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11/20 21:59:17
Name 적울린럴커
Subject T1 쓴소리좀 해야겠습니다.
오늘 서바이버 예선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

물론 주력선수인 최연성,고인규,오충훈,박대경,박태민,박성준선수가 아직까지 MSL진출전에 남아있긴하지만...

오늘 많다면 정말 많은 24조.. 24명의 진출자 가운데 SKT1의 진출자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모습은

너무나도 낯선.. 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프링글스 시즌1때인가요? 16명의 진출자중 절반인 8명의 선수가 MSL에 진출했던 T1의 모습은 어디간것인가요?

프로리그 오버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던 명가 티원은 어디로 사라진것일까요?

다른팀 신인들은 쑤욱쑤욱 자라나고 있는데 티원의 신인들은 어찌된것인가요?

물론 오프라인 예선이기때문에 많은 변수와 대진운이 존재하겠지만..

그래도 단 한명도 없는 진출자에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마지막으로 결승에 오른 이승석선수를 열심히 응원해봤지만..

프로리그 신인왕 출신인 박정욱선수에게 2:1로 아쉬운 패배

로 티원의 진출자는 0명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철회하고 개인전 연습시간을 충분히 준다는 말을 들었는데..

오늘의 결과는 믿기 힘들정도네요.

아직 예선이 다 끝나지 않아서 각팀의 진출 현황을 보긴 힘들지만

대부분의 팀들이 팀의 주축선수와 신예선수 하나씩은 진출 시킨것 같더군요.

최근 안좋은일을 겪었지만 그래도 전상욱에게 피씨방예선은 너무 우스워보였습니다.

대진운도 그다지 나쁜편이 아니었으나.. 패배

김성제선수 역시 결승까지 올랐지만 패배

박용욱선수는 단 한경기도 이기지 못하고 패배

그나마 티원에서 분위기좋은 윤종민선수를 믿었지만 자신있어하던 토스전에서의 패배

프로리그에서 정말 토나오는 물량으로 기대하게 했던 도재욱선수역시 자신있어하는 프프전에서의 패배

믿었던 주축선수들의 연이은 탈락에 힘을 잃은듯 신예들도 대거 탈락

오늘처럼 티원에게 가슴아펐던 적은 오리온시절때 부터 처음이군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프로리그에서도 답이 안보입니다.

그저 팀플만 제발 팀플전담좀 해줘 해줘 그러면 티원에게 포스트시즌진출 쯤은 껌이지

라고 생각했지만.. 믿었던 개인전이 완전 박살이 나버렸습니다.

괴물최연성은 테란전과 저그전이 많이 무너진 상태이며 믿었던 전상욱선수역시 프로리그에서 승률이 저조한편이고

아직 많은 출전은 없었지만 고인규선수역시 이렇다할 활약을 해주지 못하는

늘 최강자리를 한번도 놓지 않았던 T1의 테란라인의 붕괴와

늘 팀의 승리를 책임져주는 승리를 거두었던 마무리박 박용욱선수와 필요할때 알토란같은 1승을 거둬주던 김성제선수는

리그에서 얼굴조차 보기 힘들지경이고 대체자로 나온 도재욱선수와 박대경선수가 꽤나 선전을 해주고있지만

역시 승률이 그다지 좋지 못합니다.

박성준의 영입으로 개인전 저그라인이 엄청나게 상승할것으로 기대했던 티원의 저그라인은..

박태민선수의 잦은 에결전 패배와 믿음의 보답하지 못하고있는 박성준선수..

프로리그마저 정말 답이 안보입니다.

기존에 선수가 부진하면 늘 새로운선수가 그 자리를 채워주었던 티원인데...

지금은 그런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아서 안타깝습니다.

오리온때부터 열렬히 응원해왔지만 내팀이 부진하기에 요즘 프로리그가 너무나도 재미없습니다.

티원 힘좀 냅시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풀잎사랑
07/11/20 22:08
수정 아이콘
T1팬은 아니지만 이제는 쓴소리보다는 다독여주는것이 어떨까 하네요..
가끔 보면 너무 많은 쓴소리에 T1 선수들이 측은해지더군요..
항즐이
07/11/20 22:11
수정 아이콘
쓴소리라고 하기엔, 글 쓰신 분 본인이 너무 아파하시는 걸요.

