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8/19 23:19:18
Name 이부키
Subject [일반] KT에서 인터넷 사용량 자제 권고도 하는군요?





자기들이 무제한이라고 광고를 했으면 광고대로 하면 되는거를 회사 역량이 부족한 문제를 괜히 소비자에게 떠넘기네요.

계약서에도



제 37 조 (회원자격 제한 및 자격상실)


“회원”이 다음 각 호의 사유에 해당하거나 본 약관상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 “회사”는 “회원”자격을 제한 또는 정지시킬 수 있으며, “회원”은 “회사”에게 제한 또는 정지에 따른 보상을 청구할 수 없습니다.

[3. 대량으로 메일이나 SMS 등을 전송하여 시스템 장애를 야기했거나 야기할 우려가 있는 경우]



라고 명시는 되어 있지만, 이부분은 디도스 공격에 사용되는 '횟수가 많은' '메일이나 sms'등의 사항을 막는거지 '대용량'을 막는게 아니더라구요.

이래저래 마음에 드는 구석이 별로 없는 기업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8/19 23:23
수정 아이콘


얼마나 썼다고 반협박을 하나 싶었는데
사용량 보니 케이티 입장이 잠깐이나마 이해가 갔네요
방과후티타임
16/08/19 23:25
수정 아이콘
하루에 500기가면 좀 많긴 하네요. 크크크
내 하드가 1테라인데 크크크
16/08/19 23:26
수정 아이콘
왠지 모르게 저도 KT 의 심정이 잠시나마 이해가 되었습니다. 크크크크크크
음란파괴왕
16/08/19 23:26
수정 아이콘
저정도 쓰셨으니... kt가 이해는 됩니다.
16/08/19 23:27
수정 아이콘
신고를 하면 짭짤할거 같네요?
저분은 뭘그리 받으시려나
졸렬한놈아
16/08/19 23:27
수정 아이콘
토렌트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제가 6개월동안 쓰는 트레픽을 하루에 쓰는군요.
사용량 보니 케이티 입장이 잠깐이나마 이해가 갔네요(2)
16/08/19 23:27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그래프가 매직그래프네요.



계약내로 쓰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죠.
tannenbaum
16/08/19 23:28
수정 아이콘
대략 530기가니깐 야동으로 치면 하루에 265편을 다운받은거네요.
하드가 겁나 빵빵한 모양이네요.

그런데 이해가 안되는게 한군데에서 많이 쓴다 한들 그 지역 인근 회선이 느려진다는 게 좀 이해가 안되네요.
고작 하루에 530기가를 사용했다고 인근지역이 느려진 다면 그건 KT측이 기가인터넷이라 광고하는 건 사기가 아닐까요?
시간당 22기가인디 기가인터넷이 아니더라도 일반 인터넷에서 야동 10개 받는거랑 똑같잖아요.
일반 인터넷에서도 한시간에 야동 10정도 받는 속도는 나오는데 말이죠.
써니지
16/08/20 18:12
수정 아이콘
망이 기가급 망이라는 겁니다. 근대 그 망을 함께쓰는데 누군가가 엄청 많이 가져가면 다른 분들의 속도가 느려지니 당연히 문제가 되죠.
모여라 맛동산
16/08/19 23:29
수정 아이콘
각 통신사의 기가 인터넷은 어떤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아래 내용은 통신사 홈페이지의 기가 인터넷 유의사항 항목에 나와 있습니다.

[KT] 기가 인터넷
데이터 사용은 무제한이나, 일 100GByte 초과 시에는 당일에 한해 최대 100Mbps 속도로 제공합니다.
(단, IPTV, 인터넷전화의 사용량은 제외됩니다.)

[SKT] 기가 인터넷
데이터 사용은 무제한이나, 일 100Gbyte 초과 시에는 당일에 한해 최대 100Mbps 속도(스마트다이렉트 속도)로 제공됩니다.

