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7일 11시  - 7/18일 2시까지  방송분 들으면서 적은 내용입니다.
3시간 넘게 봤는데 힘들게 받아 적었네요 ㅠㅠ





[1. 그리핀]

- 빛돌이 속으로 응원하는 팀. 창단할때 빛돌이 연결도 해줌.... 여러 도움 많이 제공하고 잘 안다.


강점:

정말 대단한 팀이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신생팀은 보통 옹호만 한다. 하지만, 그리핀은 더 높은 목표를 이룰 가능성이 있는 팀.
그래서 약점도 다룬다.

chovy / 바이퍼

바이퍼: 현재 실력, 포텐, 챔피언 폭, 외모 모든 걸 고려할 때 차세대 슈퍼스타가 될 가능성이 높다. 내 취향이다(빛돌)
chovy: 챌린저스의 BDD라고 불렸던 선수. 새가슴과가 될 수 있었는데 그걸 극복했다.
타잔: 신입 정글러가 이런 경우가 가뭄에 콩나는 가능성. 정말 똑똑하고 잘한다.


-> 평가하기 쉽지 않은 점: 흔들릴 때 제대로 평가가 가능하다

-> 그런데 져도, 밴픽때문에 져서 선수들이 '아~감독님 ㅠㅠ' 이렇게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나중에 이기면 씨맥이 '이건 내 설계였다' 이렇게 말할거 같다(빛돌)

약점:

롤드컵이라는 장기레이스에서 시스템이 부족하다. 10인 로스터가 한국주최 롤드컵에서 엄청난 강점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리핀은 신생팀이다 보니 시스템이 부족해서 밑천이 다전제에서든 리그에서든 위태로울 가능성이 크다 (빛돌)

오늘 진걸 보니 이기고 싶은 마음보다 '재밌게' 이기고 싶은 마음이 더 큰거 같다. 이해는 하고, 연습도 열심히 한걸 인정하지만, 대체픽이 있었음에도 그걸 선택 안했다. 이건 무조건 변화가 필요하다. 이게 쌓이면 오만이 된다(빛돌)

이런 이야기 듣는다는거 자체가, 그리핀이 엄청나게 성장한거. 신생팀을 넘어서서 롤드컵 진출을 노리기 때문에.

본인들 스스로 '월클'이라고 생각하면 절대 안된다(클템).

[씨맥 인터뷰 - 재밌는 경기를 하고 싶다]    
팬들은 '이기는' 재미있는 경기를 원한다(빛돌).

질때는 희안하게 무기력하게 진다(클템)
아프리카와의 1세트에서 질 때 좀더 성공확률이 높은 픽을 다음세트에 했어야 했다(빛돌)

리헨즈가 멘탈이 약해보인다(클템, 빛돌)
티가 안날수도 있지만, 사실 반대로 티가 별로 없기 때문에 굳이 쓴소리를 하는것. 또 롤드컵을 목표로 하는 팀이기에 높이 잡혀야 한다.


예상:
더 높은 무대에서, 더 잘하는 팀과 했을 때 다전제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하다.
메타변화에 어떻게 적응할지 궁금하다(클템)

오늘 진 걸로 인해서 씨맥이 어떤 방향전환을 할지 궁금하다. 씨맥은 천재고 게임 인사이트가 대단하다(빛돌)

설령 다 지더라도 그건, 그리핀의 문제가 아니라 이제 승급한 팀이기 때문



[2. 킹존 드래곤 X]

- 안타까운 팀. 서머시즌 성적은 좋지만, 팬들의 불신이 생기고 민심을 잃었다.

강점:

프레이, 고릴라 ->

지속적으로 정점을 찍은 선수가 아니라는 게 장점이다. 실제 경력단절도 있었다.
지금 흔들린다 하더라도 극복할 가능성이 크다(빛돌).

킹존의 장점은 칸, 요즘 더더 잘한다. 문도 안했으면 좋겠다(클템, 빛돌).
킹존이 잘나갔을 때, 바텀은 튼튼하고 상체에서 뛰논다. 바텀이 비판받지만 잘할때는 정말 바텀이 잘했다.

