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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28 23:53
이영호선수는 꼭 통과하길 바랍니다. 저번에 32강에서 죽음의 조에 걸려서 떨어지는거보고 좀 아쉬웠거든요. 개인적으로 32강에서 떨어질 그릇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요;; 올라가길........ (송병구선수가 이번시즌 못올라온게 아쉽게 느껴지네요.)
07/12/29 00:15
온겜은 진행이 너무 더뎌서 감질나고
엠겜은 지나치게 빨라서 오히려 긴장감이 떨어지더군요. 원래 좀 안달나다가 봐야 더 재밌는데 엠겜은 시청자들을 조바심치게 하는 방법을 모르는 것 같아요. 엠겜은 준결승 이후 3,4위전을 한 후에 결승을 진행하는 방식을 쓰면 어떨지... 3,4위전을 안하더라도 한 주만 건너 뛰어주면 딱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그 건너 뛰는 주에는 예전처럼 두 선수의 발자취와 예상을 곁들여서 최소한의 스토리라도 만들어줘야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전반적으로 온겜보다 엠겜의 진행이 시원시원하고 좋습니다. 온겜은 속터져요. 그 외에 왼쪽 상단에 보이는 경기 진행 시간 표시는 미니맵 바로 위에 있는 '악수하는 아이콘' 부근에 덮어 씌우면 좋을 것 같고요. 그래야 미니맵 보면서 시간을 볼 수 있어서 좋으니까요. 한 줄 요약 엠겜 방식은 결승전을 한 주 늦추는 방식으로만 해 주면 나무랄 데가 없다.
07/12/29 00:25
3,4 위전 했으면 좋겠어요.
강민 VS 진영수 마재윤 VS 서지훈 이성은 VS 박태민 등등.. 충분히 네임밸류에선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데...
07/12/29 00:44
3,4위전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선수들이 이미 대회우승이 좌절된상태에서 그리고, 심리적으로도 타격을 받은 입장에서 좋은 경기준비를 못할것같고, 경기력자체에 큰 영향을 민치는 집중도면에서 오히려 역효과가 날것같습니다. 또, 선수들이 리그가 끝나고 휴식하는데 있어서 결승진출문턱에서 좌절된선수가 만약에 3.4위전에서도 진다면, 그 후유증이 조금만 심해지면 바로 슬럼프로 들어갈수있는 위험한상황이 될수도있기때문에.. 팬들의 기대되는 매치라고하더라도, 3,4위전은 안하는게 좋지않을까 합니다.
07/12/29 00:50
그렇죠. 저도 3, 4위전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MSL의 전통이기도 하고.. 3위와 4위가 시드 지명권 순서외에는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한마디로 죽은 게임이죠.
07/12/29 01:11
3,4위전은 반대합니다.
충분히 당 시즌의 성적만으로 시드 순서를 결정할 수 있고 그렇다고 3위와 4위가 차이가 확실히 나는 것도 아닌이상 별로 문제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우리가 납득할 수 있도록 방송 전에 시드 배정 원칙을 알려줄 필요는 있습니다. 아직도 혼동됩니다. 당리그 총전적이 4강 성적보다 우선한다는 걸 당시에는 몰라서 이성은 선수와 박태민 선수의 시드 순서를 바꿔서 말했던 적도 있었으니...
07/12/29 01:24
개인적으로 스타리그보다 msl 방식이 더 마음에 드네요. ^^;;
제가 워낙 성격이 급해서;; 스타리그도 조금 스피디한 운영을 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시드 유무와 상관없는 34위전은 너무 김이 빠져서 별로 보고 싶진 않네요.
07/12/29 02:44
이거 작년에도 나왔던 얘기인것 같습니다만.. 일정을 보아하니.
프로리그 끝나고 개인리그만 집중적으로 진행되는 시점에서 프로리그 재미없다는 소리 한바탕 크게 나올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스피디한 진행 좋아요.. 일년에 개인리그 네번정도는 했으면 하는데..
07/12/29 05:48
프로리그때문이 아니라, 스토브 기간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요.
MSL은 어떻게든 일정이 될 것 같은데, 온겜넷 스타리그쪽은 어쩔려나 모르겠네요. 듀얼토너먼트를 하루에 두 번씩 하는 거 봐서는 스토브 되기전에 한 시즌 정도 더 할 것 같긴 합니다만...
07/12/29 09:22
상의해서 옮긴 일정이겠죠? ㅠㅠ
덕분에 제가 좋아하는 이영호 선수는 일정이 빠듯하네요. 1일날 프로리그하고 2일날 듀얼하고 5일날 32강하고... 다 잘할 수 있는 선수지만, 연습도 연습이고 잘못하면 연달아서 영향을 받을까봐 걱정이네요. 특히 듀얼이 걸리네요ㅠㅠ
07/12/29 11:30
전 스피디한 진행 정말 맘에 드네요~
솔직히 32강은 듀얼,서바이벌 같은 느낌이 드는데 16강부터는 정말 긴장감 있고 재밌을거 같아요!
07/12/29 13:32
스피드 너무좋아요;; 온겜은 너무느린게 약간 흠.. 온겜도 약간 스피디하게 했으면좋겟네요. 근데 이영호선수 일정이 아주 빡빡한데 잘햇으면 좋겟네요
07/12/29 14:18
예전이라면 짜증을 유발할정도의 일정이지만
이젠 저에게 곰티비가 있기에.... 평 보고 재밌는 경기만 골라봐야죠 뭐;; ^-^ (40경기의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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