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11/27 19:25:57
Name skyk
Subject 선수들이 팀플을 원하지 않는다?
저는 팀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팀플이 나오면 채널을 돌리는 정도는 아니지만 따로 챙겨보지도 않고  팀플할 시간에 개인전을

하는것이 훨씬 좋다고 봅니다. 그래서 팀플을 폐지론자죠.

팀플을 폐지하자는 분들도 저와 거의 같은 생각일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최근 논의가 팀플 폐지 반대의견과 충돌하면서 "선수들이 팀플을 원하지 않는다"라는 쪽으로 흐르고 있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팀플할려고 프로게이머 입문한게 아니다, 팀플을 하면 개인전 감각이 사라진다..팀플보다는 개인전을 하고 싶다..

이런 생각들 충분히 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하지만 선수들이 누굽니까? 돈받고 뛰는 프로들입니다.

프로선수로서 구단이 원한다면 그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게 당연한겁니다.

야구 선수가 자기는 배트를 휘두르기 위해서 타석에 서있는거다 라며 감독의 번트 지시가 싫다라고 말하고 팬들은 선수들이

번트를 원하지 않는다라며 번트를 폐지하자 라고 주장할 수는 없습니다.

자신은 선발투수를 하기 위해 투수가 된 것이다라며 중간계투를 거부하는 선수는 없습니다.

선발투수가 되기 위해서 더 노력 할 뿐이죠.

선수들이 프로리그 연습때문에 개인전 연습을 못하겠다라고 하면 그때는 프로리그를 폐지하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만약 거의 모든 사람들이 팀플을 원하고 있다고 했을때 선수들이 팀플을 싫어하니까 팀플을 폐지하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팀플 폐지에 대한 논의가 철저하게 프로리그의 흥행과 시청자의 볼 권리 위주로 가야한다고 봅니다.

*혹시 중복되는 글이라면 자진해서 삭제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비공개
07/11/27 19:31
수정 아이콘
시청자의 볼 권리 위주의 얘기는 많이 나왔다고 봅니다.
결론은 대부분 소모적인 논쟁으로 끝났지만... -_-;

볼 권리를 따져야 된다면 개인전과 팀플레이 시간대의 시청률을 공개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군요.
현실적으론 그게 불가능하다면 곰티비 경기 조회수나 여론 조사를 통한 자료가 있을 텐데...
이 자료를 바탕으로한 토론에서도 거의 소모적인 논쟁으로 끝난 건 참 아쉽네요.
카오루
07/11/27 19:33
수정 아이콘
음..야구에 대해 잘은 모르겠지만, 번트하는 선수라고 맨날 번트만 하는것도 아니고(팀플하는 선수가 맨날 팀플만 하는것처럼)

중간계투한다고 선발로 나올때 투구폼이 흐트러진다던지 중간계투할때는 다른폼과 생각으로 던져야 한다던지 같은건 아니지않나요?
My name is J
07/11/27 19:41
수정 아이콘
맨처음 볼권리 이야기가 나왔을때 팀플유지쪽 논거는 선수생명연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설문조사가 튀어나오자(언제 어디서 했는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만) 볼권리를 주장하시던 분들이 갑자기 선수들이 원하지 않는다로 논거가 바뀌더군요.
...

실력떨어지는 올드보다 새로운 선수들에게 열광하라고 하면서
지금은 선수들의 희생을 걱정하시는 분들 덕분에 매우 당혹스러워 하고 있는 중입니다. 어느장단에 맞춰야 합니까....


