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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1/13 19:16
222 개인화 차단이 답입니다.
말이 통하거나 개선될 사람이었다면 예전에 되었겠죠. 그냥 안 보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20/11/13 19:17
여태까지 개인화 한번도 안 썻었는데 심지어 왕천군때도 (그때도 개인화가 있었던가..)
근데 이번엔 진짜 진지하게 써야할거 같..
20/11/13 19:21
명색이 게임 커뮤니티인데 겜게나 유게조차도 얼씬도 안하는 사람들이 있죠. 그나마 PGR은 다른 사이트들보다는 시스템적인 진입장벽이 높아서 다른 커뮤들처럼 범람하듯이 확 번지지 않은건데 최근으로 올 수록 슬슬 도 넘고 있는게 보임
20/11/14 22:45
글 내용, 글쓴이분 댓글이랑 차단이니 개인화니 잔뜩 쓴 댓글 보다가 이 댓글 보니 웃음벨이네요 크크크 가끔 우울할때 보러 와야겠습니다
20/11/13 19:20
전 그것보다 그냥 일반 게시물이랑 유게에까지 와서 정치 댓글 달면서 급발진하는 인간들 때문에 점점 사이트 이용하기가 짜증납니다. 그것도 최근 보면 한 두 명이 아니에요.....
20/11/13 22:35
오 이거 레알이요.. 이게 보통 4~50대 진보 대학생 다니는 사이트에서 자주 보이는 풍경이거든요?
그냥 아무 정치색 없는 평범한 유머글인데 쪼개면서 이명박근혜 까는 댓글, 검찰 판사 적폐들 까대는 할배들 진짜 이뭐병스러워서 뛰쳐 나왔거든요. 근데 요즘 피지알에서도 반대 사이드로 간간히 보여요. 진짜 여기도 떠야되나 싶습니다 크크 ㅠㅠ
20/11/13 19:22
문제는 그렇게 글 써도 특정 정치 스탠스면 맞다고 찬동하는 사람들 역시 넘친다는거죠. 타 사이트의 정치적 편향을 비난하면서 자기들 하는짓이 그들하고 똑같다는건 모르는거 같습니다.
20/11/13 19:23
그래서 피지알에 되도록이면이 아니라
정치-시사-종교쪽은 아예 글을 안달기로 작정했습니다 뭐만 하면 친정부-586 어쩌고저쩌고 하는 인간들때문에
20/11/13 19:24
소위 말하는 '밭갈기' 하러 오는거죠 어느 쪽이든 간에 크크
게임 메인 커뮤니티에서 게임 이야기 단 한번도 안하고 정치이야기만 하고 피드백 안 하고 일반글도 정치로 만들고 유머글도 정치로 만들고 그러는게 진짜 대놓고 다 보이는데 무슨 땅에 머리 묻고 숨었다고 생각하는 새들마냥 남들을 바보로 아는가봐요 크크
20/11/13 19:30
저도, 다분히 고의성 짙은 악의적인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개인화하면 편하기는 하지만 글 자체가 없어지거나 그런 글 작성이 줄어들지는 않을테니 짜증이 나네요.
한 명한명에게 쿨한척 댓글 다는 꼬라지도 그렇고요.
20/11/13 19:48
크크 근데 저도 대략 15년도부터 pgr러인데 자게가 좋아서 오는거지 게임얘기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 정치 얘기도 좋긴한데 정치 얘기말고 유의미한 주제가 요즘 안나오는거 같아서 참 아쉽습니다.
20/11/13 19:38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정치병 걸린 사람들은 그냥 게시판 만들고 거기 밖으로 못나오게 했어야 했는데 지금은 일반 게시판이랑 유머 게시판에도 건수만 있으면 정치색 팍팍 나는 댓글을 써요....지금이라도 정치 게시판 따로 분리해주고 거기 이외에서 정치 댓글 쓰면 그냥 원스트라이크 퇴장 시켜주면 소원이 없을 것 같습니다.
20/11/13 20:14
그냥 하지 말라는 이야기로 알아듣고 가능하면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좀 더 우선이 아녔을까요?
