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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24 02:15
하수태란님//파이터포럼에는 이렇게 나왔습니다.
-2, 3경기를 전망한다면. ▶1경기도 쉽지 않았지만 2, 3경기는 더욱 긴장하고 해야 할 것 같다. 맵도 프로토스한테 힘을 실어주는 맵인 것 같다. 택용이에게 첫 경기를 이기고 남은 경기를 내줘 진 적도 있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할 것이다. 택용이는 정말 잘하는 선수다.
07/11/24 02:28
진짜 이건뭐..
횟수로 25전 23승 2패. 승률 92% 사실 다전제에서 1패 또는 2패는 크게 와닿지 않기 때문에.. 마재윤선수의 토스전 더욱 강력함이 느껴지는군요. 그래도 이벤트전 포함시 김택용 선수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잡을 수 있을것 같이 느껴지네요.
07/11/24 02:29
그럴때마다 님 // 피식 웃을만 하죠.
1경기 이기고 2, 3경기를 진 경우가 한번밖에 없는데 기사에는 많다고 나왔으니... 기자가 안티인지는 모르겠지만 유치한것 같진 않은데요.
07/11/24 02:45
도라지님// 그런가요? 그렇다면 원래대로 유게로 가도 되겠네요.
힘들게 마재윤 선수의 전적을 통계내서 올려주신 글에 방금같은 댓글이 달린다면 저라도 힘 빠지겠네요.
07/11/24 03:34
(운영진 수정, 벌점)
죄송합니다. 피식 안할께요. 그저 웃고 갑니다. 아, 그리고 항상 생각해오던 부분인데. (운영진 수정, 벌점)에서 수정이 아니라 삭제여야 맞지 않나요? 아님 말구요.
07/11/24 04:13
역대 잘한다는 플토는 모조리 잡으면서 왔군요 가히 플토의 재앙이라 불릴만한..김택용이란 예외가 있었긴 하지만, 근데 이름들을 보니
정말 대부분의 잘한다는 플토 유져가 한번씩 다 붙은거 같은데 유독 오영종의 이름은 없네요. 지금 한참 물이 오른 오영종 선수와의 다전 제도 괜시리 궁금해지네요
07/11/24 09:44
그 인터뷰 내용...저도 어이없었는데
포모스에서는 1승 내준후 역전당한적이 많다고 나왔고 파이터포럼에서는 1승 내준후 역전당한적이 있다고 나왔습니다.
07/11/24 09:52
아.. 비꼬는 글들 정말 보기 싫네요. -_-;;
잘못된 점이 있으면.. 이런저런 부분이 잘못되었으니 앞으로 그러지 말라고 확실히 말하면 되잖아요. 피지알 자주 할땐 몰랐는데.. 가끔씩 들어오다 보니까.. 저런 부분이 확실히 눈에 띄네요. 피지알의 나쁜 관습인것 같습니다.
07/11/24 11:14
직설적으로 말하지 않고 비꼬는 투로 말하는 것은 예전부터 지적되어 온 PgR의 악습 중 하나죠...
그리고 그걸 지적하면서 조금 강한 어투로 글을 쓰면 달리는 댓글 또한 뻔한 댓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나 뭐라나...
07/11/24 13:34
하수태란님은 마재윤 선수가 진 경기 자체가 별로 없는데 기사에 진 경우가 많아서 라고 나왔기에 피식했다고 한 것 같은데...
곡해 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07/11/24 13:34
전 그냥 하수태란님이
[ 유머게시판에 올리려다가 적절한? 글이 올라와서 여기 붙입니다. ] 하시며,,, 인터뷰 내용을 굳이 여기 이글에다가 갖다 붙인 이유를 전혀 모르겠는데요??..적절?.... 뭐하자는거죠??? 뭐가 적절?? -_-? 그 인터뷰내용에 딴지를 걸고 싶다면 새글을 쓰던가.. 기자한테 항의메일을 쓰던가.. 하셨어야죠.. 이 글이 단지 "마재윤" 관련 글이라서 갖다붙여도 된다 이렇게 생각하신건가?.. 뭐 이런 무책임한 경우가.. 옆에서.. " 그럴수도있지뭐,, 같이 피식...." ....이런분들은.. 더불어 정말 답이 없군요.. 그냥 피식은 모니터앞에서만 하시는게 좋았지 싶습니다.. 게시글 내용과 댓글에 대한 일치판단 및, 사리분별 좀 부탁드립니다.. 댓글이 글내용과 상관없이 산으로 가버리게한, 글쓴분에대한 미안한 마음은 눈꼽만큼도 안드나요?
07/11/24 13:51
Q=(-_-Q)님// 제가 보기로는 , 김택용 vs 마재윤 전적이 팥 대 일 인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1경기를 이기고 역전당했던 경우가 많을 수 있냐는 비아냥인것 같습니다.
07/11/24 21:40
상성에 앞서는 종족으로도 요즘 같은 스타판에서는 압살하기가 쉬운게 아니죠. 워낙 플레이 스타일들이 천차만별이라..
하지만 김택용선수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은 마재윤 앞에서는 정말 작아지는 느낌이 드는건 피할 수가 없네요. 그 심리전을 이길만한 선수는 김택용정도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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