[LG U+] 기가 인터넷
데이터 사용량은 무제한이나, 인터넷 이용자는 일100Gbyte, IPTV 동시 이용자는 일 120Gbyte 초과시에는 최대 100Mbps 속도로 제공됩니다.
bemanner
16/08/19 23:31
수정 아이콘
고기뷔페집에서 운동선수 쫓아내는 행위의 디지털 버전인가요.
근데 뭘 다운로드받길래 500기가를 매일 받죠..
16/08/19 23:31
수정 아이콘
고작 7일간 3,755 크크크크크
16/08/19 23:32
수정 아이콘
인터넷 느려진다는 말은 엄살인게 확실한데, 하루 0.5테라면.. KT의 심정이 이해갑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 유저가 매일 다운받는 것들중 합법이 얼마나 있을진 크크
16/08/19 23:34
수정 아이콘
문제는 없습니다만 kt입장에선 할수 있는 전화라고 봅니다.
무제한이라지만 어느정도여야죠; 혼자서 거의 100명분의 트래픽을 내고 있으니까요.
Sgt. Hammer
16/08/19 23:36
수정 아이콘
뭐하는 사람이람
코우사카 호노카
16/08/19 23:36
수정 아이콘
뭔 멍멍이소리야 했는데 사용량을 보고 납득했습니다...
그런데 뭘 저렇게 많이 받는거죠;; 하루에 방송하는 모든 한국 방송이 저정도 쯤 되려나
이진아
16/08/19 23:37
수정 아이콘
아 글쓴님 본인이야기가 아닌가보죠?
16/08/19 23:37
수정 아이콘
당연히 저런 이레귤러도 감안해야되는게 회사인거지...kt 인터넷 가입자가 대한민국에 몇명인데.
그거랑 별개로 대체 뭘 받는건지 궁금하긴 하네요. 오히려 웹하드 헤비업로더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토야마 나오
16/08/19 23:38
수정 아이콘
사용량이 워낙 많아서 궁금하긴 하네요.
16/08/19 23:38
수정 아이콘
정도를 넘었네요 이건. 속도제한 QoS 들어갈 것 같은데요?
냉면과열무
16/08/19 23:3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서 방송되는 모든 영상을 수집하는건가 덜덜
다빈치
16/08/19 23:39
수정 아이콘
KT가 나빴네 하고 들어왔었는데... 이해가 가긴 하네요 크크크..
정말로 해당 내용으로 계약 해지를 요구한다면 불합리합니다만 아마 인터넷이 너무 느리다고 민원이 들어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EmotionSickness
16/08/19 23:40
수정 아이콘
16일엔 744기가 받았네요.....토렌트 풀로 돌리면 저렇게 되나 -.-
티이거
16/08/19 23:41
수정 아이콘
저렇게 받는것도 대단한데 저만큼받을수있는 용량이 있다는게 더 대단하네요.. 당당한거보니깐 합법적인 자료다운같은데 내용이 궁금하긴하네요..
ViperJin
16/08/19 23:49
수정 아이콘
저거 올린사람의 글이 점점 다운로드의 합법유무로 여론이 몰리자 글삭후 탈퇴인사는..했는데 탈되는 안하고 아직 아이디는 남아있습니다..크크..
토다에
16/08/20 00:12
수정 아이콘
휴대전화 배경화면을 받았답니다.;;;
루키즈
16/08/20 21:36
수정 아이콘
온 세상의 고화질 이미지 다 받는중인가;;
ViperJin
16/08/19 23:44
수정 아이콘
뽐뿌에서 이거 올라온날 아주 난리가 났었죠....
유진바보
16/08/19 23:45
수정 아이콘
KT가 이해가지만 그건 그냥 이해일뿐, 나쁜건 KT. 그러면 에초에 무제한아니라고 하던가..
16/08/19 23:45
수정 아이콘
사용량 보니 케이티 입장이 잠깐이나마 이해가 갔네요 (3)
내일은
16/08/19 23:47
수정 아이콘
데이타 많이 쓴다고 뭐라 하는 kt 가 살짝 이해 될 뻔 헀습니다 크크
소규모 피씨방도 저정도는 안쓸 것 같은데
비빅휴
16/08/19 23:48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무슨 영상 수집하는 봇을 하루종일 돌리는거 아닌가요? 덜덜
16/08/19 23:49
수정 아이콘
본인피셜로 업로더는 아니라던데.. 늬앙스로 봐선 다운받는 자료는 야동의 거의 확실해보이고..
외장하드는 40테라 넘게 있고 계속 늘리는 중이라고...;;
16/08/19 23:50
수정 아이콘
보지도 못하는 걸 왜 저렇게 많이 받아대는 건지... 저것도 일종의 정신적 중독현상일까요?
위에 댓글에도 있지만 무제한 부페라고 코끼리같은 사람이 가서 다 쓸어먹는 게 용납되진 않죠.
뭐든지 적당히 해야...
포도씨
16/08/19 23:51
수정 아이콘
집에서 매일 다운로드 500기가라....김본좌신가...
합법으로만 채우기는 불가능하다 봐야겠죠?
16/08/19 23:56
수정 아이콘
저걸 합법으로 받을 리가 없으니 제가 KT라면 저 부분을 수사의뢰하거나 신고할 것 같네요.
닭, Chicken, 鷄
16/08/20 01:18
수정 아이콘
합법으로 무언가를 매일 500GB 받으려면 스팀에서 게임을 몇 개를 사야...
아니면 사놓은 거 새 컴퓨터에 죄다 설치 중?!