칸, 커즈. BDD는 프릴라가 만들어준 면도 있었다. 특히 팀적으로 케어해주고 기량 만개하는데 큰 역할 했었다.
젠지의 엠비션과 비슷한 역할.

약점:

진에어에게 진게 크다. 질때 패턴이 비슷하다.

보통 밴픽과 바텀에서 피드백이 쌔게간다.

그런데 솔직히 칸 빼고 전부 다 불안하다(클템)
동의한다. BDD도 해매는 느낌,,, (빛돌)

파파스미시: 킹존의 강점은 모든 맵에서, 지역에서 전투에대한 판단을 누구보다 잘 해서 결과를 만들어낸다.

-> 그런데 이게 맛이 갔다. 특히 리프트 라이벌즈와 진에어 전에서..(빛돌)
-> 정점을 찍었던 팀들에게 공통적인데, 그 강점이 사라졌기에 해매고 있다(빛돌)
-> 프레이가 가장 잘 할때, 점멸가지고 낚시하는거.....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이걸 어떻게 끌어올리는게 문제다. 만일 극복못하면 스타일을 버려야 한다.(빛돌)

킹존 코치진과 이야기했는데 밴픽이 꼬인게 있다는거는 인정하고 있더라. 요즘 밴픽이 어려워지다 보니 문제가 더 커져보이는 느낌(클템)

-> 이거는 킹존만의 문제가 아니다.
-> 질리언은 극단적 실패
-> 킹존이 더 많이 밴픽 비판을 받는 이유?
1) 디팬딩 챔피언으로 잘 할때는 '킹존식 플레이, 밴픽' 이런 칭찬이 많지만 아니라면.....
2) 실제 실패사례도 많다

많이 이겼던 팀일수록 밴픽에 대해 더 많이 지적받는다(빛돌)
폼을 끌어올리든가, 밴픽 스타일을 바꾸든가, 둘 중 하나를 확실히 해야한다(빛돌)

진에어에게 진 순간 부진한게 맞다.


요즘 메타는 피넛보다 커즈가 맞는듯하다(클템)
피넛과 커즈는 스타일이 아예 다르지는 않다. 하지만 피넛이 주도적으로 콜을 하는 경우가 많고, 커즈는 다른 사람의 콜을 듣는편이다.
팀이 올라올때 피넛만큼 무서운 정글러는 없다. 하지만 지금같은 경우는 커즈가 나은거 같다. (빛돌)

예상: 이 부분은 내용이 없던걸로.....




[3. Gen.G]

- 단순한 걸로 롤드컵 우승한 팀.

강점:

원딜을 씀으로서 색깔도 확실해지고 재미도 있다(클템)
최우범 감독이 팀이 안 좋을 때, 분위기 안 좋을 때 포인트를 잘 집고 선택을 잘한다(빛돌)

EX) 작년 갈리오 대세픽 메타에서 젠지가 하향세, 안 맞는 옷을 입고 이기기도 했지만 냉철하게 평가해서 버림.

최적의 솔루션을 정말 잘 찾는다(빛돌)
최우범 감독이 감독의 이미지에 정말 잘 어울린다(클템)

보수메타를 선호하는게 아니라 그게 최적 솔루션이라고 판단한 거. 이기는게 메타다.

국대바텀 + 영입된 미드, 정글이 시너지효과. 미드 영입이 신의 한수

젠지, 구 삼성은 성적에 비해 팬이 없는 편이었지만,
메타가 혼란스러워 지면서 오히려 인기도 좋아지고 팬들을 잘 끌어모으고 국대 시너지로 잘 되어가고 있다.

어설프게 이것저것 하는거보다 젠지같은 스타일이 좋다.

약점:

미드 중심 메타, 부담이 한참 올라갔을때 플라이가 증명한거는 없다. 지켜봐야 한다.
정글 메타가 바꼈을때 하루도 약간 우려

-> 하지만 엠비션, 크라운이 있기에 큰 걱정은 아님.