무엇보다, 팀플의 존재는 지금 그다지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5경기중 1경기..안봐도 그만이고(어차피 일주일 내내 하는 스타예요. 그거 다 챙겨보고 못삽니다.--;) 보고싶은사람들 있다는데
그거 그렇게 없애야 하나 싶습니다.
프로리그가 마음에 안들면 프로리그를 고쳐야지 프로리그가 설마 팀플때문에 재미없다-라고 하시는 건가 싶네요.
(그러니까 이리 말하면 나 재미없으니 바꿔!정도밖에 안된단 말입니다.--;;)
주 5일제가 더 문제가 되고 화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주말 경기를 늘리고 수요일 낮경기만 없애도 훨씬 집중도가 올라갈텐데 말이지요.
지나가다...
07/11/27 19:41
수정 아이콘
카오루님 //
대주자 전문 요원이라든지 대수비 전문 요원은 있지요. 물론 이런 선수들도 다 주전이 되기를 바라지만요.
그리고 아무래도 중간 계투 때 요구되는 능력이랑 선발 때 요구되는 능력이 다르기는 합니다. 구질이라든지 지구력이라든지...
그래서 중간 계투 요원이 선발로 던지기는 좀 힘듭니다.
IZUMISAKAI
07/11/27 19:53
수정 아이콘
야구에서 번트는 경기의 흐름을 느슨하게 만들기 때문에 무사 안타 후 번트라는 명문규정이 없습니다.
하지만 프로리그는 개인전2경기후 팀플이라는 규정이 있습니다. 경기를 느슨하게 만드는걸 강요하고
책임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차라리..팀플을 없애고 개인전을 한경기 더 넣어서..개인전에 책임을 부여하면
win-win 아닐까요?
비공개
07/11/27 19:54
수정 아이콘
그리고 개인적으로 팬들이 원하는 건 팀플에서 높은 수준의 경기가 나오는 것보단
유명한 선수나 지금보다 조금 더 다양한 선수가 팀플에 나오는 것을 원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나왔던 서지훈, 마재윤 선수 조합이라던가 최연성, 박성준같은 조합말이죠.
몇몇 선수들을 팀플레이에 고정 시켜서 희생시킬 수 밖엔 없는 구조보단 조금더 다양한 선수가 팀플레이 경기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프로리그의 흥행과 시청자의 볼 권리에 더 부합한다고 봅니다.
07/11/27 20:14
수정 아이콘
팀플이 선수권익을 침해한다고 주장하는 쪽에서는,
팀플이 수요-공급의 경제적인 근거가 부족하기 때문에 주장하는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선수와 팀의 관계가 팀플을 통해서 불공정한 정도에까지 이르는것 아니냐는 것입니다.
선수들은 팀을 한번 선택하면 현실적으로 몇년동안 이동하지 못합니다. 더군다나 선수생명이 짧은 게임계에서는 데뷔부터 은퇴까지 한팀에 계속 머무는 선수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렇다면 선수들이 애초에 자신의 팀과 계약할때 가지고 있던 최소한의 기대들을 보호해줘야하는것 아니냐는 겁니다.
선수를 뽑을때 1:1능력만을 기초로 뽑고 모든준프로들이 개인전을통해 커리지매치를 통과한다는점을 볼때, 만약 계약시에 팀플선수로 활동할것을 따로 계약하는 등의 사정이 없다면, 1:1게이머로 활동한다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볼수있습니다.
또한 약팀에서는 개인전으로 활동할수있는선수가 팀원들이 강하다는 이유로 개인전 훈련을 받을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약시에 팀플선수로 활용하겠다는것을 팀과 약정을 했다면, 강팀의 팀플선수-약팀의 개인전선수 사이에서 선택을 할수 있었을 것입니다.그런데 만약 계약시에 팀플선수로 활용할것인지 개인전선수로만 활용할것인지를 명확히 하지 않았다면, 개인전과 팀플은 다른 게임이라고 할정도로 이질적이라는 점에서, 계약 당사자로서의 선수의 선택권을 침해한다고 생각합니다.
07/11/27 20:38
수정 아이콘
비유가 또 나왔군요.... 매번 글마다 등장하는 '김치찌게. 된장찌게,김밥, 단무지, 신라면, 너구리, 선발투수, 중간계투, 홈런, 번트...................' 그 비유, 예시들로 싸우는 댓글이 절반은 차지하네요.
허저비
07/11/27 20:48
수정 아이콘
terror님//
비유는 글을 알기 쉽게 하고 자신의 주장을 좀 더 포장하는 윤활유 역할을 합니다. 비유를 글에 썼다고, 비유로 답글을 달았다고 딱히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데요. 아까 글에서 비유로 답글 도배된것은 비유가 잘못되어 있기 때문이지(신라면=개인전, 너구리=팀플 대입은 오류) 비유 자체가 책잡힐 만한건 아닙니다.
낭만토스
07/11/27 20:50
수정 아이콘
허저비님// 물론 좋은 비유는 그런 역할을 하지만...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맞지 않는 비유라는걸 아실텐데... 계속 비슷한 류의 글이 난무하고 있네요.
07/11/27 20:58
수정 아이콘
허저비님// 비유가 그런역할을 하는건 알고 있죠. 비유자체로 뭐라 하는것이 아니라 비유 하나 나오면 그거 가지고 싸우다가 그럼 이 비유는 어때 하는 식으로 다른게 나오고 또 비유로 싸우고... 비유만 바꿔서 새글이 나오고 주객이 전도 되는거 같기 까지 한다는 말씀입니다.


