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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12/06 11:59:41
Name 프렐루드
Subject 스타챌린지 2007 시즌2 전적현황(진행중)
리그전체 전적(동족전제외)
테란 : 8승 9패 (47.06%)
저그 : 9승 8패 (52.94%)
프토 : 8승 8패 (50.00%)

테란 vs 저그 : 3승 6패 (33.33%)
저그 vs 프토 : 3승 5패 (37.50%)
프토 vs 테란 : 3승 5패 (37.50%)
  
몽환2 전적(동족전제외)
테란 : 5승 4패 (55.56%)
저그 : 5승 4패 (55.56%)
프토 : 2승 4패 (33.33%)

테란 vs 저그 : 3승 3패 (50.00%)
저그 vs 프토 : 2승 1패 (66.67%)
프토 vs 테란 : 1승 2패 (33.33%)

블루스톰 전적(동족전제외)

테란 : 2승 3패 (40.00%)
저그 : 1승 0패 (100.00%)
프토 : 2승 2패 (50.00%)

테란 vs 저그 : 0승 1패 (00.00%)
저그 vs 프토 : 0승 0패 (50.00%)
프토 vs 테란 : 2승 2패 (50.00%)

카트리나 전적(동족전제외)
테란 : 1승 2패 (33.33%)
저그 : 3승 4패 (42.86%)
프토 : 4승 2패 (66.67%)

테란 vs 저그 : 0승 2패 (00.00%)
저그 vs 프토 : 1승 4패 (20.00%)
프토 vs 테란 : 0승 1패 (00.00%)

스타챌린지 2007 시즌2가 일단락을 지었습니다. 물론 시드 결정전이 남아있지만 본체라고 할 수 있는 원데이 듀얼방식은
종결되었으니까요. 이 시점에서의 결과를 살펴보면 궁극적으로는 세종족 모두 할만했다는 결과로 나왔습니다. 진출자를
살펴보면

시드전 진출자 - 박영민(P),박명수(Z),윤종민(Z),서지훈(T),김상욱(Z),염보성(T)
듀얼 진출자 - 박찬수(Z),장  육(Z),손찬웅(P),전상욱(T),고인규(T),도재욱(P)

로 테란 4, 저그 5, 프토 3의 거의 고른 진출비율입니다. 기존의 상당수 하부리그의 경기 결과가 테란 우세로 마무리 지어졌던걸
생각해보고 최근 프토우세 저그약세의 경향을 생각해봐도 꽤 재미있는 결과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맵 별 전적으로 살펴보면 1, 2 경기의 전장으로 사용된 몽환2는 테,저>프 3, 4경기 전장으로 사용된 카트리나는 프>저>테
블루스톰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결과가 나왔습니다. 물론 데이터 자체의 양이 적기때문에 이와같은 경향성을 말하기는 어려우나
논란이 있었던 몇몇 원데이 듀얼 방식의 맵포진에 비하면 이번 스타챌린지는 꽤 괜찮은 맵 구성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특히 단두대 매치인 5경기의 맵인 블루스톰에서 특정종족쪽으로 기울지 않은 부분은 다행스런 부분이 아닐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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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06 12:05
수정 아이콘
아 스타챌린지 정말 오영종선수가 못올라간게 너무 아쉽네요 ㅜㅜ
정말 가을아니면 안되는건가요?
라구요
07/12/06 12:35
수정 아이콘
뭐 어제 경기는 변명의 여지가 없었음.......... 두 테란들이 더 올라가길 열망했었죠.
스칼렛
07/12/06 12:46
수정 아이콘
당연히 겨울임에도 MSL 진출을 이뤄낸 오영종선수의 무난한 조 1위를 예상했는데-_- 운이 좀 없었네요. 경기일정 늦춰진 것도 오영종선수랑 서경종선수에겐 좀 억울할지도 모르겠음.
라이디스
07/12/06 12:48
수정 아이콘
몽환에서의 저그가 의외로 많이 졌네요. 저그가 상당히 유리할 줄 알았는데 말이죠.
프로토스는 여전히 힘들군요;;
초보저그
07/12/06 13:41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가 떨어지면서 딱 느껴지더군요. 이제 가을이 끝나고 겨울이 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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