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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15 20:20
일베도 처음에는 보수 언론에서 좀 밀어주지 않았나요...?? 그러다가 '아 얘들은 좀 아니구나' 하고 손 턴 거죠. 워마드라는 곳도 그렇게 되지 싶습니다.
16/08/15 20:23
그러기에는 이미 한겨레와 경향신문,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등이 기를 쓰고 옹호기사를 내보내고 있고(한겨레는 1면까지 내주며 메갈리아 쉴드 기사를 대문짝하게 내보냈고 경향신문에는 이전부터 계속 메갈, 워마드의 주장과 같은 논조의 기사를 계속 쏟아내고 있었습니다.) 지상파 방송인 JTBC와 SBS도 사실 왜곡까지 하면서 이들을 옹호하는 형세죠. 애초에 메갈리아 탄생할때부터 SBS 스페셜을 통해 이들을 주목했고 이들이 여혐에 반대해서 들고 일어난 정의의 투사인양 긍정적으로 묘사해주기도 했었죠. 그것이 알고싶다와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강남역 시위의 폭행 피해자인 핑크코끼리를 어그로를 끌어 잘 쳐맞은 가해자인양 묘사하기도 했구요.
진보진영 대다수에서 감싸고 도는데 이들의 악행이 브레이크가 걸릴지에 대해서 회의적입니다.
16/08/15 20:26
사실 전 메갈과 워마드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는 지라, 일부 언론에서 어떻게 쉴드를 치고 있는 지는 더더욱 모릅니다. 저한테 중요한 건 워마드 같은 곳이 아니라 미국 대선인지라. 하여튼 길게 보면 그렇게 될 수밖에 없지 않냐는 거지요.
(그리고 전 워마드가 어떤 집단이냐를 떠나서 핑크 코끼리가 피해자라고 생각하지 않아서요....)
16/08/15 20:49
하긴 그렇기도 합니다. 이게 사실 조금 아이러니인데,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보이는 워마드 관련한 글이 너무 자주 보여서 '이게 사실 별로 안 중요한 것 아닌가요?' 라는 말을 하고 싶은데, 평소에 안 중요하다고 생각하다보니 그게 왜 안 중요한 지를 설득력있게 제시하기가 힘들어요. 그렇다고 해서 이게 왜 안 중요한 지를 설득하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싶지도 않고요.
그냥 이 문제 관련해서는 이야기를 안 하는 것이 맞지 싶습니다. 유라님 말씀에 결국 동의하게 되네요.
16/08/15 20:53
다들 생각이 다르긴 하지만 어느정도 수준에서 그쪽을 인정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고, 위 이야기아 패미니즘과 관련 없지마 여성문제를 화두로 던진 것에 의의는 있지 않느냐는 그런 의견에 대해서 전 정확하게 선을 긋고 패미니즘이 아니라 모두가 평등한 방향으로 전혀 다른 단어를 써야 한다고 보는지라 정말 시급하게 딱 끊어야 한다고 봅니다.
뭐 보통은 온라인에서 지들끼리 노는건데 얘네들은 오프라인 행동까지 하는 애들이라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봅니다.
16/08/15 20:59
그렇군요. 아무래도 제 한국 지인들은 워마드 관련해서 관심이 없던지 아니면 같은 페미니즘 계열이라 팔이 안으로 굽던지 해서 (저 본인은 굉장히 가부장적인 사람인데 이상하게 여자 사람 친구는 반대쪽 성향들이 좀 있네요), 워마드 관련한 이야기 자체를 들을 일이 없습니다. 오프라인에 나와서까지 행동을 하면 취존이 아니지요. 저는 워마드가 얼마나 오프라인 행동을 하는 지 알 수 없으니 관련 판단을 중지하기로 하고, 그것이 사실이라면 큰 문제라는 유라님의 논리에는 동의합니다.
16/08/15 21:32
정말로 관심이 없을 가능성도 상당합니다.
당장 제 주변에도 해당하는 단어나 사건이 '화제'에 포함될 정도의 관심있는 사람이 없거든요... 연령대가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관심없을 확률은 꾸준히 증가할 공산이 크기도 하고요.
16/08/15 20:47
이 얘기는 메갈초창기부터 있었죠.
그리고 약 1년반이 지난 현재 메갈(워마드)의 패악질은 더욱 커졌고, 진보측에서는 더욱 더 적극적으로 옹호하고 있죠.
