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7/17 20:33:12
Name 에버그린
Subject [일반] 나무위키 개인정보 보호 vs 알권리 논란
https://namu.wiki/w/%EB%A0%90%EB%9D%BC

렐라라는 아프리카, 트위치, 다음팟에서 방송하는 인터넷 방송인이 있는데 이 렐라에 대한 나무위키 문서가 개설됩니다.


이 문서에는 렐라의 이름, 생일, 학력등이 나오고 비판 및 논란등 문제점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https://namu.wiki/discuss/%EB%A0%90%EB%9D%BC


그런데 이 문서에 렐라가 직접 임시조치를 요청했습니다.

요청 이유는


자신은 나무위키에 자신의 신상 및 정보 게재를 원하지 않았는데 멋대로 정보가 게재된데에 대한 불만이 많으며
또한 자신의 비판 및 논란 역시 확대해석과 사실무근인 소리가 많다라는 이유였습니다.

그리고 나무위키 운영자에게 문서 삭제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에 나무위키러들은 생년월일, 나이는 자신이 직접 공개했는데 그걸 왜 개인정보 보호해줘야 하냐 라며 반발합니다.







그 와중에 희대의 명언이 하나 나옵니다.








적어도 청동이 만들었던 옛날 리그베다 위키는 개인의 권리 침해하는 문서는 당사자가 없애달라고 요청하면 없애주고 작성금지까지 걸어줬던걸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북두가슴곰
16/07/17 20:35
수정 아이콘
전에도 레진측 만화가 신상털다가 욕먹은거로 아는데......
Rorschach
16/07/17 20:37
수정 아이콘
저 마지막 짤은 대체... 부모한테 뭘 배우고 크면 저런 논리가 나오는거죠?;;
화이트데이
16/07/17 20:47
수정 아이콘
지 신상만 아니면 된다는거죠. 정작 자기 신상정보가 저렇게 버젓이 올라오면 '하하, 세계인의 알 권리가 우선이지'라는 반응은 일단 절대 안나올겁니다.
기니피그
16/07/17 20:39
수정 아이콘
음 솔찍히 어디까지가 선인지 잘모르겠네요.
침묵하는자
16/07/17 20:42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 운영자 행정처분 받나요?
16/07/17 20:47
수정 아이콘
페퍼 컴퍼니에다가 해외사업자라 어려울듯..
무식론자
16/07/17 20:43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 망가지는 꼬라지 보면서 안 들어간지 꽤 됐는데...
초창기에는 당사자가 항목 지워달라고 요청하면 허가해주지 않았나요? 운영자 바뀌면서 운영방침도 바꼈나?
16/07/17 20:44
수정 아이콘
인터넷 방송하면서 본인이 얘기한 신상이면 어쩔수 없지 않나요? 본인이 감췄는데 아는사람이 까발린거라면 이해합니다만..
16/07/17 20:44
수정 아이콘
웃기네요.. 알권리??

그것보다는 개인정보가 3000000만배는 더 우선 아닙니까??

어릴적 막연하게 연예인이되고싶다.. 생각했지만 유명세 타고 밖을 나가는순간 모든이들이 자기를 알아보고 수근거리고 접근하고 사진찍자고하고

뭐 조금만 이탈하면 디스xx 따라붙어서 숨도못쉬게하고..

그럴일도 없겠지만 다음생에도 절대 유명인 못하겠습니다. 차라리 갑부로 태어나서 마음에드는 모든 짓들을 해보고 사는게 속 편하지..

알권리라니?? 개인의 사생활과 정보고 최우선이지..

해서 전 디스xx 겁나 싫어하고 연예관련 무근 글들 올라오는것도 탐탁치않습니다.

