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12/06 01:22:01
Name 드림씨어터
Subject 스타리그 8강 마재윤 vs 김택용 2경기의 중국 팬들 반응


  评论人:【abigbear】
- 최고~!! 시작할땐 BISU가 지는 줄 알았어.. 일꾼 3기나 잃었으니..

  评论人:【ipxegg】(마재윤 선수의 광팬이신듯)
- 소마(마재윤 선수의 애칭인듯)야!, BISU 플레이는 커세어와 셔틀로 교란하는게 핵심이야. 뮤탈과 스콜지를 조합하는것 만이
   커세어,리버에 대응 할수 있는 방법이야, 조금 더 빨리 뽑아 줬으면해. 히드라 그렇게 많이 뽑아서 뭐해. 오버로드 얼마나 많이
   잡힌지도 모르고 만약 BISU의 다템이 좀더 빨리 나왔다면 훨씬 일찍 경기가 끝났을꺼야.

  评论人:【here】
- 워~ 이렇게 빠르다니. (아마도 동영상 올라온 시간을 말하는듯)

  评论人:【gg】
- 엥. 왜 6분이후에 안나오지?

  评论人:【精彩】
- 멋져 멋져 멋져 멋져 멋져 멋져!

  评论人:【苹果绿】
- 정말 멋진경기였다! 첨엔 BISU가 지는 줄 알았지 뭐야.

  评论人:【grrr】
- 뮤탈과 스콜지로 커세어를 상대???
   ...........

  评论人:【BISU】
- 하하, 완전 정복했구나

  评论人:【晕呀晕了】
- 관중석에 피켓들고 서있던 안경 쓴 사람 분명히 Nal_Ra였지??
  Nal_Ra가 BISU의 팬이야??
  ps: (중략) 이외에 BISU는 다템을 일찍 뽑을수가 없었지. 왜냐하면 멀티가 공격받았었으니까, 가스가 모자라지.

  评论人:【bisustime】
- 3기 일꾼이 봐야 할건 전부다 봤다구!

  评论人:【伤心Z】  
- 경기 끝나고 나니까, 너무 슬프다..
  정말 천적이 존재 하는 거야?
  BISU의 교란이 SAVIOR에게 넘사벽이구나.

  评论人:【PW】
- ipx 왜 자꾸 bisu한테 지는 거야?
  마본좌는 줄곧 내 마음속에 우상인데...
  그가 어쩔줄 모르는 표정을 보니 내 마음이 너무 아파.
  그러나 BISU는 확실히 대단하네. 공중유닛 컨트롤이 정말 최고야. 하나 묻고 싶은게 있는데 커세어 상대하는것에 있어서
  뮤탈과 스콜지가 최고 좋은 방법이야?

  评论人:【vvvv】
- SAVIOR는 또 결점을 보여줬어. 손속도가 BISU한텐 안되는구나. 프로토스가 원래 공중에 장점이 있는데...
   OVERSKY가 가기전에 SAVIOR에게 보여줬어 2장의 교과서적으로 BISU를 공략하는 법을.. 정말 아쉽다 소마야.

  评论人:【湿了】  
- 이런 경기 정말 많지 않지!! 생방송 보면서 정말 눈물나더라.!

  评论人:【OTZ】
- 이런 상황에서도 질 수 있는거야???????

  评论人:【ipxzerg】
- 플토의 멀티 깼을때, 4번째 멀티를 방어 했어야 했어.
   경기 정말 멋있다. 두명 모두 정말 잘했어.
   본좌 파이팅!!!(중국에서도 본좌라고 쓰는건 아마도 가끔 관중들이 본좌 한자를 써서 응원하는걸 보고 따라하는듯)

  评论人:【bisu】
- 나 이미 어떠한 말로도 내 심정을 설명 할수 없어.  bisu.. 정말 대단한 녀석이다..