정글과 미드가 로스터 안에서 장단점 보완이 가능한데 6인로스터에서는 힘들수도 있다.

예상:

호재거리도 많고, 충분히 잘 하는 것도 많다. 롤드컵 선발전 가면 이길거라는 예상은 있지만, 정규시즌의 성적을 내야하긴 함.
클템: 진짜 중요한 순간에 젠지가 비원딜 꺼낼수도 있는 팀이다. 룰러도 솔랭에서 비원딜 연습 엄청한다.



[4. 아프리카 프릭스]

강점:

최연성 감독의 카리스마가 엄청나고, 가치관이 확실하다(클템).
가장 기계스러운 플레이를 하는 팀(-> 리프트 라이벌즈에 5차전 출전한 이유?)
무난하게 잘하는 팀. MVP의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몇단계 상위호환.

변수 창출을 기인이 담당해줘서 좋다.

약점:

한화와 같이 10인 로스터를 쓴다는 건 공통점이 있지만, 한화는 주전이 확실하고 2군이 뒷받침하는 좋은 시스템과 관계가 있다.
아프리카는 주전경쟁이라는 면에서 딱히 좋은 효과가 있는지 의문이다.
대표적으로 정글과 원딜. 선수간 경쟁을 해야할 시간은 이미 지났는데, 아직도 경쟁을 한다. 이는 정체된 느낌. 경쟁은 항상 장점만 있지는 않다.  

지금까지는 실적과 노력은 칭찬할만 하다. 하지만, 최연성 감독의 판단이 잘못되었을때, 시험대에 오른다. 목표는 롤드컵 진출이기에,

밴픽문제는 한화와 비슷하다. 코칭스태프만의 문제가 아니다.



크레이머 VS 에이밍

에이밍: 데프트와 비슷한 스타일. 중요한 상황에서 실수하는것도 같음
크레이머: 에이밍보다 안 좋다. 내부적 평가가 있기에 에이밍을 제치지 못하는 거라고 봄

에이밍이 나올때 더 파괴력 있는 모습, 실수도 하긴 하지만(클템)
크레이머의 폭팔력을 높이거나 에이밍의 실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해결해야 할것.

모글리 VS 스피릿

스피릿이 더 낫다(클템)
식스맨 간다면 정글러, 스피릿이 졌을때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빛돌)

예상:
플옵 안정권.
리그와 다른 짜여지지 않는 대본과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아프리카의 과제.
특히 롤드컵 선발전과 서머 플레이오프에서 두드러질것.

그리핀 잡은게 엄청 엄청 좋은 영향이 있을것.




[5. 한화생명 e스포츠]

- 떡상한 팀. 3위에서 5위로 살짝 하향세.

강점:

지난시즌보다 발전한 팀. 뭔가 해야하는 팀인건 맞다.
열심히, 엄청 열심히 한다 - 새벽 6시까지 내부 스크림(다른 팀 평균 새벽 3시) - 유연한 플레이와 기량이 늘어났다(클템, 빛돌)
강현종 감독이 아래 CJ의 함정을 잘 알고 있다

승부수를 정말 잘 던지는 팀. 이길때도 화끈하게.
라바가 정말 잘한다 - 클템급 괴물(클피셜) 다른 선수들 기량도 성장했다. 선택할 때 확실히, 깔끔하게 선택하는 능력이 좋다.

팀 지원이 엄청엄청 좋다. 금전적 지원 뿐만 아니라, 서포팅 전반적으로 한화가 정말 일 잘한다. 팬들도 좋아함.
야구 등 메인스포츠와 동급으로 지원? 여러 별의 별 계획과 지원이 있다.

심지어 성적이 안 나와도 팽하지는 않을 기업이다. 그래서 동기부여가 확실함.

약점:

내부스크림의 비중을 높인다는 관점에서, 탑클래스의 선수가 아니기에, 높은 클래스의 팀을 만났을때 함정에 빠진다(빛돌)
옛날 클템 리신 떡상하는 거 보는듯 함정에 우려가 있다, 프로스트-블레이즈 생각난다(클템)

어떤 메타와 관계없이, 수준높은 팀과 장기전을 했을때 질 확률이 커진다. 그동안 수준높은 팀과 잘 만나지 못했기에.