그것도 아니면 합법으로 드라마 & 영화를 구매해서...
16/08/19 23:59
수정 아이콘
예전 종량제 논란 나왔을때 생각한거지만. 무제한 요금제 대신에 500G, 1T 요금제를 만들면 일반 이용자 입장에선 무제한이나 다름 없이 더 싸게 인터넷을 쓰고 통신사들은 트래픽의 80%를 차지하는 20%에게 돈을 더 받을 수 있어 합리적일텐데요.
송주희
16/08/20 00:01
수정 아이콘
저럴거면 무제한이라고 광고를 하지를 말던지 크크
써니지
16/08/20 18:16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터넷 종량제를 도입합시다.
16/08/20 00:06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그냥 합법유무로 털면 아웃될거 같은데... -.-;;
16/08/20 00:0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 정도면 KT 이해갑니다...
멸천도
16/08/20 00:1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제목보고 화내며 들어왔는데 표를 보고 수긍해서 내려왔습니다...
당연히 그러면 안되는거지만 KT의 입장이 이해가 가네요
WeakandPowerless
16/08/20 00:14
수정 아이콘
이 경우 KT의 입장을 이해가 가긴 하지만(?!) 이해할 필요는 없는게 명백한 허위광고를 한 셈이니까요.
가끔 지방방송에서 방송했던 자료 찾을라고 보면 진짜 별의별 방송 다 모아놓은 블로그가 있던데 그런 분일까여?
스터너
16/08/20 00:30
수정 아이콘
와 이건 정말 놀랍네요.
매일 저정도 용량은 일부러 해보라고해도 못하겠네요.
저런사람들 때문에 종량제 얘기가 나왔던 걸까요?
하루빨리
16/08/20 00:35
수정 아이콘
영상을 ts본만 찾아서 다운받나... 덜덜덜...
손금불산입
16/08/20 00:50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저거 건들기 시작하면 아마 데이터 상한선이 아무리 위에서 잡히더라도 슬슬 내려오기 시작하겠죠.
약간의 헤비 유저도 간당간당하기 시작할 만큼의...
KT측이 이해가 가긴 하는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저 케이스를 건들면 안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남주인
16/08/20 00:56
수정 아이콘
뷔페인데 푸드파이터가 매일 찾아와서 음식을 먹는 느낌... 아니 그 이상이네요.

제 값 주고 이용을 해도 초밥 먹고 싶어서 줄을 서고 있는데 한 명이 싸악 담아서 이용하기 불편하다면 그리 좋은 이용 행태는 아닌 것 같아 보여요. 다른 손님에게 충분히 이익을 보고 있고, 한 명이 많이 먹는다고 다른 손님이 불편을 겪을 일이 없는 곳이라면 탐탁찮아도 딱히 잘못은 아니겠지만요.

무제한 뷔페에서 음식을 쓸어담든 어떻든 무슨 상관이냐는 건 좀 곤란하지 않을까요... 적게 먹는 사람도 있고 몇 배쯤 먹는 사람도 있지만 몇 십, 몇 백배씩 먹는 걸 감안해서 서비스를 하는 건 아닐테니까요.
자본주의
16/08/20 01:00
수정 아이콘
와 헤비유저 사용량은 진짜 상상을 초월하네요. 약관 명시 여부를 떠나서 이건 소비자쪽이 좀 뻔뻔한거 같아요;
안드로행 열차
16/08/20 01:04
수정 아이콘
사용량이 엄청나긴 한데 그렇다고 자제권고 할거면 애초에 '무제한'이라고 말하면 안되죠.
써니지
16/08/20 18:19
수정 아이콘
인터넷 종량제 한다고 했을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기억 못하시나요? 전 이런 거 보니 전 종량제 찬성하고 싶네요.
임개똥
16/08/20 01:08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이해가 갑니다
자마린
16/08/20 01:17
수정 아이콘
순간 유게로 잘못 온줄.......
주본좌
16/08/20 01:19
수정 아이콘
야동수집하나보네요. 야동이 보통1~2기가하죠 영화나 드라마는 일일이 검색해야는데 야동은 이름이나 브랜드명하나 치면 다른 파일이 수없이 뜨니까요

글고 하루에500기가씩은 다운받는건데... 이건 소비자갑질이죠 크크

평범한 영화나 드라마가 아닐건 불보듯 뻔하니까요
닭, Chicken, 鷄
16/08/20 01:21
수정 아이콘
닉네임으로 설득력이 더더욱...

