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8/18 22:03:10
Name karalove
Subject [일반] 손익계산으로 본 DSP미디어의 지난 5년
DSP 미디어의 지난 5년간 공시된 자료를 토대로 간략하게 적어본 매출 및 이익 현황입니다.

5년간 총매출 817억 6천만원 이며 5년간 영업이익은 2014년까지 219억 6천만원 이였으나 2015년 적자전환하여

2015년 영업이익을 제외하면 192억 6천만원  입니다.

당기 순이익은 2014년까지  163억 7천만원 이며 2015년 적자전환하여 2015년 순이익을 차감하면 141억 5천 만원입니다.

공시기간별 주주 배당금은 2011년 : 5천만원  /  2012년 : 10억 / 2013년 13억 8천 / 2014년 10억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대박급의 성과가 없다면 2016년 회계결산 시  흑자전환하기 쉽지 않을 듯 보이네요..




2011년  매출액 : 188억 9천  /  영업이익 : 70억1천 / 당기순이익 : 54억 5천

음반 : 85억1천 / 음원 : 17억5천 / 광고 : 25억1천 / 행사 : 9억5천 / 기타 : 43억1천  / 출연 : 7억 8천  


2012년 매출액 247억 7천  / 영업이익 : 94억 6천 / 당기순이익 : 74억 9천

음반 : 53억 8천 / 음원 : 14억 6천 / 광고 : 34억 6천 / 행사 : 20억  / 기타 : 117억 8천 / 출연 : 6억 7천


2013년 매출액 209억 9천  /  영업이익 : 48억 6천 / 당기순이익 : 30억 8천

음반 : 46억 1천 / 음원 : 9억 9천 / 광고 : 37억 8천 / 행사 : 33억  / 기타 74억 2천 / 출연 : 8억 6천


2014년 매출액 104억  / 영업이익 :  6억 3천  /  당기순이익 : 3억 5천

음반 : 16억 5천  /  음원 7억 4천 / dvd 및 컨텐츠 : 6억 6천 / 광고 : 4억 2천 / 행사 13억 5천  / 기타 48억 1천 / 출연 : 7억 3천


2015년 매출액 67억 1천 /  영업이익 : 적자전환 -27억   /  당기순이익 : 적자전환 -22억 2천

음반 : 9억 1천 / 음원 : 8억 1천 / dvd 등 컨텐츠 : 5억 2천 / 광고 10억 4천 / 행사 13억 / 기타 : 12억 2천 / 출연 8억 7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미사쯔모
16/08/18 22:09
수정 아이콘
에이젝스 ㅠㅠ
karalove
16/08/18 23:21
수정 아이콘
에이젝스는 앨범을 언제 내주긴 할건지 .. 너무 방치하네요.멤버 교체도 있었구요
종이인간
16/08/18 22:10
수정 아이콘
카라의 위엄....
좋아요
16/08/18 22:13
수정 아이콘
이젠 정말 진솔이 뿐이야
자전거도둑
16/08/18 22:17
수정 아이콘
미래가 더...ㅠ
karalove
16/08/18 23:30
수정 아이콘
현재 상황으론 빛이 보이지 않지만 혹시 또 모르죠 대박을 칠지
16/08/18 22:21
수정 아이콘
빚채경은 흑자전환했겠죠?!?!
karalove
16/08/18 23:22
수정 아이콘
아직은 아니겠죠... 이번 활동으로 빛채경이 되어야 할텐데요.
다크슈나이더
16/08/18 22:25
수정 아이콘
여긴 정말 말 그대로 뭐 없죠..ㅠㅠ
레인보우는 재계약 자체가 불투명하고,(아니 안할거 같은데...)

에이젝스는 얘네 앨범 언제 나왔는지 기억도 없고...남돌인데도 절망적인 수준이고..
그나마 남은게 에이프릴인데....하아.......
자전거도둑
16/08/18 22:28
수정 아이콘
레인보우 재계약 했다고 들었는데요 ㅠㅠ
다크슈나이더
16/08/18 22:46
수정 아이콘
재계약 얘긴 없는데요..ㅠㅠ 어딜 뒤져봐도..ㅠㅠ 위키에도 없고..
스덕선생
16/08/18 22:29
수정 아이콘
여기는 남돌 ss501 여돌 카라
거의 10년전 캐릭터들이 최고 아웃풋이니;;
16/08/18 22:43
수정 아이콘
흑자 적자보다 매출이 큰일이네요. 올해는 작년 반의 반이나 나오려나요;;; 2015년도 거진 다 카라였을텐데...
16/08/18 22:46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망테크 타고 있는 재무상황이죠. 매출이 줄어들면서 적자전환되고 현금이 급감하고 있으며 그렇다고 딱히 터질만한 그룹도 없고.

일반적인 기업이 이런 상황에 빠지면 토지, 건물에 저당잡히고 대출 받아서 연명할 수 있는데 dsp는 토지, 건물도 없는 상황이라.
karalove
16/08/18 23:25
수정 아이콘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간다고 기존 흑자분으로 몇년은 끄떡없죠..

