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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2 20:30
진짜 이꼬라지 안보려면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하고 완전 개방형 비례대표 같이 도입해야 합니다.
그런데 안철수 의원은 새정치 한다면서 선거제도 고칠생각은 없죠 정의당 로텐더홀에서 선거법개정때 농성할때 너네들 뭐했니, 그러길레 3당은 아무나 하는게 아녀
16/03/22 20:32
더민주당은 김종인으로 시작하여 김종인으로 끝났고,
새누리당은 신상필벌의 원칙 아래 그들만의 리그로 이루어져서 재미없이 끝났고, 국민의당은 다시 한 번 도끼 등장한다면 꿀잴일텐데...안vs천의 승자가 누구일지....김이 일찍감치 탈락해서 아쉽네요. 좀 더 흔들었으면 좋았을텐데...
16/03/22 20:34
국민의당 비례가 막장 끝판왕으로 예상합니다.
정당투표 10% 내외면 파이는 너무 작고, 그런데 계파는 무지하게 많고, 계파간에 커뮤니케이션할 시간도 없었어요. 퐈이야 터질 모든 조건을 다 갖추고 있습니다.
16/03/22 20:38
천정배측이 아직 힘이 있긴 하나요? 연대 안하면 중대결심 뻥뻥 거리고 조용히 물러날때 힘의 추는 안철수측 아닌가 싶었는데요. 오히려 시끄러울것 같은 김한길측은 실리 챙길거 챙기고 조용한 상태인지 여러모로 재미있어요. 동교동측 이라는 분들도 조용하고요
16/03/22 20:42
조용히 물러났던 이유는 안철수에 꿀려서가 아니라 더민주에 타진했을때 (전략적 논의조차) 문 완전 닫힌 시점이란 답을 들었을 듯 하구요,
대신 총선뒤를 어느정도는 보장받았을 듯 합니다. 총선뒤 건너가든 아니든 일단 자기사람은 많이 만들어놔야죠. 당에 들어온 이유가 그건데.
16/03/22 20:45
총선뒤가 안철수측 제외 세력이요?
아니되옵니다. 왜이러세요ㅜㅜ 생각만 해도 머리 아프고 정 떨어져요. 그냥 지금처럼 각자 알아서 살면 안될까요. 무슨말씀인지 알겠어요. 정치인들인데 두어수 앞도 보긴 했을거에요ㅜ
16/03/22 20:39
안철수가 "꼬우면 다 나가" 했는데.. 천정배가 숙이고 들어온거라..
이제와서 안철수가 양보해줄리가 있을까요.. 어차피 총선패배는 기정사실.. 안철수는 그 이후의 싸움을 준비해야 할텐데..
16/03/22 20:47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1&b=bullpen2&id=4690168&select=stt&query=%EC%95%88%EC%B2%A0%EC%88%98&user=&reply=
이미 예고편만 봤을땐 액션은 기대할만 합니다. 도끼까지 나왔으니...
16/03/22 20:45
새누리당이야 지난 선거구 획정 때 보였듯이 비례대표에 큰 의미를 두지 않기 때문에 명단까지 나온 시점이면 그때부터 다툴 실익이 크지 않아서 일수도 있겠죠. 유승민 문제 말고는 갈등도 대충 다 마무리된 단계고...
16/03/22 21:22
[안 대표 측근 중에서는 이성출 안보특별위원장과 박선숙 사무총장, 이상돈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태규 전략홍보본부장 등이, 천 대표 측에서는 박주현 최고위원, 이주헌 국민소통본부장, 장환석 사무부총장 등]
이 7명 중 몇명이 5번 안에 들어가냐가 중요하겠군요. 안정권을 5번으로 보고 있으니까요. 5번이나 될지 의문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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