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10/16 22:30
진짜 탑챔프들도 유칼이 스맵보다 더 잘하는거 같습니다.
이렐 사이온 아트록스 등등.... 아무래도 식스맨은 2정글이 좋다지만 오정손의 킹겐은 진짜 날카롭네요. 그리고 전승해서 올라가면 먼가 방심이나 느슨함이 생겨서 찝찝했는데 1패로 1위진출해서 최상의 결과입니다.
18/10/16 22:51
야.. 이것이 KT 팬들의 일반적인 마인드인가요?
강타의 신이야 그럴 수 있다고 쳐도, 뭔가 집중력 부족이 보이는 춘봉박을 보는 건 정말 화가 나는 일이었고, EDG한테 진 것도 밴픽의 차이를 인 게임에서 어떻게 해보려고 해도 어려웠다 생각하고 찜찜했는데, 여기서 편---안 하다는 글을 보고 문화충격을 체험하고 갑니다. 바론 뺏기는 [강타 빼곤 다 잘 하는 정글] 부분을 웃으며 넘길 수 있게 되어 KT 팬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 믿었건만, 대퍼타임 부분에서 저는 아직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네요.
18/10/16 22:57
토너먼트에서 안나오고 조별예선에서 나온게 천만다행이란 뜻이죠...
말씀하신 그것들이 토너먼트에서 나왔다고 생각해보시면..(..) 어차피 나올거였다면 빨리 나와서 대비를 할 수 있게 된게 다행이라면 다행(??)
18/10/16 22:59
이것 역시 이해할 수 없는 단계네요.
미리 나온다고 대비할 수 있게 될 거 같지도 않고, 아예 안 나오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KT 팬이라면 대퍼타임은 반드시 나오니까 빨리 나오는 게 낫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군요.
18/10/16 23:05
전 딱히 KT팬이 아닌지라..
대체로 KT팬들이 말하는 저런건 약간 KT가 그동안 보여주어왔던 약간 엉성한 (..) 어설픈 모습들에 대한 밈과 같은 거죠 자학같은 거기도 하고요
18/10/16 23:32
조별리그에서 승승장구하다가 토너먼트에서 뒤통수를 세게 맞은 경우,
조별리그에서의 패배가 약이 돼서 윗 단계까지 쭉쭉 올라간 경우들이 과거에 있었으니까요 전례에 비추어 이런 생각을 하는게 이상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8/10/16 23:49
KT 팬은 아니지만 그 분들 심리를 지켜본 바로는 언젠가 한 번은 터질 거라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 소퍼까지도 괜찮습니다. 소퍼가 겹쳐서 대퍼만 아니면 됨..
18/10/17 01:47
아니 무슨.... 조별리그에서 전승한 팀이 뭐가 있나요. 조별리그에서 저런 실수를 했다면 오히려 다행이고 보강해가면 되죠.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시네요
18/10/17 07:28
흠.. 이 정도가 너무 부정적인 거였군요. 아쉽다 정도로 말을 한 거 였는데...
EDG에게 패해서 아쉽고, 마지막 경기에서도 탑이 매우 흔들리는 모습이 나와 아쉽다 생각하고 있는 와중에 편--안 하다는 말에 문화충격 받았다는 댓글이었는데...
18/10/16 23:01
전 오늘 KT 일정상 2위하면 아프리카와 내전이 될까봐
KT의 전승만을 바라고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춘봉박이 나올 거라고는 상상도 못하고 있었네요. 아직 내공이 한참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18/10/16 23:00
저는 1라운드 보다 깔끔했다고 생각하진 않아서 찜찜하긴 합니다. 그런데, KT라는 팀이 롤드컵 기간 내내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는 건 뭔가 상상이 안가서 한 번은 미끄러질텐데 차라리 지금 매 맞고 정신 차리면 좋겠다는 마음이지 않을까 싶네요.
18/10/16 23:03
오늘의 춘봉박이 뭔가를 깨닫고 다음 일정부터는 스맵으로 각성했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아프리카와 스크림을 해서 기인 선수가 스맵의 혈을 다시 뚫어주기를 기대해야겠어요.