승부수를 잘 던지다 보면 후반에 뒷심 떨어질수도.... 질때도 화끈하게 함

엄청난 연습량으로 좋은 성과가 나오면 기운이 나고, 동기부여된다. 이게 정체되었을때 위험해질수 있다.
하지만, 회식이나 여러 지원으로 잘 극복하는 중

승부수 던지는거는 최상위권 가려면 보완해야 한다.

예상:  여기서 더 성장하면 떡상, 못성장하면 정체기.



[6. KT 롤스터]

강점: 롤드컵을 우승할 수도 있는 팀, 포텐은 엄청나다.


약점: 롤드컵을 못 갈수도 있는 팀

대퍼? 경기기복과는 다른 문제다. KT는 멘탈 영향을 너무 많이 받는 선수와 팀이다. 컨디션이 좋다가도 쫄거나 멘탈을 놓기도 함.
이게 팀 색깔이 되버렸다. 실수 안하면 강팀상대로 이기지만, 문제는 고치기 너무너무 어렵다.
고친다라는 느낌보다 '운'의 영역에 맞겨야 한다. 컨디션이 좋길 바랄뿐.... 상대가 누구냐는 중요하지 않다.
아! SKT는 예외였지만, 그나마 극복해서 나이진거다.


KT에게 이번 시즌이 매우매우 중요하다. 슈퍼팀 결성 2년차, 기대치 감안하면 이번이 마지막.
성과를 못내면, 다른 파트너를 찾는게 서로에게 더 좋을 수 있다. 단점 극복에서 서로 시너지가 안좋다. 팀웍이 안좋다는거와 다른문제.

클템: KT가 롤드컵 선발전을 가면, 솔직히 통과 가능성은 '힘들겠다'. 갈거면 직행으로 가야한다.

보완점 -

흥을 줄이고, 인정해야 할 부분 인정해라. 실수 한번이면 경기 뒤집힌다.

코칭스태프 문제 -

빛돌: 반반 - 문제점이 고쳐지지 않는건 코칭스태프의 어쩔수 없는 책임. 하지만, 문제가 연습 더해서 극복되는게 아니다.
클템: 팬이 많은 곳일수록 선수보다 코칭스태프가 더 비판받을수 밖에 없다.
빛돌: 이번 메타에서 밴픽으로 승패갈리는거 맞다. 하지만, 선수와 코치가 같이 밴픽한다. 준비가 안된 선수의 책임도 있다.
클템: LCK에서 코치가 A를 하자고 해도, 선수가 B를 하는 경우가 아직도 꽤 있다.

예상: 예측 불가, 떡상-폭락 둘다 가능.

빛돌: 기복이 심한거는 '좋은 팀, 좋은선수가 아니다' '재밌는 선수, 팀일뿐'



[7. SKT T1]


강점: 이전에 '주전이 명확하지 않다'는게 불안점. 이건 해소됨. 고집을 버린 느낌이 강하게 온다. 인정하고 밴픽으로 새로운거 시도도함.
이거는 약점이자 강점.


약점:
주전은 명확하나, 탑(트할)은 기대치에 비해 많이 떨어지고, 어이없는 실수를 많이 한다.
정글(블랭크)는 예전보다 나으나 약간 불안. 미드(페이커)는 잘하긴 하나 어이없는 실수가 종종나옴.
바텀(뱅, 에포트)도 불안한 면이 있다. 결국에 다 불안한건 변하지 않았다.

과거 skt는 cc가 없는 난이도 높은 조합으로 라인전에서 이득취하고 전투각보는게 차원이 달랐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각을 못본다. 이게 엄청 큰 문제. 실수가 많기 때문에 냉철한 판단이 안된다. 기본기가 전반적으로 떨어짐.
개개인의 역량과 팀의 포텐을 더 낮춰서 평가해야 한다.

실수를 알지만, '어느정도 괜찮다' 이런 사고방식으로 위험선 조정이 안된다.
이는 팀 차원 전체의 문제. 코칭스태프, 팀원 전체 포함. 좀 사릴줄은 알아야 한다.

