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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17 14:04
저도 못본지라 궁금해서...답변도 구할 겸 흐흐
댓글은 우호적인 내용 일색인데 보통 이런 기사 댓글은 팬들이 관리하는게 일반적이라...
16/07/17 18:20
재미있고, 다들 연기를 잘합니다. 그래서 저도 챙겨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대치가 높아져서 그런지 사기치는 방법이 약간은 허술하다고 느껴질때가 자주 있습니다. 한국 드라마 치고는 그 정도는 흠도 아닙니다만... 왕좌의게임이랑 비교하면 판이 너무 작죠.
16/07/17 14:03
쏘스뮤직이 여자친구 내보내자마자 치고 나간 요인 중 하나가 대표가
매니저 생활 충실히 하면서 그간 쌓아놓은 인맥이란걸 생각하면... 그 옛날 김완선 때부터 바닥에서 구른 광수 인맥이 얼마나 어마어마할지는 뭐 -_- 예전에 잘나가던거 생각하면 사실 지금은 엄청 몰락한 거죠 흐흐
16/07/17 14:01
1. 정채연 저러다 과로사할듯;; 쾅수랑 에이핑크네 사장이랑 아는사이인가 보네요. 같이 하는걸 보면
4. yg의 언플은 세계 제일 8. 현아는 왜 큐브랑 재계약 한거지;;
16/07/17 14:06
저 진짜 yg에서 누구 나오면 어지간하면 들어볼 정도로 호감인데...
이젠 좀 짜증이 납니다 크크 현아야 뭐 제시한 조건도 좋았을 것같고, 현아 관해서만큼은 딱히 큐브가 지원 못해준 것도 없으니까요
16/07/17 14:07
ost도 하나 녹음했다고 하던데...이러다 정채연 솔로도 한장쯤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_-;
광수 스타일상 다이아가 쉬는 일은 있어도 채연이가 쉬는 일은 없을 겁니다...ㅠ
16/07/17 14:04
광수가 최대표 치킨이랑 술 좀 먹였네라는 생각 밖에 안드는 조합...-_-a. 걍 차라리 BnN 온리였으면 팬서비스를 생각은 하는구나라고 여겼을터인데.
16/07/17 14:11
좀 많이 먹인 느낌 -_-;
애들한테 아는 후배 더 생기는건 좋긴 한데, 이걸 계기로 mbk와 엮이기 시작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16/07/17 16:46
터지기가 힘들지 일단 터지면 2ne1따위 씹어먹죠.
나이많은 30대가 비쥬얼멤버였고, 나머지둘은 진짜 비쥬얼이 참담했는데 아이돌은 비쥬얼=인기인데 블랙핑크는 넷다 20대초반에 예쁘장하니까 노래만 터져주면 되죠.
16/07/17 18:33
2NE1을 비쥬얼 아이돌로 보기는 힘들지만 대중적 인기는 소시 원걸 바로 다음급이라고 생각합니다.
YG빨은 있겠지만 어리고 이쁘다고 다 뜨는건 절대 아니죠. 솔직히 제가 보기엔 지금 나오는 아이돌들보다 화제될만큼 이쁜 멤버도 없어보이구요.
16/07/17 14:22
38사기동대는 비슷한 소재를 다룬 검은사기를 꽤나 재미있게 봐서
관심갖고 보고있긴한데 범죄/추리물의 핵심요소라고 할 수 있는 트릭과 반전의 전개가 너무 허술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순전히 소재와 배우의 힘으로 이끌어나가고 있다고 느껴지네요
16/07/17 14:48
38사기동대는 가면갈수록 마동석에 적응이 안되서;;;
처음에는 몸도 좀 가리는 긴팔 잠바를 입고 안경도 쓰면서 쫌 어눌한 모습을 보일려고 했는데. 날이 더워지면서 반팔 입고 안경도 벗고 하니깐 이사람이 왜 어렵게 사기를 치려하나. 그냥 인질하나 잡고 협박하면 되겠구만 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16/07/17 14:48
허각 정은지가 나오는 마당에 같은 시기에 저렇게 음원을 낸다면 최대표가 광수에게 호구 잡혔거나 아니면 최대표가 어딘가 모자란 부분이 있거나 하는 거겠네요. 진짜 이해가 안가는 행보네요. 미쳤나. 서로 lose-lose 같은데.. 근데 또 정채연인가? 이 사람 말고도 다른 사람들과의 콜라보도 있다고 기사가 난 것 같은데 대체 뭔지... 일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네요. 뭐하냐 진짜.
16/07/17 14:56
코어핑팬들이 균일하게 밀어준다고 해도 라이트한 팬층이나 일반 대중에게는 인지도와 음원파워 차이가 꽤 나는지라...
사실 허각 은지쪽은 별 피해가 없을 거라고 봅니다. 남는 인력 빌려주는 거에 가까운 느낌이랄까요 -_- 전에 악뮤 찬혁군이 은지랑 콜라보해보고 싶다고 했던 것같은데...이쪽이나 좀 추진해 봤으면....
