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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15 17:08
저도 그러길 바라지만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오세훈 40%/정세균 35.6%가 나왔더라구요.
오늘 매치업이 성사됐으니 다시 한번 조사해봐야하겠지만 현재로써는 썩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
16/03/15 17:25
오세훈 저 지지율은 참 기가 막히죠.
오세훈은 시장시절 학부모가 많이 사는 평창-부암-청운효자-사직동 라인에 무상급식 똥을 뿌렸고 빈촌인 창신동 숭인동에 뉴타운 뻥카 날리고 쨌고 부촌인 평창동에 가스충전소 넣으려다가 역풍맞았습니다. 그리고 저걸 야권시장+야권의원+야권구청장이 다 부지활용전환으로 해결하고 거기에 부암-신영-평창의 숙원사업인 상명대 앞에 지하철 깔기도 야권에서 끌고왔습니다. 오세훈이 싸고 야권이 다 닦았는데 오세훈 나온다니까 표준답니다. 조경태는 지하철 끌고왔다고 4선을 할 기세인데 정세균은 칼나가리... 종로가 매번 여권이 압승한 지역도 아니고 요 몇년간 야당이 계속 이기고 대선도 문재인이 이긴 동네인데 오세훈은 이긴다...
16/03/15 18:22
지하철은 조금 다른 얘기도 있는게, 부촌이 섞여있는 동네라서 여론이 아주 찬성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타고 다니지도 않을거 공사하느라 불편하고 씨끄럽기만 하다고...
16/03/15 17:21
http://www.realmeter.net/wp-content/uploads/2016/03/20160314_12.jpg
오세훈이 무려 대선후보 지지율 3위...
16/03/15 18:36
부천은 모든 지역이 야권 강세긴 한데 소사 김상희가 평판이 안좋아서...
소사에 이재진이 왔으면 야권이 불리했을텐데 차명진이면 반반 승부 혹은 야권 약우세일거 같네요.
16/03/15 18:51
아무래도 새누리당의 정체성에 안 맞는 사람들은 새누리당에 필요없긴 하죠.
http://www.newsfind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068 http://star.mbn.co.kr/view.php?no=115358&year=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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