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공관위원 사퇴·비례신청..'아전인수' 당규해석 논란"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60317112358797
쉽게 말하면 공관위원으로 일했던 사람들이 지끔까지 칼을 휘두루다가 사퇴 후에 비례 신청을 했다는 말입니다.
당규에도 안된다고 적혀 있는데.. 공관위원하다가 사퇴했으니 된다는 논리인가봅니다.
근데 그 명단에 '이태규'가 있네요... 응??!! 누구보다 국민의당에 대해 잘 알 사람이 이래도 되는건가요
(잘 아는 사람이니까 이러는걸수도?)
"부좌현, 오후 3시 국민의당 당사에서 입당 기자회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17/0200000000AKR20160317115000001.HTML?input=1195m
정호준 의원에 이어서 부좌현 의원이 컷오프에 반발해 국민의당으로 넘어갔습니다.
이제 임내현의원이 탈당하더라도 20명이니 왠만해서는 보조금은 받을 것 같습니다.
전병헌 의원도 넘어간다는 말이 많던데.... 결국 2차 컷오프 대상자는 대부분 반발하고 있네요.
그리고 안철수대표의 이삭줍기는 계속됩니다.
"안철수 “진영 탈당, 양당이 후진적인 모습 보여주고 있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5&aid=0000880310
- 기사중 발췌 : “그런 사람들이 공천에서 불이익을 받도록 하는 양당의 모습이 정말로 안타깝다"
무소속 출마 가능성이 높거나 확정된 현역 의원 리스트입니다. 꽤나 많기는 합니다.
"공천 학살 '죽은 자들의 반란'…'무소속당' 최대 변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sid2=269&oid=008&aid=0003648934
p.s 더 소소한 이야기
"신기남, 원외 민주당 '입당'…'1석'으로 원내 입성"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104379
참 이것도 웃픈데.. 신기남 의원이 원외민주당(김민석 표)로 가서 출마한답니다.
덕분에 원외 민주당은 5번을 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없어진 당명 차지하기(?) 전략이 많았는데.. 그중에 가장 강력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