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10/15 16:43
젠지가 계속 잘 되려면 대표적인 불안요소에 대해선 변화가 필요하죠.
기존 선수들이 프리시즌에 각성해서 솔랭에서 미쳐 날 뛰길 바래봅니다...
18/10/15 16:46
가볍게 해당경기 마지막 한타만 설명드리죠.
브라움인데 자야 올라프에 붙어있는 라칸 궁 생각 못하고 w 하나 쓰고 죽었습니다. qer플 다 온입니다. 패시브 1스택도 못 묻혔고요.
18/10/15 16:48
RNG 1경기 코장은 실망스러웠죠. 망설이는게 보였으니 그 후에 라칸 플레이도 굉장히 답답했고
근데 평균적으로 보면 잘할때가 더 많았습니다.
18/10/15 16:55
자야가 1자플래시 쓰고 사이온 궁 맞고 떴을때 이미 승패 결정난 경기에요.
그 뒤에 가타부타 사소한 플레이는 아무 의미없었습니다. 젠지쪽 메인딜러가 자야 하나고 1등으로 짤렸는데 나머지 짜리들이 뭘 하건 무슨의미가있습니까
18/10/15 17:09
하루종일 두드려맞고 패배 확정되서 당장 본인들 멘탈부터 흔들흔들하는데
유종의 미 어쩌고 할게 있습니까? 월드컵에서 대표팀에게 거는 기대가 높아봐야 8강인 팀이 조별에서 세계랭킹1위 꺾는거하고 롤드컵 작년 우승팀이 롤드컵 진출팀 가장 최초로 탈락을 확정 짓고 남은경기 치르는거하고 의미가 같나요? 장담하건대 젠지가 RNG한판 꺾었어도 욕 작살나게 얻어먹었을겁니다
18/10/15 17:19
Helix Fossil 님//
한국도 사실상 탈락 확정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만... RNG도 KT와 더불어 우승후보이고요. 그렇다고 한국 대표팀만 유독 멘탈이 정상이었어야 하는 요인도 없고요. 상황이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욕을 덜 먹죠. 기량 좋게 이겼다면 리빌딩 이야기는 최소한 안나올 수도 있고요. 의미없는 경기라는건 없습니다.
18/10/15 17:32
탈락 확정이고 자시고 롤드컵에서의 젠지와 월드컵에서의 한국팀의 기대치 수준이 넘사벽이라는 말입니다.
한국은 그 독일잡고 월드컵 등장했던 선수들 욕먹던거 한번에 다 만회하고 아이돌급 인기가 되고 축구붐이왔습니다. 젠지가 RNG잡고 탈락한다고 젠지선수들이 욕먹던거 한번에 다 만회할수 있었을까요? 전혀요. MSI에서 준우승했다고 매국노팀 들었던 모팀선수들에게 물어보세요. 그렇게 될지
18/10/15 17:41
Helix Fossil 님//
최소한 욕을 더 먹지는 않습니다. 어제 "그 밴픽" 이후 무슨 욕을 들어먹었는지 생각해보세요. 자칭 팬이라는 양반들이 인증까지 해가면서 욕을 박아대는게 과연 마지막 경기 기량 좋게 이기고도 그런 말을 들었을지 말입니다. 그 여파로 RNG가 2위결정전에서 탈락이라도 했다 가정해보죠. KT 부담 덜어줬다고 칭찬 정도는 듣습니다.
18/10/15 17:45
젠지가 RNG 이겼어도 어차피 바이탈이랑 또 붙어야 되는데 탈락여부가 결정되는데 탈락한 젠지가 앞에서 이긴게 기억이나 날까요? RNG 탈락해도 VIT이 대단하다고 칭찬받지 젠지는 바뀌는거 없었을겁니다
18/10/15 17:48
Helix Fossil 님//
해당 게임 픽밴 이전까지 나왔던 방송 실시간 댓글, 롤갤 등 게시물들이 면죄부 이야기였습니다. 명백히 나온 반응을 말씀드리는거에요.
18/10/15 17:53
그렇게 싫어하는 RNG 바짓가랑이 붙잡을 수 있는 기회인데 심정적으로 그런소리 나올만하죠.
그럼 님말대로 젠지가 RNG이겨줬다고 칩시다. 그러고 RNG가 VIT해서 조2위 진출해서 KT랑 걸렸으면 어떘을까요? 그랬으면 또 RNG 욕 무더기로 먹었을겁니다. 어쩌면 그거보다 지금이 젠지에게 해피엔딩일수도 있어요.
18/10/15 18:06
Helix Fossil 님//
젠지는 할만큼 했는데 바이탈리티가 못한거죠. 실제로 나온 반응들을 계속해서 부정하시는건 이젠 좀 안타깝습니다.
