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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2 16:53
크크크 정말 재밌네요. 비례 경쟁률이 제일 높은 정당인 새누리가 손쉬울 리가 없죠. 후보 자진 사퇴는 오세훈의 압력이 있었을거라고 봅니다.
16/03/22 17:03
기사에 면접관이 오세훈 언급하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나와 있습니다.
공관위 측 관계자는 “공관위원 일부가 ‘(오 전 시장이) 그냥 정치인도 아니고 대선 주자로 거론되는데 부담스럽지 않겠냐’는 질문을 던졌다”고 전했다. 기사 '정독'하고 댓글 다시는 건지요?
16/03/22 17:10
비꼼은 제재대상으로 압니다만? 별로 참고는 안될겁니다. 하루님이 오세훈 여동생은 아니니까요
오세훈 동생인걸 면접에서야 안것도 사실 말도 안돼는 상황이지만 알았으면 그 자리에서 잡아놓고 김종인에게 보고해야 했을 만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거기서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건 삽질이지요
16/03/22 17:21
그게 김종인에게 보고해야 할 상황이라고 생각되지 않네요. 성향 다른 할아버지 한명와서 휘두르고 있으니 무슨 절대 능력자라도 본듯 취해계신듯요.
16/03/22 22:10
저... 두 분 사이에 무슨 안좋은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격 수준의 날선 댓글은 지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거니 받거니 비꼬고 비아냥거리고... 욕만 안했지 싸움 나기 일보 직전인 분위기인데... 두 분이 개인적으로 푸셨으면 좋겠네요.
16/03/22 17:12
실제로 형제가 다른 정당 후보로 나오는 경우도 생겼죠. 형인 유성엽이 국민의당으로 정읍에, 동생인 유재길이 새누리당으로 은평에...
16/03/22 17:26
형제끼리 뜻이 다를 수도 있고, 뒤로는 가쉽으로 이야기 나올 수 있지만 당에서 대놓고 뭐라 하는건 부적절하다고 보니깐요.
본문의 저 분 또한 뜻이 있었다면 공관위 결과를 기다려 보는것도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결국 해프닝으로 끝났으니 이런식의 기사로나마 알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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