'김치찌게. 된장찌게,김밥, 단무지, 신라면, 너구리, 선발투수, 중간계투, 홈런, 번트' 이정도면 좀 과한거 같은데요.
허저비
07/11/27 22:02
수정 아이콘
글쎄요. 과연 비유가 없으면 지금의 논쟁도 없어질까요? 어차피 한창 불붙은 논쟁입니다. 비유든 비난이든 비꼼이든, 어떤 방법이든 간에 양측은 지금처럼 계속 논쟁할텐데요. 계속 비슷한 류의 글이 올라오는건 논쟁이 반복되기 때문이지 비유라는 방법 자체가 잘못된건 아니라는게 제 생각이고 그래서 답글을 달았습니다. 글 쓰신 분은 나름대로 생각도 하고 시간도 들여서 글 올리셨는데 "비유가 또 나왔군요" 라고 글 내용 얘기는 않고 그냥 그 자체로 깔아뭉개는 듯 해서 말입니다.
유대현
07/11/27 22:08
수정 아이콘
My name is J님의 주장이 핵심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처음에 팀플 폐지, 프로리그 폐지, 팀리그 부활을 외치던 분들께 선수들은 어떻게 하느냐고 물어보면 선수는 실력을 쌓아서 잘하면 되는거다. 시청자인 우리가 그들 밥줄까지 챙겨줘야 하냐고 말들 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어제 통계가 올라온 시점부터 갑작스럽게 선수들이 팀플에 희생되니까 선수를 위해서 팀플을 없애자고 하네요. 원래 논리대로라면 선수가 자체평가전에서 잘 해서 개인전으로 올라오면 될텐데요. 시청자들의 권리가 중요하지 선수가 중요하냐와 선수를 위해서는 팀플을 좋아하는 사람의 권리는 희생해라는 모순된거 아닌가요?

이런 식으로 태도 바꾸는 것이나 자신들이 생각하기에는 팀플을 싫어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아야 하는데 설문 조사가 비슷하게 나오니까 조작이라는 둥, 다시 투표하자고 글올리고, 주장의 근거를 바꾸는 것 보면 아무리 본인들이 객관적인양 주장해도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그냥 자기들이 팀플을 싫어하니까 폐지하라고 하자는 말로밖에 안 보입니다.
07/11/27 22:20
수정 아이콘
음 프로리그입니다. 프로 인거죠. 돈이 안되면 접는 수 밖에 없습니다. 게이머나 팬들의 입장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돈을 대주는 스폰서의 광고 효과가 투자 비용만큼 없다면 접는겁니다.
방송사도 당연히 시청률이 안나오면 접는 겁니다.
프로리그와 팀플레이의 시청률 급감을 실질적으로 방송 관계자들이 느꼈기 때문에 뒷담화에서도 그런 얘기가 나온겁니다.
그런데 팬들이 싫으면 보지마, 좋아하는거 골라봐. 이런 논리로 싸우는거 보면 조금 우습기도 하네요.
어차피 그들의 손에서 결정되는것을...
彌親男
07/11/28 00:03
수정 아이콘
팀플때문에 개인전 능력이 손실되고 어쩌고 하는 것은 팀이나 선수가 알아서 해야 할 문제입니다. 제가 아랫글에도 댓글을 달았지만 프로리그의 목적은 팀의 승리이지 선수의 개인전 능력 향상으로 인한 개인리그 우승이 아닙니다. 이제 개인리그>>프로리그인 시대는 지났습니다.(적어도 팀의 입장에서 말이죠.) 팀플을 그냥 안고가던 없애던 그것은 프로리그를 주관하는 협회가 할 일이지 우리가 할 일이 아닙니다. 우리와 같은 팬들이 할 일은 재미가 없다면 그에 대한 불만 토로 + 대안 제시와 가장 중요한 일인 '시청'입니다. 시청률이나 VOD 조회수가 떨어져서 광고수익이 떨어진다면, 협회에서 알아서 리그 방식을 바꾸겠지요.

그리고 팀플유지를 찬성하시는 분들이 내놓는 이유 중 하나가 만약 팀플이 없어진다면 팀플선수들은 어떻게 하겠냐.. 라고 하시는데, 그것도 팀과 선수들이 알아서 해야 할 일입니다. 투수가 피치못할 사정으로 투수로서의 야구생활이 불가능 하다면 선택은 2가지죠? 은퇴 or 야수로의 전환. 팀플선수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인전 선수로의 전환 or 코치로의 변화나 은퇴. 그것은 선수의 노력등으로 갈릴 요소입니다.