메타 변화가 skt의 악재. 젠지처럼 하고 싶어도 못한다. 전반적으로 다 못하기 때문에.

탑 문제 - skt는 이전부터 버텨주는 이미지가 강했다. 임팩트 시절부터 해서, 심지어 마린, 후니에게도. 트할은 심한말이지만, 클래스가 떨어진다. 플레이어가 게임에서 죽을 때, 보통 의도와 예상을 말하지만, 트할은 의도와 예상이 안잡히는 실수가 많고, 말하기가 곤란하다. 이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팀 차원. 잡아줘야 한다. 운타라는 무난하게 못한다. 트할도 (+)에서 (-)로 많이 가지만, 할 때는 살짝이라도 한다. 팀이 어려운 지금은 당연히 트할이 맞다.

정글 - 블랭크 실수하고, 못하더라도 블라썸보다는 낫다. 블라썸은 기복이 너무 심한 스타일, 이걸 바뀌어야 상위권 정글러가 된다. 블라썸은 트릭과 보노와 유사한 스타일.

페이커, 뱅 - 이전과 달리 무지막지한 캐리력이 없다. 1:1 2:2에서도 종종 불안하다. 예전에 그 빛난 판단력이 오히려 독이 되어서 질때 처참하게 진다. SKT는 보수적 플레이 스타일이 필요함.

한창 전성기 SKT는 라인전은 약하지만 운영, 딜러의 힘... 젠지와 비슷한 스타일로 이겼다.

빛돌 : 변화가 없다 하지만, 이미 SKT는 변화를 옛날부터 엄청 시도하고 시도했었다. 하던거 하는 이미지는 절대 아니다. 문제는 그 변화가 안 먹혔다. 보수인줄 알지만 실제로는 진보다. 변화가 효과가 없다는게 문제.


클템: 김정균 감독은 정말 억울하다.
빛돌: 김정균 감독 입장에서는 억울한 포인트가 많다. 하지만, 그거는 본인 책임과 부담이다(이 부분은 김정균 감독도 인정하고 있음).
억울한 포인트? 못할때는 김정균 탓, 잘할때는 선수 탓이 그렇다.

'너 보여줄거 없어, 보여줄거면 나중에 보여줘'

클템: 완전 악마의 편집. 탑에서 무리하지 말라고 한거 밖에 없는데, 이건 라이엇에 따져야. 맥락과 상황이 다른 곳에 말을 맞추면 안된다.  


예상:
포텐과 클라스가 있어서 이 아래로 떨어지지 않을거 같다.
승강전을 안가겠다 하는 목표만 있다면 달성 가능함.
지금의 끊임없는 변화는 롤드컵을 가고자 함인데.... 글쎄?. 플옵과 롤드컵 선발전 가능성은 있기는 하다.



[8. MVP]

- 오늘(vs SKT T1) 경기소감: 파일럿은 잘한다. 메타변화가 그런데 호재는 되지 않을것, 별 영향 없을 것이다. 개인기량-게임이해도에서 방향성을 아직도 못 잡음. 드래곤에 집착하는게 아니라, 드래곤으로 한타하려고 집중. 그런데 시야가 좁아진다.

강점:

승강전을 간다 치더라도 '뻔함'의 대처가 첼린저스 팀들에겐 어렵다.

약점 :
무난하게, 평범하게, 우리 주위에 있을 법한 팀. 색깔이 이전과 달리 뚜렷하지 않다.
이전에는 한타라도 좋았다. 평범하게 못하는 팀 그대로 인게 더 문제, 밴픽-플레이-패턴 모두 이전과 그대로다(빛돌).
'뻔해~' 그 안에서만 논다. A 혹은 S급 영입을 통한 선수변화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클템, 빛돌).
연습을 더 한다고 해서 이게 나아지지 않을 것이다(빛돌).
연습을 줄이고 피드백을 엄청 한 다음 다른 팀 플레이를 보고 이야기 해라.