물론 그런 글들을 보고 즐기고 또 세상돌아가는것도 배우지만(?)한번뿐인 자기인생 원없이 놀다가라는 제 지론하고도 일맥상통합니다.
영원이란
16/07/17 20:47
수정 아이콘
그 개인정보라는게 본인이 직접 공개한거라서요..
Jace Beleren
16/07/17 21:25
수정 아이콘
본인이 잠깐 인터넷에 공개했다고 해도 그걸 영원히 다른곳에 게시해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영원이란
16/07/17 21:28
수정 아이콘
잠깐 공개한게 아니라 유튜브에 올렸지요.
Jace Beleren
16/07/17 21:31
수정 아이콘
유튜브 본인 계정에 올린 동영상은 본인이 원하면 언제든지 지울 수 있습니다.
16/07/17 20:45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의 토론란은 정말로 별세계네요.
콰트로치즈와퍼
16/07/18 00:09
수정 아이콘
인터넷 토론이 원래 좀 그렇지만 나무위키 토론은 논리력 대결이 아니고 체력 대결이죠(...)
HeavenlySeal
16/07/17 20:46
수정 아이콘
세상에 알권리라는 말이 제일 웃긴 것 같습니다
정치 경제에서나 쓰여야지 연예인들이나 남의 가십거리에만 쓰이니
최초의인간
16/07/18 00:39
수정 아이콘
22222222
시민의 알 권리라는게 남의 사생활 훔쳐보고 간섭할 권리인 줄 아는 사람들 참 많아요
화이트데이
16/07/17 20:50
수정 아이콘
일단 나무위키의 행동 자체는 별로입니다만, 자신이 직접 게시한 정보에 관해서 처벌할 수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몇 년 전에 제가 우연히 올린 개인정보를 어떤 놈이 뿌리고 다녀서 사이버수사대에 문의해본 적이 있는데 저 답변이 돌아왔거든요(...).
CoMbI COLa
16/07/17 20:50
수정 아이콘
참... 어이가 없네요.
이거 말고 다른 사람(BJ)의 경우도 있는데, 작성금지를 요청하려면 본인인증을 해야 한다고 민증 사본을 요구하더랍니다.(현 운영자 말고 예전 "나무" 시절) 그 이후로는 적어도 사람 정보 볼 때는 나무위키 안 갑니다.
MoveCrowd
16/07/17 21:07
수정 아이콘
그런데 '본인 개인 정보' 문제로 작성 금지를 요청하려면 당연히 본인임을 증명해야 되는 것 아닌지..
CoMbI COLa
16/07/17 21:30
수정 아이콘
제가 너무 짧게만 쓴거 같은데 저렇게 민증 사본을 보냈을 때 기관의 경우에는 개인정보 취급에 대해서 적어도 규정이라던가 제3업체에 위탁이라도 하는데 나무위키는 그런게 없거든요. 뭐 그런게 뭐가 중요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시겠지만요.
MoveCrowd
16/07/17 21:35
수정 아이콘
아 하긴 그런 문제가 있긴 하네요.
16/07/17 21:16
수정 아이콘
본인임을 판단할 수 있어야 문서를 내리든 말든 하지 않을까요...
연예인이야 뭐 기획사 이름으로 보낼수 있으니 별 문제아니겠지만
16/07/17 20:51
수정 아이콘
"또한 표현의 자유와 마찬가지로 알 권리 역시 꽤나 사회적·정치적인 권리이다. 즉 기본적으로 알 권리는 일반 국민이 국가나 정부에 대해 일정한 정보를 요구하거나 그것에 대해 접근 등을 할 수 있는 권리라는 것이다. 물론 현대에 들어와서는 국가나 정부에 대한 정보뿐만이 아니라, 기업에 대해서도 정보를 요구하거나, 그들의 정보에 접근하려고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공익을 위한 것이고, 그래야 한다. 그런데 연예인의 사생활에 관한 정보를 얻는 것이 공익과 관련이 있는가? 정말 특수한 상황이 아닌 이상 없는 게 당연하다.[6] 그런데도 불구하고, 기레기라는 것들은 자신들이 무슨 진정한 기자라도 된 것마냥 행패를 부리며 연예인들만 힘들게 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언론의 알 권리는 대중을 위해, 다시 말해 공익을 위해서 행사되어야 하며, 언론과 기자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애꿎은 연예인들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데는 사용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 나무위키 '알 권리' 항목에서 발췌