이 싸이트에 좀 비정상적으로 높은 view수 때문에 관종이 늘어나고 있는 기분입니다.
20/11/13 20:28
저도 정치게시판 개설 찬성입장이었는데 정게부터 장악해서 다른 게시판 점거하는 꼴을 다른 커뮤니티에서 보게 되니 반대입장으로 바뀌었습니다. 물론 커뮤니티 구조 특성상 pgr이 꼭 그렇게 당한다는 보장은 없지만요
20/11/13 19:29
정치탭 처음 화면에서 안 나오게 설정하니 클린합니다. 제목보는것도 솔직히 짜증남.
걍 요즘엔 무슨글로 싸우나 가끔 궁금할때만 들어가보는듯.. 이거 모르는분들 꽤 있던데 기능 꽤 좋습니다. 정치게시판 분리랑 크게 차이 안 날정도로 차단해주는데
20/11/13 19:38
현 정부에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다른 활동 1% 정치굴 99% 정도 되는 진짜 순전히 정치사이트로 쓰려고 오는 티가 나는 사람들은 좀 그래요.
20/11/13 20:38
15년인가 이후 유입인데 저 들어왔을 때에도 스타는 별 관심 없었고 롤얘기만 했었어도 충분했습니다.. 고겜 안해도 되게 해주세요 흑
20/11/13 19:42
글, 댓글 수 적은데 정치글에만 등장하는 분 중에서 9할은 좀 특이한(?) 분이시더라고요. 테라포밍 잘 안 되는 사이트인 거 이제 다들 알 텐데 꾸준히 이상한 작업 치시는 분들 크크크.
20/11/13 19:44
피지알 자게 뿐만 아니라 요즘 시대가 그런 것 같아요. 이성과 논리보다는 그럴듯한 증오와 혐오가 더 잘 팔리죠.
휩쓸리지 않도록 어쩔 수 없이 중도를 지켜 나가야죠.
20/11/13 19:46
정치글은 늘 이래왔던거 같아요. 음모론이 한창일 땐 다스뵈이다같은것도 올라오곤 했는데요. 당시 회원은 아니었지만 아주 예전처럼 정치글을 금지시켰으면 합니다.
20/11/13 20:08
코로나 부동산 입시 이런 애매하게 걸리는 거 때문에 항상 난리나는데,
그런 글에서 제재 빡빡하게 하고 정치글 금지시키는 방법도 있을 거구요. 저번 총선 때 건게 보면 코로나 관련 게시물 가지고 - 자기 성향이랑 맞으면 "이걸 왜 선게로 이동시키(자고 그러)냐 평범한 코로나 게시글인데!" - 자기 성향이랑 안 맞으면 "이걸 선게로 이동시켜야지! 정치글인데!" 이런 글/신고 계속 올라왔는데 그러던 사람들은 어느 이슈에서나 그럴 것 같긴 합니다.
20/11/13 19:58
소위 밭갈기 느낌도 나고, 또 일부로 극단(좌우 양쪽다..)코스프레로 어그로를 끄는것처럼 느껴지는 분들도 있습니다. Pgr이 그리 큰사이트도 아닐탠데 굳이 왜 여기까지 와서...라는 생각이 드네요 크크
20/11/14 07:24
글쎄요. 두 분의 지난 글 보기 한 번만 검색해도 차이가 너무나 뚜렷이 보이는데 아니라고 말하시니 뭐라고 말해야 할지요.
당장 위 두 댓글만 봐도 제 기준에선 비아냥입니다만, 님은 이 또한 아니라고 하시겠죠.
20/11/14 07:29
혹시나 해서 제글 검색해봤는데 최근 한글만 빼고 예전글은 전부 제가 반문재인으로 흑화하기 전인데.. 뭘보고 차이가 난다고 하시는지 잘 ..
20/11/14 07:44
쵸코버터 님// 당장 위 두 댓글이 비아냥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 “똑같으세요” 댓글이 비아냥이면 그 대응한 두 댓글도 비아냥이겠죠. 기준이야 주관적인거니..