ADD - 힘 좋고, 싸움 잘한다. 그런데 똑똑하지 않다. 그래서 요리당하고 당한다. 탑솔러는 똑똑해야 한다. 너무 솔랭식.
mvp 뿐만 아니라 하위권 팀의 문제인데, 한명만 문제가 절대 아니다. 전부다가 문제.


예상: 찢어지면 오히려 선수 개인이 더 잘할지도?(빛돌, 클템). 승강전 안가는걸로 목표로 해야.



[9. 진에어]

- 승수차이는 mvp와 있지만, 내적차이는 없다. 메타 변화가 왔을때 반등의 가능성이 mvp 보다 크다. 안좋지만, 반등의 가능성은 충분

강점:
개인기가 부족하지는 않다. 테디가 정말 잘하는 선수다. 테디 개인의 전투력은 훌륭,
하지만 전쟁을 이끄는 장수느낌은 없다(*장비에 비유). 반대로 이것만 갖춰지면 된다. 미드-원딜은 큰 힘이 된다.

약점:
운영과 핵심콜 담당해야 할 정글 서폿이 망가진 상태. 엄티는 운영 약점. 카카오는 너무 망가짐.
레이스의 빈자리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노바를 중심으로 말도 안되는 실수가 나온다.
정글 서폿이 딜러가 활약할 판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게 안된다.

은근히 skt의 상황과 비슷하다고 느낌(클템), 그 느낌은 그냥 모든 약팀의 느낌이다(빛돌)
예전에 미드, 원딜 중심으로 이길수 있으나, 현 메타는 전혀 아니다. 원딜도 사라지는 경우도 있고, 정글 서폿의 판만들기가 매우 중요.

예상:
체급차이가 나서 강등권에서 다툴때, 챌린저스와 승강전을 해도 무조건 올라온다. 이정도 성적이 믿기지는 않는다(클템). 발전할 여지가 크다.



[10. BBQ]

- 총체적 난국, 승강전 확실

강점:  

솔직히 모르겠음. 강등권 이미 확정인게 오히려 호재. 더 이상 나빠질게 없다. 따라서 극단적 선택도 맘대로 가능함(빛돌)
선수층이 그래도 포텐이 있음(클템)

약점:

팀 플레이가 하나가 아니다, 인게임 방향, 밴픽, 멘트 등등 모든게 따로논다.
이그나의 훌륭한 플레이(?) 전혀 무죄가 안된다. 이도 저도 아닌, 전혀 어울리지 않는 플레이.
슈퍼플레이가 있어도 받쳐주지 못해서 아무것도 아님.
예전 cj의 매라 보는듯. 실패할 가능성이 낮은 플레이만 하는 팀에서, 이그나가 어울리지 못해서 더 망함.
크래이지, 템트도 매우 폼이 떨어져서, 팀과 따로 놈. 라인전 세다는 것도 옛말. 다 약해짐.

예상:

이 아래는 어차피 없다. 뭐든 했으면 좋겠다(빛돌) 1승은 할거라고 예상함. 콩두보다는 선수가 낫다.
폭탄 터지면 순위권 경쟁 큰일(클템)



* 최하위권은 밴픽이 문제가 아니다. 더 큰 문제가 산적함. 상위권에서 밴픽이 문제
* 이번 시즌 챌린저스에서 그리핀 급은 없다




[마무리]

[현 순위에서 가장 많이 변할거 같은 팀(1R와 2R가 가장 다를 팀)]

클템: 그리핀

빛돌: 진에어

KT, SKT가 많이 올라갈거를 사람들이 바라겠지만, 솔직히 가능성이 높아보이지는 않다

[플레이오프 예상팀(순위 무관)]

클템: 젠지(가능성 제일 높음). 킹존, 그리핀, 아프리카, KT or 한화생명(둘다 갈 가능성이 있고, 그렇게 되면 킹존 or 그리핀 중 하나가 떡락)

빛돌: 젠지(가능성 제일 높음), 킹존, 그리핀, 아프리카, 한화생명(KT는 떨어질 확률이 크지만, 우승할 확률도 있는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