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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18 09:27
저도 그렇게 생각이 되더라고요... 문제는 당선 가능성일 텐데요... 그리고 손혜원이 되면 문재인에게도 좋고, 또 홍보위원장을 계속해서 할 수 있을 테니 더민주의 홍보도 한층 업그레이드가 되지 싶네요...
16/03/18 09:28
홍보는 누가하니... 더민주에 진짜 사람이 없긴한가 봅니다.
손혜원이 정청래 동의없이 저걸 수락했을리가 없으니 정청래가 선거 좀 도와주면 당선되긴 하겠네요. 당선유무보다는 더민주 홍보활동에 제약이 걸릴텐데 그게 좀 불만입니다. 홍보쪽 영입인사 또 없으려나
16/03/18 09:31
저도 그게 좀 아쉬워요... 근데 정청래 컷오프 이후에 손혜원씨도 마음이 많이 상하고 화가 나서 다른 데 신경쓰지 않고 홍보 일에만 집중하고 있다네요... 그나저나 선거운동이랑 홍보를 병행해서 잘 할 수 있을런지...
16/03/18 09:36
그나마 다른 곳 출마보다는 중앙당 일 거들 수는 있을겁니다.
여의도하고 지근거리이고, 기본 여건도 서울에서 손꼽힐 정도로 야권성향인 곳이에요.
16/03/18 09:32
당선은 무난할겁니다. 김용민 급으로 뭔가 터지지 않는 이상이요.
마포을이 여야 득표마진으로 따지면 서울에서 가장 차이 큰 곳 중에 하나입니다. 깜짝이긴 한데, 대박 영입은 아니었네요;; 국회에 친문세력 한 명 더 추가고요.
16/03/18 09:32
친문 of 친문이기도 하고, 정청래 의원하고 친하기도 하고... 강성지지자들에게 그럭저럭 먹힐 카드이기는 하네요.
김종인 대표 생각보다 정청래 컷오프 후폭풍이 셌던 모양입니다. 자충수를 두네요.
16/03/18 09:36
조응천 전 공직기강비서관이 나올줄 알았더니 이 분은 또 남양주갑으로 가버려서 누가 나올까 싶었는데 마포을이야 이정도면 수습가능은 하지 않나 싶습니다. 문제는 위에서 지적했듯이 손혜원 위원장은 더민주 전체 홍보를 맡아야 할 사람이고 비례로 들어갔으면 들어갔지 지역구 하나 수습하는 용으로 써버리기엔 기회비용이 너무 커요. 지금 비대위 하는일의 빅픽쳐는 대강이나마 알겠는데 컷오프도 그렇고 청년비례, 안심번호 경선 건도 그렇고 여러모로 디테일한 부분에서 자꾸 약점을 노출하는데 이걸 메꿔주셔야 하는분들 중 한명인데 많이 아쉽죠.
16/03/18 12:51
아니 뭐 제가 특별하게 아는것도 아니고 다른분들 어차피 다 아는 내용이에요
존재감 있는 의원들 중에 친노색깔 조금이라도 있다고 느껴지는 사람들 다 쳐내서 보수언론의 공격을 모두 차단하고 동시에 국민의당의 명분싸움에서도 고지를 점하면서 말려죽이기. 이념대신 새누리의 대안집권정당으로서 중도층의 표심을 잡겠다는 얘기죠. 물론 그 과정에서 기존야권지지자들에 대한 이해 부족탓인지 배려도 없고 그냥 나만 믿고 따라오면되 같은 뉘앙스라 집토끼들은 불만이 쌓이고. 쳥년 비례도 김빈 배제시키면서 우호적이던 문재인 지지자들까지 의심하게 만들고. 김종인 본인이 다독거리는 역할이 안맞으면 다른 사람들이 확실하게 커버해줘야하는데 지금 이부분이 미적지근 한것 같거든요.
