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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1 12:42
2% 선전에 나오는 이프로 모습보니 양채니가 계속 떠오르네요.
앞으로 연기하면서 '양축'의 양채니 모습을 많이 발견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 느낌, 그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을 거라 보이네요.
11/07/21 14:27
이 분 초능력자에 나오는 그 분 아닌가요?
그때도 참 개성있는 얼굴이다 싶어서 인상 깊었었는데 요즘 들어 얼굴이 부쩍 많이 보이네요
11/07/21 14:38
누군가 했더니 이 분이군요. 사실 외모가 특출나게 아릅다거나 한 편은 아니죠. 얼굴형도 약간 각진 편이고, 코도 매부리코에 좀 가깝고. 어떻게 보면 남성적인 선을 가지고 있어서 중성적인 매력이 납니다. 처음엔 어떻게 저 얼굴로 커피 광고를 따냈지, 라고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너무 정형화된 미인들만 나오는 이때에 외려 신선하더군요. 다양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 좋아 보이고요. 다만 KBS 일일극은 사골 우려내듯이 너무 우려내서 이제 못 보겠더군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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