  评论人:【huya5549】
- bisu가 ipx를 이긴 모든 경기를 보면, 대체적으로 쓴 전술이 비슷해. 처음부터 끝까지 bisu의 정복아래에 있지.
  어떻게 해도 bisu의 전술에 대응할 방법을 못찾는거 같아. ipx는 정말 이기기 힘들겠다.


  评论人:【isdauythio】
- IPX 플레이가 할말 없게 만드는 구나. 예전에 ipx가 쓰던 스콜지는 완전 소용없구나.
  솔직히 ipx는 3해처리 플레이, 뮤탈+스콜지로 bisu를 이길수 있는데
  이건 뭐.. 오직 ipx가 예전 같은 포스가 안보인다고 밖에 말할수 없겠네..(중략)
  시대가 변했어. 오버로드 잡힌거봐바.. 정말......

  评论人:【2楼的SB】
- (중략. 알수없는 중국의 스타 전문 용어들 때문에) 오늘 경기 정말 멋졌다.. 마치 july vs Reach의 경기 처럼

  评论人:【达到】
- BISU 다시 돌아왔다!
    이런 경기 정말 보기 힘들어
       매번 자기 본진에서 견제 당하는 IPX
  评论人:【绱嗨甯】
-  어제 이 경기 못봤는데 그렇게 죽여줬다며!!

  评论人:【BISU万岁】
- bisu 혼자 경기한거 맞는거야?(손이 너무 빨라서 그런듯)

  评论人:【july】
- IPX는 시간이 얼마나 지나야 스포어 콜로니 짓는 법을 배울려나?? 매 멀티 마다 몇개의 스포어 콜로니가 있으면 커세어가 두려울까?
  커널 만들어 놓은 것도 거의 도움이 안됬으니...
  
  评论人:【lwk4556】
- 정말TMD(?) 멋지다. BISU 멀티테스킹 능력 정말 대단하네, 셔틀과 커세어를 동시에 쓰네. 사실 마지막에 IPX는 경기 뒤집을수 있었
  어. 정말 아쉽다. (뒤엔 유닛이름인데 해석이 안되서..)

评论人:【dch】
- 최고야!

评论人:【pp】
- IPX는 퀸 쓴후 히드라를 써볼수 있지 않았을까, 퀸으로 커세어의 속도를 늦추고, 히드라로 커세어을 잡는거 말이야.
  이번 경기는 IPX가 일찍이 승기 잡았던걸 커세어에 의해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지. bisu의 플레이는 고정적이니까
  제발 그의 플레이에 쫒겨다니지 않았으면 해..
  

评论人:【操BISU】
- (이분은 이상한 소리 하고 있음)bisu처럼 본진에 처박혀서 병력만 엄청 모아서 나오는거 정말 재미없어!! 사람들도 별로 안좋아해..

   评论人:【烦躁】
- 스포어 좀 짓지..!!

  评论人:【bisu强】  
- IPX팬들은 모두 뉴비(신참)야. 너네가 PvsZ를 알아?  이 경기 상황 그대로 다른 한국 프로토스 게이머에게 시켰으면
  일찍이 끝났을 게임이야. 근데 bisu는 이겼어. 이건 bisu의 능력이 강하다는걸 증명하는 거지.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많은 선(? 직역하면 선인데.. 아마도 중국인들 사이에선 다른 의미로 쓰이는듯 합니다.)을 일반사람이 할수나 있냐?
  이건 개인능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보여주는 거지. 꼭 1996~1998년도의 호나우도랑 비슷해, 너가 호나우도가 돌파할거란걸
  안다고 해도 넌 그를 막을수 없거든. bisu는 PvZ의 천재야.. 마치 boxer이 TvZ의 천재인거 처럼 말이지
  이건 ipx의 운명이야. 마치 yellow처럼. 그러나 ipx는 yellow보다 훨씬 강해. 실력이나 근성을 막론하고 말이지.

  评论人:【NADA】
- BISU보면 정말 기분 않좋아.
  비록 나는 IPX의 팬은 아니지만,
  BISU보면 정말 기분 너무 안좋아. IPX를 응원!!