18/10/15 17:08
뭐 해당 한타만 말씀드렸더니 이미 결정난거라 의미없다고 답변하셨습니다만,
참고로 말씀드리면 사이온 라칸 리신 3명이 붙어서 라이즈가 딜을 넣기 직전에 브라움 w가 들어갔는데 이때 자야 남은 체력이 60%입니다. 라칸은 룰루한테 궁묻히러 가버리고, 사이온은 평타만 남았고 남은건 리신 발차기 뿐입니다. 룰루 궁 받은 상태였고 도트 확인해보면 1600쯤 남았어요. 브라움이 정상이었다면? 궁쓰고 방패를 들고 w 썼다면? 브라움의 기량은 저런데 10시플이면 살았다는 이야기보다는 훨씬 가능성있는 시나리오입니다. 굳이 해당한타만이 아니라 게임내내 기량, 멘탈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드러났어요. 해설진이 이를 언급하기도 했고요. 다른 패배한 경기에서도 비슷한 모습 보여줬습니다. 이번 조별리그 한정해서 절대로 잘했다고 평가하기는 힘듭니다.
18/10/15 17:22
자야가 처음 사이온궁 맞은게 34분 33초고
자야 죽었다고 표시뜬게 34분 36초 입니다. 34분 34초에 라칸이 에어본 띄우고 에어본 띄오고 내려오니까 34분 35초 됐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님 말씀은 자야가 에어본 맞고 내려온 34분 35초에서 자야가 죽기까지 34분 36초 그 1초사이에 브라움이 캐릭터 4명이 오밀조밀 겹쳐진 사이에 브라움이 비집고들어와서 방패들고 w써서 자야를 지켰어야 했다? 크크크크크크 그래요 그래요 그렇다 칩시다 그렇게 브라움이 해줘서 자야가 살았다고 칩시다. 그렇게 했으면 그경기 잡았나요? 아니 그부분이가 젠지의 득점으로 이어졌을까요? 애초에 그렇게 자야가 두드려맞고 걸레짝되서 살아나가서 집가는 동안 억제기까지 밀리고 바론먹히고 게임 졌을겁니다. 그렇게 이니시 당한거 자체가 이미 경기를 내준겁니다. 억지좀 부리지맙시다
18/10/15 17:30
죽게생겼다면 아예 버렸어야죠.
w를 쓰고 들어왔다는건 지켜야겠다는 판단을 한 겁니다. 그런데 그걸 라칸 궁 생각 못하고 그냥 죽어줬다는게 기량과 멘탈의 문제인 겁니다. 자야를 지켰어야 했다? 라고 질문하셨는데 그럼 대체 왜 들어왔답니까? 어차피 질 경기면 트롤해도 되겠네요. 빛돌도 어차피 해당한타 비볐어도 100% 질 겜이라고 했는데 말입니다. 저는 한타의 결과 이전에 멘탈과 기량을 말하는 겁니다. 제가 드릴 말입니다. 억지좀 부리지 맙시다.
18/10/15 17:34
버리고 자시고 할것없이 그냥 자야가 거기서 궁맞고 떴을때 패배했는데 이후에 메카닉이 뭐가 중요한가요.
이후에 뭔 판단을 했건 진건데.
18/10/15 17:49
인게임에서 선수는 당연히 열심히해야죠.
그런데 분석하는 입장에서는 냉정하게 어떤부분이 승패에 영향을 미쳤는지 판단할수 있는거죠. 의미없는 부분에 과몰입해서 깔 포인트도 아닌데 어거지 쓰는 행위는 하지말아야죠.
18/10/15 17:50
Helix Fossil 님//
탈락 확정 이후 게임도 의미없다, 어차피 진 한타 플레이도 의미없다, 진게임 피드백은 아예 안해도 되겠습니다 껄껄 그러고보니 해당 한타 외에도 해설진이 지적할만큼 기량 부분에서 티가 났다는 점을 말씀드렸던 적이 있네요 그 때 플레이도 의미가 없이 과몰입해서 까는거겠죠? 흐흐
18/10/15 17:55
진 게임을 피드백 안한다고 하는게 아니고.
게임 내에서 결정적으로 패배가 확정된 이후 상황에서의 플레이에 과몰입 할필요 없단 말입니다. 한타지고 5:1 상황에서 1인 선수가 쌍둥이에서 막다가 죽으면 그거가지고 비난하실겁니까?
18/10/15 18:04
Helix Fossil 님//
제가 5:1에서 쌍둥이 막다가 죽은걸 비난한 적은 없는걸로 압니다만. 억지는 제가 쓰고 있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18/10/15 18:51
Helix Fossil 님//
그런 비약에 일일히 답변할 가치 없이 그 한타 말고도 깔게 있다니까 이 악물고 모른척 하시는건... 해설진도 지적한 부분이라니까요.
18/10/15 16:41
서폿은 코장보다 잘하는 서폿중에 데려올 사람이 있나 생각해봤는데 없는것 같습니다.
