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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4 13:15
드라이버 문제는 저번에 rdna로 바꾼 1세대라서 유독 심한 거였고 2세대인 이번엔 솔직히 그렇게 심하지 않을 겁니다. 1세대도 지금은 다 안정화 됐으니까요. 엔당도 처음 rtx로 바꿨던 1세대는 드라이버 많이 꼬이고 욕 엄청 먹었었던 거 고려해보면 비슷하지 않을가 싶네요. 암드도 그때랑은 다르게 지금은 돈 많이 벌어서 글카쪽도 인력 많이 늘렸다고 하고요.
20/11/14 13:15
미국에 사는 지인이 아직도 미국은 3080 구하기 헬이라는데.... 한국은 뭐 진짜 넘치게 풀려서 아직까지 못 구한 사람들은 그냥 상위 제품만 노렸거나 구매력이 없는 사람들이죠.
20/11/14 13:46
컴퓨터 바꾼지 얼마 안 되서 다음에 바꿀 땐 어느 정도의 가성비 스펙이 나와있을 지 짐작이 안 되네요
요즘 분위기도 3년 전에는 상상하기 힘들었다고 보는데
20/11/14 13:46
미국 사람들은 이베이같은데서 웃돈 엄청 주고 사는 것 같아요. 뉴에그고 아마존이고 베스트바이고 알림 설정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서 그냥 내년까지 기다릴 생각입니다. 삼성 파운드리가 문제 인가 싶었다가도 라이젠 시피유도 못 구하는 거 보면 얘네들은 수요 예측이런거 안하나 싶어요.
20/11/14 14:13
이런 초기 폭발적 수요는 예측하기가 힘들겠죠...
특히 상위제품이라면요...(아니 가격이...100만짜리인 3080사례같은건 크크) 라이젠 5600x 5800x는 풀려있다는거같은데...
20/11/14 14:21
뭐 게이밍이면 3600아니면 3700x였을거고(나같은 인간은 3800x 제가샀을땐 3700x 40만 초반이고와 3800x가 45만원대였으니 어차피 같은 40만대면 그냥 가즈아를 크크...) 작업이면 한방에 3950x로 갔을려나요?
20/11/14 14:22
게이밍성능은 애매하고 워크스테이션을 꾸미기에는 쓰레드리퍼나 에픽대비 애매했던거 같습니다.
인텔 hedt라인도 사실상 컴퓨터매니아들에서 더 많이 발견되지 진짜 워크스테이션이나 서버는 제온이 주류였죠
20/11/14 14:35
뭐 일단 TSMC는 최대수요자 애플에 최대한 할당하고 나머지 암드먹고하니...공급이 안되서 엔비디아가 삼성 간게 아닐까...크크
10나노이하는 두 기업만이 현재 파운드리를 제공하니...
20/11/14 14:43
3080이상은 마이크론에서만 만드는 gddr6x의 생산량이 충분하지 않아서 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게 독자규격이라 삼성이나 하이닉스에서는 현재 생산하지 않는 제품이거든요 (참고로 3070 이하라인은 gddr6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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