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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2 12:07
아마 대통령후보도 공천과정에서 상당히 잡음이 있을 것이고, 그것에 따라 결정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야당의 문재인 흠집내기가 어느정도냐에 달려있다고 보구요. 흠집내기가 심해지면 답이없고, 덜 할 경우엔 싸워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12/04/12 12:09
수도권 인구가 호남 영남의 부동층이 확고함을 가정하면 수도권인구 이천 오백만 시대에 대선의 향방은 수도권에 달려있다고 봐야죠. 그래서 이번 선거에 야권이 패배했어도 대선 예측은 호각세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m]
12/04/12 12:15
이번 새누리당 선방으로 인해서 여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나올듯 하고
야권에서는 문재인 한명숙 유시민 손학규 피닉제? 등등 이 단일화를 할듯합니다.(거기에 안철수교수까지 가세한다면 그나마 게임이 될듯해요) 저는 야권 단일화여부에 달렸다고 봅니다.
12/04/12 12:24
다수당을 넘어서 과반당을 구성했기 때문에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해서 박근혜로 가야한다는 대세론이 부동층에게 상당히 먹힐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지층 + 부동층 = 당선 이죠.
그럼 상상을 해보면 노무현대통령과 열린우리당152석 vs 박근혜대통령과 새누리당 152석 이 차이는 전자는 민주주의를 지향했기 때문에 스스로 권력을 분해하고 야당과 협상을 하는 둥 스스로 자제하는 면이 많았는데, 후자는 그렇진 않을겁니다. 청와대가 내는 법안은 새누리당의원들만 찬성하면 통과니까요. MB정권전례를 보아 직권상정도 많을테고....그렇게 된다면 야당쪽에서 막는 방법은 몸싸움이나 국회파행 이런 방법들인데, 이런걸 좋아하는 국민들이 많지 않죠. 지지율이 떨어지는 야당, 협상대상도 안되는 야당은 사실 허수아비나 다름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과반당 구성은 앞으로 한 10여년은 보수가 매우 유리한 판이라 생각합니다. 제 바램은 독재정권시절에 가까운 권력을 사실상 오늘부터 가지게 된 박근혜 대표가 그 힘을 현명하게 구사하길 바랍니다.
12/04/12 12:26
박근혜가 이길거 같습니다...아마 큰표차이건 작은표차이건 박근혜가 이길겁니다.
이제는 박근혜가 대통령과 다름없으니...박근혜가 그 힘을 나라를 위해서 시민들을 위해서 잘 써주기를 기대할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12/04/12 12:31
저도 박근혜가 이길것 같습니다. 예상으로는 박근혜가 매우 큰표차이로 이길것 같습니다. 그리고 안철수 원장이 나온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저도 박근혜 찍을 생각입니다.
이왕 이렇게 된 바에야 그녀가 잘 해내길 기대하려구요.
12/04/12 12:34
이번 총선효과로 차기 총선도, 차기대권도 차차기도 새누리당에게 무지무지 유리합니다.
덕분에 방송언론도 몇년간 완전히 훅갔네요. 방송이 가장 중요한데..;
12/04/12 13:04
손학규의 당운영 + 안철수의 적극적 서포트(단일화) + 문재인으로의 단일화와 그 과정의 흥행 정도가 합쳐지지않으면 무난한 새누리당의 승리 예상합니다 [m]
12/04/12 13:58
통합진보당에서 후보내기를 포기하고 민주통합당에서 문재인 손학규 안철수 셋 중 하나가 나오고 나머지 둘이 서폿하면 이길수도있을것같아요 하지만 박근혜의 위엄을 이번에 확인한 이상 그 가능성은 높다기보단 낮은쪽에 가까울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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