코치진도 대안이 없죠. 트레이스의 밴픽은 그래도 젠지 선수들에 알맞게 잘 해온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18/10/15 17:02
개인 기량만 본다고 될건 아닌거 같습니다.
아무리 킹존이 적폐듀오라고 놀림받지만 다년간 맞춰온 호흡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더군다나 고릴라는 주장인데요. 울프가 끝끝내 살아남은데에는 이유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같은 이유로 코장이 내쳐질 가능성은 거의 없을거같네요.
18/10/15 16:49
코장이 챔프폭이 좁다는 소리는 진짜...
당장 서폿밴만 3~4개씩하면 누구라도 할수있는픽 확줄어듭니다. 한메타에서 가장 적은 챔프로 운영되는게 서폿인데요
18/10/15 16:59
코장이 저격밴맞고 개똥같은 챔프로 서폿가다 진것도 아니고
저격밴 그렇게 맞고 브라움 해줬는데 챔프폭이 좁다라.......
18/10/15 17:14
다른 선수는 밴이 의미없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실제로 페이커가 최고존엄일 시절에 페이커 저격밴이 의미없다는 해설진의 발언이 거의 매 경기마다 나왔죠. 물론 크라운은 정반대의 의미가 되버렸습니다만. 실제로 어제 6경기 서폿3밴 미드 2밴 당했습니다. 밴 많이당한다는게 반드시 잘한다는걸 입증하는 자료가 되지는 않습니다.
18/10/15 17:41
밴말고도 인게임적인 측면에서도 코장만큼 하는 서폿 마타 외에는 없습니다.
LCK 탑급이라는 말도 아까워요. 그냥 마타 뺴고 제일잘하는 서폿이에요
18/10/15 17:49
스포츠맨십을 부정하시는 분께 들을 말씀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같은 말씀 돌려드리면 되겠네요. 뭐 롤을 보는 수준은 사람마다 높낮이가 다르니까요. 이해합니다.
18/10/15 16:46
테디가 남을까요?
계약기간이 3년짜리가 아닌 이상 남을 이유가 1g도 없는데 (2년짜리라고 쳐도 이제 곧 계약 종료) 이제 돈 아니면 커리어를 생각할 때가 되지 않았나요 테디 정도면 LPL이나 LCS에서 억단위는 그냥 줄텐데
18/10/15 16:50
매물로 나온다면 탐 나긴 하죠. 근데 룰러는 그래도 아직 포텐이 좀 더 보여서 1년은 더 지켜봐도 될 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18/10/15 16:49
그런걸 찾아보라고 흑막훈을 비롯한 프런트가 있겠죠
그냥 개인적으로는 큐베만 남고 갈거 같지만 하루는 서브로 써도 충분하고 운영적 측면을 더 갈면 주전으로도 쓸거 같고요 그 외 선수들은 패치에 너무 휘둘려서..
18/10/15 16:52
네 정글은 하루 서브에 무진 주전!! 강력히 원합니다(...)
미드는 피지컬 깡패 하나 어디서 발굴했으면 좋겠어요. 이 정도만 보강되도 내년시즌 아주 만족스럽죠.
18/10/15 16:48
인게임 소통이 중국어로 되는 정글러라 중국팀에서 많이 노릴텐데 영입경쟁 붙으면 데려오기 힘들겠죠
FW에 남거나 LPL로 갈 것 같습니다
18/10/15 20:06
검증..까진 아니지만
긁어볼 만한 선수라면 챌코 말랑? BTC 담원에 탑 미드 정글 서폿 유망주가 있었는데 승격해서 영입하기 힘들어졌죠.
18/10/15 16:47
정글도 사실 항상 불안요소였습니다. 엠비션의 노쇠화와 갱킹력 부족, 하루의 운영, 눕기 능력(?)....
바텀듀오 얘기가 많은데 룰코 보다 나은 바텀듀오가 있나요? 기존 매물중엔 영입 가능한 선수가 없는거 같아요.
18/10/15 16:55
개개인으로 봐도 룰러보다 잘하는 원딜 기존 선수중에 데려올만한 선수는 잘 안보입니다.
위에 적었지만 테디면 땡큐인데 어려울 거 같고 임프 요즘 잘 하나요?(...) 코장은 교체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18/10/15 17:05
참.. 14삼성 팬 시작할때는 정말 여긴 재능러들의 집합소인가 싶을 정도여서
덕분에 팬 입장에선 댄디의 열등감 같은 망언에 대비해서 정말 우월감을 느낄때가 많았고 반대로 지금 젠지 선수들은 아니 얘들은 이 강팀을 어떻게 이긴거지 같은 희열을 또 느끼게 해주는데(...) 그 만큼 벽이 느껴질때도 많네요 흐흐
18/10/15 17:13
뭐 타 팀팬이 봐도 노답인 미드와 역대급 발밴픽을 선보인 코칭스탭, 노쇠화 징후가 보이는 정글은 그러려니하는데 롤드컵 1라운드까진 그냥저냥 밥값했고 나름 국대 봇듀오로 얼마까지 활약했던 룰러코장을 이렇게 쉽게 교체하자는 말이 나오는게 놀랍네요. 리빌딩을 해도 봇듀오가 코어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거든요.