18/10/16 23:05
스멥이 집중력을 잃고 춘봉박이 나오는 모습은 보여준지 좀 되었고
솔킬따이고 킹겐 내보내니까 그제서야 스멥이 잘해진 적이 있었죠 크크 최근 LCK의 부진으로 인해서 KT에게 모든 LCK 팬의 기대가 집중된 상황이라 팬들까지 부담스러운 상황이긴 합니다 그런데 조별리그를 6전 무패로 올라가버리면 너무 불안한거죠 크크 '이렇게 아무탈없이 이기기만 하진 않을텐데' 마치 소퍼라도 하지 않으면 대퍼가 걱정된달까요 토너먼트에서 갑자기 부진해서 탈락하기전에 미리 예방주사를 맞았다는 점에서 편---안하지 않나 싶습니다
18/10/16 23:13
솔직한 말로 '완벽한 팀'을 원하시면 kt응원하시는 거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래도 조1위 어쨌든 했고, 8강은 또 다른 무대니까, 잘 준비해올거라고 믿는 거죠, 믿을 수밖에 없구요 서머우승 차지했지만, 무결점 우승 아닙니다 진짜 빙구같은 모습도 많이 보여줬구요 스맵솔킬은 소퍼조차도 안되는 수준... 그리고 괜히 스크림성적 나빠야 대회잘된다는 얘기하는 게 아닌게, 선수들이 뭔가 잘 풀어헤쳐진달까? 오늘은 첫턴 경기들에 비해 그런 모습이었다고 생각하구요
18/10/16 23:25
그런거 하나하나 화내면서 응원하면 kt응원 못 합니다 거국적으로 경기 봐야되요 실수만큼 폭발력 있단걸 감안하고 봐야됩니다 이 팀은 상황이 만만하면 방심하는 버릇이 있으니 일격 맞는게 전혀 나쁘지 않습니다 워낙 이룬게 많은 선수들 집합체라.
18/10/17 00:22
기대하고 뒷통수맞는건 작년에 충~분히 했거든요. 원조 KT 팬분들이야 훨씬 오래전부터..(KTF매직엔스가 떠오르네요..)
특히 작년 슈퍼팀 결성이후 기대치는 LCK는 당연한거고 롤드컵을 바라봤는데 왠걸.. 롤드컵은 무슨 LCK결승에서 떡실신을.. 작년 스프링 경기력이 정말 기대치를 듬뿍 받을정도로 좋았지만, SKT와의 스프링 2연전 부턴 기복이 진짜 어마무시..
18/10/16 22:32
kt는 탑 리소스를 끌어다 초반에 이득 확 굴릴려는 움직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싸움이 일어나면 탑 거의 버리다시피하면서 스맵까지 와서 포블을 얻고 굴릴려고 하던데 생각보다 이득이 크지않고 탑차이를 스스로 만드는 느낌인지라 메타에 대한 해석이 그게 맞는지 의문이 들더군요. 스맵의 폼이 정말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될정도가 아니라면 다시 생각해 봤으면 하는 초반 전략입니다.
18/10/16 22:33
그러게요 1주차땐 몰랐는데 오늘 보니깐 좀 싸하긴 하더라고요. 뭔가 상대방이 빈틈을 잡으려면 얼마든지 잡을 수 있겠다 싶었어요
18/10/16 22:39
제가 kt팬인지라 원래 kt는 라인이득에 대해서 별로 집착하지 않은 스타일이었는데 그게 더 심해졌습니다. 스코어나 마타가 이니시를 열어도 스맵이 먼저 텔일 타고 와서는 아예 탑 라인을 버려버리는 정도까진 아니였거든요. 이게 조별리그에서 전력을 숨기고자 1전략으로만 간건지 정말 이번 메타를 그렇게 해석한건지에는 아직까진 반신반의하지만 너무 외줄타기인 듯해서 전략 수정을 좀 했으면 하네요.
18/10/16 22:50
원인을 2가지로 압축이 가능하지않은가 싶은데 스맵 폼이 방금 매드팀경기와같이 상당히 불안정하거나 아니면 메타상 어느정도 버려도 된다는 판단이거나 인데 모르겠어요. 어느쪽 판단인지
18/10/17 00:02
RNG나 kt는 2라운드때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은 전력을 숨기는 느낌이 들긴 들었습니다.
그러다 RNG는 몰리면서 그 사단이 났고 kt는 다른 팀들은 전력차가 나서 분석하는 의미가 적고 EDG전이 전력분석에 여지가 있는데 EDG전을 같은 전략으로 쓰려다 졌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봇에 힘주고 탑 버리면서 포블 취하면서 스노우볼링. 한데 같은 전략 2번 써서 이기기에는 EDG가 호락호락하지 않았고 덕분에 순위결정전가면 숨기려 했던 패를 좀 까야했는데 TL덕분에 어쨌든 숨긴 느낌은 드네요. 뭐 이것도 제가 오정손을 과대평가한거고 롤드컵 메타 해석을 이렇게 한 거 일수도 있겠지만 암튼 저는 전력 숨키려고 했다고 믿고 싶네요.