그리고 일단 클베를 비난하는거랑 “클베류의 밭갈기”는 그 용례가 다르다고 생각하고.... 저도 뭐 오랜동안 클리앙 유저인데 요새는 골프포럼만 들어갈 뿐이고.. 클리앙의 민주당 팬사이트 흑화과정은 충분히 봐서 그쪽으로 pgr이 갈까봐 노심초사할 뿐이고..) 그리고 제가 원래 일베나 선거조작 음모론을 믿는 사람도 아닌데 .. 굳이 쵸코버터님이 지난글 보고 차이가 느껴지신다고 하는게 신기하네요. 반문재인 글은 딱 하나 썼는데 흐
20/11/14 07:49
율리우스 카이사르 님// Ganelon님은 주로 세상사는 이야기나 스포츠 관한 글들을 남겨주셨는데 율리우스님은 정치 관련이 한가득 넘게 검색되죠. 그리고 제 기준엔 "뭐 부탁은 들어드릴게요."나 "그 눈 사고 싶네요" 이런 글은 비아냥입니다. 그리고 제일 처음 언급된 "똑같으세요."와 그 다음 댓글까진 비판으로 보이고요.
20/11/14 09:04
율리우스 카이사르 님// 이 말도 비아냥으로 들리네요. 뭐 전 신경안쓰니 마음대로 하셔도 상관없습니다만, 두 분 사이엔 분명한 차이는 있네요.
20/11/13 19:54
정치병자들 보다보면 특히 공산주의를 민주주의 반댓말처럼 쓸때마다 되,돼 보는 느낌 들어요. 그러려니 넘어가줄 순 있지만 몹시 불편한 그런 느낌..
20/11/13 20:40
공산주의 타령 진짜 크크크 그래도 공산화 우려를 대놓고 하시던 분은 최근에 12렙으로 보게 되었는데 뭐 그 정도까지는 걸러지는 것 같아요..
20/11/13 20:11
이거 확실히 해결할 방법이 있죠.
운영진이 특정 정치 성향의 커뮤니티임을 천명 후 반대 성향 유저들에 대한 대규모 숙청을 행하면 됩니다. 크기가 크게 줄겠지만 클린한 사이트를 원하는 분들에겐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것이니 뭐가 대수겠습니까.
20/11/13 20:12
여태 친민주 싸이트였다가 문재인 삽질에 생각바뀐 사람들 많아지니 불편한거죠.
K값부터 시작해서 광우병 세월호 인신공양 등등 왼쪽 음모론 10년 넘게 들을땐 별생각없었는데 탈출하고 보니 어우야.. 그 분 말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누구 말씀하시는진 알겠는데 진영 다르다고 냅다 저격은 좀 아닌듯합니다.
20/11/13 20:13
저도 친문주였다가 바껴서 불편하다는뜻말곤 모르겟습니다
여기 댓글 다시는분들 다 검색은 못해봤는데 몇몇분들 보면 걍 저랑 다를게 없는데 짜증난다는글에 동의하시는거보면
20/11/13 20:18
어 음....
그분이 어느 분 말씀하시는 건진 모르겠는데 제 생각하고는 좀 다른거 같습니다. 결정적으로 제가 이 글을 쓴건 국내 정치때문에 쓴 글이 아닙니다. 외국 관련해서 쓴거......(..)
20/11/13 20:14
점수로 쓰려다 뻘댓글로 점수채울까봐 추천수로 썼는데 암튼 어떤식으로든 도입되면 게시판 한결 아니 조금이라두 나아지지않을까 싶습니다
요세 펨코도 fm모르는 유저 몰려와서 난리인데 이럴 때는 근본으로 돌아가야..
20/11/13 20:14
[게임 사이트]에서
게임 이야기는 1도 안하고 [정치] 이야기만 한다? 전 그런 사람은 여기 유저로 안보고 밭갈러 온 알바로 봅니다. 사람 대접 안합니다.