18/10/15 17:16
자야 반응속도 보니까 룰러 피지컬 아직 안죽었던데 그냥 폼만좀 올리면 되지않을까요
크라운은 침체가 너무 길어서...대권도전 할려면 대체해야죠
18/10/15 17:25
룰러는 확실히 살아있습니다. 피지컬 내내 괜찮았고요.
게임을 지는건 다른 4명이 원딜이 놀 판을 못 만들어주니까 그런거겠죠. 사이온 궁 맞던때도 평타로 폭갈 터트려서 깨알같은 버프 받는 피지컬도 보여줬습니다.
18/10/15 17:23
룰러 정도 줘패서 뇌절 줄이게 만드는게 최선이지 교체는 오버입니다.
킹존이야 말로 프릴라는 남을지 안남을지도 모르겠고 팀 터질지 모르겠습니다. 중국 스폰이라 팀 없어질지도 몰라요. 의외로 비디디가 최고 매물일거같습니다
18/10/15 18:00
미드 플라이 정글 앰비션 고정하고 내년에 또 잘 추스리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멤버가 베스트 오브 베스트는 아니지만 바꿀 정도는 아니죠?
18/10/15 18:17
내년 롤드컵과 LCK에서 더 높은 성적을 올리려면 보강이 필요해보입니다.
두 선수 모두 훌륭하지만 엠비션과 하루는 메타를 너무 타서 꾸준하지 못하고 플라이도 잘하지만 잘나가는 팀들의 2000년대생 피지컬 깡패 미드라이너들 수준의 영입이 필요해 보입니다.
18/10/15 18:22
음 맞는 말씀입니다만 당장 정글 미드 즉시전력이 가능한 비슷한 연봉의 프리선수가 없을거라봐서요. 옆그레이드할바엔 잘다지는게 좋다고봅니다.
18/10/15 18:34
미드는 크라운이 아픈 손가락이지만 플라이 고정으로 가야될 듯 합니다
탑 하루 봇듀오는 납두고 앰비션 크라운을 코치 보강으로 하는 건 어떨까 합니다
18/10/15 18:37
개인적인 감상은 RNG 전에서 순간 역전패로 끝나버린게 젠지의 명암을 갈랐다고 봅니다
이번 주의 젠지는 LCK에서 보던 젠지 느낌도 아니었어요 원래 끈적함이 젠지 느낌이었는데 스스로와 팀원들에게 의구심이 들면서 최악의 플레이와 멘탈붕괴가 누적되었다고 봐요
18/10/15 19:03
롤드컵도 그럼 의미없었나보네요. 미드 폼이 망했고 이미 진출 경우의 수도 끝났으니 마지막경기도 희망이 안보였나보군요. 응원하던 시청자들은 혹시나하는 희망을 기대하며 보고있는데 감독은 먼저 포기하는, 그런 팀을 응원할 생각은 전혀 안듭니다.
18/10/15 19:16
마지막경기는 탈락 확정 후 경긴데 뭔 희망이 보이나요. 님한테 응원하라 강요 안합니다. 마지막경기도 자기들이 보여주고 싶었던 걸 보여주려 했는데 실력이 안되서 졌죠. 젠지가 처음부터 냅다 던졌나요. 그들의 한계가 보였고 떨어졌죠.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 많았다는건데요.
18/10/15 18:50
룰러 코장 풀리면 데려갈 LCK팀은 많아보입니다. 과연 젠지에서 내줄지 의문이네요.
특히 킹존은 풀리면 바로 데려갈것같네요. 프릴라->룰코장이면 우승컨덴더급입니다.
18/10/15 20:13
코장은 RNG전 마지막 경기 제외하면 선발전부터 팀 에이스였죠 활약상 놓고보면
왜이렇게 비판많이 받는지 모르겠어요 룰러는 아시안게임 이후로 본인 스스로도 많이 아쉬웠을 거 같고 다만 그렇다고 교체는 좀 섣부르고요 이게 좀 팀 전체가 살짝 애매한게 뭐냐면 크라운이랑 엠비션 정도 제외하면 누구 하나 확실하게 교체해야할 선수는 없는데 그렇다고 그냥 냅두기에도 애매해서 구할 선수는 구할선수대로 많고 음..
18/10/15 21:12
코장 바꾸자는 사람들은 전형적인 한경기위주 평가맨들;
타팀팬인데 코장오면 넙죽입니다. 룰러는 최근에 많이 아쉬웠지만 고점기준으로보면 계속데려갈만 하구요. 한계가 뚜렷한 앰비션크라운 말고는 일단 팀에 남기고 추가영입하는게 안전해보입니다.
