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11/12 18:24:39
Name KaKaRuYo
Subject Msl 결승 , 정말 기대되네요 [ 영상 첨부 ]


하하.. 박성균선수 예고편입니다.
음음.. 정말 기대됩니다.

박성균선수가 과연 플토전에 자신있다고 했는데 , 얼마나 뛰어난지 눈으로 확인해보고싶고
과연 김택용선수가 프로토스의 꿈을 이루어낼지도 기대되네요.

전 위메이드의 팬이라서 ... 하하.. 박성균선수를 응원하겠지만
왠지 김택용선수가 우승할 것 같은 이 기분은 뭘까요..

아무튼 , 영상은 잘 감상해주시고 ^^
박성균 선수가 이번에 이기건 지건 다음 시즌의 행보가 무척이나 기대되네요.
위메이드에 테란의 에이스 카드로 떠올랐으면 하기도 하구요.

드디어 이윤열 선수의 계보를 이을 선수가 떠오르는건지
기대되네요.

김택용 선수 역시 , 아직까지 5판 3선에서 한번도 안진걸로 알고 있는데
과연 이번에도 지지 않을지! 기대되구요.

최연소 진출의 박성균일지 , 최연소우승자였던 김택용선수의 우승일지
이번 토요일이 되기전까지 정말 후끈 달아오를 것 같습니다.

좋은 경기력 기대하겠습니다!

p.s 자게에 올리기도 뭐하고 , 게임게시판에 올리기도 뭐한 글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하얀 로냐프 강
07/11/12 18:31
수정 아이콘
위메이드에 이영호 선수만 남았다면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이윤열 한동욱 이영호 박성균의 테란 라인.......
뭐 영호 선수가 없어서 성균 선수가 빛을 받은 걸 수도 있지만요
Adrenalin
07/11/12 18:44
수정 아이콘
혁명은 전율의 마에스트로도 넘었고, 완벽(完璧)한 사령관도 무너뜨렸습니다. 그 다음으로 마주한 상대는 사막의 여우인가요.
07/11/12 19:22
수정 아이콘
저는 왠지 박성균선수가 이길 것 같은 느낌이...
하지만 만약 김택용선수가 준우승한다 치더라도 바로다음시즌 다시 우승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msl은 2회우승자가 없었으니까요..
彌親男
07/11/12 19:33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

롬멜 정말 잘 어울리네요. 팀 이름에도 어울리고..

하지만, 저는 스갤에서 쓰는 선비가 조금 땡깁니다. 인터뷰 내용도 그렇고 성격도....

첫 진출에 결승진출인데 저렇게 담담한건 역시 선비가 아니고서야..
07/11/12 19:41
수정 아이콘
선비테란도 좋기는 한데..
이제 중3이라..
학동 테란이 더 어울리는.. ^^;
팀에서도 fox와 잘 어울리는 롬멜을 더 좋아할 것 같긴 하군요..
彌親男
07/11/12 20:00
수정 아이콘
leuko님// 뭐 어떻습니까. 옛날 진짜 선비들이 살았을때는 과거도 볼 나이인데요. 뭐.. ^^;; 학동테란도 괜찮네요.
학교얘들
07/11/12 21:44
수정 아이콘
헉. 갑자기 제 본명이 튀어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
07/11/12 22:03
수정 아이콘
학교얘들님// 본명이 과연 뭘까해서 정보 클릭해서 싸이까지 갔다왔습니다...박성균일까. 선비일까. 설마 롬멜??

약간의 반전이 있군요 ^^;;;
잃어버린기억
07/11/12 22:31
수정 아이콘
전 schoolchild에서 학동을...-_-;;
기다린다
07/11/12 23:06
수정 아이콘
롬멜이면.. 썰렁한 농담도 잘 하나요?
파하하핫
07/11/13 00:39
수정 아이콘
그냥 반짝 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게임내용이 상당히 괜찮던데요..

뭐 생각으로는 김택용 선수의 우승을 예상합니다만.... 인터뷰에서 했떤 프로토스전을 가장 잘 한다는

얘기에 흥미를 갖게 하네요.. 이번경기는 최연성vs이윤열 이후 오랜만에 기대를 하게 하는 결승이네요..
목동저그
07/11/13 13:43
수정 아이콘
이제 방송국에서도 본좌란 표현을 거침없이 쓰는군요. 김택용 편도 기대하는;;
07/11/13 21:35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이후로 최초. 그리고 프로토스 최초의 연속 3회우승과 더불어 전종족 상대 우승을 김택용 선수가 이뤄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대도 하고 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835 [명맵,명경기] 그 날의 감동을 다시 한번… #.5 롱기누스2 : 임요환vs조민준 [10] 점쟁이7472 07/11/15 7472 3
32833 ESPORTS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사건은? [69] 레모네이드8117 07/11/15 8117 0
32831 가끔씩 생각나는 혼자만의 생각 '스타리그는 드라마다' [13] amiGO4122 07/11/15 4122 0
32829 문준희선수의 실패원인-99병? [13] UZOO7037 07/11/14 7037 1
32828 개인적으로 바라는 몇가지 스타크래프트의 드림 업데이트.. [16] 드림씨어터4173 07/11/14 4173 0
32825 [공지] 게시판 글쓰기 권한 추가 복구 안내 [6] anistar4048 07/11/14 4048 1
32824 스타크래프트 2 개발진 Q&A 21번째 분량 [12] Tail5034 07/11/14 5034 2
32823 댓글잠금 규정, 절차도 없는 이스포츠 [108] 최기석7648 07/11/14 7648 3
32821 [L.O.T.의 쉬어가기] 임요환... 당신께 프러포즈 합니다... SE [18] Love.of.Tears.6379 07/11/13 6379 1
32819 스타크래프트 게임 자체에 영향력이 가장 큰 선수?? [99] 정테란9372 07/11/13 9372 0
32817 스승의 따끔한 질타를 받으셨습니까? [19] 하얀곰팅6739 07/11/13 6739 2
32814 그 분이라면 30대 프로게이머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18] Yes7283 07/11/13 7283 3
32813 어떤 잡생각들-_-;;;; [11] 몽땅패하는랜5341 07/11/13 5341 32
32811 8.15 대첩을 회상하며... [11] 루리루리짱~6183 07/11/13 6183 0
32810 본좌 논쟁은 흥미롭지만 굳이 싸울 필요 까지 있을까요?^^ [15] 혀니4125 07/11/13 4125 0
32809 김윤환선수, 이걸 질수가 있나요... [20] 레모네이드6413 07/11/12 6413 0
32808 오....... 임요환. [137] SKY9212211 07/11/12 12211 0
32807 Msl 결승 , 정말 기대되네요 [ 영상 첨부 ] [13] KaKaRuYo5143 07/11/12 5143 1
32804 김택용 당신은 프로토스다. [21] nachal6033 07/11/12 6033 0
32803 본좌?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22] 디럭스봄버5310 07/11/12 5310 5
32802 바뀌어가는 것. [2] 필리온3903 07/11/12 3903 3
32801 최연성과 마재윤, 놀랄만큼 비슷한 행보 [36] 라울리스타10852 07/11/11 10852 34
32799 CJ엔투스 부활! [33] 야인과나비6493 07/11/11 6493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