16/03/18 10:17
일이 벌어지는게 눈에 보이는데 어떻게 개판이 아니라고 하나요?
일단 정청래 의원의 백의종군을 폄하할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고 정청래 의원은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마포을 공천을 하면서 정청래 의원이 추천했다느니 손혜원 위원장이 원래 비례 1번이었다느니 말을 맞추기 위해서 했다는게 보이지 않나요? 이 상황에서 정청래 의원이 들고 일어나는게 더 이상하죠. 그리고 정청래 의원이 손혜원 위원장 누나누나 거리면서 쫓아다니는거 되게 좋게 보였는데 그 관계에 이익을 꽂아버린 비대위의 일처리방식이 짜증나네요.
16/03/18 09:37
저분이야말로 지역구가 아니라, 홍보전략에 집중하도록 만들고, 비례대표 상위권 줘야할 사람인데, 그리고 본인은 나이가 좀만 젊었어도 정치 해보고 싶다고 말하긴 했으나 이번엔 국회의원 생각도 없던사람이잖아요.
저기 나와서 가장 욕 안먹을 인물이긴한데, 정치인 자질이나 심사로 검증도 된거겠죠. 생각못한데서 뭐가 터지면 큰일나잖습니까.
16/03/18 09:45
유일한 걱정이 하나 있는데, 이분이 sns나 팟캐스트 같은 곳에서 말하는거보면 감성적으로 말하는 면이 있다는 겁니다.
정청래 컷오프 되자마자 페북에 남편 어쩌구 언급하며 승복을 요청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고, 더민주콘서트에서는 정청래 무소속으로 출마해도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말하기도 했죠. 그 후에는 또 페북에다 '정청래가 이혼과 탈당은 안한다고 했다'라는 글을 올렸구요. 며칠사이에 말이 휙휙 바뀐겁니다. 아마 야당지지자들 사이에서 손혜원-정청래 친분이 있다는게 알려지지 않았으면 저 x 정청래 엿먹이려고 저러는거라고 욕 바가지로 먹었을껄요.
16/03/18 09:40
선택 자체는 괜찮아보이는데.. 그럼 홍보는 누가하죠? 이전까지 더민주의 홍보들을 보면 좀 많이 질떨어졌던게 사실이라. 이 점 빼면 손혜원 자체는 문제 없어보입니다. 정청래랑 같이 손 흔들고 다니면 되겠죠.
16/03/18 09:47
여기저기 물어보다가 아무도 한다는 사람이 없어서 손혜원 위원장이 떠맡은 느낌입니다. 어차피 계속 정치할 사람도 아니니 4년 후에 정청래 의원에게 지역구를 물려 준다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선택 같아요. 그런데 지역구민 입장에서도 좋을지 잘 모르겠네요. 책임감 있는 정청래를 짜르고 거기에 누가 봐도 급하게 섭외한 임시직을 데려다 놨으니... 팟캐스트 들어보니까 해병대 전우회나 교회 같이 보수 성향의 지역구민들도 정청래 의원을 지지한다고 하던데 이렇게 되면 그 사람들이 손혜원 위원장을 계속 지지할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정청래 의원의 지원 유세가 간절할텐데 정작 정청래 의원은 부산으로 내려갔고... 이래저래 스텝이 꼬였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16/03/18 09:52
일단 지역구 주민은 모르겠는데 정청래의원 지역구 조직이 모실만한 사람중에 최고인 것 같아요. 오히려 정청래의원이 와리가리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16/03/18 09:47
손혜원 홍보위원장은 전체 홍보에 전력을 해야 하는데 이 분 토론 나와서 경제, 안보 이야기 할 수 있나요?
제 기준으로는 별로 좋지 못하네요 친노패권주의를 정말 믿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해서 그러는데 현실에서 정말 정청래, 이해찬때문에 더민주 표 안주는 사람들이 많나요? 진짜 이런거 배터리님 불러서 설명 자세히 들어봐야 할 듯...
