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11/22 21:38:49
Name The Greatest Hits
Subject 드디어 올것이 왔군요..(홍진호선수 기사 났네요)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676675

스타 뉴비1세대(코카배로 신규유입된 스타팬)으로서 그리고 저그를 선택하게 만든 장본인으로서
7년가량을 애증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던 홍진호선수가 내년에 군대에 간다는
신문 기사가 났네요.

언젠가 엠겜에서의 뉴스에서 '홍진호선수 군대나 가라'라는 말에 급흥분하여 엠겜 타도를 외쳤었고.
콩은 아직 죽지않았어~! 너네가 얼마나 잘났으면 홍진호를 막 그렇게 부셔서 가루로 만들려고 하냐...
여기저기 쇼를 하면서 그의 부활을 엄청나게 기다렸었는데...
후기리그 엔트리를 봐도 한번도 없었고요(엔트리나올때마다 그분의 등장을 기다렸으나 한번도 없었죠)
결국 다른 사람의 비웃음을 안고 가려나 봅니다.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래 넌 군대나 가랬잖아. 군대가서 거기서또 잘하겠냐? 그냥 때려쳐'
라고 하면서 가루가 된 그를 분자로 원자로 만들지...안봐도 눈에 훤하네요.

한달정도 후에 있을 스타챌린지 예선에서 떨어지면 가만안있을겁니다.
진짜로 차(차)기스타리그 진출 못하면 화낼겁니다.
7년동안 기다려온 사람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아주세요.
한때는 그의 우승을 바랬었지만, 지금까지는 그냥 방송에라도 한번 나와라...하고 기다리고 있었지만
지금은 눈높이를 조금만 더 높이겠습니다.
'결과'보다 '과정'에 충실하여 다시금 당신을 내가, 다른 사람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세요.
당신의 한맺힌 게임을 직접 시청자들이 관전할 수 있는 의무가 있는 사람들이 그 의무를 지킬 수 있게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군에 가더라도 대인배스럽게 가버리는 겁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블러디샤인
07/11/22 21:46
수정 아이콘
안타깝습니다 마이큐브부터 스타리그를 봤기때문에 홍진호선수에 대한기억은 TG삼보배에서 결승전에서 0:3패배 그유명한 3연벙커링 0:3패배 밖에 기억에 없네요 신한 시즌1때도 안타까웠고..
아무쪼록 군입대하기 전까지 선전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무기력한 모습으로는 조금.. 힘들어보이네요
날라라강민
07/11/22 21:52
수정 아이콘
신한 시즌1 때는 진짜.. 4강 대진이 참 아쉬웠죠. 홍진호 VS 변은종, 한동욱 VS 조용호 였다가 결승에서 한동욱 VS 홍진호 였다면 그 월드컵 속에서도 대박 터뜨릴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거기다가 홍진호 선수가 우승했다면 뭐 그 날 스위스전 하기 전까지는 기분 좋았겠죠. 그때 저는 기숙사에 있었는데 기숙사에서 밤새 DMB로 결승전 보고 축구도 봤다죠. 한동욱 선수 우승보고 기분 좋았다가 스위스전 보고 다음날 학교에서 뻗었죠.
태엽시계불태
07/11/22 21:53
수정 아이콘
최소한 노력이라도 열심히하면 박경락선수정도는 할 수 있을텐데요.
피시방통과정도야 노력만 한다면 충분히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좀 놀지 말고 열심히좀해서 서바이버나 챌린지라도 와주세요
DynamicToss
07/11/22 22:24
수정 아이콘
아 우승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홍진호 선수 ㅠㅠ
노맵핵노랜덤
07/11/22 22:34
수정 아이콘
전 올드 광팬 이지만 노력하지 않는 올드에겐 한없이 냉정합니다. 홍선수 마지막으로 뭔가를 보여주세요.
오가사카
07/11/22 23:00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의 게임센스가 노력만으로 부족했던것일까요?
아니면 저그란 종족자체가 그당시랑 너무 달라졌기때문일까요?
요새경기력은 그저 안타까울뿐이네요.
솔직히
군대가더라도 임요환선수정도의 성적을 기다리는건 무리일거같군요.
07/11/22 23:25
수정 아이콘
아 홍진호...
윤태성
07/11/22 23:27
수정 아이콘
입대한다면 언제쯤 하는건가요?
 내 
07/11/22 23:49
수정 아이콘
게임하는 모습 보고싶네요..
나도 지쳤는데..홍진호 선수는 얼마만큼이나 지쳤을까요..^^;;
07/11/23 00:42
수정 아이콘
이걸로 홍진호선수가 우승해서 모든 스타 팬들이 감동받을 드라마는 쓰여지기 힘들겠네요.
아쉽습니다. 남은 시간 동안이라도 연습 죽어라 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길..
07/11/23 00:48
수정 아이콘
제 친구가 이번달 초인가 성남공군비행장에서 2차면접보는데 홍진호선수와 또 한명의 프로게이머(제 친구가 스타를 안보는 관계로 누군지 모름)를 봤다고 합니다. 제 친구가 12월24일날 입대하니까 같은 날이 아닐까요?ㅠ
07/11/23 00:51
수정 아이콘
2008년초에 간다면 지금 남아있는 개인전리그는 다음 예선이 한참 멀었고 다음 예선에 통과해서 설령 올라간다고해도 우승까지는 시간이 너무 걸려 본선에 올라가서도 시드를 반납해야되는 상황이 오겠네요 이런걸 생각하면 역시 이번 서바이버를 올라갔어야되는데 -_ㅠ
Ma_Cherie
07/11/23 01:15
수정 아이콘
이거 왕중왕전 리그우승자로 쳐주면 안되나요... 더불어 위너스챔피언쉽까지....

