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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06 01:54
마치 우리나라 사람이 프리미어 리그 를 보면서 열광하듯 중국사람들도 우리나라 스타리그 를 보면 열광하는거와 똑같은 이치네요
07/12/06 02:19
중국 스타리그 매니아 있습니다. 저도 중국에 사는지라 중국사이트에서 스타리그를 다운받아 보죠. (곰티비는 너무 느려서 못보겠더군요. )
중국에도 스타리그가 있습니다. 아마 인터넷에서 하는거 같은데 주위 친구가 보는걸 얼핏 봐서 대회명이나 자세한건 모르겠습니다. (ㅠㅠ 수업시간에 강의실에서 어떤녀석이 중국스타리그를 보더군요.) 대충보니 장밍루? 등등 유명 중국선수 다 나오는거 같구요. cj소속의 한국 선수도 나왔는데 제가 모르는거 보니 연습생이었나봅니다. 맵은 한국스타리그 비슷하게 가더군요. 몬티홀도 있고 파이썬도 있고...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중국에서 스타보다는 워크가 인기가 많고 FPS는 CS가 자리를 잡은지 몇년이 지났으며 요즘 대세는 와우죠. 스타2나오면 온겜이나 엠겜에서 중국측하고 협력을 해서 이스포츠시장이 점점 커지면 좋겠습니다. 그 쪽 관련일이 제 꿈이기도 하구요.
07/12/06 02:26
어느 정도의 스타매니아들은 중국내에서 계속 있었습니다.
근데 그걸 최근에 부각된 것으로 판단하긴 좀 무리가 있지요. 아마 한국에서 이런 스타크 열기가 있다는걸 중국 게이머들도 모르진 않을겁니다. 그리고 중국은 이미 카스와 워크3 쪽이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지난 w3리그를 중국 동접자가 엄청났다고 하고 지금 인터넷리그인 awl도 꽤 많이 시청한다고 들었습니다. 선진 문명을 전파해준다 이런 식의 접근 방법은 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물론 스타도 중국에서 더 인기를 얻으면 좋겠습니다만 ^^;)
07/12/06 07:46
评论人:【晕呀晕了】
- 관중석에 피켓들고 서있던 안경 쓴 사람 분명히 Nal_Ra였지?? Nal_Ra가 BISU의 팬이야?? 이게 젤 재밌네요... 제가 입대할 때만해도, 마재윤선수는 IPXzerg였습니다...
07/12/06 09:33
이건 ipx의 운명이야. 마치 yellow처럼.
... 유일한 팬클럽 정회원 이자..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홍진호 선수인데...왠지 가슴이...
07/12/06 10:17
해외선수들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자국 리그 해외에 알리는 것이 협회가 해야 할 일입니다. 쓸데없는 프로리그 중계권 협상같은 것이나 몰두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국내시장은 한계가 많습니다. 적극적으로 해외 진출해야 합니다.
07/12/06 11:20
중국서 결승해도 되겠네요,, 허허
게임중계수익은 못얻어도,, 방송중계시설 제공(?흠,, 사고의 위험성 약간...), 스폰형식으로 참여한다면 가능할듯,
07/12/06 12:33
그 강민닮은분.......... 진짜 강민인줄 알았어요.....
한국사람도 속을 판에........ 한국어 피켓못읽는 외국인들이라면........진짜 강민선수로 착각하실듯.
07/12/06 15:32
이젠 중국에서도 홍진호 선수를 까는건가요............................ 한국에서 까이는걸로도 모자라..... 중국에서까지.......
"bisu는 PvZ의 천재야.. 마치 boxer이 TvZ의 천재인거 처럼 말이지 이건 ipx의 운명이야. 마치 yellow처럼. 그러나 ipx는 yellow보다 훨씬 강해. 실력이나 근성을 막론하고 말이지" 홍진호 까지마 ㅠ,ㅜ 아흐 오랫만에 흐르는 눈물을 감출길이없어보이네요
07/12/06 16:28
그런데 정말 다수의 커세어는 어떻게 상대해야 할까요...? 솔직히 상상이 안되네요 ;; 공1업 한 다수 커세어는 히드라가 방어하든 뭘하든 오버로드 다 찢고 다니던데 ..
