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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01 03:23
재밌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두 선수의 별명인 '혁명가 와 변명가'라는 모티브로 글을 쓰려고합니다.(변명가 너무 나쁘게 듣지 않는다면) '명'자 한문이 다른데요... 묘하게 매치가 되는 부분이 있네요.
07/12/01 04:03
마재윤 = 최민수 보니..
민수사이더의 영향인지 몰라도 순간 마재윤 선수가 아웃사이더 랩을 하는 장면을 상상해 버렸네요 -_- 그누구보다빠르게난남들과는다르게색다르게리듬을타는비트위의나그네더빠르게빨려들어가빠져버리는네박자리듬위에나는매일비트를쪼개이리듣고저리봐도씨디비디오이비트위의내가사는필이베리굿누가뭐라해도나는누구보다빠르게색다르게리듬을타는비트위의나그네
07/12/01 10:09
태왕사신기를 보는 건 아니지만 읽고나니 그럴듯한데요.
어쨌거나 두선수의 대결은 정말 흥미롭습니다. 일년에 두번이나 같은 선수가 다전제에서 만나기란 정말 힘든데.. 그만큼 이 두선수가 지금 시대를 지배하고 있다는 반증이겠죠.
07/12/01 10:49
개인적으론 전혀 매치 & 공감이 안되는군요..
[스토리와 절묘하게 연결되는 감???].....전혀.. 그리고 뜬금없이 둘로 갈라서 하나는 주인공이고 하나는 악역으로 만들어버리나요.. 억지죠.. 송병구 선수가 혹,드라마를 보고있고, 이 글을 본다면 글쓴분께 상당히 기분 나빠할 것 같네요.. 아니 누가 됐건 저런 비유는.. 기분 참 안좋겠지요 태사신기 & 스타... 둘다 좋아하는 저로써는.......특히나 제목이 정말 껄끄럽게 자극적이군요(저걸 왜 저기에 저렇게 갖다 붙였지 하고).. ..마재윤=최민수?..허~허.. 네.. 위에 몇몇분들도.. 김택용 선수 편향적인 분들이신것 같은데.. 그런 표현은 자중 부탁드립니다.. 본인들은 우스개 일 수 있겠지만.. 지켜보는 다른 사람들 눈엔.."억지스럽다..참"..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07/12/01 11:18
글 잘쓰셨네요. 글이라는것이 읽기는 쉽고, 더더욱 흠잡기는 쉽지만..발상해내는것이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서..드라마 두주인공을 프로토스 두주인공과 절묘하게 잘 비유하셨네요. vote..No.3는 제껍니다.
07/12/01 12:18
송병구 선수 응원하는 저로선...기분 나쁘네요.
연호개가 멉니까? 좋은 이미지의 캐릭도 아니고...드라마서 욕만 얻어먹는데...
07/12/01 13:24
어찌어찌 비슷하네요 하하~~ 내용이 누가 나쁘고 좋고를 떠나서 내용만 ^^
특히 댓글들도... 자신들의 왕은 누구니 까지마라. 기분나쁘다~~~ 이런것도
07/12/01 18:09
같은 두 명의 프로토스가 양대리그 결승에서 만난 후 리턴매치가 4강이라니...
이런 경우는 정말 처음인 것 같군요. 살다보니 이런 날도 다 있군요. 어쨌든 토스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덩실덩실~
07/12/02 15:39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분들이 있군요;
저도 김택용, 송병구 선수의 팬인데 글쓴분의 태왕과 연호개와의 비교도 뭐 꼭 나쁜 표현만은 아닌거 같습니다. 생각지 못하게 비슷한 부분도 있는 것 같아서 흥미롭기도 한데요. 연호개가 드라마에서 욕 먹는다고 송병구 선수도 그렇게 되나요 -_-; 김택용 선수가 태왕으로 비교됬다고 송병구 선수 좋아하던 팬들이 김택용 선수의 팬으로 전향될 것도 아닌데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셔서 다른 분들도 덩달아 흥분할까봐 걱정이네요;
07/12/05 00:13
연호개가 악역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1회부터 지금까지 다 보셨나요? 아마 꼼꼼히 보셨다면 그런 생각은 안들텐데요..^^ 연호개의 아버지(연가려)가 악역이라면 모를까 연호개는 악역까지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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