하지만 에이프릴이랑 빛채경이 무조건 대박 터져야 하는 상황이죠...
16/08/18 22:48
수정 아이콘
아이고 진솔아 우짜노
순규하라민아쑥
16/08/18 23:07
수정 아이콘
아 렌보........A, 마하, 키스 같은 명곡을 가지고도...
karalove
16/08/18 23:29
수정 아이콘
미래는 안중에도 없고 현재도 제대로 못봐서.... 하아
이름없는자
16/08/18 23:10
수정 아이콘
사실 연예기획사만큼 단순 제무제표로 현 상태를 파악하기 힘든 업종이 없습니다..

장난질을 많이 하거든요 특히 매출액은... 그리고 우발부채 같은거 잡는 일도 많아서 주석 공시까지 다 읽어봐야됩니다
karalove
16/08/18 23:28
수정 아이콘
맞는 말씀입니다. 근데 데습이 상장사가 아니라 장난질할 이유는 별로 없을듯하네요
긍정_감사_겸손
16/08/18 23:34
수정 아이콘
상장 안 한 곳이 금감원 눈치 안 봐도 되고 제약사항도 작아서 더 장난질 쉽게쳐요.
장난질 할 이유는 딱 하나죠. 투자 받으려고
긍정_감사_겸손
16/08/18 23:33
수정 아이콘
큐브는 더 큰 기획사한테 먹혔지만 돈 안되면 쳐내고 돈 되면 재계약 하는 등 경영상의 마인드라도 있는데
dsp는 아무것도 모르는 아줌마가 갑자기 와서 사장 노릇하다가 자기 딸래미 앉혀놓고
그에 반발한 dsp 임직원 및 매니저들 다 도망가고 그냥 막장이죠.
경영을 아~~~~~~예 할 줄 모르고, 방송계에 인맥도 없을걸요.
아스날
16/08/19 08:49
수정 아이콘
역시 이걸보니 기업이란게 키우긴 어렵고 망하긴 엄청쉽네요.
16/08/19 14:18
수정 아이콘
닉을 보니 카덕이신가요? ㅠㅠ 반갑습니다 그나저나 렌보 언제쯤이면 흥할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7105 [일반] [드라마 W] 2막이 시작됩니다. [30] 부모님좀그만찾아5520 16/08/19 5520 1
67104 [일반] 대마도 한국전망대에서 본 부산 모습 [4] 어리버리11031 16/08/19 11031 4
67103 [일반] KT에서 인터넷 사용량 자제 권고도 하는군요? [101] 이부키13764 16/08/19 13764 0
67102 [일반] 빅뱅 10주년 기념... 빅뱅 히트곡 모음 (스압주의.. 히트곡 너무많음-_-;;) [24] evene8053 16/08/19 8053 2
67101 [일반] 결국 주식으로 자수성가는 힘들군요.. [32] 최인호12009 16/08/19 12009 3
67100 [일반] [KBO] 특정 선수가 말소되었는대.. [15] 흐흐흐흐흐흐7355 16/08/19 7355 1
67099 [일반] 뭣이 중헌디 뭣이 중허냐고(곡성 아님) [13] 어쩌다룸펜4533 16/08/19 4533 4
67098 [일반] 긴급 119구급차 가로막은 음주운전車 [27] swear8304 16/08/19 8304 0
67097 [일반] 젠더? 미러링? [16] 소주꼬뿌5901 16/08/19 5901 2
67096 [일반] 혼밥,맛집 그리고 커플들. [17] 사유라5953 16/08/19 5953 1
67095 [일반] 붓싼문학, 스까드립을 지양해야 하는 이유 [118] Manchester United27124 16/08/19 27124 6
67094 [일반] 전자담배 JuuL 사용기. [31] 50b37280 16/08/19 37280 1
67093 [일반] [해외축구] bbc 여름 이적시장 가쉽. [44] V.serum4465 16/08/19 4465 0
67091 [일반] 동물의 고백(1) [17] 깐딩4251 16/08/19 4251 12
67089 [일반] 영화 '부산행' 의 해외평가들 [75] naruto05112823 16/08/19 12823 0
67088 [일반] 후장식 드라이제 소총과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20] 모모스20139175 16/08/19 9175 7
67087 [일반] 티파니 사태, 여혐 논란으로?…“여자라서 하차했다” [162] 로빈14815 16/08/19 14815 6
67086 [일반] 시사인 기자의 어떤 글을 읽고 [74] blackroc9803 16/08/19 9803 12
67085 [일반] 노동당 성정치위원회 운영위원의 메밍아웃 [68] 유리한9764 16/08/19 9764 1
67084 [일반] 요즘들어서 안드로이드 폰이 뭔가 불편해진 느낌입니다. [42] 에버그린7794 16/08/19 7794 1
67083 [일반] 워마드 이젠 하다하다 못해 전태일 열사까지 모욕하네요. [68] 마징가Z10901 16/08/19 10901 3
67081 [일반] 31살의 넋두리 [19] 삭제됨6543 16/08/19 6543 3
67080 [일반] [리뷰] <서울역> - 적나라한 메시지, 무너진 이야기. [39] 마스터충달7446 16/08/19 7446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