16/07/17 14:59
오히려 보미남주에게 미안한거라 그렇습니다. 대체 같은 시기에 음원내서 뭐 어쩌려는 건지. 그리고 제가 대표면
이미 로엔이랑 같은 회사인데 아이유랑 정은지 콜라보 추진 한 번 했겠습니다. 보미까지 묶어서 93라인으로. 한 번 보고 싶군요.
16/07/17 14:59
그건 팬들도 모르고 정채연도 모른다더군요 -_- 크크
ost 나온다길래 정채연갤 사람들이 소개용 떡짤 만들어서 홍보까지 했는데 안나와서 한동안 팬들까지 가수 따라서 댕청(...)하다는 놀림을 받았던 해프닝도 있었다는...
16/07/17 14:52
소식 감사합니다.
채연양과 세정양은 정말 무섭게 구르는군요. 연습생일 때 항상 꿈꾸던 일이기에 버티고 있는 것이겠지만, 저러다 둘 중 하나는 링거 투혼 기사라도 실릴 것 같네요. 한 철 장사라고 생각하고(어쩌면 맞는 말일 수도 있지만) 물 빠지기 전에 열심히 노를 젓는 것이라 여겨지지만, 그래도 조금만 쉴 수 있는 기회 좀 줬으면 좋겠습니다. 빡빡한 프로그램 말고 좀 더 쉴 수 있는 것으로요. 아이오아이 유닛처럼 개랑 놀게 해준다거나...... 아니면 차라리 며칠 정글에라도 보내거나요.
16/07/17 15:00
양쪽 회사 모두 언플 좋아하는지라(...) 링거 맞으면 진짜 옳다구나 하고 기사 낼겁니다 -_-;
진짜 세정이는 정글이라도 가고 싶을 상태일듯...
16/07/17 15:03
리얼 지금 손에 쥔게 다이아, 더 좁혀 말하면 정채연뿐이니까요 -_-;
그나마 네임드였던 손호준도 계약 종료됐고, 거의 YG로 가는 분위기고...
16/07/17 15:12
리얼 채경이 빚이나 싹 갚았으면...소희는 걸그룹 론칭은 꽤나 멀었을 것 같은데 솔로 데뷔라도 앞당겨졌으면 싶고,
리더님은 연기생활 펴시기를
16/07/17 15:21
양싸는 마인드 뜯어고쳐야죠.
투애니원때나 통하던 전략이고, 지금 걸그룹은 전쟁텁니다. 지 혼자 예술하는 척 아티스트인 척 해봤자 그냥 파묻히죠. 걸그룹은 결국 발로 뛰고 소통해야되요. 쟤들 4명이 다 비욘세급이면 몰라도 그거 아니면 빨랑 내보내서 방송하고 싸인회 하고 해야죠. 정감가는 걸그룹들이 수두룩 빽빽인데 혼자 목에 힘주고 다녀봤자...좋은 외면거리죠. 이번에도 신인애들 K사, M사 빼고 S사랑 엠넷만 돌리면서 헛짓거리하면 소리없이 망할 겁니다.
16/07/17 15:30
이게 속된말로 한번 망해야 제왑처럼 태도가 바뀌는데
빅뱅 이후로 양싸는 실패해본 적이 없죠. 짜증은 나는데 막상 눈앞에서 양싸가 왜 내 방식을 고쳐야 하는데?라고 물으면 할말이 없을 것같긴 합니다 -_-; 흥하든 망하든 블랙핑크는 yg의 방식에 있어서 많은 변화를 가져오지 않을까 합니다
16/07/17 19:40
폭망까진 아닐지 모르지만.. 위너와 아이콘이 생각보다 못 커주고 있지 않나요? 그래서 빅뱅 군대간 이후 yg 하락을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구요.
16/07/17 15:32
블랙핑크는 저 전략으로 성공하려면 노래 퍼포먼스 등등이 모두 지금 당장 4세대 원탑급이어야 하는데 과연 그럴까요?
에이핑크는 BnN이 이 타이밍에 튀어나오는 것도 뭐하자는 건가 싶은데 물음표가 하나 더 붙네요..
16/07/17 15:39
결국 노래가 좋으면 성공하긴 할겁니다.
이러니저러니 짜증은 나도 이 기획사의 포장능력(...)만큼은 3대기획사 중에서도 탑이라고 보는지라 BnN...그냥 임대료 받고 빌려준 느낌이라고 봐야겠죠 -_-
16/07/17 16:10
주요 연예기사 정리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습니다.