그러면 양대리그우승인데...ㅠㅠ 에휴 오랜홍진호선수팬인데 아쉽네요.
아니거든요
07/11/23 01:42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보고 들어오면 좋겠다고 자꾸 그러더니 (임요환선수가.) 진짜 가네요 ,
진짜 좋아하는 선수였는데...ㅠ
스피넬
07/11/23 01:50
수정 아이콘
언젠간 나올 얘기라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기다렸는데.. 막상 기사가 뜨니까 지난 일에 대한 아쉬움이 크네요..
저에게는 처음으로 결승까지 직접 올라가 보게 만든 선수라죠..
결승에서 준우승하는 모습보면서 '내가 꼭 홍진호 우승하는거본다!!!'라고 외쳤던 게 벌써 몇년이 지났네요^^;;
마지막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홍진호선수 경기 다시 원없이 보는날이 있다고 믿습니다^^ 항상 힘내주시길~
07/11/23 02:57
수정 아이콘
재능탓인지 노력부족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고 일단 실력이 마이너죠.

'그동안 응원해왔는데 다음 리그에 우승못하면 화낼거에요' 이런말 해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말레이시아 전국민이 간절히 염원한다고 말레이시아가 월드컵 우승하지는 못하잖아요
07/11/23 03:08
수정 아이콘
참 아쉽습니다...
너무 멀리 온 느낌이랄까요...
꼭 재기하셔야 합니다.
초보저그
07/11/23 04:46
수정 아이콘
공군 에이스에 들어가게 되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입대하게 되는건가요? 기사에서는 공군 에이스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는데, 공군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합니다. 단순한 이름값이나 팬들의 수를 고려하면 받아들이는 것이 이득이겠지만 전력강화를 위해서라면 도움이 된다고 말하기 힘들군요. 마지막 예선에서 아직 실력이 살아있다는 것을 증명해야할 것 같습니다.
dlaehdtjr
07/11/23 05:34
수정 아이콘
X맨님// 이번달 초에 면접 본거 확실한겁니까?
공군 갔던 제 친구가 면접일 기준으로 약4개월 후에 입대 했었는데,
보통 3-6개월 뒤에 입대한다고 하더군요..(친구분은 굉장히 빨리 날짜받으신듯)
면접 본게 사실이라면 내년 2월에서 5월 사이에 입대할 것 같네요.
어떤 기사에서 내년 상반기에 프로게이머 추가모집계획 있다고 봤던것
같기도 하구요.
BaekGomToss
07/11/23 06:32
수정 아이콘
dlaehdtjr님// 제 친구도 10월에 면접봐서 12월 24일 공군입대인데 같이 시험본 사람이 홍진호 선수랑 한승엽 선수였습니다.
07/11/23 08:33
수정 아이콘
karias님// 그런거 모르는 사람 pgr에 없는데 꼭 이런 글와서 그런 리플을 달아야하는지.....
말레이시아가 우승 못한다고 늘 체념하고 삽니까? 꿈과 목표가 없으면 예선통과도 못해요.