18/10/15 20:23
제일 중점은 누구나 다 아는 '젠지스러움' 의 한계를 극복해야 할겁니다.
젠지는 라인전을 이기든 지든간에 기어가 늦게 올라가는 편인데, 이러한 계산적이고 차분한 메타를 라이엇이 용납할리는 없다 생각합니다. 최소 올해 꿀잼 롤드컵 정도나 그 이상의 전투 메타를 유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젠지에게 계산과 운영을 가르쳐준 엠비션도 선수생활 황혼에 접어든 만큼, 팀 색깔을 좀 바꿔야할거같습니다.
18/10/15 21:23
젠지는 말만 리빌딩이지 걍 새로 태어나야하는 수준입니다
더이상 젠지스러운 플레이는 먹히지 않으니까요 선수를 교체하던 코치를 교체하던 메타에 순응하는 자세를 갖추지 않으면 누구를 데려와도 소용 없습니다
18/10/15 21:31
무슨 KT이상급 슈퍼팀 만들거 아닌이상 봇듀오를 바꾼다는건 어불성설이고
전 젠지가 생각보다 엄청 오래 가지고있는문제가 정글이라고보는데...하루는 지금 거진3년째 시즌초반짝->시즌대부분잠수->롤드컵후보 무한반복하다가 이번 롤드컵 선발전에서 드디어 좀 터지나싶더니 롤드컵을 팀 전체가 말아먹어서 다시 ???이고 앰비션은 밖에서는 모르는 경기내 멘탈, 운영영향이 얼마나 큰지는 몰라도 일단 올해 한시즌전체로봐도 계속 별로였고 롤드컵에 정글 2명 데려간다 했을때도 은근히 많은 사람이 그럴만하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솔직히 둘다 믿음이안가죠(....) 하루는 하도 반 짝하고 잠수타기를 반복해서 과연 롤드컵 다 맡겨도 되냐 의문이고 앰비션은 이번시즌 걍 기량이 별로였고 크라운은 긑쎄요 제가보기에 해외팀이였으면 롤드컵에서 저런식으로 하면 그냥 바로 방출입니다. 아니 롤드컵도 아니고 중국팀이 였으면 제가보기에 올 스프링 중간에 그냥 방출됐을걸요. 근데 LCK팀은 은근히 선수 칼처럼 잘 안쳐내서. 그리고 이번시즌 일년내내 앰비션과 마찬가지로 그냥 별로 못했죠. 근데 플라이 영입하고 후보로 쭉 두다가 선발전에 주전 올리고 롤드컵에 데려간거보면 좀 팀 성골느낌이라 젠지에서 방출할까 의문이네요. 프로팀에서 무슨소리냐 할수도 있는데 제가보기에 올해 스프링 그 기량을 보고 서머 내내 후보였다가 선발전에서 기회받고 롤드컵에 간다는거자체가 일단 좀 신기한거라서;;또 똑같이 후보로 냅둘수도 있고....
18/10/16 11:59
저도 이번에 크라운 대접한 것 보고, 이거 진짜 송용준 선수 입장에서는 많이 열받을 만한 상황이다 싶었습니다. 실력으로 봐도 아무리 보수적으로 생각해도 그렇게 많이 차이나나 싶은데다가 기여도의 차원이 다른데요. (크라운이 서머 정규시즌에 계속 뛰었으면 선발전은 한화가 갑니다.)
18/10/15 21:32
코어장전 선수는 개인적으로 이번 롤드컵에서 젠지에서 누구보다도 에이스역할을 했습니다.
한경기 제외하면 모든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어요. 이번 롤드컵에서 그래도 가장 잘한 젠지선수 한명을 꼽으라면 코장 선수를 꼽고 싶네요. 한경기때문에 코장선수를 리빌딩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거 보면 안타깝습니다.
18/10/15 21:58
바텀듀오는 돋보이진 않지만 그렇다고 뒤떨엊디지도 않고 괜찮습니다 문제는 정글 미드죠 사실 앰비션이 다시 폼회복되는게 제일 좋긴한데..