P.s 온게임넷이나 MBC게임이나 중국쪽에 스타리그나 프로리그 진출을 좀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자기네 선수가 아무도 없고 오로지 우리나라에서만 열리는 경기에 이정도로 열정적인 모습을 보면(알아 듣지도 못하는 언어로
      해설 하는데도)
      분명 중국에 스타리그는 성공할것 같습니다.(특히나 최근엔 정말 감동적으로 잘하는 선수들이 많아서)
      중국 인터넷 환경이 정말 열악한데도 이렇게 찾아보는 노력에 정말 놀랬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축구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을때 몇사람이나 인터넷으로 경기 찾아봤을까요.
      심지어 TV에서 프리미어 리그 경기를 해줘도... 아스날 리버풀 경기를 해줘도 그다지 많은 사람들이 보는건 아닌데 말이죠.
      외국사람이라고 서양쪽만 신경쓰지말고 이렇게 관심 가져주는 중국쪽에 무료로 중계권을 주는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사람들에게 스타리그가 뭔지 알려야 상품이 되던 팔던 하겠죠. 처음부터 돈 밝히지 말고
      알리는데 좀더 힘을 썼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드림씨어터
07/12/06 01:24
수정 아이콘
아참 ipx는 마재윤 선수의 또다른 애칭입니다. 왜 그런지는 잘....
제가 마재윤 선수 팬이 아니라서..
야인과나비
07/12/06 01:25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아이디죠 ipxzerg, savior[gm] 둘다
彌親男
07/12/06 01:30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프로게이머 데뷔전, 데뷔 초기의 아이디가 ipxzerg. savior보다는 이게 더 유명했었습니다.
드림씨어터
07/12/06 01:32
수정 아이콘
그랬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발업프로브
07/12/06 01:53
수정 아이콘
중간에 강민선수 닮은 꼴 나왔는데...

그걸 강민이 비수 응원한다고 해석하다고 큭큭큭....

아 진짜 웃기네요
낭만토스
07/12/06 01:54
수정 아이콘
관중석에 피켓들고 서있던 안경 쓴 사람 분명히 Nal_Ra였지??
Nal_Ra가 BISU의 팬이야??

멋지네요.
DynamicToss
07/12/06 01:54
수정 아이콘
마치 우리나라 사람이 프리미어 리그 를 보면서 열광하듯 중국사람들도 우리나라 스타리그 를 보면 열광하는거와 똑같은 이치네요
스피넬
07/12/06 01:55
수정 아이콘
Nal_Ra가 BISU의 팬이야??<-이부분에서 웃음이 멈추지 않네요. 유머글이 아닌데 ㅠㅠ
밀가리
07/12/06 02:19
수정 아이콘
중국 스타리그 매니아 있습니다. 저도 중국에 사는지라 중국사이트에서 스타리그를 다운받아 보죠. (곰티비는 너무 느려서 못보겠더군요. )

중국에도 스타리그가 있습니다. 아마 인터넷에서 하는거 같은데 주위 친구가 보는걸 얼핏 봐서 대회명이나 자세한건 모르겠습니다. (ㅠㅠ 수업시간에 강의실에서 어떤녀석이 중국스타리그를 보더군요.) 대충보니 장밍루? 등등 유명 중국선수 다 나오는거 같구요. cj소속의 한국 선수도 나왔는데 제가 모르는거 보니 연습생이었나봅니다. 맵은 한국스타리그 비슷하게 가더군요. 몬티홀도 있고 파이썬도 있고...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중국에서 스타보다는 워크가 인기가 많고 FPS는 CS가 자리를 잡은지 몇년이 지났으며 요즘 대세는 와우죠.