18/10/17 00:04
저도 숨긴다? 좀 덜 빡빡하게 한다고 생각했어요
TL전 끝나고 나오는 보이스챗 듣구요 궁예일수도 있겠지만...크크크 오정손 믿습니다..?
18/10/16 23:03
원래 KT가 은근 탑 라인 버리고 텔타는 운영 전에도 많이 했던 것 같아서(최근보다 17KT가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 차라리 스멥 쉔 쥐어주면 어떨까 싶기도 한데 이상하게 꺼내진 않네요. 남들 쉔 안할때도 쉔하면 안정감 있고 참 잘했었는데...
18/10/16 22:33
오늘 경기 결과와는 별개로, 저는 젠지가 이번 롤드컵에서 정말 엄청나게 많은 걸 잃어버린 것 같아 걱정이 드네요. 이 팀은 팬이라고 할만한 사람은 부족해도, 특유의 끈기와 노력파라는 이미지가 겹쳐서 대부분의 라이트한 롤챔스 팬들이 호감을 가지고 있던 팀이었는데, 이번 롤드컵 마지막 경기 한번에 그 끈기나 노력파라는 이미지는 산산조각이 났을 뿐더러, 롤챔스 팬들 대부분에게 제대로 어그로를 끌어버렸습니다. 심지어 본인들의 그 경기 이후 어제오늘 연속으로 광탈이 확정된 팀들이 마지막까지 발버둥쳐서 속된 말로 유종의 미를 거두는 바람에 비교가 안 될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날 그 마지막 경기는, 설령 졌을지라도 최선을 다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1승5패 성적 가지고 까일지언정 지금처럼 까이진 않았을 겁니다. 그런데 밴픽부터 그 클템마저 포장을 실패하고 극딜할 정도의 노답으로 짜더니, 인게임 플레이는 쓰로잉의 연속이었어요. 누가 이 팀을 고운 눈으로 바라보겠습니까.
18/10/16 23:31
그 이미지가 박살났다는게 젠지가 막겜을 대충했다는 여론에 근거했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젠지가 막겜을 정말로 대충했는지 아닌지는 그들만이 알 수 있는거고 외부인들의 여론은 모두 추측일뿐이죠 뭐 결국 그런 끔찍한 밴픽과 인게임으로 졌으니 다양한 얘기가 나오는건 별 수 없긴 합니다
18/10/16 22:33
유칼은 지는 게임에서도 빛난다는 점까지 13년의 페이커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생각해보면 13년 SKT도 조별리그 전승은 못했었죠.
18/10/16 22:34
오늘 KT의 1패는 결코 나쁘지 않은 패배였다 봅니다. 실력차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6승으로 자칫 풀어질수 있는 상황에서 나름대로 경각심을 가지게 될만한 계기도 되었을거라 보고요.
그리고 LMS는 이제 시드 한장 뺏어야 겠네요. 시장도 실력도 메리트가 없습니다.
18/10/17 00:49
한국은 인구 10분의 1 수준인 스위스에 비해 GDP가 반도 안 됩니다만
스위스 게임시장에 비해 압도적으로 중요한 시장이죠. 게임 인구와 GDP가 직접적인 관련이 있을까요?
18/10/16 22:34
KT 오늘 너무 과하게 공격적이었어요.
아마 뭐가 문젠지 이미 느꼈을거라 보고, 예방주사도 아프지 않게 맞았으니 (아픈건 팀리퀴드..) 이제 잘하길 바랍니다.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는 선수들과 코치진이 더 잘 알겠죠. 다행이라면, 우월한 체급은 여실히 보여줬다는 겁니다. 동등한 밴픽과 집중도라면 어떤 팀에게도 거의 지지 않을 것 같아요.
18/10/16 22:37
젠지가 진짜 심각했죠..-.-aa
젠지가 불안하다 불안하다 소리 들을때도 이정도로 떡락하리라곤 생각을 못했.. 탈락을 해도 3승은 하겠지 싶었는데;;
18/10/16 22:39
결승때부터 불안했던 춘봉박모드 오늘 제대로 터짐
조별예선에서 터져서 다행입니다 혈 뚫렸길 바랍니다... 공교롭게도 기인센세한테 혈 뚫렸던 경기랑 비슷합니다 나머지 넷이 초각성해서 슈퍼캐리하고 스맵은 세탁했죠 믿습니다
18/10/16 22:41
저는 솔직히 kt는 아쉬웠습니다. 물론 제가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해서였겠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강팀이라는 소리를 들었던 팀들의 공통점이 상대적으로 체급이 낮은 팀상대로는 확실하게 승리를 가져온다는 점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이번 메타가 워낙 변수가 많아서 예전보다는 힘들거라고 생각했지만...상대적으로 가장 체급이 낮은 3팀이였다고 생각해서 확실하게 전승 굳히고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조금은 아쉽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14삼성화이트와 15skt가 정말 강한 팀이였다는 생각이 요즘 다시 듭니다. 워낙 해외팀과 격차 심했던 시기였다고 하더라도 가장 잘한팀들 모아놓은 대회에서 2패하고 1패하고 우승했네요....