20/11/13 20:15
크크크크 근데 저도 어느 한쪽 진영에 속한 사람이기는 한데, 진짜 이글에서도 서로 상대 진영때문에 피곤하다고 하는걸 보니 꿀잼이네요. 이맛에 피지알하나봅니다. 사실 피지알 오래한 사람 입장에서 보면 최근 피지알이 변한것 같지는 않고 계속 이래왔던거 같아요. 다만 정권이 바뀌면서 공수가 바뀌었을뿐.
20/11/13 20:18
음모론 짜증나서 글 썻고 초반엔 그래서 호응했는 데 이거 진영논리로 서로 싸움날까봐 조마조마합니다.. 제 생각은 이게 아니었는데 떡밥 날린거 같아서 지금이라도 정치 태그로 옮겨야하나 싶은..크크
20/11/13 20:26
솔직히 피지알에서 정치글에서 열심히 노시는 분들 게임뉴스, 겜게랑 게임대회 불판, 유게 게임관련글에선 못본거 같네요.
그나마 스연게에선 좀 봅니다. 그래서 스연게가 불이 좀 타나봐요.
20/11/13 20:26
원글님이 댓글에 쓰셨듯이, 이건 진영 문제가 아니라 수준과 성의의 문제죠. 음모론 날리는 사람들은 근거 없이 그냥 고장난 확성기처럼 한 얘기 또 하고 또 하고 그러는 거니까요. 아 본인이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이라는 근거가 있긴 하네요.
20/11/13 20:37
사실 저는 태연님께서 누굴 생각하고 글을 쓰셨는지 인지를 했는데, 저격을 피하려고 두루뭉술하게 쓰셔서 사람들이 예상밖의 반응을 하는 것 같습니다.
20/11/13 20:35
그 분이 현재 원글을 쓴 것도 아닌데 이건 저격같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음모론이고 똑같이 틀렸지만 링크 글은 본인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나름의 설명이 있지요. 그런 성의가 있는 양반이니 곧 빠져나왔을 거고요. 아마 이불킥은 좀 하셨겠지만요.
20/11/13 20:46
나름의 설명이야 유튜브 수준으로 있죠. 그렇다더라 확신한다는 분위기.
다른건 타겟층이 다른거 같습니다. 편향된 분이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pgr 이슈를 독점적으로 소비하신 분입니다. pgr은 이슈를 독점적으로 소비하는것에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에게 취약하죠.
20/11/13 20:53
사람은 누구나 다 편향되죠. 다만 특정 회원의 성향이 당시 피지알의 대세와 잘 맞으면 비판을 덜 받는다는 지적은 온당합니다. 저도 가끔은 피지알 대세와 같고 가끔은 반대였기에 그런 현상이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20/11/13 22:25
크크크 근데 저때는 음모론이 진짜가되던 시기라 애매하단 생각이 들어요.
아 지금 음모론 올리는 사람들도 언젠간 밝혀지겠지 하면서 올리는 거겠으니 같은 마음일까요
20/11/13 20:33
그나저나 겜게 안하는 걸로 거르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티나는 분 한 분 있었는데 겜게에 진짜 맥락없이 '롤을 잘하고 싶습니다'류의 글을 쓰길래 아 이거 알리바이 만드는거구나 하면서 눈살이 바로 찌푸려지더라고요. (물론 누구나 겜게에 그런 글 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진정성의 문제죠.) 그분은 노력이 무색하게도 결국 12등급으로 가심.
20/11/14 01:09
다중계정 아니면 강등 많이/자주 누적되면 12렙으로 가는데,
요즘 인력부족 때문에 관리가 좀 널널해졌는데도 불구하고 12렙 된거면 진짜 정말 벌점이고 뭐고 모르겠고 선 자주 넘었거나 다중계정이거나 그런 겁니다.
20/11/13 20:41
쓰레기 유튜버와 쓰레기 기사가 판쳐서 나온 결과물이라고 봅니다.
특히 언론인들의 질이 너무 떨어져서 찌라시 생산자 수준이다 보니 그런 기사들과 코드가 맞는 사람들이 쪽팔림을 느끼지 못하고 나대게 되는거죠. 그리고 인신공격이나 비아냥에 대한 운영진들의 관대함도 한몫 하고요. 반면 강도 높은 비판에 대해서는 오히려 강경?편협?해졌죠.
