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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19 01:15
이동학후보는 지역기반 하나도 없이 청년비례 신청하는 라인 대신에 이슈가 될만한 노원병에 급히 진출한거라
지금처럼 지역경선들어가면 당연히 안될 구도였긴 했습니다. 그이야긴 즉슨 지금까지 이뤄진 여론조사보다 황창화 후보가 더 지지율을 가져갈 공산이 크다는 것이고 이는 안철수에게는 되려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여론조사 새로하면 어떨찌 궁금하네요
16/03/19 06:23
이제라도 민주당에 기면서 단일화하자고 제안해야 할 지경이 아닌가 싶은데, 그 정도의 현실 인식까지는 못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여론조사라는 것도 결국 조직이 없으면 못하는 거라서. 정치가 생각만큼 간단하지 않다는 걸 느끼고 이를 좀 더 좋은 정치인으로 성장할 발판으로 삼기를 기대합니다.
16/03/19 10:10
이준석....젋다는게 가장 큰 무기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무뎌질 수 밖에 없는 무기죠...그의 정치적 역량을 아직 확인하 바가 없어서 앞으로 대선후보급이 될지 차세대 소장파가 될지 지켜봐야 알겠습니다
16/03/19 12:10
요즘 정치 꿀잼이네요. 이러니 내가 드라마를 안보지
(응?) 개인적으로 안철수 이번에 떨어지고 영영 안봤으면 좋겠어요. 안그러면 대선까지 계속 발목잡을꺼 아닙니까...
16/03/19 14:08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총질이 더 무서운거죠. 야권입장에선 미래를 위해서 이준석이 이기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랄까.
16/03/19 18:53
더불어민주당 쪽에서 보면, 기껏해야 앞으로 한 번 정도 꼬장 부릴 수 있는 안철수가, 안철수 꺽고 성장할 이준석 보단 괜찮을 것 같습니다.
16/03/19 23:03
그 한번을 말아먹고 나면 더 이상 기회가 없을지도 모르니까요. 지난 8년간 어떻게 저쪽에 유리하게 정치 지형이 형성되어왔나 생각해보시면..
16/03/19 23:33
야권연대면 무난하게 이준석이 낙선하는 건데 (전통적으로 야권이 극도로 강세한 지역이기도 하고) 이렇게 되면 이준석이 유리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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