18/10/15 22:30
저도 공감합니다. 젠지는 경기 전부 미드 구멍 터지는거 막겠다고 모든 자원을 미드에 쏟아붓다가 무너졌다고 생각해요
만약 내년에 크라운 폼이 돌아오더라도 이만큼 기복이 큰 선수를 주전으로 쓰면서 롤드컵을 노리는 팀이라면 식스맨은 무조건 다른 미드를 쓰던지 해야할 것 같습니다
18/10/15 23:19
코장 풀리면 많은 팀들이 데려갈거라는 건 누구나 예상가능한데
코장 극딜하는건 본인은 그렇게 주장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안따라주니 아득바득 우기는거밖에 안되죠 막말로 가장 최근평가로 봐야한다지만 가장 최근평가의 RNG전은 5명이 전부 최악이어서 의미가 없고 그럼 롤드컵 1,2주차 경기들을 봐야하는데 코장과 동급으로 안전하게 해준 선수라면 큐베와 1주차 룰러가 있겠지만 코장보다 젠지에서 잘한 선수가 누구였냐고 물어보면 쉽게 답하기 어려운데 저러는건 그냥 혼자 고집부리고 있는거밖에 안되죠 롤알못 운운하는데 제가 볼떈 그냥 자기 말에 사람들이 공감을 안해주니깐 폭주하는걸로밖엔 안보임
18/10/15 23:28
제가 댓글을 많이 쓰는건 상대가 계속해서 답글을 달기 때문입니다.
저한테 할말이면 이렇게 뒷담하지 마시고 직접 댓글다시는게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관련된 모든 댓글을 읽어봤는데 이번 조별리그에서 코장이 잘했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 적절한 근거 들어서 말씀해주신분 PGR에서 단 한분도 못봤습니다. 차라리 롤갤이 더 전문적일 수준입니다. 경험치 포기하면서 미드시팅했다는 말 거기서 처음으로 실드다운 실드 봤네요.
18/10/15 23:39
그저 상대의 논리 수준이 낮다라고 폄하하기만 하시는데, 이번 댓글에서도 말이죠.
여전히 근거는 없으시구요. 제 논리가 문제있다고 생각하시면 그 헛점을 짚어주시면 될 일이고, 코장 선수가 잘했다고 생각하시면 잘한 이유를 말씀하시면 됩니다. 이제껏 본인한테 답글도 못달고 뒷담화로 비꼬기만 하는 것보단 훨씬 쉬운 일이지 않습니까? 다른건 다 논리적으로 반박주시면 될 일이고 팀원들이 못해서 압박받은 플레이도 아니고 명백히 본인이 해야할 플레이를 못했으니 무려 해설진이 지적한겁니다. 해설도 이건 좀 아쉽다고 발언했는데 언급을 해도 못본척 하는 사람들에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18/10/15 23:42
님은 그냥 6경기 하나만 물고 늘어지는거에 불과하고
다른 사람들은 6경기는 젠지 전체가 맛이 간거고 1~5경기에서 코장이 제일 무난한 편에 속했다고 말하는거죠 님은 그냥 혼자 가장 최근경기는 6경기 하나뿐이니 그것만 갖고 바라봐야한다고 다른 사람들은 그정도는 아니라는거죠 님이야말로 그냥 다른 사람들이 뭔 말하는지 눈 귀 다 닫고 6경기 하나만 물고 늘어지면서 반박해보라는 소리 하고 있으니 사람들에게 설득이 안되는겁니다. 이래도 도무지 이해를 못하시겠으면 그냥 갈길 가세요
18/10/15 23:46
방송을 보신게 맞는지 의심스럽네요.
제가 언급한건 RNG 1차전입니다. 6경기는 전체적으로 너무나 한심해서 6경기의 코장 선수 기량은 아예 언급도 안했습니다만. 분명히 이 글타래 내에서 RNG 1차전을 보라고 언급해놨는데 6경기로 코장 선수를 깠다고 언급하시는건 님께서 아예 상대의 댓글을 읽어보지조차 않았다는 명확한 증거입니다. 이런 기본적인것도 지켜주시지 못하는 분이 무슨 상대의 태도를 지적하는겁니까? 눈 귀 다 닫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게 지금 누구입니까? 부끄러운줄 아세요.
18/10/16 00:08
신나게 3분만에 칼같이 답장주실땐 언제고 왜 꿀먹은 벙어리가 되셨습니까?
논리와 근거를 들어가면서 싸움거신 것도 아니고 악의적으로 아무런 근거없이 상대의 근거가 뭔지 읽어보지조차 않은 상태로 상대를 뒷담화하셨으면 최소한 일단 사과라도 하셔야 되는부분 아닌지요? 그 뒤에야 뭔 추가적으로 논쟁을 하고 싶으시다면 제 주장에 반박을 주시거나 선수가 잘한 부분을 근거 들어가며 말씀해주시기라도 해야지 이건 명백하게 악의적으로 잘못한 쪽이 그저 자존심만 세우고 있는 꼴 아닙니까? 정말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TAEYEON님이 다른 이용자들을 대표하는 그런 분이 아니길 바랍니다. 제발요.
18/10/15 22:46
미드만 바꿔도 올해처럼 내실없는 성적만 남진 않을듯. 킹존 그리핀 스크가 갔어야 한다는 말 자체는 그냥 의미없다 치더라도 이런 식으로 조별 광탈하면 실제 남는 커리어나 만족도조차도 나을 게 없잖아요? 일단 크라운 멘탈 관리 상태는 거진 1년 반 째 계속 바닥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래가지고선 옛날 미드킹 보는 꼴입니다.