T1팀이 분위기 쇄신을 위해 애쓰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직 시간이 좀 더 필요한 것이겠지요.
저도 전상욱 선수는 충격이 좀.. -_-...
위원장
07/11/20 22:11
수정 아이콘
일단 토너먼트에 6명이나 올라가있으니... 일단 토너먼트결과, 즉 msl 32강까지는 보고 이야기하고 싶네요
전상욱선수는 상당히 기대했었는데 요즘 상황이 좋지 않으니 뭐 흠
적울린럴커
07/11/20 22:14
수정 아이콘
풀잎사랑님// 저도 내팀이고 내선순데 다독여주고 싶습니다 ㅠㅠ
명왕성
07/11/20 22:15
수정 아이콘
쓴소리하려고 작정하셨다가 점점 마음이 아파서 격려로 바뀌는 느낌...
Artstorm
07/11/20 22:17
수정 아이콘
1/24ktf나 0/15t1이나 프로리그의 양대산맥들 요즘왜이러나요..
만달라
07/11/20 22:24
수정 아이콘
인생만사 새옹지마라고 오버트리플크라운 달성하던때의 화려함에 비해 현재의 초라함은 그저 순리라고 생각되기도합니다.
그 어느것도 시간앞에서 절대적일수없다는 법칙을 다시금 되새기게되는 시즌이군요. 만고불변의법칙 영원한강자도 영원한약자도 없다는...명언이 뇌리에 스치는군요. 지금은 그저 믿고 기다릴뿐입니다. 비온뒤 땅이굳듯이 작금의 시련을 이겨내고 다시금 그 날개를 활쩍 펼칠때가 올것임을...

전부터 티원은 뉴욕양키스와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그이후의 행보도 비슷하군요ㅡㅡ;; 3연속 월드시리즈우승뒤 계속 내리막길...
묘하게도 임요환선수의 군입대이후 시작된(?) 티원의 내리막은 결국 임요환선수의 복귀로 끝날것같은 예감이...(그리되면 내년까지도 티원은 죽을쒀야한다는....) 어서 하루빨리 팀을 추스리고 명성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
날라보아요
07/11/20 22:29
수정 아이콘
KTF, SK가 게임계의 양대산맥이었던 것은 이미 과거의 일이 되었음을 또다시 확인되는 날이 되어버렸네요.
정말인지, 불과 1년전까지만 해도 신구조화가 잘 이루어지며, 가장 탄탄한 전력의 우승 0순위팀이었는데, 통신사 더비매치가 가장 큰 이슈가되며 빅게임으로 게임팬들을 설레이게 했던것 같은데, 지금은 오프라인 예선을 뚫기도 힘들다는 현실이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게임판이 계속 커지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인기구단, 인기선수의 부활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곧 예전의 막강한 모습으로 돌아 오길 바랍니다.
SKY_LOVE
07/11/20 23:08
수정 아이콘
그 분이 돌아오는 2009년을 기대할수밖에..
하리하리
07/11/20 23:22
수정 아이콘
진짜 그만큼 임요환선수의 존재가 컸나요...실력적이면에서..임요환하나없다고 무너질 팀이 아니다 생각했으나 티원에서의 임요환은

실력만으로 차지하는 비중보다 그이외에것이 너무나도 컸던거같습니다..그 무언가를 감당하기엔 최연성선수나 박용욱선수는 버거운것같네요.
마법사scv
07/11/20 23:28
수정 아이콘
그분이 돌아와야 합니다....ㅠㅠ 뭐 진심 조금 섞인 농담이구요.

티원이라는 팀이 워낙 강했기에, 지금 그들의 모습은 저에게 많이 낯설게 느껴집니다.
그들이 너무 강했기에, 지금 그들의 모습을 인정하기 싫은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부진한 팀이었고 최강자에 오르지 않았던 팀이라면 지금 이렇게 속 끓고 안타깝진 않겠죠.
1년 가까이 부진한 그들에게 지금까지 속 타는 마음을 감출 수 없었던 저는,
티원은 절대 약하지 않아! 최강이야! 라는 강박관념 속에서 발버둥치고 있었던 것 같네요...

이제 티원의 현재 위치를 인정하고, 그들의 부진을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는 그들에게 화도 나지 않네요... 그냥 위에 어떤 분 말씀대로 다독여 주고 싶습니다. 힘내라고.