물론 위키의 특성상 다양한 POV가 섞여있긴 하지만, 알 권리 타령을 하기 전에 그 위키에 뭐라고 써놓았는지는 한번 찾아봤으면 합니다.
독수리가아니라닭
16/07/17 20:51
수정 아이콘
저 사람 신상이 궁금한데 제 알권리를 위해서 까발려줬으면 좋겠습니다
The xian
16/07/17 20:53
수정 아이콘
상대가 사전적 의미의 공인도 아니고 정치적으로 압력을 받아 숨긴 사실도 아닌데. 알권리가 무슨 벼슬도 아니고 정말 해도 너무하는군요.

그 알권리 운운하다 사람 하나쯤 죽어나가야 저런 소리 멈출려나...-_-
이카루스
16/07/17 20:53
수정 아이콘
언론에 노출된 사람들은 당연할 뿐더러 공인이라 하기 어려운 여성 인터넷 방송하는 분들 중에도 나이를 속인 분들도 있고 실제 나이 공개되는 걸 죽기많큼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렇다고 구글이나 네이버에 나이 관련된 정보 다 삭제해달라고 요구할 수도 없고... 이름, 생일, 학력 등은 날조된 사실이 아닌 이상 어찌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피로링
16/07/17 20:57
수정 아이콘
일단 렐라는 저런 관심도 아까운 인터넷 방송인이죠. 다음팟의 마이너 문화이자 문제점이 지나친 소속감과 이상한 우월감이었는데(아프리카tv를 우가우가라고 하면서 무시한다던가) 그걸 이용해서 소위말하는 다음팟부심을 세우면서 유명해집니다. 근데 사실 방송 내용을 보면 여타 아프리카 방송과 별 다를바는 없었어요. 애초에 아프리카에서부터 방송하던 사람이기도 했고. 어쨌든 약속을 안지킨다던가 일부러 재미있는 장면을 보여주기 위해 실수를 한다던가 사소한 문제점이 있긴 했었습니다만 대격변 이후 빈 타임에 기본 2000명을 넘게 찍으면서 팟통령을 유지했었죠.(지금은 오버워치 특수로 2000명 넘는방이 많아졌지만 당시에는 2000명도 많은 인원수였습니다) 그러던 중 아프리카 시절 알고지냈던 양띵하고 뜬금없이 마크 합동방송을 하게됩니다. 앙띵은 내부적으로 비판도 많고 아프리카 그 자체같은 비제이인데 다음팟에서 호의적으로 볼리가 없었겠죠. 그래서 욕을 잔뜩먹고 방송은 폭파되고 몇 일 후에 사과문과 함께 초심 찾겠다 운운하면서 방송을 다시 하게됩니다. 그러나 몇일 뒤 트위치와 계약을 하고 다음팟을 떠나버립니다. 사실 양띵과의 합동방송 전부터 계약은 해놓은 상태였고 대충 욕먹고 실망했다며 떠날 구실을 잡고있었다고 추측됩니다. 그 뒤엔 안 그래도 접근성이 안좋은 트위치인데다가 그렇게 안좋게 떠난바람에 시청자가 100명대의 소위 말하는 진성 렐빡이들만 남았죠. 그래도 다음팟에 있던 시절보다 돈은 더 잘버는듯합니다만...아무튼 저렇게 열성적으로 지우려는것도 저런게 남아있으니까 사람이 안들어온다 그렇게 생각하는거 같은데 애초에 트위치로 떠난다고 해서 다 욕먹는게 아닙니다. 얍얍이 공혁준 가브리엘 도현성 다 떠나면서 장난스럽게 배신자 빼신맨 소리 듣긴합니다만 욕먹은적은 없었죠. 알권리 드립은 헛소리긴 한데, 저기에 적혀있는 신상이 누가 캐서 적은것도 아닐뿐더러 딱히 틀린소리는 없습니다. 물론 본인이 신상유출등을 이유로 삼아 지워달라고 한다면 저는 지워줘야 한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그런 관심조차 아까운 사람이라서.
Jace Beleren
16/07/17 21:31
수정 아이콘
렐라 싫어
영원이란
16/07/17 20:58
수정 아이콘
알권리는 개소리가 맞긴한데.. 그렇다고 해서 본인에 대한 모든 정보를 삭제 해달라는건 다른 문제라.. 정정요청이나 삭제냐인데..
북두가슴곰
16/07/17 21:04
수정 아이콘
구 리그베다에서는 유명 bj들의 삭제요청 다 들어줬었습니다.
영원이란
16/07/17 21:28
수정 아이콘
알고 있죠. 다만 저는 개인이 요청한다고 무조건 삭제가 맞냐라는 부분은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서요.
싫어요
16/07/17 20:58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 못 잃어 민주주의 못 잃어!
16/07/17 21:00
수정 아이콘
별로 논란도 아닌 일 같은데.... 이게 논란이 될 거리가 있나요?
사유라
16/07/17 21:03
수정 아이콘
아니 이런 부분에서 알권리가 적용되나요? 본인이 지워달라고 하면 지워주는게 맞는거 같은데...
군디츠마라
16/07/17 21:08
수정 아이콘
https://board.namu.wiki/notice/50684

