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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24 16:17
뭐,일주일동안 실컷 논쟁한모양인데 몇시간 남은 이제부터라도 승부를 즐겨야죠.
몇년후엔 이렇게까지 논란일어나면서 설레발 쳤던것도 그리울겁니다.
07/02/24 16:29
아직도 끝나지 않은 맵탓과 맵빨 글들 그들의 진짜 관심은 맵이 아닌것같습니다.
마재윤이 불리한 맵을 어떤 마술을 부려 극복할지, 이름도 무서운 마재윤을 상대로 이윤열은 또 어떤 프리스타일을 보여줄지 무척 기대가됩니다. 그동안 빅매치들 참 많았습니다만 임요환 대 이윤열 이후 이번이 최고인것같습니다. 임이 결승전의 시청률기록이 아직 깨지지 않았다는데... 이번에 깨질수도 있을것같은 예감이 팍팍~
07/02/24 17:08
유리한 전장에서 유리함을 십분 발휘해 마재윤을 압살해버리는 이윤열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불리한 전장에서 투혼을 발취하며 이윤열에게 한포인트씩 따오며 믿기지 않는 역전승을 이루어내는 마재윤이 보고 싶습니다. 결승전 정말 기대되네요. 그리고 결승전이 끝나면 승자에게는 아낌없는 축하를, 패자에게는 따뜻한 위로가 이 게시판에 가득했으면 합니다. 특히 이윤열 선수에게요.
07/02/24 17:35
제발 이윤열 선수가 3:2 로 이기는 일만 없었으면 좋겠습니다...ㅡ.ㅡ;;
마재윤 선수가 이기거나, 이윤열 선수가 이기더라도 3:0, 3:1 로 이겨야.. 계시판이 그나마 잠잠할듯 하네요.. 이윤열이 3:2로 이기면 PGR 계시판에서 온게임넷이 광고하는 핏빛전쟁이 벌이질듯 싶네요..ㅡ.ㅡ;
07/02/24 17:44
몇년간의 눈팅끝에 첨으로 댓글다는듯...
마재윤 선수 박태민선수가 넘지못한벽을 오늘 반드시 넘어주시길 기원합니다. p.s 모든것을 다해 도전하고 그것에 대한 결과에 대해 제3자가 무슨 말을 할수 있단말인가.
07/02/24 17:55
아...눈물을 머금고 소개팅 쨌습니다. ㅜ.ㅜ
솔로천국!!커플지옥!! 마재윤선수 화이팅~ 회사일 있다고 핑계되었는데 담주에 만나달라면 만나줄라나...
07/02/24 19:48
두선수다 멋진경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선수들은 너무나도 멋진데, 우리팬들이 조금 못따라주는것 같습니다...... 지금 2경기가 끝나고 1:1인데 테란유리맵에서 마재윤선수 승, 저그유리맵에서 이윤열선수승......아이러니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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