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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06 11:07
정말 억지로 끼워맞춘 비유군요.
이경규와 엄재경은 전혀 어울리지 않아요. 젊은 흐름에 맞춰갈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이경규죠.
08/01/06 11:14
이러한 비교도 나름 의미있는 일이지만, 요새 좀 예민한 일도 있었고
당분간 해설자 분들에 대한 언급은 참아 주시면 안될까요. 그분들에게 잠시만 관심을 덜 주는것도 괜찮을것 같은데...
08/01/06 11:18
좋은 게 좋은 거지라고 생각하며 넘어가자.
이런 것도 별로 좋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결과적으로 이 글도 또 편가르기 이상도 안될 거 같아서...
08/01/06 11:36
장단점으로 표기하자니 별로 보기 좋은내용은 아닌것 같내요...
그냥 장점만 집어주셨어도 됬을것 같은데... 장단점이라... 또 편가르기가 되는거 아닌가요...???
08/01/06 11:37
8. 리플에서 MBC게임해설이 온게임넷해설보다 낫다라는 표현을 보았다. 이런말이 쉽게 나오는거가 참 안타깝다.
이건 어떤 글의 리플을 보고 쓴건지 모르겠네요. 대부분 MBC해설이 온게임넷해설보다 낫다라고 하는 측은 거의 매니아 층이고, 이런 경우는 ' MBC 쪽의 해설이 더 재밌고 온게임넷쪽은 재미가 없다' 라는 표현이 아닙니다. 온게임넷의 해설의 '정확도' 가 떨어지니까 입니다. 실력에 대해서라면 재미 와 정확도 로 해설을 나눌 수 있겠습니다만 ... 이것에 대해서는 주관이 들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라고 댓글을 쓰지만, 글쓴분이 '억지로 끼워쓴 부분이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라고 글을 써놓으니 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 ;;
08/01/06 12:00
엄재경=이경규, 이승원=유재석이라 전혀 공감 못하겠는데요? 이경규씨는 뒤쳐지지 않기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는 개그맨이고 포장하기 띄워주기는 유재석씨의 특기 아닌가요? 정확한 분석을 요구하는 쪽이 매니아층 아닌가요? 매니아층의 지지를 받는 쪽은 이승원씨로 알고있는데요? '억지'로 끼운 표현이라 양해를 구하고 계시지만 그 '억지'가 너무 도드라지네요. 거기에 글의 전체적인 느낌은 비생산적인 편가르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걸로 보입니다만
08/01/06 12:06
개인적으로 이글의 문제점은 억지스러운 비유도 비유지만 논조가 일관성이 없다는 겁니다. 뜬금없이 두해설 잘해주세요로 마무리한다고 해서 훈훈한 글이 되는건 아니죠
08/01/06 12:14
뜬금없는 댓글이 되겠지만...
이경규씨도 한때 국민MC였죠.(그때는 '국민~' 류의 호칭이 유행하던 시기가 아니었지만) 엄재경해설, 규사마 / 이승원해설, 뚝사마 전부 좋아하는 사람으로, 웬지 앞의 두 분들이 저평가되는 듯 해서 속상해요.
08/01/06 14:01
댓글 무지 무서움..
괜찮은 글이고 공감 갑니다.. 엄재경 해설과 이경규씨는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글쓴분이 지적한 부분은 분명 일리가 있는말인데, 다들 글쓴분이 지적한 부분말고 다른 부분을 가지고 왜 엉뚱한 소리로 글을 까려고 하는지.. 좋은 글 같은데..
08/01/06 15:12
타이밍 나쁜건 김연우님이나 소주님이나 똑같은데요
물론 전 김연우님이나 소주님이나 글 쓰시는데 타이밍따윈 중요치 않다고 생각하지만 소주님이 김연우님이 타이밍 나쁘게 쓰셨다고 생각하신다면 소주님도 운영진이 한타임쉽니다 라고 글까지 쓴마당에 왜 굳이 분란을 일으키시나요
08/01/06 15:49
김연우님 글이 언제 올라와야 적당한 타이밍인지 궁금하네요. 엄해설 글이 한두 페이지 넘어가고 나중에 쓰면 왜 또 지나간 얘기를 꺼내냐고 리플로 비꼴 사람들이 한둘이 아닐텐데요-_-?
08/01/06 17:34
엄재경&김태형+전용준=임성춘&이승원+막(?)상현 / 개그와 샤우팅 가요와 버라이어티를 넘나드는 비슷한 구성
김정민&박창선+정소림=김동준&이승원+김철민 / 정통파에 날카롭고 정확한 해설에 커피의 프리마 역활을 하는 두 캐스터 개인적인 생각이예요 ^^
08/01/06 18:53
Observer21님// 님이 댓글 읽고 싶지 않은 이유가 추측이 가네요
님이 올린 글이 워낙 까여서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
08/01/06 20:57
7번이 하고 싶은 말씀인 느낌이 팍팍.. 굳이 적을 필요가 있었을까요? 글 주제와도 상관없는 것 같은데-_-
어쨌든 '엄재경vs이승원, 이경규vs유재석'라는 내용은, 재미있네요~ 그리고 댓글들 읽어보니까.. 정말 PGR, 이젠 대책이 없네요.. 어느쪽으로 변화하든, 변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물론 저런 댓글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변화라면 PGR에 글 읽으러 들어오는 일은 없겠지만요.
08/01/07 08:53
영웅의물량님께 공감 백표. 저 혼자서 백표를 만들어 낼 수 없다면 어떻게서든 백표.
글 재밌게 잘 썼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리플들을 보니 기분이 갑자기 팍 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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