20/11/13 20:54
꼭 정치글 아니더라도 특정 관심사에 소명이 있는 듯한 사람들이 있죠.
애플과 부동산, 플스5의 성공, 암호화폐... 그런 글들 쓸 때마다 평소보다 글도 더 못쓰고, 논리도 없고.
20/11/13 20:58
음모론에 본능적인 거부감이 있어서 공감합니다. 그러나 그 거부감을 초월해서 다시 살펴보면 조금 다른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모론인지 아닌지는 어떻게 아는가 하는 점입니다. 과학적 사고와 일반상식에 비추어서 직관적으로 '아 이건 너무 음모론인데?' 이런 느낌이 선명히 들어서 불신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와 달리 그 이야기가 거짓인지 진실인지 아는 것이 쉽지 않은 경우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정말 잘 만든 음모론은 오히려 '사실'을 잘 갖다 붙인다고 생각합니다. 결정적으로 거짓이 있는데 그걸 사실과 결합해서 힘을 얻는 거죠. 사기꾼이 사기를 칠 때에도 거짓말만 하면 잘 속질 않겠죠. 그리고 넓게 보자면, 세상의 많은 것들은 '높은 확률로 과학적으로 추측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중요성은 갖기 때문에, 그 영역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하면, 이야기와 이야기가 경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음모론이라 부를 수도 있겠지요. 음모론과 음모론이 경쟁하는 것입니다. 저는 그냥 이런게 사회인 거라 봅니다. 음모론에 특별히 강한 혐오감을 갖는 것은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와~ 이거 정치 얘기하면 흉하게 음모론이 잔뜩이고, 나 정치는 관심 끌거야. 다른 사람도 정치 얘기 하지 말았으면 해.' 이렇게 해서 정치에 무관심해지는 순간, 그것이 바로 음모론자들이 의도한 바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연 누가 남아서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될까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양극단의 '극단주의자들'이 남아서 그들이 여론을 주도하게 될 것입니다. 어느 정도는 이 바닥의 게임의 룰이 '이야기와 이야기가 맞붙는 것이다!' 그런게 다 '프레임 전쟁이고', 그런게 다 '역사 해석 다툼이고', 그런게 다 '뉴스 편집 경쟁'이다. 뭐 이렇게 이해를 하는 것이 진실에 가깝고 건강한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어느 정도 신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봐도 음모론이고 수준 떨어지는 그런 글이라면 당연히 사람들은 그거 잘 안 믿을 것입니다. 오히려 '뭐 이딴 글을 쓰나?' 이러면서 평판과 신뢰가 떨어지겠지요. 사람들의 전반적인 교양수준, 문화수준, 지능수준, 지식수준을 어느 정도 신뢰를 하는 것이, 과잉된 혐오감을 갖지 않게 되는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더 위험한 것은 사실과 권위를 잘 발라서 눈속임으로 신뢰를 얻은 잘 설계된 음모론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건 사람들이 믿어버릴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저는 데이터를 덕지덕지 발라놓은 것도 그리 선호하진 않는 편입니다. 그것을 의심하면서 세세히 살펴보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고, 시간도 오래 걸리고 정신적으로 피로해지니, 대강 숫자의 양을 보고 권위를 부여하고 직관적으로 믿어버리는 식이 되어버리기 쉽기 때문입니다. 통계 데이터 주무르는 사람들 중에 자기 뜻대로 사람들 속여먹는 것에 재미붙인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것도 음모론이지만, 통계 데이터와 그에 대한 편집과 해석을 볼 때, 경계심을 품도록 하기 위한 말이죠. 숫자가 많고 전문용어가 많을수록, 일반시민으로서 오히려 의심의 정도를 높여야 하는 거라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덧붙이자면, 인간의 정신속에서는 항상 이야기짓기가 이뤄지는 거라 봅니다. 무의식적으로라도 말이죠. 그래서 어떤 식으로든 자기가 본 것들을 해석해놓는 거죠. 그러니까 누군가 거기에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면, 그건 그의 백지 같은 정신에 이야기가 그려지는게 아니라, 원래 있던 이야기와 새로 들은 이야기가 충돌하는 것에 가까운 거라 생각합니다. 두 이야기가 잘 맞아떨어지면 신뢰도가 높아질 것이고, 다르다면 내면에서 경쟁이 일어날 테지요. 그러므로 이야기짓기는 인간의 법칙이고, 인간 사회의 법칙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훌륭한 문학작품의 경우에는 이야기 구조가 균형있게 잘 만들어져 있어서 사람들의 교양 수준을 높이고, 저질스런 음모론에 대한 저항감을 만들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저질스런 음모론이 잘 통하는 사회로 만들고 싶다면, 사람들이 책을 안 읽게 만들면 될 것입니다. 특히 수준 높은 문학작품은 읽지 않게 만들고, 저질스럽거나 수준낮거나 얄팍한 소설은 많이 읽게 만들고, 그러면 효과적으로 음모론을 통해서 사람들을 조종하고 권력을 얻기가 쉬운 사회가 될 것입니다.
