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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8 21:07
제가 학부 시절에 경제학부 친구가 08년에 졸업하면서 졸업 논문으로 07년도 경제 예측을 제출했다는 웃지못할 이야기도 있....
20/11/28 22:26
저희 대학은 없네요
전공 학점도 얼마 안 되서 그냥 아무거나 듣는 중잊니다.괜히 아깝다고 전공 신청했다가 피보는 중이라서 쓴 맛만 나네요.
20/11/28 23:14
저는 졸업논문이랑 자격인증제 둘 다 쓸 때였는데 자격증 합격 결과가 졸업평가 뒤에 나와서 3개월 동안 졸업논문 써서 졸업했네요.
그걸로 정보관리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했었고... 다 석사나 현업자고 학부 졸업예정자는 저 하나 뿐이어서 엄청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본문에 목록 시험 이야기를 보니 제일 빡쳤던건 손 코딩이었네요. 매 번 시험 마지막 문제 그거였어서... 교과서 저자가 대충 예상이 가서 어느 학교인지 알거 같네요. 근데 문정과 학부는 어느 학교든 상대적으로 빡세긴 한거 같습니다. 학교에서 출석미달 제외하고 전공에서 C, D, F 주는 곳은 저희 학과밖에 없었던거 보면... 개인적으로는 정보학도 좋았고 뉴미디어도 재밌어 보였는데 많이 못 듣고 졸업해서 아쉬웠네요. 졸업반 무렵에 과목들이 많아지기 시작해서...
20/11/29 18:46
없지는 않은데 정규직이 되는 가장 쉬운 길이 공무원이긴 합니다.
정규직 자리 자체가 얼마 안 나오는데다 경쟁률과 스펙은 높고 경력직 선호라서 일단은 비정규직부터 시작하는 편입니다. 비정규직으로 같이 일해본 분들 중에 석박사도 몇 분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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