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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0 08:51
제가 바로 밑에 올렸습니다만..
■ 국민의당 후보공천에 대한 만족도(국민의당 지지층 대상) 만족 23.6% vs 불만족 52.7% 그 어느 당보다 본인 당이 공천 불만이 가장 높죠. -_-;; 진심으로 저 양반 대통령 되면.. 박근혜 못지 않은 퍼포먼스를 보여줄것 같습니다. 아무 것도 안 보고, 아무 말도 안 듣고.. 오롯이 자신의 생각을 밀어붙이는..
16/03/20 10:32
근데 기자들과 일문일답을 잘 안하는 기자회견을 하는게 철수형의 함정이죠
걱정입니다 수도권에서 국민의당이 제대로 고추가루와 똥을 뿌리고 동귀어진 시전을 할텐데.... 저 정치인때문에 막장 새누리가 웃는 현실이.....
16/03/20 08:58
뭐 지지층 떨어지는걸 의식한건지 후보간 단일화 개별연대에는 찬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만 비호남권에서는 이미 자기말고는 당선가능성이 없다는게..크크
16/03/20 10:41
예전에 대선 지지율 1,2위 할 때야 유력 대선주자가 일요일에 하는 기자회견이 월요일 신문톱에 오르는거지... 지금은 김무성 절반 수준 지지율 군소후보인데다 당장 제1당이 공천갈등이 꿀잼인 상황에서 뭐라고 해봐야 정치면에 2단 오를까 말까 정도인데... 아직도 자기가 유력 대선후보인줄 아나봅니다.
물론 지금은 종편이 있어서 일요일에 종편 패널들 씹을거리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인지도 제고에는 나쁠게 없지만 아무리 인기는 떨어져도 이미 인지도 제고할 필요 는 없는 사람이 왜 저러는지...그리고 종편 보는 사람들은 아무리 새누리가 공천갈등으로 진박 어쩌고해도 투표장 가면 고민 안하고 1번 찍고 돌아옵니다. 본인이 아무리 고집이 세다고 해도 주변에 조언해주는 그룹 중에 기본적인 객관화 되는 사람 한둘만 있어도 저런 무리수는 안둘 것 같은데...
16/03/20 11:09
왜 이분은 자기반성이 없을까요? 남의 당 훈수 두기 전에 철저하게 자기반성 하고 혁신 하는게 본인이 누누히 강조해 온 새정치 아닌가?
16/03/20 11:21
지금까지 그알싫 센트럴이 재미없는지역(...)만 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당 인재풀의 절대다수가 심하게 없긴 하죠. 개인적으론 대전의 모 무소속후보가 제일 싸이코같긴 했습니다만.
16/03/20 11:33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20/0200000000AKR20160320021000001.HTML?input=1195m
안철수 "양당 패권정치에 반대하는 어떤 정치인과도 연대" 그 놈의 패권패권패권... 근데 내용은 없어요... 안철수 "이번 선거는 '친박의 당'과 '친문의 당'과 '국민의 당'의 대결" 정말 철수형 왜 이러세요... 제발 그만 좀 하지 말입니다...
16/03/20 12:17
관악을 사는데 여기 국민의 당 후보경선하는 꼴 보니 아주 가관이더군요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04788 남탓하기전에 자기네당부터 잘하시길..
16/03/20 13:51
더민주 비례 발표를 보고 안철수 회견 내용을 다시 보니 감탄이 나옵니다.신당으로써 잡음은 있지만 큰틀에서 일관성 있게 믿음을 주는 정치인입니다. 부디 확실한 3당으로 자리잡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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