16/08/15 20:57
https://ppt21.com/?b=8&n=66248
보수 언론이 일베를 밀어주던 것보다 훨씬 적극적으로 진보 언론이 메갈을 밀어주는 모양새입니다. 그나마 보수 언론이 일베를 밀어줄 땐 그들의 행동에 집중했지, 일베 자체를 애국보수로 포장하는 기획기사를 쓰진 않았던 것 같은데 말이죠.
16/08/15 21:06
진보야 뭐 예나 지금이나 self-righteousness 강박때문에 진영 논리에 더 잘 빠지죠. 유연함이 없어요 얘들은.....
16/08/15 20:22
한편 한겨레에서는..
http://m.media.daum.net/m/media/newsview/20160814180610190 [2030 잠금해제] '빻은 진보'란 무엇인가 / 이준행 라며 새로운 유행어 만들기에 여념이..
16/08/15 20:51
자문정도로 문의가 일부 와서 커뮤니티 운영경험을 답변은 했으나 그 외의 지원(기술적으로 구현도움 등)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6/08/15 22:14
빻았다가 여성 외모 비하 용도로 남성들이 주로 쓰던 용어라니 원... 그냥 신조어고 굳이 따지자면 애초부터 젊은 여성층 점유율이 더 높았던 단어인데. 하여간 온갖 악한 것의 근원은 남성이지. 교리 보고 있자면 이슬람보다는 조로아스터가 생각나네요.
16/08/15 20:29
보수진영이 일베랑 선 그은것관 다르게
진보쪽은 메갈이 테러급 사건을 저지르지 않는한 끝까지 싸고돌거라 봅니다. 이번 사건으로 보니 진영 논리에 아주 뿌리채 썩었어요.
16/08/15 21:36
테러급 사건은 2014년 말에 백색테러가 한번 있었고, 해당문제로 인해 선긋기가 촉진된지라 다르게 라고 서술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당시에 무려 현역의원 양반이 얽혔다가 해명하는 일이 있었으니까요.
16/08/15 20:30
얘네들은 이미 각종 위인들을 쭉 조리돌림해왔기에 저러는게 이상할것도 없죠. 지금은 무서운줄 모르고 날뛰고있지만 머지않아 큰코 다칠거라
봅니다.
16/08/15 20:32
크크.. 게시판 이름이 보슬람 경전, 보지 놀이터, 젊은 보지테르의 슬픔이라...
거기에 운영자 닉은 느그애비후장? 알만 하네요.
16/08/15 20:35
그나저나 기존의 남혐 움직임을 미러링이라고 해도 독립운동가들을 희롱하는 건 왠지 건들면 안 되는 영역을 건드는 느낌인데요. 트럼프가 그렇게 막말을 했어도 이번에 참전군인 건드린 것만큼의 임팩트는 없었던 것처럼 말이죠. 독립운동에서 마초적 폭력성이나 여혐의 흔적을 읽어낼 행간도 없고요.
16/08/15 20:41
쟤네랑 여시는 작년에도 김구선생 사진 올려놓고 x빨러의(왜 x라고 쓰냐면 직접적으로 쓸수가 없습니다..) 특징이라는 글을 올려대고 그랬어요
16/08/15 22:45
뭐라 말해야 하나 했는데, 애잔하다는 말이 딱이네요.
스스로를 같은 인간으로 취급 안 하는 데에서, 도대체 뭐가 그리 억울하고 서러웠으면 그러나 싶어요. 저 정도 자기비하, 보통 온라인에서는 안 하잖아요.
16/08/15 20:46
사자명예훼손도 악법이라고 봐서 사자모욕죄를
만든다는건 반대네요. 형사처벌이 아닌 사회적비난과 같은 간접적처벌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16/08/15 21:00
그래도 수컷 쥐의 남성기를 자르는 사진이 올라오자 동물학대하지 말란 소리는 내부에서 나오기도 했고 글이 삭제되기도 한 모양입니다.
물론 대다수는 동물권 옹호할꺼면 나가라고 깠구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2517223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2517355 한국 남자는 대동단결해서 까지만 수컷 동물 학대에 대해서 만큼은 의견이 분분한 모습입니다.
16/08/15 21:14
미래 학자들이 이러한 행동들이 페미니스트 운동 중 하나였다고 이야기 할 때 부끄러워할지 당당할지 궁금합니다.
진보진영들은 진짜 나중에 이불로 하이킥은 수억번은 할 거라 생각합니다. 이걸 진영논리로 보는 행태를 보면 아주 낯부끄럽습니다. 최근에 저 집단에게 표를 안준게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저들을 뽑을바에 새누리를 뽑겠습니다(...)