스타2나오면 온겜이나 엠겜에서 중국측하고 협력을 해서 이스포츠시장이 점점 커지면 좋겠습니다. 그 쪽 관련일이 제 꿈이기도 하구요.
07/12/06 02:26
수정 아이콘
어느 정도의 스타매니아들은 중국내에서 계속 있었습니다.
근데 그걸 최근에 부각된 것으로 판단하긴 좀 무리가 있지요.
아마 한국에서 이런 스타크 열기가 있다는걸 중국 게이머들도 모르진 않을겁니다.
그리고 중국은 이미 카스와 워크3 쪽이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지난 w3리그를 중국 동접자가 엄청났다고 하고 지금 인터넷리그인 awl도
꽤 많이 시청한다고 들었습니다. 선진 문명을 전파해준다 이런 식의 접근 방법은
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물론 스타도 중국에서 더 인기를 얻으면 좋겠습니다만 ^^;)
07/12/06 03:05
수정 아이콘
저도 중국에선 카스랑 W3의 인기가 스타의 인기보다 높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능성은 충분하지 않을까요.
信主NISSI
07/12/06 07:46
수정 아이콘
评论人:【晕呀晕了】
- 관중석에 피켓들고 서있던 안경 쓴 사람 분명히 Nal_Ra였지??
Nal_Ra가 BISU의 팬이야??

이게 젤 재밌네요...

제가 입대할 때만해도, 마재윤선수는 IPXzerg였습니다...
07/12/06 08:50
수정 아이콘
이건 ipx의 운명이야. 마치 yellow처럼.
이거 은근히 가슴 아프네요..
영혼을위한술
07/12/06 09:33
수정 아이콘
이건 ipx의 운명이야. 마치 yellow처럼.
...
유일한 팬클럽 정회원 이자..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홍진호 선수인데...왠지 가슴이...
07/12/06 10:17
수정 아이콘
해외선수들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자국 리그 해외에 알리는 것이 협회가 해야 할 일입니다. 쓸데없는 프로리그 중계권 협상같은 것이나 몰두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국내시장은 한계가 많습니다. 적극적으로 해외 진출해야 합니다.
sway with me
07/12/06 11:05
수정 아이콘
뮤탈 스커지로 다수 커세어를 막아야 한다라...
헐~
yellinoe
07/12/06 11:20
수정 아이콘
중국서 결승해도 되겠네요,, 허허
게임중계수익은 못얻어도,, 방송중계시설 제공(?흠,, 사고의 위험성 약간...), 스폰형식으로 참여한다면 가능할듯,
라구요
07/12/06 12:33
수정 아이콘
그 강민닮은분.......... 진짜 강민인줄 알았어요.....
한국사람도 속을 판에........ 한국어 피켓못읽는 외국인들이라면........진짜 강민선수로 착각하실듯.
돌은던지지말
07/12/06 15:32
수정 아이콘
이젠 중국에서도 홍진호 선수를 까는건가요............................ 한국에서 까이는걸로도 모자라..... 중국에서까지.......

"bisu는 PvZ의 천재야.. 마치 boxer이 TvZ의 천재인거 처럼 말이지
이건 ipx의 운명이야. 마치 yellow처럼. 그러나 ipx는 yellow보다 훨씬 강해. 실력이나 근성을 막론하고 말이지"

홍진호 까지마 ㅠ,ㅜ 아흐 오랫만에 흐르는 눈물을 감출길이없어보이네요
오소리감투
07/12/06 16:02
수정 아이콘
중국에서도 스타리그가 클 수 있으면 좋겠네요~
중국에도 한국처럼 문자중계하는 곳이 있나봐요~
TrueFighTer
07/12/06 16:2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정말 다수의 커세어는 어떻게 상대해야 할까요...? 솔직히 상상이 안되네요 ;; 공1업 한 다수 커세어는 히드라가 방어하든 뭘하든 오버로드 다 찢고 다니던데 ..
야인과나비
07/12/06 17:01
수정 아이콘
TrueFighter/ 일단2스타게이트인지 1스타게이트인지를 확인한후 2스타 커세어면 방업뮤탈+스컬지으로 잡아내기만하면 하이브 테크 에선저그가 유리해집니다. 1스타에서 꾸준히 모아주는 커세어는 히드라로 체제를 유지하면서 스컬지로 계속 한두마리씩 떨궈주면서 확장늘리시는게 해법입니다. Bisu의 커세어처럼 얄밉게 잘안잡히면 지는거죠머......정말 다수의 커세어를 모으는 경기가 예전에 한번있었는데..강민 선수가 저그상대로 역전하는 경기였는데...기억이 안나지만 오버로드밑에는 히드라 대기시키고 인스네어 플레이그 디바우러로 잡아야죠뭐
TrueFighTer
07/12/06 17:39
수정 아이콘
야인과나비님 플토입장에서 다수의 커세어 운용하면 지상군 유지에 많이 부담이되나요 ?? 2스타커세어가 항상 고민이던데 ;;
누리군™
07/12/06 18:25
수정 아이콘
중국은 스타보다는 아무래도 워3 열기가 훨씬 강합니다.
중국의 하늘 스카이나 인피 TH000 등 유명한 선수가 한둘이 아니거든요..

