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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28 11:02
CJ 마재윤은 올드에 포함되지 않은것 같은데 본문에는 MSL 4강, 온게임넷 진행중 이라고 나와있네요^^
KTF의 부진이 보이기는 한데 전체적으로 KTF에 올드 선수들이 많이 있군요
07/11/28 11:07
우리 도경선수(수줍-)은 공식적으로는 은퇴상태입니다 공군에서의 위치도 플레잉코치구요. 덕분에 개인리그 예선에 공군이 참가를 해도 혼자 참가를 안하지요.......(운다.)
제대후에도 코치직으로 복귀하지 않을까 합니다. .........만 그래도 도경선수-인게 더 좋다 이거죠 전. 맨날 진다해도. 먼산0
07/11/28 12:11
우라님님// 이병민 선수는 착한사람한테만 보입니다.(??)
확실히 써놓으셨는데... 원래 에슼헤이빠라서 케텝은 죽도록 싫어했지만... 요즘엔 그냥 케텝경기보면서 마음속으로 눈물을... 에스케이 케텝 왜이렇게 된거니..ㅠㅠ 그래서 요즘 저의 본진은 STX소울입니다.-_-... 올드들의 부활을 바라며-
07/11/28 12:15
최종병기그분님 // 무슨 말씀이신지..
다시 글 찾아봐도 이병민 선수 언급이 없는데. 궁금해서 그런데 요즘 이병민 선수 어떻게 됫나요? 설마 진짜 방출? 최연성선수가 저명단에 들어가면 이병민선수도 들어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익산의 2테란...
07/11/28 12:51
이윤열, 박성준 두 선수는 유일한 양대리거이군요!
그나저나 KTF올드들을 제외한 모두 힘냅시다.. 올드 중의 올드인 임요환 선수는 요즘 프로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군대라는 열약한 환경에서도 경기에 최선을 다 하고, 그 열정이 식지 않는 그분이 멋지지 않습니까? 다들 열심히 합시다아아아아
07/11/28 14:56
예전에 강도경 선수가 팀플에서 2대1의 상황이었나? 결국 1대1로 임요환 선수와 남았을때의.. 당혹스러움이 묻어나는 얼굴 표정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군요.. 네오버티고였나? 폭사하던 드랍병력들이...
이미 물론 그 전에 개인리그는 거의 그만두었지만.. 강도경 선수를 응원하던 입장에서 올드 프로게이머의 팬으로.. 정말 안타까웠던 장면으로 기억이 남는군요.. 파나소닉배 였나요? 8강에서 3패 탈락인가? 기욤과의 결승이 하나로 텔레콤배였나?요 (우아.. 기억이 정확하게 안나네;;) 네이트랑 8강에만 올라가면 3전 전승으로 4강가고 결국 결승갔던 그때.. 생각이 납니다. 떨어졌던 8강에서 8강 전적 6전 전승에 빛나던.. 그때 16강에서 3승인가로 올라갔던 걸로 기억하는데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그 이후로 승리하는 모습을 보지 못하며.. 안타까웠던.. 뭐 옛날 생각이 납니다.
07/11/28 15:07
TaCuro님// 8강탈락했던 시즌이 올림푸스배였습니다. 8강 마지막 상대가 바로 서지훈 선수였고, 최악의 네트워크 상태로 인하야 7번이상 드랍....--;;되었다가 천신만고끝에 경기재개. 서지훈선수와의 피터지는 혈전 끝에 분패.......
에...그게 바로 스타리그 본선에서의 마지막 경기였었죠.
07/11/28 19:39
KTF .... 과거 명성에는 많이 아쉽겠지만.....
그렇다고 절망적이라고 까진 모르겠는데요.... 음... 타구단이 좀더 열심히 카드를준비하는 것뿐이지.... 김철체제가 나빠보이진 않습니다... 반드시 좋은모습 나오겠죠.. 그렇게 따지면 SK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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