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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17 20:02
개인적으로는 4경기 박성균 선수의 커맨드센터가 캐리어에 의해 파괴되고 센터 다리를 살짝 건넌 부분에서 드래군과 골리앗,탱크의 교전이 아니었나싶군요. 옵저버가 한번 잡아주고 다른 화면으로 전환되었는데 업그레이드가 충실한 테란병력에 드래군이 다 녹아버렸지요.캐리어와 잘 합류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07/11/17 20:06
저는 3경기가 아닐까 하네요.. 말도안되는 질럿컨트롤로 정찰도 막고, 추가되는 옵저버랑 일꾼 다수로 마린 잡고 드라군으로 잡는...
택용선수가 드라군으로 시간끌고 다크로 막을 생각이였던거 같았던데... 3탱 4벌처도 아니고.. 6마린이란 화력지원에다 scv수리까지.. 프로브가 초반부터 튀어나오던가 입구에 파일런 하나만 지어두면 어땠을까 합니다. 그리고 분명 일꾼 막혔어도 걷어낼때, 마인에 질럿 5~6마리가 폭사할때 아 지겠구나 란 생각이 들더군요.. 송병구선수와 김택용선수는 테란전이 비슷한듯하면서도 그런점에서 차이가 나는듯합니다. 백마고지에서 한동욱선수와의 경기에 마인제거의 교과서가 나오죠... 1경기도 그렇고 3경기도 그렇고...마인만 .. 김택용 선수 마인을 찢어버리고(?) 싶겠습니다 ~.~:
07/11/17 20:06
1경기의 승패가 거의 게임의 향방을 결정지은듯.. 4경기에 캐리어 쓸땐 제일 조심해야하는게 클락 레이스랑 지상병력과 캐리어의 따로 놀기 때의 각개 격파인데.. 둘다 당했으니
07/11/17 20:07
저도 어익후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사실 생각보다 12시 멀티가 박성균선수가 늦어서 걱정스러웠는데 캐리어 합류전에 중앙에서 완벽하게 지상군을 밀어버린게 가장 큰듯.
07/11/17 20:10
캐리어가 너무 박성균선수 본진에서 무의미하게 있었죠.. 정석적으로 센터만 깨고 빠지는 플레이를 안한 이유는
아마도 이겼다고 생각한게 아닐까 합니다..
07/11/17 20:16
Askesis님이 정확한 말씀을 해주셨다고 봅니다.
클락킹 레이스에 캐리어 3기쯤 잃은것 같고, 지상군은 어택땅하다 탱크에 gg. 업그레이드 잘된 탱크병력과 업그레이드는 캐리어에 올인한 토스의 지상군의 대결은 뭐..
07/11/17 20:47
오늘따라 김택용 선수의 질럿이 뭉쳐다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1경기에서 질럿이 떼지어 탱크에 몰려가다가 마인에 전부 폭사당해서 밀리고 그 이후로도 계속 비효율적인 전투를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치 박지호 선수의 꼬라박을 보는듯 했습니다.
그리고 1,2,3,4경기 통틀어 하이템플러를 한번도 못봤네요. 4경기 하이템플러만 몇기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07/11/17 20:51
로키2에서 옵저버만 있었더라도..
캐리어 에겐 역시 귀찮아도 스타포토 없어도 꼭 옵저도 대동해야겠네요 4경기 로키의 일등공신은 레이쓰
07/11/17 21:52
저도 4경기에서의 하이템플러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하이템플러 몇기만 있었어도 그렇게 허망하게 지상 병력이 밀리지는 않았을 겁니다.
지상군과 캐리어를 합류시키지 않은 점도 못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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