근데 500기가라면 최소 2기가 이상 파일도 200개 이상은 될법한데 그걸 받는 것도 일이겠네요
이름없는자
16/08/20 01:24
수정 아이콘
저건 저 다운받은사람 신고해야죠 100% 저작권이든 음란물 배포든 걸립니다
IRENE_ADLER.
16/08/20 01:26
수정 아이콘
사용량이 좀 심하게 어마무시하긴 하네요 ㅡㅡ;
파인애플빵
16/08/20 01:26
수정 아이콘
음... 놀라울 정도의 사용량이긴 하네요
처음에는 월단위 그래프인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하루 단위 였다는게 함정
거믄별
16/08/20 01:32
수정 아이콘
무제한이라고 팔아놓고 사용을 자제해달라는 것은 어이가 없긴하지만... 도대체 뭘 다운받는 걸까요?
거의 모든 웹하드가 정액제 서비스가 있으니 다운로드만 무한정 받을 수야 있긴하지만... 그걸 다 볼 수는 있을까요.
고화질 영상이라고 가정하고 8기가로 잡아도 60~70개인데... 30분만 잡아도 하루를 넘어갑니다.;;
사토미
16/08/20 17:58
수정 아이콘
블루레이 디스크라도 다운받은거 같은 스케일이네요
16/08/20 01:41
수정 아이콘
정말 놀라운 사용량이군요. 내 노트북 하드용량이 얼마였더라...
Knights of Pen and Paper
16/08/20 02:07
수정 아이콘
나스에다가 토렌트 RSS 걸어놓고 돌리나.....
아님 KT 상대로 망 부하 테스트라도 돌리나......

근데 그렇다 해도 저정도 용량인데 매일 검수해서 삭제하고 다시 받는게 아니라면 하드 총 용량이 토탈 얼마길래;;;;
매지산
16/08/20 02:16
수정 아이콘
아무리 무제한이라도 정도가 있지...솔직히 심하네요.
골든해피
16/08/20 02:34
수정 아이콘
캐나다 사는데, 캐나다 인터넷 회사들이 전부 종량제 요금이라 엄청 짜증났는데, 저런 사람들 막으려고 그랬나 싶기도 하네요.
뽀로리
16/08/20 02:39
수정 아이콘
저도 일때문에 일주일동안 많이 다운 받은적이 있었는데 하루 100gb 넘으니까 속도 줄더라구요.
그때는 100gb 안밖이라 별로 깊게 생각안해 봤는데 이거 보니까 뭐가 옳은지 한번 고민되네요.
최초의인간
16/08/20 04:12
수정 아이콘
반 협박이라고 비난할 정도의 내용은 아닌것 같은데.. 저런 분들이 많아지면 요금제에도 변화가 생기겠네요.
16/08/20 08:12
수정 아이콘
평균 500GB 3~4일정도는 받아본적이 있긴한데 ...
일주일이라니 ... 드드
치킨너겟은사랑
16/08/20 08:50
수정 아이콘
개인의 자유죠.
리치일발쯔모
16/08/20 09:10
수정 아이콘
권고나 부탁이야 충분히 할 수 있죠 강제로 막으면 그 때 문제가 되는 거지
forangel
16/08/20 09:11
수정 아이콘
저 정도 양을 매일 받는다면 다운로드만으로는 힘듭니다. 업로드를 하지 않나 싶네요.
일본 av발매일 1일,15일을 기준으로 해서 27일부터 2일까지, 12일부터 16일까지가 가장 신작 업데이트가 많이 이루어지고 서양꺼까지해서 300기가 왔다갔다 하고,그렇지 않은 날짜는 200기가 왔다갔다합니다. 즉 그기에 업로드까지 하면 딱 맞아떨어지네요.

헤비 업로드자로 보여지네요.
두회선 사용하고 조용히 지내는게 좋을텐데....
괜히 그러다가 신고들어가면 어쩔라고 올렸나 모르겠네요.
포켓토이
16/08/20 18:08
수정 아이콘
근데 업로드와 다운로드는 동시에 할 수 있는거라서 업로드 많이 한다고
근처 회선 공유하는 다른 다운로드하는 사람들한테 별로 피해를 안줄텐데요...
forangel
16/08/20 18:40
수정 아이콘
업로드가 보통 더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통신사에서 보통 다운로드 한계는 크게 잡고 업로드는 작게 잡기 때문이죠.
대부분 사용자는 다운로드에 집중되니까요.
대량 공유가 가능해졌던 대략 13년전 즉 김본좌가 나타났을때 부터 헤비 업로드자들에게 통신사에서 전화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한사람이 업로드를 많이 하면서 다른 사람이 게임같은거 할때 상대방으로부터 데이타를 받을때 핑이 불안하거나 느린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죠.
보통 비대칭일때 그렇긴합니다만..

여튼 한사람이 비정상적으로 업,다운로드를 많이하면 통신사에서 전화하는 경우는 10년전에도 있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김본좌였던가? 그 당시 활동하던 공유자중 한사람도 그런 전화받았었고 그 때도 누가 더 잘못인가 논쟁있었구요.

