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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1 20:45
전원책 변호사 첫 발언에서 댓글이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떄문에 민주당이 대선 불복을 하지 못한다고 주장하네요. 선거 결과가 문제가 아니고 민주주의를 위혐한 행위 자체가 문제인건데 논점이 좀 이상합니다.
14/01/01 20:52
전원책 변호사 이상한 소리 시작합니다.
설사 전교조, 전공조가 댓글로 민주당 편을 들었다고 하더라도 그걸 국가 핵심 기관인 국정원이 군대를 동원해서 새누리당 편을 든거랑 동등하게 보네요
14/01/01 20:52
아... 전원책 빡치네요...ㅠ 국정원 여직원 감금사건이라고...
유시민이 감금이 아니라 잠금이라고 음주운전자에게 차 문을 열라고 하는데 안 열고 나와서 술 깰때까지 버티는게 되냐고 묻자 그것에는 답을 하지 않습니다. 답답하네요...
14/01/01 20:57
메세지를 깔수없으면 메신져를 까라라는 말은 진리인거같네요. 솔직히 이건 토론이 될 상황이 아니라 새누리당쪽 패널은 말꼬리잡으러 나올수 밖에 없는 상황같아요.
14/01/01 21:02
동감합니다.
롤챔스보다가 책상앞에서 졸다가 이 불판보고 재밌겠다 하고 들어와서 뭔 소리인가..내가 지금 졸다가 봐서 이런건가 싶었네요 ㅡㅡ;;
14/01/01 21:03
전원책이 답답하게 생각하는 부분
1. 민주당은 왜 대선불복 아니라고 말합니까?? 2. 새누리당은 왜 민영화 아니라고 말합니까??? 나름 줏대가 있네요 크크크
14/01/01 21:04
홍길동 드립(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으로 팀킬 작렬하네요...크크크크
전원책 말대로 민주당은 대선 불복한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새누리당은 민영화라 솔직하게 말해야 합니다!!
14/01/01 21:15
전원책 이 분을 보면 진보 보수 프레임이 얼마나 무의미한지를 알 수 있네요. 저분은 진보 보수 프레임 상관없이 자기가 믿는대로 하는 열혈 용사에요~~~
14/01/01 21:16
유시민 : 노동자들이 채무의 주 원인은 아니지만, 공사가 재정위기에 처한만큼 노사가 협의를 통해 함께 제정위기를 극복해 나갈 방안을 민주적으로 논의해야한다.
전원책 : 그렇지만 노동자들의 도덕적 헤이가 심각하다! 쟁점을 왜 자꾸 되돌리는거죠... ㅠㅠ
14/01/01 21:27
시민 연결... 댓글 공작이 아무 의미가 없다는 주장... 좌선동을 바로 잡으려는 글을 썼으므로 위법이 아니다... 60세 조남제씨 대단하네요~
14/01/01 21:29
50대 이상에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훨씬 많을 것 같아서 슬프네요.
특히 경상도쪽은 대부분 그렇지 않을까요? 당장 부모님한테 물어보면 이렇게 생각할 것 같은데
14/01/01 21:36
전원책은 미국가면 기겁하겠군요. 이야 국가 부채가 이렇게 많다니!
아니 무슨 저런 쓰레기같은 발언이 어딨어 상위 40%가 세금의 80%을 부담하신답니다. 20:80 못들어보셨소?
14/01/01 21:45
세금 5천만원을 내고 싶어하시는 유시민 장관님 되시겠습니다..ㅠㅠ
깨알같은 아! 기분좋다! (....) 시청자에게 무한한 웃음을 선사해주시네요 크크크크크
14/01/01 21:52
사실 상당히 새로운 논리이기도 합니다. 기존의 프레임은 증세 = (부자의) 불행 (이지만 사실은 국민의 불행으로 포장됨) 이였으니까요.
전원책의 말을 그대로 차용하자면, 내가 2000원을 버는데 상대방은 1500원을 벌면 난 행복합니다. 하지만 내가 세금을 300원을 내도 상대방보다 200원을 더 법니다. 여전히 행복합니다. 하지만 그는 거기까지 생각할리는 없죠.. 아니, 생각을 해도 머리에서 거부할듯.
14/01/01 21:50
제길... 네이버, 네이트, 다음 모든 생중계를 연결해보고 간신히 안 끊기는 저화질로 연결했더니 첫 말이 "여러분 여기까지입니다"라니...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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