(워크빠로서 잠시 한마디 올리고 갑니다 ^^;)
질럿은깡패다
07/12/06 19:00
수정 아이콘
TrueFighTer님// 앞마당까지만 먹고 2스타 커세어 운용하면 [질럿+하템], [질럿+아칸 소수], [셔틀+리버], [셔틀+다크], [질럿+드라군 다수] 다섯가지 조합 밖에 안 나옵니다. 보통 2스타 커세어 뽑다가 1부대~2부대 사이에서 멈추고 견제와 함께 1~2분간 저그를 찌르다가 그 사이에 주 공격력이 되는 유닛(예를 들자면 하템, 아칸, 드라군 등)을 뽑아서 치고 나오죠. 2스타 커세어 뽑으면, 2스타를 풀로 돌리는 동안은 지상이 많이 약합니다.
07/12/06 19:01
수정 아이콘
찾아보는 팬들은 중국도 많고 유럽이나 미국쪽도 많다고 하더군요.
뭐.. 널리 알려진대로 팀리퀴드만 봐도 프로리그나 개인리그에서 벌여지는 대박매치에 대한 글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오래되었고 낡은 게임이긴 하지만 프로화를 통해서 진행시킨 극 상위레벨의 경기들이 충분히 먹히고 있죠.
조금 더 나아갈 길이 명확해질 수 있는 말 그대로 E-sports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입니다. -_-;
협회라는데 계신 어르신들이 좀 힘좀 쓰시지 이건 뭐....... 국내 리그 짜먹기 바쁘시니 원............. -_-;;
야인과나비
07/12/06 21:46
수정 아이콘
TrueFighTer님//저는 저그유저로서 상대가 투스타 커세어면 무조건 방업뮤탈 스컬지로 커세어 잡을 생각하면서 멀티를 막피는 스타일이라, 투스타 커세어면 가스가 빡빡해서 질럿비중이 커지게되고, 커세어가 본진을 비우면 뮤탈 다수가 넥서스 테러를 하기 때문에 하템도 나오자마자 주로 아칸을 먼저 가게되더군요(사이오닉업그레이드 가스도빡빡할듯). 이럴땐 럴커 3~4기만 뽑아놓고 드론찍는 타이밍이 생기죠. 뭐 게임 양상마다 틀리지만 프로토스운명은 커세어 손에 달린거나 다름없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1스타 커세어가 더괴롭습니다. 뮤탈 많이찍어놓으면 플토의 빠른 조합된 한방을 막기가 힘들기때문에 히드라 럴커에 힘주다보면 커세어가툭툭치고빠지는게 아주 성가시거든요.
TrueFighTer
07/12/07 00:18
수정 아이콘
1스타 커세어는 매일 당하다 보니 익숙해졌는데요 ;; 저 같은 경우는 뮤탈을 거의 안쓰고 (스파이어 올리더라도 스커지만 조금 운영) 히드라 쪽을 선택해서 본진에 성큰1기 스포어한기 앞마당에 성큰2기 스포어 1기 하고 히드라 3씩만 붙여 놓으면 커세어 갈곳 없더라구요 ;; 그러면서 저는 멀티 먹고 저히럴 로 힘싸움 해주면 승률 꽤 나오더라구요 ;;
야인과나비
07/12/07 02:47
수정 아이콘
TrueFighTer// 저그야뭐 워낙 다양하게 할수 잇으니깐요^^ 저는 손이 한가한걸 시러해서 일단 뮤탈찍고 보거든요..;;그래도 요샌 플토가 참좋아보여서 해볼까 하는 생각도;;상대가 저그 고수가 아닌이상 플토로 저그잡기가 더쉬운거같더라구요
목동저그
07/12/07 09:05
수정 아이콘
중국에서도 스타리그를 보는 사람이 적지 않은가 보군요;;
07/12/08 11:25
수정 아이콘