올해는 공군 충원계획없다고 들은것 같은데, 그렇다면 홍진호 선수가 떨어졌단 말아닐까요?
그러면 내년에도 붙을 가능성이 적을듯..;;;;

공군은 지난 10월 07-10월 병 모집계획에 따라 e스포츠 특별전형을 위한 지원서 접수를 받았다. 이에 따라 총 3명이 특별전형에 지원했고, 당초 2명 정도의 인원을 추가 선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선발 기준에 부합하는 선수를 찾지 못했고, 10월 병 모집계획에 따른 특별전형에서는 선수를 선발하지 않기로 했다. 10월 병 모집 계획에서 선발되는 인원의 입대일이 오는 12월 24일이기 때문에 2007년에는 선수 보강이 없는 것.

-포모스 펌-
목동저그
07/11/23 08:42
수정 아이콘
어차피 공군가서도 선수 생활 계속할 수 있는 거니까 그렇게 아쉽지는 않네요. 어느 정도 예상했던 일이기도 하고...
오히려 개인전 카드가 부족한 공군에 가면 출전 0인 지금보다는 훨씬 기회가 많을 듯 합니다. 공군에서 흥행카드인 홍진호 선수를 벤치에서만 썩혀둘거라는 생각은 안드는군요. 혹시 압니까? 임/콩 팀플 조합을 보게될지도;;
아무튼 남은 기간 열심히 연습하셔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입대하셨으면 합니다.
happyend
07/11/23 08:54
수정 아이콘
사람의 눈을 보면 특히 스포츠선수의 경우 눈을 보면 많은 걸 볼 수 있는데요...
홍진호선수는 군대를 다녀오는것도 인생에선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충분히 능력있고 가능성있는 젊은이입니다.
게임아이때 소년 홍진호의 눈(해처리단계에서 현재 하이브로 변태까지 외모의 변천사가 마재윤선수 못지 않죠)을 본 저로서는 그 눈빛을 다시 가질 수 있다면 군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팬들의 입장에서야 재기를 꿈꿀지도 모르지만 기가 꺽이고 날개가 한번 꺽이면 그걸 회복하기가 어렵습니다.특히 홍진호선수처럼 스스로 좌절해야 했던 경우는...(3연속 벙커링...사신의 칼질소리)
왜 유독 마재윤선수가 김택용선수에게 약한지도 한번 마음속에 잡힌 트라우마는 고도의 기술적인 심리치료없이 연습만으로는 떠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그런 점에서 저는 이스포츠 구단이나 협회는 심리치료사를 고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젊은 사람들을 위해서요)

하지만 설령 군대에 간다해도 홍진호선수가 가진 스타판에서의 의미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현재 그를 소위'까'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만으로도 그걸 보여주죠.임요환선수만이 있었던 스타판은 결코 한계가 있었죠.상성이 그대로 적용되던 시대였으니까요.저그는 테란에 죽어나가고,테란은 플토에 약하고,플토는 저그에 맥을 못추는...홍진호선수가 비로소 이 모든 것을 뒤엎을 가능성을 보여주었던 것입니다.그 스타일뤼시한 공격성은 스타보는 심장박동수를 높였죠. 전 맵을 다 전장으로 만들고,어디서 쳐들어올지 몰라 두근두근하면서 보게 만들었던 것...그게 스타판의 '시청자'수를 키웠습니다.