16/03/18 09:50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6031809337699008 단신 속보 기사라 내용이 없긴 한데 정청래 의원이 손혜원 위원장을 추천한거 같네요. 사실 모양새만 보면 제일 괜찮은 거긴 한데 중앙당의 홍보 전략이 걱정이군요.
16/03/18 09:52
개인적인 특급비리경력만 터지지 않는다면야 정청래의원 표를 흡수하기 좋은 사람인건 맞죠.
지역위원장만 정청래의원이 계속 가져간다면 21대에선 정청래 의원이 재등판해도 되는 것이고요. 도리어 이리되면 손혜원위원장이 계속 정치하기가 어려워질수도 있습니다. 험지출마가 아닌 이상엔 지역구 옮기기도 나름 꽤 어려운 작업이죠. 그런데... 더민주 전체 홍보작업도 병행하면서 선거운동 하는 건 당장 정말 어려울텐데...
16/03/18 09:53
어 이건 아닌데... 선거판에서 중앙참모 해야 할 사람을 전선에 세워버리면 곤란한데요. 더민주의 마케팅쪽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 아닙니까. 비례로 세우면 이해나 하지, 지역구에 내보내면 어떡합니까.
16/03/18 09:57
좀 위험한 생각이긴 한데 정청래 파문이후에 보여준 손예원씨의 행보가 비대위에게 찍힌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일단 지켜봐야 알겠지만 현재 디자인 같은건 대부분 완료했을테니 그 이상의 비대위의 간섭을 막겠다는 의도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16/03/18 09:55
비대위가 저지르고, 카바 칠 사람 없으니 다른 일 해야 할 사람을 보내네요.
비대위고 공관위고 일 저지르기 전에 일단 후속조치라는 걸 좀 생각하고 할 수는 없는건지...
16/03/18 10:03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21&newsid=01731846612584632&DCD=A00602&OutLnkChk=Y
애초에 비례대표 배정받을 예정이었나 봅니다. 그런데 정청래 후폭풍이 거세지자 잠재울 사람이 필요했고, 마침 정청래도 요청한 사안이라 얼씨구나 하고 받아들인 모양이군요. 근데 손혜원이 비례1번 받았을거라고 생각하면 문재인 계열은 피해봤다고 보기 뭐하네요. 정세균계에 박원순계도 죄다 나가리된 상황인데... 진짜 문재인 대선 프로젝트인가...
16/03/18 10:08
정청래 의원도 당을위해 백의종군을 선택했고
손혜원 위원도 당을위해 비례 1번을 포기하고 정청래 의원의 요청을 받고 지역구로 나갑니다. 전부 당과 새누리를 이기기 위해 스스로의 이익은 버리고 고행길을 선택한 분들에게 이상한 억측이나 침소봉대로 큰일처럼 일을 키우는 사람들의 그 저의가 뭡니까? 이미 손 위원장도 선택에 후회가 없다고 했고 이제 믿고 지지할일만 남았다고 봅니다.
16/03/18 10:12
글게요. 팟캐스트에서 손혜원 위원장이 자긴 자리 욕심없고 오로지 문재인 의원 하나만 보고왔다는 말을 너무 신봉했나봐요. 비례 1번 내정이었다니...
16/03/18 10:14
비꼬는거 웃기네요. 뭐 비례 1번 포기하고 지역구로 도전하니, 그 사람의 나와서 인터뷰한거 자체는 믿을만한걸로?
제가 말한건 휴민트라도 동원해서 말하면 다행이지 그야말로 자기만의 예측으로 이러이러했을것이다 추측하고 책임은 없는 경우는 종종 봐서 꺼낸 말입니다.
16/03/18 10:11
뭐...다들 걱정해주는거죠. 어제 썰전에서의 유시민선생도 간만에 사람이 독기가 묻어나오긴 했어도 결국 예전의 민주당-열린우리당이 사라지는 걸 걱정하듯이요.