16/08/15 21:17
일베를 겪고 나니 저런게 생겨나도 신기하게 느껴지지는 않네요. 그리고 저런 이상한 애들에게 왜? 를 집어 넣어 생각해보는 의미없는 짓을 안해도 될 것 같아서 좋군요.
16/08/15 21:24
본문에 대해서만 첨언하면 저치들이 하는 미러링은 너희가 우리에게 제시한 프레임들 대로라면 김구, 안중근도 폭력범이니 너희들이 제시한 프레임이 틀렸다는 거겠지요. 김구의 민간인 대상 테러가 독립운동이 될 수 있다면 우리의 뻘짓도 페미니즘이다라는거니 일관성 있는 미러링이긴하죠. 본문에서 언급하신 것 처럼 그들의 독립운동가 조롱이 오히려 무분별한 언어폭력이 정당화될수 없다는 논리를 논증하고 있는 모양새는 아니구요.
다만 현시점에 여성운동가들이 처한입장이 일제점령기의 독립운동가들과 비교될 만한 수준이 아니고, 김구는 저들의 미러링 대상이 된다고 쳐도 안중근의 독립운동을 미러링하여 지들의 행동의 당위로 삼겠다는건.. 안중근이 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었고 어떤 행동을 했는지 알고자 하지도 않는거니 우스울 따름이죠.
16/08/15 21:31
아직까지 미러링이라 우기는 사람들은, 저건 대체 뭐에대한 미러링인지 대답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크크크
지들말로는 여혐을 미러링한다는데 저게 어떻게 여혐미러링이 되는지?
16/08/15 21:34
역겹긴 해도 새삼스럽거나 놀랍지는 않네요.
참담해 입에 담기도 싫지만 가정학대로 숨진 아동피해자와 자살한 학교폭력 피해자에 대해 모욕한 글을 본 이후로 얘네는 최소한의 인간성도 없는 것들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반대하는 의견이라도 있었으면 개인의 일탈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만 댓글로 똑같이 모독하는 걸 보고 구역질이 다 날 지경이었습니다. 정말 차라리 가해자에 대한 조롱이라면 마법의 단어 미러링이라고 이해해줄 법도 하건만 저들은 항상 자기들 기준으로 만만한 약자와 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폭력에 더 집중하더군요. 자살한 피해학생 생전 마지막으로 찍힌 cctv 화면과 유서를 보고 안타까움에 눈물 흘렸던 기억이 선명한데...
16/08/15 21:38
이젠 일베나 메갈이나 똑같다는 주장조차 저는 역겹습니다
쟤네랑, 쟤네 옹호하는 언론, 정치인 다 말아다가 마리아나해구 밑바닥에 버리고 싶네요
16/08/15 22:26
저것도 결국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독립유공자에 대한 무관심,냉대,폄하가 모두 연출해낸 결과죠 워마드에게 이를 힐난해도 아마 저들은 그런 댁들은 언제 독립유공자들 우대했냐 하고 따지고 들것 같은데 거기에 딱히 반박하기 어려운게 또 현실이니
16/08/15 22:26
미러링 하는건 맞을겁니다. 저네들 빠가 머리를 장착해서 분석해보자면, 독립을 위한 극렬한 저항도 정당화 되는데 페미니즘(여성우월주의)를 위한 극렬 남성 혐오도 정당화되는게 맞다. 하지만 미러링해서 독립을 위해 의거하신 분들을 욕하면 발광하는 남자들 봐라.
이런 논리 아닐까요? 문제는 이 의식 흐름구조가 처음부터 끝까지 미쳤다는 거죠.
16/08/15 23:53
아니 100번 양보해서 그들이 행하는 미러링이 착한 미러링이라고 쳐도
그 대상이 독립운동가에게까지 향하는 이유가 뭘까요? 일베는 정치적 목적?이라는 이유라도 찾을만한데 메갈은 대체 왜?
16/08/15 23:55
사진합성 보고 깜짝 놀랐네요.
욕설이 절로 나왔습니다. 직접 만나보고 싶어요. 저런행동을 하는 사람들. 아무리 세상은 넓고 미친놈은 많다지만... 이건 좀 아니지않나요? 괜시리 제가 더 부끄럽고 죄송하네요. 저런 인간이라 부르기도 뭐한 쓰레기들을 위해 그렇게 희생하신게 아닐텐데 아
16/08/16 00:02
이것도 미러링이죠 뭐
너희들이 여권신장투사(aka 악플러)들을 모욕하니 우리들도 너희 독립투사들 모욕하겠다 이거네요 논리체계 아주 끝내주네요
16/08/16 00:56
결국 이 논리로 인해서 자신들의 사회적인 지위에 가장 큰 타격을 입을 피해자들은 여성 본인들인데, 그 부분에 무지 혹은 무관심을 보이는 데에 대한 문제도 자신들이 해결해야죠.
