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424533

18일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이 이준석 국민의 힘 당대표에게 군의혹을 제기했습니다. 2010년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과정 연수생 선발 공고에는 공고일 현재 대학교·대학원에 재학 중인 사람만 지원할 수 있게 돼 있다며 "2007년에 이미 대학을 졸업해 산업기능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었던 이 대표가 여기에 지원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어 "지원자격도 안 되는 사람이 허위 지원해 장학금까지 받았다면 업무방해를 넘어 사기죄가 성립할 수 있다"며 병역의혹, 업무방해, 사기죄 등 3가지 의혹에 대한 이 대표 답을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짜잔


2010년 당시 자료가 공개되었는데 재,졸 모두 신청가능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준석의 말대로 다 확인하고 지원했고 정정당당하게 합격했습니다. 이런건 공개보도자료라 찾을려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는 자료일텐데 김용민 의원은 왜 저런 무리수를 뒀을지 의문이네요.  

그런데 사실 이 글을 올린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이번에 자료가 공개 되면서 이준석이 당시 지원했을때 사진이 공개 되었는데 

 

아... 뭔가 킹받네요. 표정이 크크크. 정치인이라 유게에는 못 올리고 이렇게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