18/10/15 23:13
코장 풀리면 롱주와 SKT, 진에어, 비비큐 등 수많은 팀이 압도적인 감사를 외치며 서로 다퉈가며 코장과 미팅스케쥴 잡겠죠. ㅡㅡ;;
18/10/15 23:24
코장 바꿔야한다는 분은 한 분 뿐이었군요.
리플이 많아서 여러분이 다는건줄... 미드를 바꿔야한다는건 누구나 동의하지만 정말 애매한 것 같아요. 플라이를 잡을 수만 있다면야 일단 플라이 잡고, 나이어린 복권미드 긁어보는게 최선 같습니다. 다만 플라이가 마음이 떠나서 못 잡는다면 이러면 정말 심각해질 것 같네요. 정글은 후보군이 많은데 다들 LCK화 되서 개성이 없어져버린지라 아직 누가 좋은 정글러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18/10/15 23:21
라인전부터 밀리는 밴픽을 전반적으로 짜줘서 큐베도 거의 암것도 못하게 해버렸는데 선수 탓할게 있나 싶네요..
정규리그 성적도 탑급이고 선발전도 뚫었고.. 이런팀 리빌딩 이야기 나오는게 전 솔찍히 이해 안가네요..
18/10/15 23:58
14형제팀 시절 이후 시즌 결승을 못갔고 팬 입장에선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그러려면 작년부터 2년째 많은 분들이 얘기하는 젠지의 불안요소 정글 미드에 대한 보강이 필요해보여서 그렇습니다. 기존 선수들이 부족한 부분을 더 보강해서 잘 해줄 수 있다면 저도 그걸 제일 바라는데 계속 문제가 되다보니....
18/10/16 01:28
오히려 젠지는 대폭 체질개선이 필요한 시점이죠
이 팀 지금의 전력이 된 16부터 롤챔스 우승은커녕 결승조차 단한번도 못갔습니다 정규시즌 성적은 늘 말이 상위권이지 항상 막판에 미끄러져서 3~4등하고 플옵광탈 반복 16,17은 롤드컵 성적덕분에 버틴건데 18에도 lck정규시즌 최종순위 다 말아먹고 진짜 선발전 하나는 기가막히게 뚫었는데 그나마 변명거리가 될만한 18롤드컵도 lck팀들중 역대 최악으로 말아먹었거든요 뭐 말아먹었다고 잘못하거나 그런게아니고 그냥 팀이 다른팀에비해 못하는게 눈에 팍팍보이면서 말아먹은거라 팀이 생각이 있으면 오히려 아주 적극적으로 팀 재개편 할겁니다
18/10/16 00:10
코장은 무조건 잡아야죠. 진 게임 플레이 하나하나 뜯어보면 남아날 선수 한명도 없을텐데요 크크 제일잘해로 찬양받았던 제이잘 쓰레쉬도 만약 C9이 그 게임 결국 지고 범인 찾으려고 선수들 플레이 하나하나 살펴봤으면 주옥같은 플레이 많이 발견했겠죠.
18/10/16 00:19
어쩌겠어요. 승자가 모든걸 가져가고 패자는 아무것도 못가져가는 세계에서 이기는게 장땡이죠. 2018시즌 젠지 모두 고생 많았고 2019시즌 기대하겠습니다.
18/10/16 00:29
다른 건 모르겠고 최수범 감독 플라이한테 사과는 좀 하는게 인간적으로
딴 팀으로 갈지도 모르겠지만 사과는 하는게 맞음 한 시즌 내내 고생한 미드. 13승 5패 만든 미드 버리고 크라운만 데리고 가다니 삼성이 세컨이긴 하지만 팬으로서 너무 이해가 안됨
18/10/16 00:41
무진은 한국으로 데려오기에 한국에 매력적인 뭔가가 없고(돈도, 롤드컵우승도 그렇죠)
감독을바꾸는게 제일 빠르지않을까... 싶기도하네요.
18/10/16 09:24
어... FW가 자금력이 강한 팀인가요? 그건 아닐 거 같은데...
롤드컵 우승을 따지기에는 지금 있는 FW도 15161718중에 8강 두번 조별리그 광탈 두번이라 LCK 롤드컵 진출권 팀리랑 크게 차이도 안 나지 않을까요?
18/10/16 00:47
미드 누굴 데려와도 저 감독 코치진으로는 답 없죠. 감독이라도 갈아야됩니다.
메타 분석도, 자기팀 전력 분석도 뭐 아무것도 안되는 코치진이 월급받고 그 자리에 그대로 있습니까? 인터뷰나 교만하게 찍찍 하고있고
18/10/16 00:57
크라운 선수한테는 미안하지만 젠지 입장에서는 미드는 새로 영입해야죠. 나머지 선수들은 그대로 가도 된다고 봅니다. 하루도 롤드컵에서 못했다고 하기에는 정글 입장에서 미드가 저러면 요즘 메타에서는 뭘 하는게 어렵습니다.