진짜 가부장적인 남자들이야 자신들을 해충 취급하는 여자들을 상종 안하면 (혹은 무시하면) 그만이고, 안그래도 남녀 임금 격차가 oecd 최대수준인 나라에서 이런 어그로는 기존의 유리천장을 정당화하는 기제로만 쓰일테니까요. 애초에 자신들이 겪었던 유무형의 차별을 합법적이고 정당한 방법으로 해결하려는게 아니라 혐오성 행위로 발산하는데에 초점을 맞춘 모호한 집단인데, 이런 집단이 논리를 갖춘 조직화된 공권력을 마주할 때 어떻게 될지는 굳이 이야기 하지 않아도 되겠다 싶어요.
16/08/16 01:45
이젠 쟤들보다 저걸 지지하고 옹호하는 자칭 진보니 리버럴이니 하는양반들이 더 꼴뵈기싫더군요.. 그들만의 응 미소지니 하는 방식의 오만한 신념을 볼때마다 더 그렇고요.
16/08/16 03:23
처음엔 왜 하필 독립투사인가 싶었는데 한참 후에 알았습니다. 억압받는 조선 = 억압받는 여자, 항일 운동 = 페미니즘 운동 으로 대입해서 생각해보라는 의미같네요. 목적이 수단(폭력)을 정당화 시킬수 없다며 워마드를 비난하는것을 미러링 하고 있군요.
사실 좀 놀라울 따름입니다. 테러와 독립운동의 경계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다니 워마드 스럽지 않달까.
16/08/16 07:14
미성숙한 인간들이 자기혐오감에 몸부리 치며, 패배감을 사회가 자신들에게 패악질을 했다고 믿고 반 사회적 활동으로 쾌감을 찾는 인간들이죠. 요새는 욕이 나오기 보다. 불쌍합니다.
16/08/16 07:15
일베가 결정적으로 광범위한 지탄을 받게 된 계기는 518 관련 사진에 대한 망언이 알려지게 되면서죠. 눈 뜨고 보기 힘든 추태이긴 합니다만, 이번 건이 부디 널리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16/08/16 09:08
이쯤되면 이제 국회의원이나 여성계 주류를 이루는 사람들에게 워마드 메갈의 행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공식적으로 인터뷰 해야합니다.
확실한 사상검증을 해야 표를 줘야할지 알 수가 있지요.
16/08/16 10:21
결국 '페미니즘 까는 게 항일운동 까는 거랑 같지 않냐'라는 의미면, 의도 자체는 별 문제 없죠. 너네가 페미니즘 조롱하는 게 바보짓이듯이 항일운동을 조롱하는 게 바보짓이라는 전제하에 이루어지는 거니까요. 뭐 꼭 그런 의미만 가지는지는 다시 봐야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표현의 수위가 문제될만하다고 이야기할 여지야 남겠습니다만.
16/08/16 11:35
의도가 어쨌든 표현방법이 인간말종에 가깝구요
워마드가 원하는 상위남자 제외 경쟁사회에서 진 남자들에 대한 혐오 및 여성 우월주의 사상이 대한 독립 정신과 비유가 될 숭고한 사상도 아닙니다. 똥이죠 똥.
16/08/16 13:23
음. 애매하게 적은 것 같아서 보충하자면, 의도에 문제가 없다는 것은 '의도에서 독립운동 조롱을 읽어낼 수 없다.'(가정이 맞다는 전제하에)는 의미입니다.
16/08/16 12:07
여자일베라고 하면 또 차별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럼 일베를 남자 워마드라고 하면 좀 달라지나...... 사실 똑같은 사람인데 여자사람에 일베같은 사람 없으면 그게 더 이상한거죠 차이라면 일베는 저러고 까였는데 쟤네들은 저러고도 약자라는 굴레 때문에 쉴드를 받는다는게.......
16/08/16 12:50
일베 모방범죄, 일베 흉내 라면 사회적 대접도 일베랑 똑같이 받으면 문제없죠. 사람 취급안합니다. 저는
제가 사장이면 여메웜 절대 고용안합니다. 부동액맞고 쑝갈일 있나요. 말난김에 나도 메갈리안 이라고 당당히 외치셨던 진중권 키보드 워리어님. 뭐라고? 매국하는 찌질이 주장이라서 안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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