덧붙여서. 티원의 신인들은 참 안타깝습니다. 다른 팀에서 잘만 나오는 '거물급' 선수가 왜 티원에는 없을까요?
지독하게 오래걸렸던 고인규, 그리고 박재혁, 권오혁, 이건준.... 참 안타깝습니다.
오충훈, 박대경, 도재욱 선수가 쑥쑥 크고 있지만 다른 팀에서 나왔던 특급신인들에 비하면 너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티원에는 신인들이 클 수 없는 무언가가 있는 건지...-_-
초보저그
07/11/20 23:3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예전에 그분이 군대가서 티원 전력이 떨어질 거라고 사람들이 말했을 때, 저는 임빠들의 말도 안되는 억지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별 다른 전력누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안좋고, 무기력하게 지고, 안좋은 소식들 들려오는 모습을 볼 때, 지금은 임요환 선수가 T1에서 정신적으로 큰 역할을 했었다고 확신합니다. 군대라는 열약한 환경에서도 5:5를 유지하고 있는 임요환 선수를 조금은 본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쿨러닝
07/11/20 23:42
수정 아이콘
늘상 과거에 희희낙낙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허허허.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지는 않겠지만, 여튼 최소한 지금까지 이 바닥 역사상 가장 강력했고 너무도 무시무시했던 2005년부터 2006년까지의 SKT를 떠올리면 그냥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하늘 끝까지 올라가 봤으니 바닥도 한번 쳐줘야 하는 것.

2년 간의 정상와 다시 2년 간의 좌절.

주기상으로는 내년이면 슬슬 다시 발동을 겁니까? 허허허허허.



그저 웃지요.
라구요
07/11/21 00:08
수정 아이콘
김성제선수의 건재함에 만족해야죠.....
정말...잘하더군요.......
07/11/21 00:39
수정 아이콘
전상욱 선수야 어쩔수 없지 싶습니다. 큰 일도 치렀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아직 충분히 추스리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천재여우
07/11/21 00:42
수정 아이콘
팀의 구심점이 없어서 갈팡질팡하는건지.....
07/11/21 01:08
수정 아이콘
김성제선수가 아쉽더군요. 확실히 T1의 약점을 보충해줄만한 토스같던데요..(스타일상.)
신예에 대한 절박함이 없는것 때문일까요? 이상하게도 T1는 신인이 거물급이 잘 등장하질 않네요.
이제는 우리는 '하던대로만 하면되는' 강팀이라는 생각을버리고, 이상황을 어떻게 극복하고 어떻게 헤처나갈것인지 천천히 근본부터 다시 파악하는 일이 중요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信主NISSI
07/11/21 01:44
수정 아이콘
이스트로는 신희승선수 한명 올라간 상황이라... --;;;
빛나는 청춘
07/11/21 01:48
수정 아이콘
그래도 skt는 msl진출전에 많이 있기라도 하죠...ktf는 뭔가요..에휴..
스피넬
07/11/21 02:25
수정 아이콘
티원에 대한 쓴소리 글을 보면 전 자연히 KTF 생각이나네요...
언제부터 어느 한쪽팀을 생각해도 한숨을 연달아 쉬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씁쓸하죠 정말...
두팀 다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이젠 예전의 영광같은건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이대로 묻혀지는 건 아닌지 조급해지네요...
하이드
07/11/21 03:51
수정 아이콘
예전의 영광은 이미 묻혀졌고.. 또 묻혀져야 함.. .그래야 다시 일어남.
the hive
07/11/21 10:01
수정 아이콘
이스트로 위메이드 상황좀...
07/11/21 10:24
수정 아이콘
좋은글이네요..
07/11/21 11:22
수정 아이콘
전상욱 선수가 기본기는 최강급이라 우승권은 못했어도 최소한 이런 리그 예선같은 정도는 장난처럼 뚫던 선수인데 이젠 그마저도 안 되는 건가요...
DynamicToss
07/11/21 14:15
수정 아이콘
티원은 뭐 타이틀이 넘쳐나고 많습니다.
개인 리그 우승 프로리그 우승 트리플 크라운에 그에 비하면 이스트로 는??
티원도 프로리그 징크스 있는거 같아요 트리플 크라운 얻고 난후에 그후 끝없는 추락 이제는 플옵 추락 이제는 꼴찌 바라보고 있네요
임요환 선수의 위력이 대단하네요 군입대 하자마자 티원은 끝없는 추락 사실 전상욱 선수 프링글스 인가 그때 우승할수 있었는데 하필 본좌급 길을 걷고 있는 마재윤 선수를 만나서..
LoveActually
07/11/21 15:07
수정 아이콘
아.. 그분.. 언제 돌아오시나..
만약 T1이 계속 이 하락 페이스 유지하다가... 그 분 제대하고 나서 돌아온 뒤 다시 상승세를 타게 된다면..
어쩜 그 분이 T1의 평생지기가 될 지도 모르겠군요..
이를테면.. 야구계에서 선수로 시작해서 감독을 거쳐 사장까지 오른 김응룡 삼성라이온즈 사장처럼 말이죠...
(ex. T1복귀->은퇴->코치->감독->사장... ㅡㅡ;)
07/11/21 17:36
수정 아이콘
티원은 과거와는 달리 최강의 팀이 아닙니다. 언제나 자랑이였고 트랜드를 이끈 테란들은 다른 팀 테란들과 차이도 없고 저그 프로토스에 대해서는 말 안해도 알것입니다.
티원이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면 실력있는 신인 발굴입니다. 기존 게이머들만으로는 안되는것을 지지난 시즌부터 알았습니다. 더 이상 제 2의 최연성은 없는걸까요?.여기서 최연성은 그의 게임 타일을 말한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티원은 초심으로 되돌아가서 신인 육성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러면 시간은 걸릴지라도 과거의 영광이 과거로만으로 남지않을겁니다.
강예나
07/11/21 20:36
수정 아이콘
티원 예선전 올킬은 뭐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라서 그다지 크게 감흥은 없는데요... 3연속 올킬 된적도 있었고요. 그나마 이승석 선수의 선전이 반갑긴 하지만 그나마도 탈락했으니. 으하하.
적울린럴커
07/11/22 00:13
수정 아이콘
강예나님// 티원이 예선전에서 올킬 당한적이 있었나요? 전 처음인걸로 알고있습니다. 3연속이면 어느대회죠?
07/11/22 10:29
수정 아이콘
1경기 임요환
2경기 박용욱
3경기 김성제/성학승
4경기 최연성
5경기 취소