결국 나무위키 운영업체에서 공지 올렸네요. 그동안 전모목사 땜에 그 사람 이름이 들어간 항목이 모조리 임시조치되어서 사법기관의 요청없이는 임시조치 못하게 규정을 강화했는데 렐라처럼 이게 또 문제가 되니까 앞으로 본인확인되면 예전처럼 임시조치(30일간 블라인드처리 후 삭제)해주고 기여자가 즉시 소명하면 풀어주는 대신 책임은 기여자가 지는걸로 공지를 개정했습니다.
피로링
16/07/17 21:12
수정 아이콘
하여간 이건 둘 다 문제가 있어서 어느쪽 손을 들어줄 수 없긴 한데, 나무위키 토론도 참 웃겨요. 지난번에 오버워치 관련 항목에 추가했다가 누가 자꾸 지우길래 토론요청했더니 '주관적이다 근거가 없다' 운운하더라구요. 그래서 근거를 낼 수 있는건 보여주고 주관적인건 그 항목 자체가 주관적이라고 하니까 물타기 하지 말라네요? 그래서 '당신들 주장대로라면 그 항목 자체가 문제다. 나무위키는 객관적 사실이 중요한 항목이 아니라면 어느정도 주관적 서술이 가능한줄 알았는데 아닌줄 몰랐다. 항목 날리고 토론 종료하자' 그러고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평소에는 주관적 서술이 넘쳐나면서도 마음에 안들면 객관적 서술만을 요구하는 이상한 문화가 있어요. 다른사람 하는 말 하나하나 토달면서 근거 요구하면 편하기는 하겠죠.
16/07/17 21:35
수정 아이콘
애초에 칼같이 끊지도 않는 주제에 '주관적'을 들이미는건 그냥 내 맘에 안들어 하는 프로불편러짓일뿐이죠.
엄근진하게 객관적 사실만 서술할꺼면 위키백과가야죠.
하심군
16/07/17 21:13
수정 아이콘
엔하위키 때부터 이런식의 작성 금지를 많이 했던터라 (덕분에 역대 대통령은 연혁 제외하면 공란이었죠) 나무위키에선 이런 걸 많이 풀어줬던 게 메리트로 작용했었는데 많이 지나쳤나 보네요
Arya Stark
16/07/17 21:20
수정 아이콘
그냥 다수의 힘을 이용해 개인 유린하는거지 알권리는 무슨
16/07/17 21:24
수정 아이콘
파라과이 사이트로 아는데 그 나라 법은 어찌 되어 있나요
갓수왕
16/07/17 21:26
수정 아이콘
렐라 극혐이긴 한데 이 건은 좀 안됐네요;
Jace Beleren
16/07/17 21:28
수정 아이콘
애초에 리그베다 위키에서 정치인 항목 막고 BJ 막고 야한거 막고 이것저것 다 막아놓은거 한심하다면서 선비질 그만하자는 기조를 잡았으면 확 후리하게 가던가 아니면 그냥 이전이랑 다를바 없는 선비 위키임을 인정하고 가던가 둘중에 하나만 했어야 되는데 야겜 망가 야동배우 정치인 연예인 BJ 할거 없이 자유로운 의견 게시도 하면서 무슨 투명성이니 민주적인 운영이니 하는 클린 위키까지 표방하면서 산 양쪽 끝에 있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니까 이런 사단이 생기죠.