20/11/13 21:03
제가 젊었을 땐(ㅠㅠ....) 피가 끓어서 말도 안되는 소리 보면 바로 키배걸고 끝장을 봤지만 그게 다 부질이 없더라구요.
거기서 논파내서 박살내버려도 어느새 다른글 가서 또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있어요. 크크 " 응 그래그래 니 머리 속에선 그런거겠지" 라며 한 눈으론 보고 나머지 한 눈으로 흘려버리는게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답입니다. 롤만 보더라도 말도 안되는 소리하는 사람에게 치열하게 논쟁한다고 남는게 없죠. 크크 그냥 무시하거나 무시하기엔 너무 시끄러우면 차단하듯 게시판에서도 스스로 필터링하면서 눈팅하는게 최선입니다.
20/11/13 21:54
의도치 않게 많은 분들을 짜증나게 해드렸군요.
저는, 우리의 지난 4.15총선과 이번 미국 대선에서 개표 부정이 있었다는 사실을, 믿어 의심치 않고 있습니다. 전혀 믿지 않는 분들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듯..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근거 제시요? 링크 걸기가 수월치 않더군요. 어쨌거나...시간이 더 지나면 밝혀지지 않겠습니까. 언론도 방송도 옥석이 있고, 유튜브도 옥석이 있습니다.
20/11/13 22:25
제가 봤었던 이분의 부정선거주장
1. pgr의 그 누구도 부정선거주장을 제대로 반박하지 못했다. 2. 득표율에서 63:37 인가 뭔가가 세 지역구에서 나왔는데 이게 근거 중 하나임. 3. 국민의힘 지도부가 같이(?) 조작한 거다. 4. 시간이 지나면 밝혀질 것이다!
20/11/13 23:09
2, 세 지역구의 득표비율(사전투표)이 아니라, 서울과 인천 경기 전반의 지역구에 걸친 비율(일정한)입니다.
(그래서 당일투표에서 이긴 통합당 후보들이 사전투표를 까자, 대거 낙선했죠.) 3, 당시 통합당은 조작에 참여한 게 아니고, 조작을 덮는 데에 뜻을 함께 했죠. 4, 근데 6개월이 지나도록 재검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슈화 되는 그 자체를 꺼려하는 듯 보이네요.
20/11/14 02:57
지난 몇일간 참 부지런히 같은 말 반복하시는데, 이 똥같은 논리에 설득이 될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자신합니다.
이건 증거가 아니에요. 음모론도 나름 그럴듯해야 봐줄만한데 님의 음모론은 그냥 똥입니다. 순진한 아저씨가 이상한 유투브에 현혹되서 시간 낭비하는 모습이 안타까울 뿐이고요.
20/11/14 14:03
아, 칠십을 바라보는 할머니입니다.