38사기동대는 일단 소재가 흥미로워서 계속 보고 있지만 (국내최초 세금징수 관련 드라마죠) 억지설정이 많습니다 공무원이 사기치면서 세금받아내는데 이미 거기서 범죄죠. 그리고 내부자들의 조상무가 국장으로 나오는데 38사기동대 출연자 전체 중에서 연기 제일 잘합니다. 발성 톤 자체가 넘사벽이죠. 범죄와의전쟁으로 대박난 김성균씨가 생각나더군요. 근데 정채연, 보미, 남주 시즌송은 팬들한테 왜 욕먹는지 모르겠더군요. 애초에 에이핑크 컴백기간이 9,10월로 예상되고 있던데 고작 시즌송 하나 내는걸로 그렇게 과민반응할게 있나 싶네요. 그리고 뜬금포 조합으로 까는건 진짜 더 어이가없고요. AOA지민, EXO시우민 백현, 수지 등등은 뭐 연결고리가 있어서 조합되었을까요? 그냥 음악적으로 같이 하고싶은거면 하는거죠. 이건 글쓴님한테만 말씀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이트에서도 똑같은 이유로 비판하는 사람들 많던데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거기서도 말했었고요. yg 블랙핑크 기사는 뭐 특별한 정보가 있나 했더니 그냥 단순 홍보기사였네요. 아무 의미도 없이 단순히 흥미유발 조회수를 위해 역대급 떡밥이라는 기사제목을 쓰네 아오..
16/07/17 16:16
에이핑크 껀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면 1. 기본적으로 유닛이나 프로젝트성 그룹보다는 걍 컴백관련 소식을 듣고 싶고 2. 이미 허각 은지 듀엣곡이 조만간 나오며(시기 안겹친대도 거의 1,2주 차이일거라-_-) 3. 나올거 같으면 걍 애들 끼리 나오는걸 더 선호하기도 하며 4. 애초에 광수네랑 엮이기 싫음. 5. 정말 짧게 잡아도 작년 리멤버 때부터 차근차근 쌓여있는 플랜에이 최대표의 어그로지수(= 최씨는 까야제맛) = 욕&비판 다량투척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16/07/17 16:17
21일에 허각 정은지가 나오거든요. 겹치기 상황인데다
Mbk와 엮이는 것도 그리 달가운 상황은 아닙니다. 광수사장 특성 감안하면 딱 정채연을 위한 언플 재료죠. 전 노는것보단 낫지 않나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근데 생각해보니 노는중은 아닌데..? 잘 아실 yg에 비유하자면 빅뱅 팬들 심정이랑 비슷합니다 다 됐고 국내 들어와서 앨범이나 빨리 내라고 이 xxx..랄까요 실제로 공백기간이 1년을 돌파하고 있으니..후배그룹들이 미친듯이 치고 올라온 이시점에
16/07/17 16:23
역시 기획사 대표는 까야 제맛~ 냠냠(팝콘팝콘)
하,하지만 스페이스 보헤미안은 대표를 깔 수가 음슴으로 불행...(시무룩)
16/07/17 16:35
저는 에이큐브에 대한 기대치를 다 내려놔서
BnN 앞으로 나올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나온다니 반갑게 느껴집니다. 뭔가 에핑 멤버 1명 + 정채연이라거나 에핑 완전체 + 정채연이라면 이상하게 느껴지는데 BnN + 정채연이면 그나마 가장 덜 이상한 조합이기는 한듯. 완전체도 아니고 듀엣(각은지)에 유닛인데 성적 걱정 따위보다는 즐길 생각입니다. 에핑 음원이 은근히 많이 나오기는 하는듯. 이제 완전체 한국 음악방송 활동만 하면 됩니다.
16/07/17 16:41
돌아가는 모양새가 아이오아이 마지막 활동 때 정규앨범이나 콘서트는 계속 멀어지네요. 애들 저렇게 굴리는 데 혈안인데 과연 마지막 활동 때 시간을 줄지 미지수 입니다. CIVA 활동으로 채경이랑 소희도 웬만한건 다해보네요
16/07/17 16:59
콘서트야 어차피 처음이자 마지막이니 그냥 레파토리 쫙 돌리는걸로도 충분한데
앨범 준비는 심히 염려스럽죠. 1월에 활동한다 치면 딱 12월 31일 합류각이라 ㅡㅡ 퀵빛짹푼핸 중에선 혜리가 제일 어중간해지지 않았나 싶어요 매체 특성상 아이돌인턴왕이 별로 주목을 못받아서... 올졸은 여전히 이걸 어떻게 해야 터트릴지 감이 안오는 조합이고
16/07/18 10:19
정채연이 윤보미, 김남주와 같이 노래를 낸다는건
광수의 언플 같고 실제로는 정채연, 윤보미, 김남주 포함 11명이 썸머콜라보로 출격하는거라고 합니다 서인영, 이석훈, LE, 우태운, 양다일, 브라더수, 챈슬러, 강민희가 함께합니다. 바로 오늘 정오에 티저영상이 나온답니다. 노래는 20일 자정에 나온다고 합니다. 각은지보다 하루 일찍 나오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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