애초에 외국 페이퍼 컴퍼니에 외국 서버까지 둔게 이럴때 응 안 지워줘 꼬죠라고 말하고 쌩까려고 그런거라면 그렇게 하면 되는데 결과적으로 포지션만 어정쩡해졌죠.
주인없는사냥개
16/07/17 21:32
수정 아이콘
알 권리를 왜 남의 개인신상에다 갖다붙이는거죠 이해가 안되네... 아무렇게나 후리하게 쓴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직접 적지 마라고 얘기를 했으면 적지를 말아야죠.
자본주의
16/07/17 21:39
수정 아이콘
인터넷 방송인이면 완전한 일반인 개인정보라기에도 좀 애매하지 않나요. 어지간한 연예인보다 유명한 경우도 종종 있고..
그렇다고 본인 요청에 따라 위키를 마구잡이로 수정 삭제하다보면 운영의 일관성도 없어질거고 전 판단이 좀 어렵네요.
상여선인
16/07/17 21:39
수정 아이콘
나무로 넘어와서 급식 친구들이 더욱 많아진 느낌.
16/07/17 21:44
수정 아이콘
애초에 수십명 정도 규모에서 자기네들끼리 장난질 치던 위키였는데.. 커지다보니 개인의 운영으로 못버틸 시스템이 됬고, 그거 불만이라고 깨고 나온건데... 똑같은 짓을 하고 있으니... 문제가 생기는건 시간문제였죠.
16/07/18 00:24
수정 아이콘
근거는 빈약하고 내세울거라곤 위키 룰(그것도 자기 좋을대로 해석한)밖에 없는 부류가 많아서 굉장히 피곤합니다.
개념테란
16/07/18 00:35
수정 아이콘
정말 알 권리가 개인정보보다 우선이라 생각한다면 본인 신상부터 낱낱히 까발리고 그딴 소리 내뱉는게 순서가 아닐까 싶네요.
입 다물어 주세요
16/07/18 01:22
수정 아이콘
개인이 공개한 정보라도 삭제해달라고 하면 삭제하는게 당연한 것 같은데...
16/07/18 01:25
수정 아이콘
철구가 나무위키에서 자기 내려달라는거랑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앞으로 인방 하는사람들이 자기가 욕먹을만한 항목을 어떻게든 없애려고 하겟네요
이부키
16/07/18 03:36
수정 아이콘
렐라님이 공무원도 아니고 개인정보는 삭제요청 들어오면 삭제 해줘야죠.
최초의인간
16/07/18 01:26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에서 자조적인 농담삼아 위키니트니 뭐니 얘기하기도 하는데 정말 이상한 사람들 많은것같아요..
Otherwise
16/07/18 01:32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 꺼라
후천적파오후
16/07/18 02:12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 토론은.. (절레절레) 사이트에서 이름난 키보드씨름꾼님들 정도는 되야 할듯해요
16/07/18 02:45
수정 아이콘
서브컬쳐 말고 나무위키는 그냥 재미로 즐기는 계시판으로 사용합니다.
16/07/18 03:02
수정 아이콘
근데 재미도 없는게 문제..
16/07/18 10:18
수정 아이콘
파라과이로 도망간 이후로는 왜 '기여'를 해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 인터넷이 암만 똥이라도 그렇지
포켓토이
16/07/18 12:02
수정 아이콘
개인정보라고 해도 꽤 범위가 넓기 때문에...
본인이 이미 공개했던 정보고 이름, 생일, 학력 같은 기본적인 정보라면
삭제 요청은 안받아주는게 맞다고 보는데 말이죠...
아리마스
16/07/18 13:23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와는 별개로 자기 생일 유트브로 공개했다면 딱히 -_-;