큐베 룰러 코장은 풀면 타팀이 신나서 데려가겠죠. 솔직히 이번에 피드백 받아야할건 감독코치진이라고 봐서...
18/10/16 01:12
크라운은 이제 보내줘야죠
열심히 하는거 알아도 프로는 결과로 말하는 거니까, 2018시즌 거진 월급 루팡인데요 약한 미드로 못 이깁니다 킅 팬이라 잘 압니다...ㅠ
18/10/16 03:23
코장을 왜 풀어주죠?;;; 국내에 마타 빼고 코장만큼 하는 서포터가 있긴 한가요?
젠지는 그냥 미드 정글 정도만 교체해도 모른다고 봅니다. 이번 롤드컵만 봐도 미드 정글이 헤매고 있으니 다른 라인이라고 별 수 있나요. 그냥 박살 나야지. 갈리오 못하는 미드라니 이게 도대체가 말이 됩니까.
18/10/16 03:32
크라운이 못했다지만 저는 크라운 서브 플라이 주전 정도로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플라이는 사파지만 자신의 색이 확실하고 기본기도 괜찮으니 주전으로서 가치가 있고, 크라운은 경험이 많고 장인형 플레이어니 조커로 적당하죠.
18/10/16 07:18
미드를 바꿔야한다에는 동의하지만 플라이로 바꾸는건 반대합니다. 플라이는 섬머초기 미드영향력이 약할때 (지휘관메타) 잘했던거고 지휘관삭제와 조이패치이후로는 최악의 폼이었습니다. 심지어 피레안한테 미드털릴 정도였으니까요.
그리고 플라이는 미드라인전이 중요하고 캐리롤이었을때는 단한번도 두각을 내보인적이 없어요. 심지어 북미에서 최악의폼에 방출된것 감안하면 이 선수는 팀파이트 이외엔 전혀 장점이 없습니다. 과감하게 플라이 크라운 다 방출하고 새로운 선수를 찾는게 이상적이에요.
18/10/16 09:35
젠지의 섬머시즌 마지막 경기에 봇듀마저 터져나갈때 혼자 분투했던게 플라이였죠 (와일드카드전 2세트)
마지막 1위 희망을 놓지 않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엔 2경기 도합 8/0/5로 캐리했습니다 SKT전에서 털렸다고 하지만 2세트 이길땐 거의 하드캐리한 수준이었고, 그리핀전 2:0으로 압승할때도 제일 활약했습니다. 전부 지휘관 메타 이훙입니다. 섬머시즌 플라이는 캐리롤 수없이 많이 했고 팀파이트 이외엔 전혀 장점이 없다는건 말도 안되는 가혹한 평가라고 생각합니다. 정글 서폿이 중요한 메타인 한 정글 살리는 플레이를 거의 쿠로 다음으로 잘하고 한타에서 항상 밥값하는 플라이는 좋은 미드라이너입니다.
18/10/16 08:43
크라운은 좀 안타깝네요 본인도 메카닉이 많이 하락한걸 느끼는 것 같고 이미 작년 롤드컵때도 느끼고있었을텐데 본인 노력으로, 팀플레이로, 팀원들 실력으로 롤드컵까지 우승하면서 계속 젠지에서 선수생활했는데 이제는 한계가 보이는 느낌이라.. 원딜이랑 더불어 메카닉이 가장 기본소향인 포지션이다보니 반등하기도 어려울 것 같고 ..
18/10/16 13:22
코장은 말할것도 없고 룰러도 딱히 더 나은 원딜 찾기도 어려워요. 롤드컵에서 보여준 모습들 보면(사실 LCK에서도 그랬고) 피지컬은 되는데 쓰로잉이 나오는 유형의 선수인데 이런 유형의 선수가 그나마 고쳐쓸만합니다. 그 반대, 즉 피지컬이 안되면서 판단력이나 경험으로 버티는 선수는 정글일때나 롱런 가능하지 다른라인에선 절대 회생 불가에 가깝죠.
교체 우선순위는 미드>>>>>>>>>>>>>>>>>>>>정글>>탑 순으로 봅니다. 큐베도 예전보다 기량이 꽤 떨어졌다고 느끼긴 하는데 방출보단 경쟁자 영입이 나은 시점 같고, 정글은 하루는 데려가야지만 엠비션과는 헤어질때가 됬네요. 미드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방출후 새로 영입이 필요한게 아닌지.
18/10/16 18:57
코장 방출하면 눈독 들이는 팀 엄청 많겠네요. 그냥 마타 있는 KT 외에는 전부 다 탐낼 것 같은데요 크크
특히 울프가 회복될 기미가 안 보이고 에포트도 불안한 SKT는 아주 탐낼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