07/12/06 17:01
TrueFighter/ 일단2스타게이트인지 1스타게이트인지를 확인한후 2스타 커세어면 방업뮤탈+스컬지으로 잡아내기만하면 하이브 테크 에선저그가 유리해집니다. 1스타에서 꾸준히 모아주는 커세어는 히드라로 체제를 유지하면서 스컬지로 계속 한두마리씩 떨궈주면서 확장늘리시는게 해법입니다. Bisu의 커세어처럼 얄밉게 잘안잡히면 지는거죠머......정말 다수의 커세어를 모으는 경기가 예전에 한번있었는데..강민 선수가 저그상대로 역전하는 경기였는데...기억이 안나지만 오버로드밑에는 히드라 대기시키고 인스네어 플레이그 디바우러로 잡아야죠뭐
07/12/06 17:39
야인과나비님 플토입장에서 다수의 커세어 운용하면 지상군 유지에 많이 부담이되나요 ?? 2스타커세어가 항상 고민이던데 ;;
07/12/06 18:25
중국은 스타보다는 아무래도 워3 열기가 훨씬 강합니다.
중국의 하늘 스카이나 인피 TH000 등 유명한 선수가 한둘이 아니거든요.. (워크빠로서 잠시 한마디 올리고 갑니다 ^^;)
07/12/06 19:00
TrueFighTer님// 앞마당까지만 먹고 2스타 커세어 운용하면 [질럿+하템], [질럿+아칸 소수], [셔틀+리버], [셔틀+다크], [질럿+드라군 다수] 다섯가지 조합 밖에 안 나옵니다. 보통 2스타 커세어 뽑다가 1부대~2부대 사이에서 멈추고 견제와 함께 1~2분간 저그를 찌르다가 그 사이에 주 공격력이 되는 유닛(예를 들자면 하템, 아칸, 드라군 등)을 뽑아서 치고 나오죠. 2스타 커세어 뽑으면, 2스타를 풀로 돌리는 동안은 지상이 많이 약합니다.
07/12/06 19:01
찾아보는 팬들은 중국도 많고 유럽이나 미국쪽도 많다고 하더군요.
뭐.. 널리 알려진대로 팀리퀴드만 봐도 프로리그나 개인리그에서 벌여지는 대박매치에 대한 글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오래되었고 낡은 게임이긴 하지만 프로화를 통해서 진행시킨 극 상위레벨의 경기들이 충분히 먹히고 있죠. 조금 더 나아갈 길이 명확해질 수 있는 말 그대로 E-sports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입니다. -_-; 협회라는데 계신 어르신들이 좀 힘좀 쓰시지 이건 뭐....... 국내 리그 짜먹기 바쁘시니 원............. -_-;;
07/12/06 21:46
TrueFighTer님//저는 저그유저로서 상대가 투스타 커세어면 무조건 방업뮤탈 스컬지로 커세어 잡을 생각하면서 멀티를 막피는 스타일이라, 투스타 커세어면 가스가 빡빡해서 질럿비중이 커지게되고, 커세어가 본진을 비우면 뮤탈 다수가 넥서스 테러를 하기 때문에 하템도 나오자마자 주로 아칸을 먼저 가게되더군요(사이오닉업그레이드 가스도빡빡할듯). 이럴땐 럴커 3~4기만 뽑아놓고 드론찍는 타이밍이 생기죠. 뭐 게임 양상마다 틀리지만 프로토스운명은 커세어 손에 달린거나 다름없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1스타 커세어가 더괴롭습니다. 뮤탈 많이찍어놓으면 플토의 빠른 조합된 한방을 막기가 힘들기때문에 히드라 럴커에 힘주다보면 커세어가툭툭치고빠지는게 아주 성가시거든요.
07/12/07 00:18
1스타 커세어는 매일 당하다 보니 익숙해졌는데요 ;; 저 같은 경우는 뮤탈을 거의 안쓰고 (스파이어 올리더라도 스커지만 조금 운영) 히드라 쪽을 선택해서 본진에 성큰1기 스포어한기 앞마당에 성큰2기 스포어 1기 하고 히드라 3씩만 붙여 놓으면 커세어 갈곳 없더라구요 ;; 그러면서 저는 멀티 먹고 저히럴 로 힘싸움 해주면 승률 꽤 나오더라구요 ;;
07/12/07 02:47
TrueFighTer// 저그야뭐 워낙 다양하게 할수 잇으니깐요^^ 저는 손이 한가한걸 시러해서 일단 뮤탈찍고 보거든요..;;그래도 요샌 플토가 참좋아보여서 해볼까 하는 생각도;;상대가 저그 고수가 아닌이상 플토로 저그잡기가 더쉬운거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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