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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이나 담배 대체  목적으로 많은분들이 전자담배를 사용 합니다.

그린스모크나 블루같은 제품이 금연 목적으로 굉장히 인기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예전에 ego 라는 전자담배를 썼었는데

연초랑 연기 목넘김 자체도 다르고

액상이 조금씩 새는것,

그리고 사용시간이 몇시간 가지 않는게 큰 문제였던것 같네요.

의지박약아의 한계인지 모르겠는데 3주 정도 후에 결국 연초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



몇달전에 IQOS 를 알게 되고 , 구입을 할려고 했었습니다.

IQOS 는 전자담배용 연초를 계속 구입을 해야 하는것도 있고

니코틴에 붙는 세금 과 전용충전기를 들고 다녀야 하고,

청소도 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결국 포기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Juul 을 알게 되고 이제는 연초에는 손도 대지 않네요.

사용은 3달 조금 넘게 한것 같습니다.


2.


미국에서 인기가 많은지

제품이 올라오고 얼마 안되서 바로바로 품절이 됩니다.

사기전에 ebay도 검색 해봤더니 돈을 더 붙여 파는 되팔이들이 꽤 많더라구요


보통 전자담배 와는  틀리게 니코틴 솔트라는 걸 개발해서 액상을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

전 소금으로 만든건지 알았는데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니코틴이 약한 산성이니깐 염기성과 반응시켜서

염으로 만들었다고 누군가가 말해줬는데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여하튼 이게 굉장히 강력해서 담배 빨듯 세네번 흡입하면


정말 연초 생각이 안나게 됩니다.


본체 중간에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led 가 있는데 여기를  두번 탁탁 치면 색깔이 3가지로 변하면서 배터리 상황을 보여 줍니다

(심심해서 반대쪽을 쳐봤는데 led에서 불빛이 들어오더라구요)



LOW(led 색깔이 빨간색) 배터리에서 한시간 정도 충전하면 풀로 충전이 됩니다.

근데 이건 진짜 배터리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의 충전 인듯 하고, 보통 40분 충전하면 풀로 충전 되더라구요

충전이 완료되면 "녹색" 불이 나와서 알게 쉽게 되어있습니다.

이동식 USB챠저로 충전은 매우 편한 편입니다. 이건 맥세이프랑 같이 자석으로 되어있습니다.


JUUL 전자 담배 맛은을 빨아 들이면 머금을때 향이 나는 정도? 라고 보면 될듯 합니다.

덕분에 향이 공기중에 남아 있질 않습니다.

냄새에 민감한  사람이 집에 산다하더라도  화장실에서 사용해도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재질이 먼지는 모르겠는데 기스에 굉장히 강한것 같습니다. 지금껏 기스가 나지 않았네요

제품 크기는 8cm 정도 되서 굉장히 컴팩트 합니다.

담배+라이터 때문에 주머니가

볼록 해지는 일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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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드 하나당 0.7미리가 들어있는데 신기한게 2~3일은 거뜬히 갑니다.

참고로 전 하루에 연초 한갑 정도 폈었습니다.

200버프이상 나온다고 써져있는데 정말 그정도 가네요



가격은 스타터킷이 49.99 달러 입니다.

스타터킷은 본체+usb 충전기+4종류의 pod가 들어 있습니다.

POD 는 따로 파는데 4개 들어 있는게  15.99달러 입니다.

POD 4개로 전 10~12 일 정도 쓰는것 같네요..

POD에 붙는 세금은 4개 들었는거 하나당 2700원이네요


POD 두개를 사면 5400원인데 이건 7개 까지만 그렇습니다.


8개 째부터는 세금이 더 많이 부과 된다고 해서  전 항상 POD 4개 들었는거 7개씩만 구매했습니다.



금연이 힘드신분들에게 금연 대체제로  추천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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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는 종류가 4개가 있습니다.

박하향

담배향

과일향


바닐라 향


POD 사용 법은 JuuL에 그냥 꼽아서 사용 하시고 다 쓰면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시면 됩니다.


사족)

물론 이것도 담배로 분류되서 금연구역에서 사용을 하시면 안됩니다.!!


BBC에서 전자담배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하는걸 봤는데

보건복지부에서 말하는것과는 좀 다르더군요!! 혹시 전자담배에 관해 인식이

안좋은 분이거나 전자담배도 담배랑 똑같다고 생각 하시는분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