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1/25 15:53
억 크크크크 그렇군요
그런데 그 성별조차도, 자기 편에게 유리한 경우에만 특별히 대접해 줍니다 박원순 오거돈에게 피해 입은 여성은 [피해호소인]이 되거나, 기껏해야 [성인지 감수성을 키울 기회]의 도구에 불과할 뿐이죠
20/11/25 15:54
클(린)한 댓글들 많이 달리길 기대합니다.
그 사이트가 아닌 피지알 엠팍등등에서 클(린)한 댓글들 보면 웃음이 나와서 하루가 즐거워요.
20/11/25 15:55
남녀평등시대를 외치는 정부에서 여성폭력을 따로 분류하는거자체가 자가당착아닌가...
근데 또 뭐 평소의 정부가 하는짓이라 이제 빡치지도않음 크크크
20/11/25 16:04
사실상 직무정지라고 봅니다.
g20에는 졸면서 무대 잘 꾸몄다고 사우디가 극찬했다고 홍보기사 내는거보면 정말 이게 뭔가? 미친건가? 싶습니다.
20/11/25 16:49
20/11/25 16:07
정말 입만 살고 하는 짓들은 정반대네요.
그렇게 여성여성 신경써서 최근 5년 동안 유력 대선주자 2명이 한명은 자살하고 나머지 하나는 감방에 있나요? 운동권 사고구조가 그냥 내로남불입니다. 그렇게 정의를 외치면서 자기네들은 더 이용해먹어요. 악랄하게...
20/11/25 17:14
실제로 여성들에게 잘해주잖아요. 녹음금지법과 여폭법만봐도...
이렇게 한쪽성별을 노골적으로 편들어준정부가 역대 없습니다. 좋아할만하죠. 젊은여성들의 문씨 지지율도 60~ 70퍼인가 그정도로 나오는걸로 알고있고..특히 현 페미니즘의 주축세력인 20대 여성층에서 문재인은 절대적이죠... 아주 잘통하고있음...
20/11/25 16:12
이미 허수아비인거야 누누이 나오고 있지만, 저 여성폭력 관련 멘트도 참 마음에 안되네요. 일부러 페미들 보라고 저렇게 쓴거면 의도적이라고 봐야겠지만..
20/11/25 16:14
이미 가정을 이루고 사회에 자리 잡은 사람들은 그렇다쳐도
앞으로 미래를 그려나갈 1020 남자들은 이꼴을 보면서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20/11/25 16:16
여성만이 피해자가 될 수 있는 나라를 꿈꾸고 실제로 그렇게 만들어가고 있다는게 소름이네요.
안그래도 요즘에 여자의 성적 범죄는 성사고라 부른다는데 진짜 이쪽 방면으로 창의성은 어마어마 합니다
20/11/25 16:17
그건 아니더군요.
과거 남자 가해자와 여자 피해자의 사건도 기사에서 성사고라고 쓴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몰랐는데 트위터에서 한 바탕 난리가 난 적도 있었다더군요.
20/11/25 16:39
얼마전 오랜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각자 자신의 정신적 성장은 고2~대학1, 2년 사이에 멈추고 그 이후는 어른인척 연기하는데 익숙해진거 같다라는 얘기와 동시에 결론 '사람 잘 안 바뀜' 이 논의 된 적이 있습니다. 주사파니 NL계열이니(같은말 인가요?) 한 때 젊은 시절의 자유로운 사상과 가치관으로 치부하고 넘어가기에는, 그런 경력의 사람들이 영향력 있는 자리에 앉게 되면 어떤 현상이 벌어지는지 이번 정권이 아주 잘 보여주고 있는 듯 합니다.
20/11/26 01:46
정권 초도 아니고 이 정도 시간이 흘렀는데 그런 생각이 먼저 드신다면, 여기보다 님께 어울리는 곳들이 몇 군데 있습니다.
개인적 생각으론 그곳들보다 이 곳이 비교도 못할정도로 건강합니다만..
20/11/25 17:47
전 정치에 있어서는 최대한 관망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긴 했지만 요새 문통 및 여당 행보가 좀 심각하긴 하네요. 다른 걸 떠나서 국민대통합을 하자던 분들이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니 편 내 편을 만드는 게 말입니다. 구태정치 몰아내자면서 지역감정 타파하자더니 새로운 남녀갈등을 심화시키는데 이게 제2의 편가르기 아니면 뭡니까..
20/11/25 18:03
여자의 성은 그 어떤 것보다 신성시되어야하고 무엇보다 소중하며 여성은 언제나 약자여야한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가정폭력은 당연히 여자가 피해자여야한다는 생각만 보더라도 끔찍합니다.무슨무슨죄가 새로 생길까 궁금해지네요
20/11/25 19:16
민주당 지지자들은 툭하면 박정희 술자리 여자 얘기를 꺼내지만 정작 비서 강간 성폭행 안희정 오거돈 박원순엔 데꿀멍..베트남 아동 성관광 송영길이는 한마디도 안꺼냄..이 여자 저 여자 추근덕대고 불륜 첩 혼외자식 몇명씩 있는 여운형 김대중 노무현은 존경함..강남역에서 다음 생애엔 남자로 태어나라 쇼하던 문재인이 정작 성범죄자에게 5일장 치러주고 애도를 표하면서 피해 여성에 대해선 단 한마디 위로조차 건네지 않았죠. 여성인권은 개뿔 이들에게 여성이란 그저 지들 이익과 득표의 무기일 뿐입니다.
20/11/25 23:36
크크 여론 안좋으면 sns에는 음~ 대필했어 할게 뻔하지요. 누구보다 무능하고 누구보댜 꼭두각시 같으며 누구보다 책임지지 않는 이나라의 지도자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