팀리퀴드 게시판도 엄청 많은 사람들(여긴 유럽계통이 절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T.F)Byung4
07/12/08 12:54
수정 아이콘
밀가리님 중국싸이트 좀 가르쳐 주시면 안될까요? (청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130 심심해서 살펴보는 이제동의 동시 뮤탈 컨트롤 [27] Dizzy11556 07/12/07 11556 1
33129 테란이라는 종족에 관한 개인적인 회고 및 고찰 [2] 럭스4618 07/12/07 4618 1
33128 3년동안 9번시즌 연속 테란 결승진출이 끝나는군요. [18] 삼삼한Stay5353 07/12/07 5353 0
33126 이제동vs신희승 온게임넷 스타리그 4강 2경기까지 끝났네요.. [67] 레미오로멘5687 07/12/07 5687 0
33123 스타크래프트 2 개발진 Q&A 23번째 [6] Tail4773 07/12/07 4773 0
33122 MBC GAME 한발더 치고 나가자. [21] 처음이란5502 07/12/07 5502 1
33121 [팬픽] 불꽃의 비상 [2] kama4856 07/12/07 4856 1
33120 캐리어의 몰락 [22] 선비테란7559 07/12/07 7559 1
33119 과연 오늘 3.3절에 버금가는 기적이 일어날것인지.. [62] 처음느낌7319 07/12/07 7319 1
33118 오늘 서바이버 토너먼트 4조, 5조 경기 결과 및 짤막한 감상 [18] The xian5577 07/12/06 5577 1
33117 프로리그 10주차 엔트리 - 마재윤 선수 랜덤 출전/머머전/역시나 50% 넘는 동족전 [50] The xian9234 07/12/06 9234 1
33116 프로리그 홈 앤 어웨이 방식은 어떤가요? [11] 지나가다4209 07/12/06 4209 0
33114 팀리그에 대한 저의생각..(반대의견) [50] 서성수4001 07/12/06 4001 2
33113 스타챌린지 2007 시즌2 전적현황(진행중) [5] 프렐루드4287 07/12/06 4287 0
33111 스타리그 8강 마재윤 vs 김택용 2경기의 중국 팬들 반응 [32] 드림씨어터10120 07/12/06 10120 0
33109 오오오! 서지훈 선수! [22] My name is J7319 07/12/05 7319 0
33108 위메이드 4연승이군요. 엄청난 상승세! [22] 헤나투6630 07/12/05 6630 1
33107 프로게이머 박태민 [58] 비밀....9173 07/12/05 9173 0
33106 MSL 4차 곰티비 서바이버 박지호vs이성은 해설에 오류가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99] 밀가리10459 07/12/05 10459 9
33105 언젠가는, 랜덤본좌가 등장할 수 있을까요 , .. [21] Lupus5584 07/12/05 5584 1
33103 가능성이 없어 슬픈 종족, 테란 [44] 볼텍스6787 07/12/05 6787 4
33102 송병구!! [33] 종합백과6637 07/12/04 6637 0
33100 진정한 팀 대 팀의 대결이라는 측면에서의 팀리그에 대한 생각 [45] 블레싱you4114 07/12/04 4114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