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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13 01:09
흠 잘 이해안가는게, 가끔가다가 글 날라가셨다는 분들많은데 전 금지어 떴다는 메시지보고 확인하면 다시 작성모드로 가거든요? 리플은 확실하고 글은 쓴적은 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그리고 롸이트 버튼 전에 컨트롤에이, 컨트롤씨 신공은 필수입니다 흐흐흐
그리고 논쟁이라는 글자에, 이미 싸움이라는 爭이 들어가있지 않습니까? 물론 논의를 통해서만 이루어지는 싸움이지만, 서로를 비방하거나 타 선수를 깎아내리지 않는 선에서는 대환영입니다!!
07/11/13 02:14
누가 더 강한지를 겨루는 것이 스포츠이니 지금 누가 가장 강한가를 따지는건 어쩔수 없는 일이죠.
최고를 향해 노력하는 선수들과 그 선수들의 팬들이 있는 한 본좌 논쟁은 계속 될 겁니다.
07/11/13 13:52
팬들 입장에서는 본좌논쟁이 사사건건 검증을 요구하고 시비거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마재윤 선수의 선례에서 보듯, 결국 진짜 강한 선수는 모두가 인정하게 됩니다. 김택용 선수보다 마재윤 선수의 본좌등극과정이 훨씬 험난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아닌가요? 그때 간만에 스타 커뮤니티가 후끈 달아올랐었죠. 도대체 언제까지 더 잘해야 인정해 줄거냐 라는 마재윤 선수 팬들의 볼멘소리들도 기억하고요. 그러나 결국 누구나 인정하는 본좌로 올라서게 되지 않았습니까? 전 지금의 이 상황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엠에셀 결승도 더 기대되구요.
07/11/13 14:37
싸워도 일정수준의 룰을 지키면서 싸우셨으면...
전 상대에 대한 인신공격이나 게이머에 대한 노골적폄하 정도만 자제한다면 논쟁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07/11/14 12:39
본좌라고 무두가 인정하는건 아닙니다. 저의 경우는 임요환/이윤열 선수를 제외하고는 극강의 포스를 느껴본적이 없거니와..
아래 글을 보면..1년간 지지않을 포스라고 했는데..임요환선수와 이윤열선수를 빼고는 결과를 볼때..1년간 누가 극강의 포스를 나타냈나요? 최연성선수는 박성준에게 잡혔었고..마재윤 선수는 온겜넷 본선에도 한동안 못갔는데..무슨 극강의 포스인지.. 저의 경우 박성준 선수를 본좌라인이라고 했었는데.. 대다수의 분들이 준본좌 정도라 하셨죠. 본좌 논쟁을 하게 되면..반듯이 비교가 되는 선수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논쟁에서 지는 선수를 좋아하는 팬들입장으로는 슬프기 짝이 없습니다. 그래서.. 본좌 논쟁을 싫어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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