여튼 저정도 양은 업로드 안하면 불가능한 수치라서 그냥 숙이고 들어가야죠.
괜히 나대다가는 신문에 김본좌라느니 하면서 잡혀들어간다는...
무무무무무무
16/08/20 09:39
수정 아이콘
자제권고는 무슨.... 그냥 신고해버려야죠.
호야만세
16/08/20 09:45
수정 아이콘
토렌트도 거의 안쓰는 입장에선 진짜 상상도 못할 어마무시한 사용량이네요...;;
blackroc
16/08/20 10:04
수정 아이콘
기업이세요? 라고 묻고 싶은 사용량
신예terran
16/08/20 11:15
수정 아이콘
기업처럼 회선 따로 빼서 쓰는것도 아니고 다른 정액제 사용자들이랑 회선을 공유하는건데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는행위죠. 충분히 제제할 사유는 있다고 봅니다.
포켓토이
16/08/20 18:08
수정 아이콘
만약 저 트래픽이 업로드 위주로 나온거라면
업로드와 다운로드는 동시에 할 수 있는거라서 업로드 많이 한다고
근처 회선 공유하는 다른 다운로드하는 사람들한테 별로 피해를 안줄텐데요...
신예terran
16/08/21 02:13
수정 아이콘
컨텐츠 생산자가 아닌 이상 업로드 위주일리가 없겠죠? 하루에 저정도 컨텐츠 만들 정도면 엄청난 회사일 것이기도 하고요. 사실상 다운로드가 절반 이상이라고 판단하기 어렵지 않을겁니다. 게다가 문제가 없었으면 사측에서 연락할 이유도 없었겠죠.

이건 그냥 민폐인데 웹상이라 피해가 잘 안보이는 케이스죠. 무제한이란 서비스를 말 그대로 제공해야 한다고 동일 회선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는것도 문제고, 회선을 확충하지 않고 소비자에게 책임 전가하는게 아니냐? 라고도 말할수 있지만 그 확충 비용은 서비스 가격 인상으로 다시 다른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는거죠. 웹상이 아니라 현실에서도 다양한 무제한 서비스가 존재하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으로서 합리적인 수준을 감안한 서비스지 이런 수준을 의미하는건 아니겠지요. 백반집에서 김치를 무제한으로 리필해 먹을수 있어도 한명에게 300인분 수준을 리필해 주진 않을테니까요.
아무개로나
16/08/20 11:34
수정 아이콘
헬조선에서는
내가 돈냈는데!!!!!!!!
하면서 갑질하는사람참많아요 진짜
상식같은거는 전허없고
남들 다 내는만큼 돈 내놓고
무슨 자기가 대단한만큼 돈 낸거마냥...
거품물면서 을질
나 여기 손님인데 말이야!!!!!!
써니지
16/08/20 18:06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그러면서 글쓴분은 당연하다는 듯이 이런 글 던져놓고 그냥 잠수 타네요.
이부키
16/08/20 21:30
수정 아이콘
뭐가 당연하죠? 이 알람에 본인은 당연히 잠수 안하시겟죠.
써니지
16/08/21 04:51
수정 아이콘
글을 올리시고 사람들의 반응에 별다른 대응이 없길래 전 트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나마 제가 이런 댓글해서 그런지 이 댓글에만 대응을 하시는군요. 괜히 불편한 글 던져놓고 불쾌하게 했으면 어느정도 대응을 하셔야죠. 아니면 트롤러라고 밖에 더 생각이 들까요? 뭐... 위 글을 볼땐 사람들이 불쾌하든 말든 본인은 글을 쓸 권리가 있으니 아무거나 써도 된다고 생각할거 같긴 합니다만...
이부키
16/08/21 10:35
수정 아이콘
누구 맘대로 불편한 글인가요. 댓글도 안불편한 사람이 다수인 것 같은데요.
써니지
16/08/21 11:31
수정 아이콘
같은 글을 읽어도 어떻게 이리도 다르게 읽는 거죠? 여기서 님 글에 공감하는 분이 몇분이나 있나요? 다들 KT측이 이해된다거나, 글쓴분을 이상하게 보는 글 아닌가요?
이부키
16/08/21 12:44
수정 아이콘
이해'는' 된다.

'잠깐'이나마 이해가 되네요.

