
-안군-
20/11/20 15:16
수정 아이콘
아씨 미쿡형님 자꾸 밀지 마시라구여~~
시나브로
20/11/20 15:21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하도 부강해져서 저 사진에 별 위화감이 없다는 게 가슴 벅차네요.

축구 유럽 베스트11vs세계 베스트11에서 세계팀 최전방에 손흥민 뽑혔는데 위화감 없던 것처럼
모리건 앤슬랜드
20/11/20 15:23
수정 아이콘
무조건 미국 손잡는게 맞죠
지금이지금
20/11/20 15:2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지정학적 위치가
참 예술입니다.

G2에 일본, 러시아 거기다 분단으로 북한까지...

줄다리기 미쳤어요.
20/11/20 16:38
수정 아이콘
그니까요. 우리가 이정도 국력에 유럽 어디에만 있었어도 주변국에 큰소리 많이 치고 살았을텐데
Liberalist
20/11/20 15:29
수정 아이콘
미국 손을 잡는게 맞기는 한데, 아직 경제적으로 중국과의 디커플링이 이뤄졌다고 보기는 어려운 시점이라는게 참... 저야 중국과 완전한 적대관계 들어서든 말든 별 상관 없는 분야로 먹고 사니까 최대한 빨리 쿼드 합류해서 미국 편에 섰으면 좋겠는데, 이러면 다칠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라서 함부로 말하기는 좀 그렇네요.
양파폭탄
20/11/20 15:36
수정 아이콘
냉정하게 말해서 거기 들어간 기업들 전부 중국 리스크 납득하고 시작한거죠
마늘파동 터졌을때부터 예견된 미래인데 어디까지 봐달라는건지 모르겠네요
녹차김밥
20/11/20 15:37
수정 아이콘
어이쿠 미국님 친히 발목.. 아니 손목을 잡아주셨네
20/11/20 15:45
수정 아이콘
중국과 결별 수순으로 가더라도 타격을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지금부터 계속 준비해야 합니다. 일단 앞으로 공장은 중국 외의 제3의 국가에 지어야죠 무조건
새강이
20/11/20 15:46
수정 아이콘
과연 중국에 의존적인 무역 구조를 어떻게 바꾸면서 빠져나올지..
김재규열사
20/11/20 15:56
수정 아이콘
거대한 무역흑자와 안정된 물가를 포기한다면 쉽게 빠져나올 수 있죠.
말다했죠
20/11/20 16:15
수정 아이콘
고난의 행군이군요 크크
동년배
20/11/20 15:48
수정 아이콘
미국이 우리 손모가지를 붙잡고 계신 것에 가슴이 참 웅장해지지만, 손모가지가 날라갈 수도 있다는... 그냥 광이나 팔고 패나 봤으면 좋겠지만 안되겠죠
훈수둘팔자
20/11/20 16:12
수정 아이콘
어차피 한국이 지금 중간에서 박쥐짓하는거 미국이나 중국이나 다 압니다. 그리고 한국더러 어느 한 곳을 고르라는 압박은
점점 더 심해질 테고요. 슬슬 한국도 마음의 준비를 하는게 좋습니다. 언제까지나 꿀빨수는 없으니까요.
20/11/20 16: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런데 안끼는게 베스트인데 말이죠. 동북아균형자니 균형외교니 뭐니 이런건 허황된 꿈이고 우리 체급상 최선은 투명인간인데... 실제로 이제까지 한국 외교정책 자체가 국제사회에서 거의 목소리 안내는걸로 알고있구요. 뭐 투명망토 벗을꺼면 미국 망토에라도 숨어야지 별수가 있나싶네요. 중국에 붙는 미친짓만 안하면 되는데 근데 진짜 이 시국에 시진핑 오나 모르겠네요.
20/11/20 16:36
수정 아이콘
그동안 박쥐짓을 하려면 그정도 리액션은 했어야 했죠. 이젠 안통하겠지만..
시험치는해
20/11/20 16:20
수정 아이콘
최후의 최후까지 박쥐짓하고 꿀빨아야죠
한국이 줄타기가 되는건 애초에 체급이 되니까 박쥐짓해도 놔두는거지 한쪽줄 탄다고 체급빠져버리면 애초에 거들떠도 안볼거 같은데...
20/11/20 16:26
수정 아이콘
이제 다른 의미로 트럼프가 그러워질 겁니다. 바이든은 트럼프와 같은 멍청이도 아니고, 오바마처럼 부시의 빅똥치우느라 정신이 없을 필요도 없이 바로 중국 총공경할테니깐요.
모쿠카카
20/11/20 16:28
수정 아이콘
트럼프 똥이 부시보다 더 큰데요
20/11/20 16:31
수정 아이콘
코로나로 사람은 많이 죽었지만 그나마 경제가 그렇게 죽진 않았으니깐요...
모쿠카카
20/11/20 16:41
수정 아이콘
경제 살린다고 돈 엄청 찍어냈는데 그게 다
주식으로만 몰려서 이제 부작용 엄청 크게 올텐데요
20/11/20 18:15
수정 아이콘
아직 그 위기가 터진 건 아니죠. 서브프라임 때는 그냥 터진 걸 물려받은 거구요.
20/11/20 16:48
수정 아이콘
스랖에서 본 글인데 거의 동시에 올리셨네요.
우리나라는 지정학적 위치 덕을 본 것도 있고 그 이상으로 고난의 역사도 많고.
어지저찌 잘 극복해 온 것 같기는 한데 이제는 정말 걱정되네요.
파아란곰
20/11/20 17:01
수정 아이콘
이제는 정말 북한 뿐이야 !!
20/11/20 17:17
수정 아이콘
근데 한국이 베트남,뉴질랜드쪽보단 인도,호주쪽 라인에 들어가는게 어울리지 않나요? 미국은 한국을 베트남 수준으로 평가하는건지..
패트와매트
20/11/20 18:02
수정 아이콘
미일인호 쿼드가 인도태평양 중국견제에 처음부터 앞장선 4개국이어서 그렇죠. 국가 수준문제가 아니고 처음부터 함께했느냐 아니냐의 차이입니다
Janzisuka
20/11/20 17:56
수정 아이콘
아시아로 바꾸고 손목이 아니라 멱살 잡는걸로 하면...두둥
20/11/20 21:46
수정 아이콘
일러스트를 보니까.. 이번 바이든 정부는 일본보다 한국과의 관계를 더 중시할것 같네요..
톰슨가젤연탄구이
20/11/20 22:49
수정 아이콘
그런데 대 중국라인의 궁극적 목표는 뭔가요?

중국의 민주화? 분단으로 중국 약화? 아니면 경제 예속화?
안수 파티
20/11/20 22:57
수정 아이콘
미국의 패권에 도전하지 못할 정도로 남겨두기 아닐까요?
Bronx Bombers
20/11/21 09:51
수정 아이콘
세 번째죠. 앞의 두 개는 미국 입장에서 되면 좋지만 안 되면 말고 수준일겁니다.
꺄르르뭥미
20/11/21 00:11
수정 아이콘
미국이 중국에 페이스북 유튜브를 개방하라고 압박하는 카드는 없나요? 명분도 좋고 열리면 큰 변화가 있을거 같은데...
지니팅커벨여행
20/11/21 11:54
수정 아이콘
국기의 색깔이 모두 하양 빨강 파랑이네요.
이것이 과연 우연일까?
20/11/23 00:54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새끼손가락에 북한손가락이 걸려있어요. 그리고 북한손은 중국에 잡혀있고...
약지하나 내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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