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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1 15:25
케바케이긴한데 가처분신청을 하면 보통 1주 내외로 기일이 열리고 한달 내로는 결정이 나옵니다.
급박한건(방송금지가처분)들은 몇일만에 결과가 나오기도 하구요
19/11/21 15:28
아... 감사합니다. 한 달이면 당장 케스파컵은 어쩔 수 없더라도 걸어볼 만도...하네요. 물론 씨맥의 입장에서는 그렇지만, 드슬의 입장이면 리스크가 있는 결정이니 드슬이 씨맥과의 계약을 어떻게 하더라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19/11/21 15:34
뭐 돈이 한두푼 걸린 바닥이 아니니까 팀이 되었든 개인이 되었든 진행하겠죠.
이름 한번 날려보겠다는 변호사들의 접촉이 꽤 있지 않을까....싶네요
19/11/21 15:34
현재 씨맥의 징계에 있어서 가장 큰 쟁점은 씨맥의 규정위반 여부가 아니라 [라코와 케스파가 씨맥의 의견을 청취하지 않고 징계를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징계를 결정하는 절차에 중대한 하자가 생긴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이 경우에도 가처분을 신청하면 좀 다퉈볼 여지가 있나요?
19/11/21 15:38
제재처분의 비교령량이나 절차상의 하자 모두 본안에서 다툴수 있는 부분이며
모두 피보전권리를 구성한다고 생각됩니다. 1 부분에서 같이 다툴 수 있겠죠
19/11/21 16:21
이건 확실히 가처분 신청을 해봐야 합니다.
라이엇 측의 주장이 모두 사실이라고 해도 무기정지를 줄 만한 근거가 될 순 없으니까요. 전에 다른 글에도 유사한 덧글을 달았지만, 그리핀 구단하고 씨맥감독에게 준 징계가 반대로 나왔어야 그나마 말이 되는 일입니다...
19/11/21 17:00
근데 관련해서 DRX 생각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안고 같이 싸울지 걍 포기하고 넘어갈지 솔직히 싸웠으면 좋겠지만 강요할 수 없는 문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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