라는 사람들이 대다수 아닌가요
써니지
16/08/21 16:48
수정 아이콘
님이 이해가 된다는 게 아니라 kt측이 이해가 된다는 말입니다. 님이 kt측에 부정적으로 써놨으니 해당 분들은 님 글에 공감하지 않는 거죠. 이런 것까지 하나하나 설명해야하는 제 자신이 웃기네요.
이부키
16/08/20 21:31
수정 아이콘
무제한이라고 광고한 상품을 소비자가 무제한 사용하는게 갑질인가요 허허
써니지
16/08/21 04:47
수정 아이콘
그게 갑질이죠. 모든 갑질은 법안에서 이루어집니다. 상식과 도덕이 있는 데 그걸 다 무시하고, 그저 자신의 권리와 힘만 내세우니 갑질이 되는거죠.
이부키
16/08/21 10:32
수정 아이콘
보통 진상 소비자들은 모욕죄에 걸릴텐데요? 그리고 어떤 상식에 어긋나는지 설명좀
써니지
16/08/21 11:39
수정 아이콘
망이 깔려 있으면 그 망은 그 지역 사람들과 공유를 합니다. 무제한이란 말은 그 망을 사용하는 걸 종량제처럼 한계를 정해놓진 않았다는 말이죠. 하지만 부페식당에 음식들이 한계가 있듯이, 결국 물리적인 밴드위스에 한계가 있기에 특정인이 저렇게 많이 사용하면 같은 망을 공유하는 다른 분들은 속도가 느려지는 문제가 생기고요. 이 점이 상식이라고 생각하고요. 아래 분은 부페에서 먹을 수 있는 양을 이야기 하시지만 그것도 정도껏이죠. 저 정도면 위 어떤 분 말대로 100명분의 밴드위스를 혼자 사용한겁니다. 당연히 QoS차원에서 자제 요청이 들어올수 있는 거죠.

망은 분명 그 지역의 사람이 몇명인지 분석 후에 그 사람 수에 비례한 양으로 설치되어 있을 테고요. 그래도 본인이 사용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만, 도가 지나쳤으면 저런 요청은 당연한거고, 저 정도 요청을 받았으면 타인을 위해서 자제하는 게 상식이라는 뜻에서 한 이야기고요. 저런 요청 받았다고 이런 글 올리면 무슨 이야기 들을수 있을거라 생각했나요? 그리고 진상 소비자들이 언제부터 모욕죄에 걸렸나요? 진상 소비자 = 욕하는 소비자라고 생각하시나요?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네요.

정 그렇게 공유하는 게 싫으면 아랫 분말대로 기업전용이나 PC방용 전용선을 본인이 설치해서 사용해야죠.
이부키
16/08/21 13:05
수정 아이콘
일일 100기가를 넘으면 속도제한이 걸립니다. 이미 물리적 한계를 위한 제한을 걸어 놨고 그 한도 내에서 광고대로 무제한 이용을 하는데 제약이 있으면 안되죠. 다른 이용자에세 피해가 가면 그건 기업 책임이지 소비자 책임이 아닙니다.
써니지
16/08/21 16:42
수정 아이콘
물리적인 한계가 있고 그래서 어쩔수 없는 걸 일방적으로 기업책임이라고 하니 그걸 보고 갑질이라고 하는 겁니다. 부페가서 혼자서 10인분 먹고 음식 떨어지면 그걸 식당 잘못이라고 하듯이요. 기업도 나름 수요 예측을 해서 운영하는 거고, 상식밖의 사용량은 당연히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거죠. 특히나 저런 공공 부문 서비스들은요.

100기가 넘어도 속도 제한이라고 해봤자 여전히 100Mbps고요. 이 정도도 엄청 빠른 속도입니다. 일반적인 PC에선 하드접근 속도 때문에 이 속도도 최대로 살리기 힘들고요. 이 속도로 하루 종일 뭔가를 돌리면 당연히 남에게 피해가 가죠. 무제한이라고 해서 해당 망을 전세낸건 아니니까요.
써니지
16/08/21 16:56
수정 아이콘
님이 그런 규정과 룰 따지면서 남에게 피해가 가든 말든 내 몫은 반드시 챙겨야 한다고 생각하면 얼마든지 하세요. 님 생각을 바꾸고 싶은 마음은 없고요. 그저 제 주위에 님처럼 생각하는 분이 없었으면 할 뿐이네요.

겨우 5만원도 안되는 돈 내놓고 일일 사용량 500기가에 남들 좀 배려하는 게 어떠냐고하니, 나 돈냈고 무제한인데 왜 참견이냐고 발끈해서 따지는 거.. 저 같으면 부끄러워서라도 못할거 같네요.
써니지
16/08/21 17:12
수정 아이콘
참고로, 저는 한달 사용량이 100기가 정도입니다. 그래도 2005년에 있었던 인터넷 종량제 사건때 반대했던 1인이지만 이런 헤비유저를 알게 되었고 님처럼 생각하는 분들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으니, 저도 이제부턴 찬성하고 싶어지네요. 역시 기업이 확실하게 제재를 해야지 일반 유저분들이 피해를 안보겠죠.
주본좌
16/08/21 12:56
수정 아이콘
무제한이라고해도 하루500기가는 심하죠..크크

