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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1 11:42
공수부대가 빨리 도착해서 국회 봉쇄하고
체포조가 육본 지하벙커로 14명 정치인이나 인사 구금하고 계엄상태로 유지하면서 방첩부에서 언론 통제하고 국힘과 KBS 짝짝 호흡 맞춰 선거투표 조작되었다고 증거같지 않은거 내밀면서 민주당 압박하고 국민들 좌우이념으로 갈라치기 들어갔으면 솔직히 어떻게 되었을지 아무도 모르죠. 어이없는 명령에 불법이라고 하지만 명령이라고 진행한 별들이 한트럭입니다. 불과 반세기만에 군사 쿠데타가 2번이나 있었고 모두 성공하였죠.
24/12/11 08:45
한 2년 한남동 출근하면서 자주 보던 광경입니다 크크크
참 프리하게 통령하시네 하던 기억이랑 사무실 뒷산이 외교부장관공관(지금 통령 관저)이 내려다보이는 위치라 점심에 산책하러가서 사진찍으려다 경호원들에게 제지당하던 기억들이 새록새록하군요.
24/12/11 08:59
정권 초에 어느 성실한 기자가 매일 출근시간 기록한 적 있었지요. 그때도 거의 정시 출근한 적이 없었어요. 그 기사로 쪽팔리게 되니 정시 출근할 생각은 안하고, 차량만 가짜로 출근 시켰나보네요. 지 잘못 고칠 생각은 전혀 없는 사람이네요.
24/12/11 09:35
제법 많은 인원이 대통령의 가짜 출근을 알고 있었다는 건데 저 비밀이 지금껏 잘도 지켜졌네요.
대통령이 유명무실해지니까 바로 튀어나오는 것도 우습고..
24/12/11 09:38
에라이..가짜출근에 소모된 우리 세금은 어떻게 하고, 빈차를 호위한 경찰들은 자괴감을 얼마나 느꼈을까요.
그리고 아침에 출근 못 할 정도로 얼마나 술을 먹어서 그런건지. 답답합니다.
24/12/11 10:10
그동안 대통령들은 청와대에 있었으니 이야기 나오는게 없지 않았을까요 진짜로 태업했으면 말이 나오긴 했겠지만...
와이프지인이 이명박대통령시절 청와대 있었는데 이명박대통령도 진짜 그렇게 늦게까지 안자면서 일을했었다고....
24/12/11 11:30
+그러고 새벽에 일찍 깨서 업무 봄
그당시 청와대 관련 다큐 봤던거 같은데 밑에 직원들 죽어나던데...크크 https://www.youtube.com/watch?v=FG15LmCaRR8 혹시나 있나 해서 찾아보니 있네요 오전 7시반에 출근...
24/12/11 17:18
박근혜 때 만들어진 말 있쟈나요.
"대통령이 있는 곳이 집무실이다" 박근혜도 근태 문제로 말 많았지만 윤석열 수준까지는 아니었을 것 같아요.
24/12/11 12:51
조용히나 다니면 눈에나 덜 뛸텐데, 서울역 주변으로 시도 때도 없이 사복경찰이 인도 막고 경찰차(이륜차/사륜차 모두)가 도로통제하고 해대더니, 빈 차 경호하느라 그랬던 거라면 참 귀한 코미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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