맥아담스
16/07/18 15:41
수정 아이콘
페이지 함 가봤는데 쓸데없이 자세하긴 하네요.
렐라가 누군지 관심도 없지만 본인이 요청하면 개인 정보는 삭제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397 [일반] 어느 작가의 소멸에 관한 이야기 [28] happyend6834 16/07/18 6834 47
66396 [일반] 스텔라는 과연 꽃길을 걸을 수 있을까 [61] 좋아요11100 16/07/18 11100 4
66395 [일반] [야구] 2016 프로야구 16주차 감상 [10] 이홍기5421 16/07/18 5421 2
66394 [일반] 현 백수 전직 국방위 국회의원 김광진 전의원이 페북에 싸드관련해서 글을 썼네요 [51] Chandler12307 16/07/18 12307 5
66393 [일반] 나무위키 개인정보 보호 vs 알권리 논란 [61] 에버그린13584 16/07/17 13584 0
66392 [일반] 에르도안이 막장은 맞는데 사실 터키도 러시아처럼 대안이 없죠 [8] 군디츠마라6665 16/07/17 6665 0
66390 [일반] 현대자동차에 진실을 요구합니다? [176] 영원이란13894 16/07/17 13894 2
66389 [일반] 사드 레이더 전자파 오해와 진실 [30] 에버그린7036 16/07/17 7036 1
66388 [일반] 잘 나가는 자 꼬리 지느러미를 세워라! [14] Neanderthal5887 16/07/17 5887 1
66387 [일반] 본능의 맛, 문명의 맛. [39] 홍승식7773 16/07/17 7773 0
66386 [일반] 만 9개월 차 성주군민이 보는 사드 논란 [59] 합궁러쉬12423 16/07/17 12423 47
66385 [일반] 잃어버린 음악을 찾아서 [12] Jace Beleren5390 16/07/17 5390 7
66384 [일반] 아무 기준 없고 공통점 없는 연예기사 몇개 [71] pioren9226 16/07/17 9226 2
66382 [일반] PGR의 댓글 문화에 대한 짧은 이야기 [145] StayAway12441 16/07/17 12441 70
66380 [일반] 유럽 최후의 비밀, 알바니아 [32] 이치죠 호타루19600 16/07/17 19600 23
66379 [일반] 한국에서 수출액이 가장 많은 콘텐츠 산업 Top10 [29] 김치찌개8681 16/07/17 8681 1
66378 [일반] [스포有] 부산행을 보고 -연상호의 놀라운 판 짜기- [14] Chasingthegoals8574 16/07/16 8574 0
66376 [일반] 터미네이터2를 떠올리며... [42] 마음속의빛7739 16/07/16 7739 2
66375 [일반] 맛의 익숙함 맛의 상상력 : 운남 곤명의 칵테일. [23] 헥스밤6320 16/07/16 6320 23
66374 [일반] 도리를 찾아서 / 나우 유 씨 미 2 [25] Rorschach6978 16/07/16 6978 0
66373 [일반] 간단히 적어보는 이슬람 원리주의가 먹혔던 역사적 사례 [29] blackroc7803 16/07/16 7803 1
66372 [일반] 황교안 총리 탑승차, 일가족 5명 탄 성주군민 차 들이받고 빠져나가 [118] Dow14266 16/07/16 14266 0
66371 [일반] [해외축구] 마리오 괴체, 친정팀 도르트문트 복귀 [38] 8005 16/07/16 800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