근데 저게 일주일만 나와있는데 다른날 사용량이 궁금하네요
셧업말포이
16/08/20 13:29
수정 아이콘
고도의 까
의심이 되는 군요.
써니지
16/08/20 18:01
수정 아이콘
내가 돈내고 무제한 쓰는데 왜 내 맘대로 못쓰게 하는 거야!! 빽!!
정말 갑질 공화국이네요.
16/08/20 20:34
수정 아이콘
정 불만이면 진짜 무제한(?)되는 기업이나 PC방용 회선을 가입하면 되겠네요.
가정용이 종량제되는 것도 싫지만 집이나 아파트에 오는 회선이라는 게 무선전파처럼
어느정도는 물리적 한계가 있는 지라 QoS는 어쩔수 없는거죠.
naloxone
16/08/20 22:53
수정 아이콘
뷔페에서 운동선수 제한을 두고 음식 싸가는걸 금지하듯 헤비업로더 제한을 뒀으면 하네요. 난 하지말라고 안써있으니 다 누려도 돼! 이런 마인드는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요.
16/08/21 16:54
수정 아이콘
KT의 100Mbps QoS 발동 조건은 100GB/일로 기재되어 있기는 하지만, 실제론 100GB/일을 넘는 순간 칼같이 걸도록 설정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100GB야 1Gbps 속도에서는 13분만에 소진하는 양이니까, 모든 사람에게 칼같이 걸도록 설정해 놓으면 정상적인 사용자 중에서도 QoS 작동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아져서(e.g. 최신 고용량 스팀게임 3연속 설치 등), 그에 발맞춰 불만이 많아지거든요(다 적어놔도 불만을 가지는 사람은 많습니다). 하지만 지속/반복/상습적으로 압도적으로 많은 트래픽을 쓰는 사람에게는, 100GB 한도에 도달하자마자 칼같이 QoS가 걸리도록 설정을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제한을 안 걸면 하루 종일 1Gbps를 계속 물고있게 되는데, 그럼 실제로 다른 사람들이 품질저하를 느낄 가능성이 현저히 올라가거든요.

왜냐? 원래 100 가구의 1Gbps 속도 서비스를 커버하기 위해서 거기에 총 100Gbps 회선을 물리는게 아니어서 그렇습니다. 물론 최고속도*이용자수 만큼 설비를 갖추는 것이 물리적으로 완전히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만, 그러면 요금이 월 1-3만원이 아니라 월 10-30만원 수준이 되어야 해서(그나마도 이용자수가 안 떨어진다는 가정하의 이야기니, 실제로는 더 높아져야 합니다)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실제로는 100-200 가구의 사용자가 있는 단지에 겨우 2.5Gbps나 10Gbps 회선만 들어갑니다. 그 정도만 넣어도 저 정도의 비정상 사용자만 없으면 모두가 원할 때 풀스피드가 나오거든요. 하지만 2.5Gbps 회선이 들어간 단지에서 저런 사용자가 두명만 있어도, 거기 있는 다른 모든 사용자는 속도저하를 느끼게 됩니다. 그러니까 이런 사람들에겐 바로 QoS가 걸리도록 설정을 하죠.

그런데 100Mbps로 QoS를 걸어도 피해가 조금 줄어드는 것일 뿐, 피해를 아예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칼같은 QoS 적용을 받고 있으면 24시간동안 100Mbps 속도로 풀로 받아봤자 1.08TB 밖에 못 받는데, 저 분은 그 풀스피드 트래픽의 50-70%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듯, 칼같은 QoS 이후에도 여전히 평균적인 사용자의 수십에서 수백배 사이에 해당하는 사용량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결국 혼자서 그만큼 큰 비용 부담을 발생시키는 것이고, 그만큼 일반사용자에게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주는겁니다.

헤비유저는 직접적으로 평범한 사용자에게 자신들이 만들어낸 비용을 분담시키는 피해 외에도, 간접적으로 일반소비자 입장에서 더 나쁜 방향으로 제도가 바뀌도록 압력을 가하는 효과를 낳습니다. 이런 헤비유저에 의한 비용부담에 대처하는 방법으로는 아주 강력한 QoS(예컨대 1Mbps)나 종량제 밖에 없는데, 둘 다 기준이 엄격하게 설정될수록 일반사용자까지 같이 피해를 보니까요. 그나마 유선은 설비로 해결이 가능은 한 부분이라서 문제가 상대적으로 적지만, 무선은 훨씬 문제가 큽니다. 무선은 유선과는 달리 엔드유저와의 접촉점 부분은 단순히 설비를 보강한다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거든요. 간단히 말해서 좁은 지역에 기지국 100개고 1000개고 깔아봤자, 그 지역에 대역폭을 항상 풀로 잡아먹고 있는 헤비유저가 10여명 정도만 있으면 다른 모든 사람들이 인터넷 접속이 극도로 느려지거나 끊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무선 특성상 해결할 방법이 아예 없는 문제입니다. 이 때문에 3G 때에만 뭘 모르고 만들어서 잠시 완전무한이 존재하다가(그로 인하여 모두가 느린 속도로 고생했고), LTE로 넘어오면서 QoS를 동반하는 반쪽짜리 무한만 남게된 것이죠.