안타깝지만...홍진호선수가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기를 바랍니다.
[NC]...TesTER
07/11/23 09:04
수정 아이콘
마무리 잘 했으면 합니다.
07/11/23 11:33
수정 아이콘
임선수의 팬으로써 한편으로 아쉬움이 듭니다. 테란전 100전 승률 70%, 4대 테란과 결승에서 모두 조우, 4대천왕의 일인, 폭풍저그, 이제 이것은 과거의 일이 되는 것인가요? 군대가서 정말 멋있게 변해서 한번더 폭풍처럼 몰아춰주세요. 당신의 광팬은 아니지만..
E-스포츠를 얘기할때, 저그를 얘기 할때, 절대로 빠져서는 안되는 당신이 소위 까들에 의해 심하게 까이는걸 보니 맘이 아프네요..
폭주유모차
07/11/23 11:44
수정 아이콘
스타판의 역사에 한획을 그은선수임에는 분명합니다.....하지만 지금은 그것뿐이라는거........이미 너무 많이 벌어진거같습니다. 비단 홍진호선수뿐이 아니지요....
07/11/23 12:30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의 팬으로써 올드 선수들에대한 애정을 기본적으로 갖고 있지만 홍진호 선수는 현재 너무나 실력이 벌어졌습니다. 비단 홍진호선수뿐이 아니지요2....
07/11/23 12:31
수정 아이콘
나이가 있으니 군대를 갈 것이고, 이왕 갈 것이면 공군을 가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이렇게 눈으로 기사를 확인하고 나니 정말 아쉽네요....ㅜ.ㅠ

저그의 역사이고 스타판의 한 획을 그엇다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진행형인 선수로서 홍진호 선수를 보고싶습니다.
군대를 간다고 해서 은퇴하는 것도 아니고, 공군가서 출전기회 많이 잡으면 오히려 지금보다 더 실력이 좋아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본인이 그만큼 또 열심히 해야겠지요. 홍진호 선수 힘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07/11/23 12:32
수정 아이콘
elsyddl님// 님 말씀대로 그나마 공군에선 KTF 보다 출전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많으니 방송 경기감각을 살려서 화려하게 재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폭풍저그홍진
07/11/23 16:21
수정 아이콘
아 홍진호선수....
결국 가는군요 ~ 뭐 어차피 다가야되는거니까... 그런데 너무아쉽네요 !! 계속 열심히해주셧으면좋겟네요..
군대갈때되면이제 못만낫던 친구들만나고,.. 술마시고 놀러가고싶고 그럴텐데;; 잘참고 연습하시길...
꼭 공군가셔서 공군 에이스가 되길 빕니다!!
난 X세대
07/11/23 18:17
수정 아이콘
karias님// 홍진호선수 응원글에 홍선수 실력이 마이너라고 당당히 댓글다는 님의 매너가 말씀하신 말레이지아 축구실력보다 더 심각해보입니다. 이 글 말고 다른 글 댓글에는 마재윤선수가 실력차가 너무 나서 김택용선수를 못이긴다고 당당히 적으셨더군요. 아무리 보이지않는 넷상이라도 어떤 분위기냐에 따라 요구되는 기본적인 매너가 있습니다. 그걸 무시하고 생각나는대로 키보드를 두들기면 본인은 편할지 몰라도 여러 사람 눈살찌푸리게되죠. 일부러 그런걸 의도한게 아니라면 자제해주시죠.

한빛배 때부터 홍선수를 봐왔는데 정규리그 우승을 결국은 못하고 군대가는 모습을 보게되니 아쉽네요. 하지만 공군입대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란 마음으로 열심히 하길 바랍니다. 홍선수뿐만 아니라 임요환, 홍진호, 김동수 이른바 임진수 올드 트리오가 어떤 모습으로든 좋은 모습 보여주길 올드팬으로서 기대합니다.
PRIDE OF
07/11/23 18:49
수정 아이콘
솔직히 돈값못하고 벤치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앉았는거 짜증났는데
잘되었습니다.

