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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01 11:35
마본좌 시절은 비슷했으니 지금은 디파일러는 김준영이죠,,
저글링도,,, 김준영!! 대 테란전에서의 디파 저글링만으로 테란의 대 부대를 막는 걸 보면 전율이,,,,
07/12/01 13:07
흠흠...그 넓은 미니맵을 혼자 당당하게 달려오시던 그 골리앗...잊을수없죠. 김택용선수는 다크탬플러 인것같았는대 역시 3월3일의 충격부터 커세어로 자리를 잡아가는것같군요. 아니 커세어가 아니죠, 모 갤러리에선 이미 커세어가 아니였죠 아마...
07/12/01 13:08
단일 유닛으로 생각했을때 가장 '사기'라고 여겨지는 건 아무래도 심소명 선수가 아닐까요?
심소명 선수의 히드라에는 어떤 묘한 힘이 깃들여 있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선수들의 히드라와는 다르게, 그저 '히드라 러쉬만으로' 차례차례 무너져 갔던 프로토스들... 정말 심소명 선수의 히드라 공격은 도저히 이해가 안 갈 정도였으니, 사기라고 부를만한 건 심소명 선수의 히드라라고 생각합니다.
07/12/01 18:44
임요환의 마린... 아직도 코카배였던가..?? 온게임넷스타리그에서 김신덕 선수를 상대로마린한기로 러커를 잡던 컨트롤..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비록 김신덕 선수가 이기기는 했지만 그때의 그 마린신컨 하나만으로 임선수의 마린은 사기마린으로..ㅠ
07/12/01 22:10
김성제 - 리버 ,
서지훈 - 레이스(예전 레이스 부대를 산개하던 멋진 모습) 박용욱 - 악마의 프루브 변길섭 - 마메부대(불꽃러쉬) 정도 더 추가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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