18/10/16 22:46
그런데 뭐 체급이야 상대적인 거니까요.
C9이랑 바이탈리티가 TL이나 EDG보다 체급이 더 높다고 단언하기가 참 힘들죠. 그와 별개로 14삼화야 블루랑 붙으면 모른다 싶긴 했는데 15SKT는 조별리그에서 EDG랑 두번 붙는거 보고선 웬만하면 끝났구나 싶더라고요 이번 대회는. 다신 안나올거 같아요 그런 팀은.
18/10/16 23:08
현 세체팀에 가장 가까운 RNG도 2패씩 하는걸 보면 14삼화나 15SK 같은 팀은 다시 나오기 어려울 것 같긴 합니다. 확실히 갭이줄기도 했고 젠지나 MAD같은 예외도 있긴 했지만 롤드컵 나올 정도 되는 팀들은 다들 한 방이 있다는 걸 이번 롤드컵에서 보여준 것 같아서 다전제 가야 진짜 진가가 나올거라고 봅니다. 북미 유럽도 결국 다전제에서 보여줘야 진짜 발전한 것 인증하는거죠.
18/10/16 23:55
15skt는 롤드컵 한정 완전 아웃라이어였습니다. 다른 팀과의 격차가 어느 정도로 컸느냐 하면 8강까지 2차 타워가 한 번도 안 깨졌고 4강에서 처음으로 2차 타워를 깨긴 했으나 억제기 한 번 못 깨고 셧아웃. 결승에서 락스가 처음으로 1패를 안겨줬으나 그 1패도 초반에 완전 터졌는데도 뒤집어지는 줄 알았던 경기.
앞으로 이 정도로 타 팀과 격차가 났던 팀은 나올 수 없을 거라 생각해요.
18/10/16 22:56
KT 밴픽부터 경기까지 보면서 머리 아파지긴 했는데(하필 진 팀이 LPL팀) 어쨌든 조 1위로 진출했으니.. 몇몇 분들 말씀대로 피드백할 거리도 생겼겠다 빡세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18/10/16 23:03
kt는 스맵 춘봉박 모드 나오는건 어쩔 수 없는거라 미리 쿨돌렸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edg전에서 밴픽은 전형적인 kt식 밴픽기조였죠. 바텀 라인 주도권 바탕으로 라인전 이득봐서 굴려서 이긴다. 결국 잘하다가 강제이니시 가능한 라칸으로 인해 게임이 터졌는데 kt가 이렇게 우르곳 카이사 아칼리 같은 1티어픽 주고 카운터칠거면 강제이니시되는 라칸은 밴해야할거 같습니다. 요즘처럼 롤한방 이야기 나오는 메타가 강제이니시로 한타 잘여는 lpl팀에게 언제든지 역전할 수 있는 힘을 주고 있어요
18/10/17 01:10
KT는 8강대비도 어느정도 한 느낌입니다. 4,6경기를 하며 사이온, 서폿 쉔 등을 점검하였죠. 분명 EDG 전에서는 픽밴에서 고민이 많아 보였어요.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다른 흐름이 있었는데 아낀 것으로 보입니다. (밴픽을 대충 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현재 8강 진출한 6개 팀 중 가장 카드를 아낀 것은 좋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조별리그 전승한다고 돈 더주거나 하지 않죠. 물론 EDG를 떨어뜨릴 수 있는 기회였지만 냉정히 EDG 는 나머지 2개의 LPL 팀보다는 한단계 낮아보이구요.
18/10/17 09:11
상향평준화가 엄청나게 잘 되서 조별 전승 난이도가 예전이랑 비교도 안되는듯... 이제 ig가 도전할 차롄데 양학+단판에 특화된 팀이고 조도 개중 제일 좋아서 가능할지도요?
18/10/17 10:44
제가 LPL 포스트시즌과 잡다한 대회에서 본걸로 평가해보면 IG는 바텀이 먹여주면 최소한도는 보여주는 킹존같더군요.
그래서 조별리그는 6승하고 올라갈 가능성이 높은데, 정작 8강에서 조기탈락할지도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