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로 가서 보실거면 보셔도 되는데, 댓글이 좀 독합니다. 몇가지 댓글은 가져올만하다고 생각해서 표현을 순화해서 퍼와 봤습니다.
1. 과수면증으로 약 안먹으면 하루 16~18시간 자는 나도 4급인데, 목록에 못비비겠네
2. 근데 진짜 보수든 진보든 공익얘기는 아무도 안하네 국회의원부터 청와대 들어간 놈들 다.
3. 나치가 베를린 까지 밀렸어도 저따구로 징집 안할텐데 대단하다
4. 10년전만해도 심장 수술하면 걍 면제였는데
5. ilo강제노동협약금지부터 지켰으면
6. 노예제도잖아
7. 저거 기준도 이상해서 일상생활이랑 힘쓰는데 문제 없는 애들이 면제인 경우도 있는데 정작 일상생활도 안 되는 애들은 4급 받거나 3급 나오는 경우 허다함
8. 나도 한쪽귀 안들리고 디스크랑 천식 비염 등등 있는데 4금 나옴. 애국심을 나라가 스스로 삭제시키는 이 현실이 어이가 없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군인 포함 돈이라도 더주던가 그냥 병역법 자체를 개정해야함
9. 대체 저런사람들 모아다가 무슨 일을 시켜먹을려고 아득바득 끌고오냐?
10.저런사람들 강제징용으로 끌고가는건 진짜 누구한테도 도움 안됨 공익받는 근무지 입장에서도 쓸모없는 인력이고 몸 좀 정상적인 공익 입장에서도 복무지 자리 경쟁해야하는 경쟁자고
예전에 대학에서 알고 지내던 동생도 키 172에 45kg 나가서 4급 받길래 (엉덩이에 살이 없어서 앉아서 공부를 못해요) 야, 너 같은 놈도 훈련소에 끌고 가냐... 한달만 버텨서 살아나와라. 이렇게 이야기 했었는데, 세상에, 저정도면 그냥 면제줘야 하는 사람들인데 그런 사람들도 마지막 하나까지 쥐어 짜는군요.
--------------추가------------------
얼마전 유머게시판에 올렸던 영상입니다.
미국 육군사관학교에서 엘리자베스 브래들리(생도 이름)가 실내 장애물 코스 테스트 여성 신기록을 수립한 영상입니다.
유튜브 댓글 설명
-미국 육사 westpoint 졸업요건 중 하나인 실내 장애물 극복 코스 IOCT 네요. 남자는 3분 30초 내로 들어와야 한다고 합니다
(영상의 엘리자베스 브래들리 생도는 2분 20초로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기존 여성 최고기록은 2분 26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