저 숫자 자체가 <조작증거>죠. 선관위 자료를 바탕으로 도출해낸 저 통계적 수치는, 조작 불가능하니까요. 전국교수모임 6000여명 교수님과 세계적 통계학자 그리고 과학자 수학쌤이 그 조작가능성을 인정하고, 비교적 젊은 보수유튜버들이 개표부정 관련 영상을 천여개 정도 올렸습니다. 똥같은 논리, 그냥 똥인 음모론 같은 용어로 가차없이 폄하할 수 있으려면, 적어도,,,,,, 저 비율에 대한 논리적인 반박을, 누가 들어도 수긍할 수 있게 해야만 하지 않을까요. 저런 심한 표현을 썼다고만 해서, 저의 주장이 그 심한 표현처럼 되는 것은 결코 아니니지요. 자.....그럼.... 서울 경기 인천의 전반적 지역구에서, 그 동네 유권자 성향이 천차만별인 저 지역구들에서, 어찌하여, 더불당 : 통합당의 사전투표 득표율만, 일정한 비율인지 설명 부탁드릴까요.
20/11/14 14:51
https://m.the300.mt.co.kr/view.html?no=2020042211077686611
그런 얘기들이 허황된 건 이미 몇 달 전부터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얘기니까 제발 그만둬 주시면 좋겠습니다 시간을 헛된 데 쓰지 마세요.
20/11/15 01:46
잘 봤습니다만, 저 비율의 의미조차 모르는 것 같은 논리이더군요.
어쩔 수 없이 .. 4.15 부정선거와 관련하여 조만간 게시글을 올려야 할지도 모르겠군요. 시간을 헛된 데 쓰지 마라느니... 며칠 전 누군가는 자각하라느니... 다들 대단하신 듯 싶습니다. 이런 충고 이렇듯 쉽게 할 수 있는 거로군요. 허허 ...
20/11/15 13:35
본인이 하든 말든 그건 본인 시간이니 마음대로 하시는데, 이순님이 남을 설득할 만큼 논리적인 사람은 아닌 듯 보이기에 시간 낭비가 될 거라는 것만은 확신이 드네요.
20/11/15 13:34
정신차려라고 하면 오히려 더 할듯 하니 한마디 남기면 저 비율에 대한 논리적인 반박은 할 가치가 없으니까 안하는 거겠죠.
비율이야 어떻게든 나올수 있는 결과죠. 유권자의 성향이 다양하지만, 그 성향이 사전투표를 하는 사람에 한해서는 또 달라지게 되는 거죠. 그 외에도 수많은 변수들이 있으니 사전 투표가 그 지역 유권자들의 비율과 당연히 같을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는 거죠. 그리고 자꾸 이상한 유투브 보고 와서 헛소리 퍼뜨리시는 데 그 말들이 사실인지 검증은 하시면서 퍼뜨리시나요? 그딴 어떻게든 나올수 있는 비율같은 걸 들이미는 걸 보고 음모론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 중간에 어떤 개입이 있었다는 걸 님이 밝혀야 그게 증거가 되는 거고요.
20/11/14 01:15
최소한 님이 보는 언론과 유튜브가 돌밖에 없다는건 알겠네요.
4.15 총선과 미 대선 부정을 믿어 의심치 않는 사람에서 이미 걸러야겠구만,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습니까.
20/11/13 22:20
저는 한 2002년쯤부터 여기를 왔던거같습니다. 도중에 탈퇴도 하고 눈팅기간도 있어서 가입내역은 한참 뒤지만요. 정치글은 계속 있었어요 그 주제도 계속 바뀌고 그 주제를 싸내는 방식 또한 시대가 바뀌면서 변한 거라고 생각해요 불편한 정치글들은 꾸준히 있어왔습니다. 이게 다 노무현 때문입니다^^때부터 시작해서요. 이제와서 우리 피지알답지 않네요 이런 글도 의미가 없는게 그런 시대와 소비방식의 변화때문인거고 사람이 피지알만 활동하고 다른 활동 안 하는 사람들은 없고 계속 인터넷 세대의 풍토의 변화에 따라 변화해오는 거에요. 한국 내 다른 커뮤에서 하는 유행어 대화방식 변화 다 여기에도 적응이 되는 겁니다. 본질은 변하지 않았고, 설사 변했더라도 그게 우리만의 변화는 아니라는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맘에안들면 개인화하면 되는거라서 저는 글쓴님이 누굴 말하는건지 전혀 짐작도 안가요 아마 개인화한 누구중 한두분이겠죠. 근데 개인화한 사람이 닉을 바꾸면 열받음
20/11/13 22:24
저는 그래도 피지알은 그나마 "'누구누구 글은 수준이 떨어진다. 쫓아내야한다"라는 글이 덜 올라와서 좋더라고요. 사실 그런 글 올라온다고, 그 타겟이 되시는 분들이 "에그머니나, 민망해라"하면서 갑자기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저는 오히려 어떤 종류의 글이 올라오든지 막지 않는 것 자체가 참 사이트의 건전함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무런 글이나 쓸 수 있다는 거지, 굳이 모든 글에 댓글을 달아줄 필요는 없다는 것이 또 제 생각이기도 하고요...