이런 뉴스를 하루 빨리 보고 싶네요
HealingRain
07/11/22 20:07
수정 아이콘
언젠가 다시 정상에 서는 모습으로 돌아올거라 믿습니다. T1
당장의 부진엔 마음 아프지만 이대로 무너지진 않을겁니다.
강예나
07/11/24 18:03
수정 아이콘
적울린럴커님//듀얼, 서바이버, 또 듀얼이었던가..-_-)a 잘은 기억 안나지만 예선만 했다하면 족족 올킬이 나는 게 티원의 현실이죠. 후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948 스타리그 단상. 곰티비 세대. [24] M.Ladder6893 07/11/22 6893 5
32947 2007 StarCraft Award in PgR21 ... 시상 아이템 추천해 주세요 ...! [28] 메딕아빠4417 07/11/21 4417 0
32945 박주현선수...강제 은퇴? [119] BaekGomToss15604 07/11/21 15604 0
32944 곰TV MSL 시즌3 전적분석 [19] 프렐루드4691 07/11/21 4691 0
32943 못 찾겠다 꾀꼬리 [3] 소망4012 07/11/21 4012 0
32942 오랫만에 스타관련사이트들을 접속하고있네요 [7] 워3나해야지4120 07/11/21 4120 0
32940 길드와 클랜의 차이점... [24] 기사도9991 07/11/21 9991 0
32939 곰TV MSL 시즌4 예선전 전적 분석 [12] 프렐루드4637 07/11/21 4637 1
32938 게임할때 빌드를 짜온다?! [22] Pride-fc N0-14868 07/11/21 4868 0
32937 온게임넷 스타리그 역대 공식맵 문구 정리 [5] 주소연산자5432 07/11/21 5432 0
32934 스타크래프트 2 개발진 Q&A 22번째 분량 [5] Tail4352 07/11/21 4352 0
32932 @@ 메딕아빠의 피쟐스럽지 않는 잡담 ... 열두번째. [5] 메딕아빠4271 07/11/21 4271 2
32931 한상훈 초단과 박성균 선수 - 최강자에게 맞선 새로운 흐름 [12] 몽땅패하는랜5273 07/11/21 5273 9
32930 T1 쓴소리좀 해야겠습니다. [32] 적울린럴커8897 07/11/20 8897 0
32929 한승엽선수 공식 해설 데뷔 소감입니다. [32] 서린언니8669 07/11/20 8669 0
32928 [Tip]반 응 속 도 ( 골수 플토빠 by료상위해) [28] 료상위해6523 07/11/20 6523 1
32927 서바이버 예선이 진행중입니다(완료) [94] 풍운재기8924 07/11/20 8924 0
32926 테란에서 토스로 전향을 한 보람이 있네요. [29] Joker_5765 07/11/20 5765 0
32925 새로운 형식의 팀플맵을 제안합니다. [7] EsPoRTSZZang5893 07/11/20 5893 1
32924 복수를 꿈꾸는 마재윤 [21] UZOO6592 07/11/19 6592 0
32923 댓글잠금 팀배틀이 아니어도 좋으니 팀플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241] 모짜르트9055 07/11/19 9055 14
32921 건맨 뮤탈리스크의 활용 [20] Firefly6752 07/11/19 6752 1
32920 프로리그가 이번주에 없으니 조금은 허전하네요..^^ [13] Pride-fc N0-14013 07/11/19 4013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