16/03/18 10:27
침소봉대가 아니라 그만큼 저 사람들이 큰 희생을 감수하고 있는 겁니다.
그걸 작은일로 치부하는건 저 사람들의 희생을 너무 하찮게 생각하는거죠. 이번 컷오프 관련 잡음은 사고친 비대위와 공관위를 두둔할게 아니라 그런 사고로 피보고도 자기를 희생해서 수습하려고 하는 정청래나 손혜원에게 당 전체가 머리 숙이고 감사해야 할 일이에요.
16/03/18 10:10
비례를 받았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이렇게 된거 마포에서 여러번 해먹고... 정청래의원은 지자체장으로 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재명 시장의 경우처럼 의욕넘치는 사람은 국회의원보다는 지자체장을 하는게 본인 이미지 쌓기도 좋고 실적올리기도 좋고 입털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16/03/18 10:21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459597
기사로 떳네요 정청래 의원이 건의했고 그걸 손혜원 위원이 비례1번을 포기하고 수락했네요 김종인 대표도 최종 승인했고 정청래 컷오프 여파는 빠르게 정리되고 당이 안정을 찾을거 같습니다. 이정도면 마포을 정청래 지지자들을 그대로 흡수할수 있고 이길 가능성도 크다고 봅니다.
16/03/18 10:43
정청래 의원도 손혜원 위원도 볼 수록 믿음이 가네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청래 의원의 탈락이 없었어야 최선이겠지만 어쩔 수 없이 차선책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최고의 한 수인 것 같아요.
근데... 홍보 관련한 부분은 손혜원 위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차질이 없을 지 걱정이네요. 몸이 두 개라도 모자라실텐데... 제가 피지알 들락거리는 시간 만큼이라도 떼서 드리고 싶은 심정..^^;;
16/03/18 11:28
이거 자기 사람 집어 넣을려고 이 사단을 일으킨 모씨가 책임 져야 되는거 아닙니까?
어찌나 하는짓이 열린우리당때 정동영, 이후 김한길과 똑같은지.. 머 보고 배운게 그것이니 당연한 일이긴 하지만..
16/03/18 12:05
http://www.ajunews.com/view/20160318103944752
비례1번은 카더라가 아니라 김종인 대표가 직접 말을 했고 표창원 위원도 이것에 대한 발언을 했네요.
16/03/18 12:14
크크크 돌겠다 진짜. 당 홍보 담당자를 지역구에 박아 버리면 홍보는 누가 할거야?! 아 진짜 사람을 이리 주먹구구로 쓰다니 김종인 정말 함량미달이네요.
16/03/18 12:41
개인적으로는 박주민 변호사가 좋다고 생각했지만 손혜원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정청래지지를 스폰지 빨듯 빨아들일수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마포을에서 정청래 영향력도 세니 그러면 지역구에도 신경쓰면서 당홍보도 잘할수있다고 봅니다.
16/03/18 13:53
아마 원래 지역구 출마할 생각도, 당 차원에서도 계획이 아니었을 걸로 생각합니다.
정의원님 자르고 확실한 두 카드(당 생각으로는), 조응천 후보랑 김기식 후보 두 분이 일언지하에 정의원님 밀어내진 못 하겠다고 거절했다고 합니다. 당장 총선은 다가오는데, 마땅히 후보도 없고 혹여나 지역구 뺏기기라도 한다면 큰 일이라 가장 인지도가 높고, 정청래 의원이 당장 지원유세를 나서도 위화감 거부감 없을 손 위원장이 나오는 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홍보위원장이 지역구 출마를 나서는 모양새가 이상하긴 하지만 현 상황에서 이거보다 나은 카드는 없 지않나 싶어요.