결론은 다른 협회와 비교했을때 상업성에 더 많이 관심을 가지는 협회가 알아서 할거다.. 정도?
07/11/28 01:05
수정 아이콘
팀플 페지를 주장하는 사람이 한사람도 아닌데 상황에 따라 이예기 저예기 나오는게 당연한거지요. 그걸 말 바꾼다고 하면 안됄꺼같고요.
이렇게 말이 많이 나오는데 왜 굳이 프로리그에 팀플을 넣어야 돼는지 모르겟습니다. 그래봐야 2:2 하는건데 팀플이 있어야 팀대결이란것도 이해가 안돼구요. 결국 지금 프로리그에서 재미를 못느끼는 사람이 꽤 돼고, 새로운 스타도 탄생이 안돼구 있는게 문젠데, 팀플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이런 저런 예기가 나오는것인데, 좀 바꿔 봤음 좋겟습니다. 프로리그가 절대로 지켜야 돼는 절대 불변의 형식도 아닐텐데. 이렇게 팬들끼리 싸우면서까지 이러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서성수
07/11/28 12:37
수정 아이콘
139님//그럼 프로리그를 2:2 . 1:1(이름이 기억안나는데..2명이 같이 조정하는거..)3:3 . 4:4 이런걸 원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닐때는 ..
위 처럼 모두 팀플로 검토해 봐야 되나요?

팀플폐지를 주장하는 사람이 꽤되지만.. 팀플을 유지해야 된다는 사람도 꽤 됩니다.

지금 문제가 되는거는..팀플 전담하는 선수에게 좀더 혜택을 줘야 하고(팀플만 잘해도 인지도를 높여주고..보상도 있어야 하고..).. 맵퍼들은 좀더 재밌는 맵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맵만 잘 된다면..2:2 리그도 한번 정도 해서 검토해도 될거 같고요..
서성수
07/11/28 12:38
수정 아이콘
전 계속 얘기드리고 싶은게..

개인전을 위한 OSL . MSL . WCG가 있다는 겁니다..
WizardMo진종
07/11/28 15:54
수정 아이콘
물빛은어
07/11/28 21:10
수정 아이콘
야구에 딱 좋은 예가 있지 않나요? 선발로 뛰고 싶어하는 MSL 김병현 선수 말이죠..
이번에 선발로 뛸수있는 팀에 가고싶다고 했는데 아직 별 얘기가 없네요..
프로 스포츠 내에서 어느 선수의 팀내 가치를 인정하는 것은 팀이지, 선수도 팬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은 선수의 몫이겠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008 프로토스 투신 윤용태 [24] Timeless6797 07/11/27 6797 0
33007 아.. 김택용의 포스. (네타인가..) [17] TaCuro7099 07/11/27 7099 0
33006 선수들이 팀플을 원하지 않는다? [20] skyk4145 07/11/27 4145 0
33004 팀플리그를 만들면 어떨까요? [39] 태엽시계불태4647 07/11/27 4647 2
33003 팀플에 대한 선수들의 생각 [27] 가을의전설4126 07/11/27 4126 1
33001 경기력? 운? 컨디션? 실망? 단순한 판단은 접어라!!! [18] 료상위해4184 07/11/27 4184 0
33000 박정석 선수... 화이팅!! [8] 가을이횽의3968 07/11/27 3968 1
32999 리그가 양분되면 어떨까요? [8] Just4125 07/11/27 4125 0
32998 황량한 벌판위에 버티고 서있을수 있는 고목이 되길 바라며 [7] Made.in.Korea5056 07/11/27 5056 1
32997 게임단 운영 및 신인 드래프트 개혁. [7] BuyLoanFeelBride4823 07/11/27 4823 3
32994 스타팬은 느긋함을 가져야 한다. [14] 가을의전설4195 07/11/26 4195 0
32993 공군이 드디어....... [12] SKY925781 07/11/26 5781 0
32992 도재욱의 시원한 스타일 [11] 마법사scv4877 07/11/26 4877 0
32991 박정석 전략은 투팩을 노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3] 고지를향하여7807 07/11/26 7807 5
32990 헉...... 이게 뭐죠;; [53] SKY928272 07/11/26 8272 0
32989 스타 뒷담화의 위력...!!^^ [2] Pride-fc N0-15747 07/11/26 5747 0
32988 스타 프로리그판에 과연 정답이 있습니까? [10] TaCuro4161 07/11/26 4161 0
32987 팀플레이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44] 낭만토스4481 07/11/26 4481 2
32986 댓글잠금 팀플 좋아하는 사람이 소수라고 함부로 말하지마라 [203] 가을의전설7184 07/11/26 7184 4
32984 팀배틀의 장점 네가지. [96] izumi6753 07/11/26 6753 30
32983 50%의 사나이 영웅과 만나다 [21] 프렐루드5364 07/11/26 5364 0
32982 만약 팀배틀로 바뀐다면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5] unluckyboy4282 07/11/26 4282 0
32981 이제동 선수의 테란전 [40] Axl6635 07/11/26 663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