홍진호 선수도 입대를 계기로 공군에 폐는 끼치지 마시고,
화려하게 부활하시길...
07/11/23 23:54
수정 아이콘
몇 몇 분들... 위험해요 위험해~
땅과자유
07/11/26 12:33
수정 아이콘
올드 게이머에 대한 애정이 깊은 저로써는 협회쪽에 일하고 있는 아는 동생을 통해 들은 이야기들이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어린 시절에 고생을 하면서 얻어낸 지금의 자리와 지금 받는 혜택이 오히려 그들을 망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왜 선수들의 시선이 그리고 번뜩이는 칼날과 같은 승부욕이 없어지는지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을 비난하고 싶지는 않지만 아직까지 불태워야 하는 것이 많다는 것을 스스로 좀 더 각성하고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게임 트렌드의 변화에 의해서 그들이 어려워 하는 것은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겠지만,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와서 그때의 홍진호를 그때의 박정석을 그리고 그때의 김동수를 그리워하는 팬들에게 다시 한번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나는 살아있다"라고 외쳐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협회쪽에서 일하는 후배녀석이 그러더군요.
"요즘 어린애들 있는 팀들의 성적이 좋은 이유는 딴것이 아니다"라고.. "그들이 게임을 준비하는 자세가 좀 더 진지하고 연습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이다"라고..
다시 한번 외쳐주십시오. "나는 여기있다"라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980 07년 초. 마재윤 VS 테란. and 07년 말. 마재윤 VS 프로토스. [4] Leeka5374 07/11/25 5374 0
32979 왜? 테란은 플토전의 다양한 카드를 버리지?? [28] 태상노군5383 07/11/25 5383 0
32978 프로리그 어떻게 될 것 인가? +++ [17] 메렁탱크3867 07/11/25 3867 0
32977 2007.11.25일자 PP랭킹 [4] 프렐루드4225 07/11/25 4225 0
32975 묻지말고 외워라 임이최마엄? 이라고? [21] nachal9161 07/11/25 9161 0
32974 [관전평] OSL EVER 2007 스타리그 8강 1주차 [8] ls5422 07/11/25 5422 2
32973 FM2007 재밌다면서요? [26] nachal6415 07/11/25 6415 0
32972 천재테란 이윤열 그 고난의 역사..-이윤열과 OSL죽음의 길-(2) [9] 꼴통저그5497 07/11/24 5497 2
32971 [명맵,명경기] 그 날의 감동을 다시 한번… #.6 네오 알카노이드 : 마재윤vs변형태 [21] 점쟁이7128 07/11/24 7128 5
32969 테란들아 토스좀 잡아 보자 [17] opSCV6118 07/11/24 6118 0
32968 새로운 트렌드 -고전적인 프로토스 vs테란전 [17] The_CyberSrar4717 07/11/24 4717 0
32967 지금까지 양대리그 우승자들은 몇명이나 있을까? [15] Leeka5026 07/11/24 5026 0
32966 [8강 2경기 리뷰] 관심 받고 싶은자와 관심 받고 있는자 [6] Akira4630 07/11/24 4630 0
32965 1%가 만족할만한 해설 [63] 선비테란7738 07/11/24 7738 1
32964 마재윤선수의 1년 6개월간 프로토스전 정리. [34] Leeka7168 07/11/24 7168 0
32963 스타 뒷담화 승자 예상 (스포 있을지도...) [28] Akira7153 07/11/23 7153 1
32960 생일과 승리,둘다 축하해요. [58] SKY925522 07/11/23 5522 1
32959 박성균vs김택용 <로키II> 곰TV MSL s3 리뷰 [17] 김연우8264 07/11/23 8264 49
32958 저그의 스타일리스트 부족에 따른 고뇌 [27] Lord5257 07/11/23 5257 0
32957 예상에 맞춰 본 MSL 결승전 [14] 디미네이트5023 07/11/23 5023 6
32956 드디어 올것이 왔군요..(홍진호선수 기사 났네요) [34] The Greatest Hits11409 07/11/22 11409 0
32955 곰 TV 시즌 4 서바이버 토너먼트 대진표가 나왔군요;; [22] SKY925240 07/11/22 5240 0
32953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8주차 엔트리 [29] HalfDead4787 07/11/22 478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