16/03/18 14:08
뒤에서 스나이퍼 지원해야했던 김용민씨를 역할 안 맞는 국회의원 후보자리줬다가 망했던 2012년이 생각나네요.. 손 위원장이 과거 문제되는 물의를 빚은건 아니지만, 지금 하는 홍보위원장이라는 최적의 서브요원 역할을 잘해주셨고,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에 걸맞는 정치적 그릇을 보여준건 솔직히 없어보이는데 왜 굳이...
16/03/18 14:24
마포 을 유권자를 무척 무시하는 행태군요. 손혜원씨 본인을 보더라도 계속 홍보전문으로 야권 역량을 강화시켜야될분의 입지를 정청래 사익을 위해 막아버렸습니다. 저게 무슨 백의종군인가요. 극성지지자들이 하도 시끄럽게 구니 마지못해 김종인대표도 승낙한 모양인데 참 안타깝습니다.
16/03/18 15:19
어차피 마포을 유권자는 정청래를 컷오프 시킬때부터 이미 무시한거죠...
물론 말을 해봐야 알아먹질 못하니 소용은 없을테지만.. 대신 김종인때문에 문재인을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은 이 댓글을 타산지석 삼아야 할겁니다... 상상력을 멋대로 결합하면 그 논리 수준이 이와 비슷해지기 쉽거든요..
16/03/18 14:38
정청래의원이 김비오 후보에게 먼저 간건 정봉주 전 의원의 힘도 있겠네요
김비오 의원이 정봉주 의원 팟캐스트에 나와서 말하는걸 몇번인가 들어본적이 있는거 같네요
16/03/18 15:43
유권자 입장에서는 개무시 하는 처사내요.
차라리 노회찬 - 노회찬부인 라인은 그래도 올바르다고는 볼 수 없지만 심정적으로 이해는 갔는데 이건 뭐 크크크크 진짜 아니 손혜원 비례 포기한건 미담이지만 아주 그냥 지들끼리 서로서로 위해주고 흑흑... 청래씨 우리를 버리더라도 박차고 나가서 출마해도 이해해-> 정청래의 지역구를 제가 이어받겠습니다ㅠㅠ 무슨 신파 영화찍나요? 쿵짝쿵짝에 마포 주민 유권자 고려는 하나도 없네요 거기다가 물론 손혜원씨가 잘할수 있고 여러모로 어쩌고 싶지만 홍대로 대표되는 디자인 미술 계열의 임금착취와 아티스트들의 열정페이가 난무하는데 (그나마 돈 준다는 실제로 학원가도 그렇습니다) 그걸 앞장서서 우리는 밤새 일시킨다고 자랑까지 하는 손혜원을 굳이 이 지역에 쓰다니요. 업계에서 어떻게 일시키는 인간인지도 좀 들어보면... 선망의 대상은 될지 언전 그다지
16/03/19 15:17
네 한마디로 무슨 거기는 [왕정]이죠. 모든건 근혜님의 뜻대로 같은
여론조사에서도 앞선 사람이 짤리는건 애교고 찾아보니까 무슨 여론조사 비슷한데 경선이 아니라 단수 공천으로 줬더라구요. 게다가 유승민계 다 날라가듯이 특정계파를 아예 배제했구요. 유승민도 자를 명분이 없으니 전전긍긍하고 있는 모양새 던데 사실 정상적이면 압도적으로 경쟁력있는 유승민 같은 사람을 내칠수가 없죠. 사실 근데 [더민주 까니까 무조건 새누리에 대한 생각도 밝혀야 되나요 웃기네요] 뜬금없이 새누리가 여기서 왜 등판 합니까? 한국 정치 비판을 어쩌고 저쩌고 했더니 일본 정치는 더 개판인데 왜 그건 말 안하시죠? ← 이런 말하는것과 뭐가 달라요? 글 주제가 더민주,손혜원인데 새누리 공천 학살 공천은 묻는 건 100퍼 사상검증이죠. 뜬금없이 헛소리를 괜히 묻지는 않을꺼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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