유선도 같은 문제로 QoS를 동반하는 1Gbps 서비스만이 시작된겁니다. 헤비유저가 훨씬 적었거나, 뷔페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일반유저의 수배 내지는 십수배 정도에 그치는 상식적인 수준이었다면, 1Gbps 무제한 서비스도 충분히 할 수 있었죠. 그러나 현실에선 보통인의 수백배를 쓰는 사람이 상당수 존재하다 보니까 이렇게 된 것이고요.
착한아이
16/08/23 22:31
수정 아이콘
솔직히 무제한 뷔페 먹으러 갔는데 어떤 사람이 혼자 모든 접시를 다 싹 쓸어담느라 다른 손님들이 한두숟가락 밖에 못 먹는다고 치면... 쫓아내는 것도 아니고 저 정도 안내는 할 수 있지 않나요?

너희는 무제한 뷔페잖아! 저런 헤비식사러(?)는 잘 못 없지! 무제한으로 제공 못하는 너희 뷔페가 무제한이라는 단어를 쓰지 말았어야지!

...라는게 별로 공감이 안가네요. 솔직히 저정도면 단순 다운로더 아닌거 다들 감 잡히실거고, KT 측에서도 그 쪽에 의심이 가니 신고하기 전에 경고한 거로 보이네요. 오히려 KT에서 경고 없이 바로 신고들어갔으면 저 분은 저렇게 글 못 쓰셨을텐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7107 [일반] 메갈리아와 표현의 자유 [395] 들풀17349 16/08/20 17349 21
67106 [일반] 14세 청소년이 아버지를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났네요. [35] 릴리스8995 16/08/20 8995 0
67105 [일반] [드라마 W] 2막이 시작됩니다. [30] 부모님좀그만찾아5520 16/08/19 5520 1
67104 [일반] 대마도 한국전망대에서 본 부산 모습 [4] 어리버리11031 16/08/19 11031 4
67103 [일반] KT에서 인터넷 사용량 자제 권고도 하는군요? [101] 이부키13765 16/08/19 13765 0
67102 [일반] 빅뱅 10주년 기념... 빅뱅 히트곡 모음 (스압주의.. 히트곡 너무많음-_-;;) [24] evene8053 16/08/19 8053 2
67101 [일반] 결국 주식으로 자수성가는 힘들군요.. [32] 최인호12009 16/08/19 12009 3
67100 [일반] [KBO] 특정 선수가 말소되었는대.. [15] 흐흐흐흐흐흐7355 16/08/19 7355 1
67099 [일반] 뭣이 중헌디 뭣이 중허냐고(곡성 아님) [13] 어쩌다룸펜4533 16/08/19 4533 4
67098 [일반] 긴급 119구급차 가로막은 음주운전車 [27] swear8305 16/08/19 8305 0
67097 [일반] 젠더? 미러링? [16] 소주꼬뿌5902 16/08/19 5902 2
67096 [일반] 혼밥,맛집 그리고 커플들. [17] 사유라5953 16/08/19 5953 1
67095 [일반] 붓싼문학, 스까드립을 지양해야 하는 이유 [118] Manchester United27124 16/08/19 27124 6
67094 [일반] 전자담배 JuuL 사용기. [31] 50b37280 16/08/19 37280 1
67093 [일반] [해외축구] bbc 여름 이적시장 가쉽. [44] V.serum4465 16/08/19 4465 0
67091 [일반] 동물의 고백(1) [17] 깐딩4251 16/08/19 4251 12
67089 [일반] 영화 '부산행' 의 해외평가들 [75] naruto05112823 16/08/19 12823 0
67088 [일반] 후장식 드라이제 소총과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20] 모모스20139175 16/08/19 9175 7
67087 [일반] 티파니 사태, 여혐 논란으로?…“여자라서 하차했다” [162] 로빈14815 16/08/19 14815 6
67086 [일반] 시사인 기자의 어떤 글을 읽고 [74] blackroc9805 16/08/19 9805 12
67085 [일반] 노동당 성정치위원회 운영위원의 메밍아웃 [68] 유리한9764 16/08/19 9764 1
67084 [일반] 요즘들어서 안드로이드 폰이 뭔가 불편해진 느낌입니다. [42] 에버그린7794 16/08/19 7794 1
67083 [일반] 워마드 이젠 하다하다 못해 전태일 열사까지 모욕하네요. [68] 마징가Z10901 16/08/19 10901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