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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1 14:01
궁금한게 저런거 보고 무서워 하시는분들이 있나요?
저는 하나도 무서운거 모르겟던데. 진짜 일어난 일도 아니고, 꾸며낸 이야기가 뭐가 무서운지 이해가 잘안가네요. 제가 무딘건가요?
11/07/21 14:01
깜놀류는 답이 없죠....긴장하고 보든 마음 놓고 보든 효과가 있거든요; 평상시 상태라도 갑자기 '왁!'하고 놀래키는 건 당하잖아요.
안 놀란 척 할 수는 있어도...
11/07/21 14:07
이런 건 리플보고 봐야 제맛입니다.
꼭 작성자를 부모님(주로 모친)을 여읜 사람으로 힐난하는 내용의 리플이 달리거든요.
11/07/21 16:21
처음에 스맛폰으로 봤었는데, 저 플래쉬 효과가 없어서 뭥미?ㅡ.ㅡ;; 이랬었는데
인터넷으로 다시보니 심장 덜컹 ㅡ.ㅡ;;;완전 깜놀 한번 당했으니 다시 보러 갑니다 크크크
11/07/21 21:09
퇴근하고 집으로 오는길에 탭으로 봤는데 잘 안뜨길래, 집와서 기대하고 봤는데..음......
전 정말 공포/호러물 잘 못보는 성격인데.. 이건 아무렇지도 않군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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