글이 한 스무개 있으면 아 이건 그래도 뭔가 알고 있는 이야기니까 한번 해봐야지, 라고 각이 나오는건 사실 다섯 개도 안되는 것 같아요. 요즘 같이 생업이 바쁠 때는 아 이 글에는 진짜 할 멋진 말이 있었는데~ 하면서도 타이밍이 지나버리는 일도 많으니까 그러려니 하는 경우도 많아지고요. 나머지는 잘 모르는 이야기기도 하고, 딱히 할말이 없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아 댓글단다고 뭐 유익한 피드백이 올거 같지도 않구나, 하고 견적부터 나오는 글도 있고... 오히려 "올라오는 글에는 다 댓글 달아봐야지"라는 용도로는 유머게시판이 적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글자수 제한이 지나가서 글쓰기 버튼이 눌리고, 운영진이 규칙위반으로 치워버려야한다고 바로 판단이 서는 글이 아니라면, 일단 존재한다는 것 자체로 불이익이 있어야하는 종류의 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잘쓴 글과 못쓴 글의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는 점에서는 글쓴 분과 동의하고요.
20/11/13 23:22
본문에 공감 하고, 또 자기 생각과 맞지 않는다고 다짜고짜 비꼬거나 심한 표현 쓰는 분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그럴거면
욕 같은거 왜 제한 하는지 모르겠어요.
20/11/13 23:28
겜게 자게 스연게 불판 정도만 보는데.. 음 다보는건가..?
여튼 겜게 자게는 이소리,저소리,헛소리 다하는 모두에게 열린 장이라고 보는데, 토론 또는 키배를 하는것도 상대를 잘 골라야죠. 소통할 의지도없고, 딱히 주장을 뒷받침할만한 자료도없이 주장만하고 있고 이러면 모두가 무시하면 된다고보는데, 열혈회원분들은 니가 ~해서 틀렸어!(혹은 너의 주장엔 근거가 빈약해!)를 그런 상대에게 시전하다보니 셀프로 스트레스받으시는 느낌도 들고요.. 이런게 2000년대 초중반쯤에 여기오면서 뭔가 삼촌들사이트같다 라고 느꼈을때보다 별로라고는 생각 안해요. 어느정도는 시대의 흐름이겠죠. 단지 게임이든 정치든 연예계든 팬클럽화만 안되었으면 싶어요. 어떻게든 사이트에 색이 입혀지면 사이트터지는건 당연하다고 봐서요. 그리고 유게에서 정치이야기가 나오면 그냥 재미가 없어서 별로에요.
20/11/13 23:30
뭐 정게야 그렇다치고 유게나 자게에서 정치댓글로 남의글 망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하게 제재했으면 좋겠어요. 별 똥같은 댓글로 글을 삭게든 정게로든 끌고가버리는데 짜증이..
20/11/13 23:46
제가 자게 일반, 정치, 유게, 겜게 롤 글에 다 참여하는데
저도 정치 얘기 할 때마다 맨날 한쪽으로 몰려서 짜증납니다 왜 그렇게 사안에 대해서 분석없이 특정진영으로 몰아가는지 짜증이 정말 많이 납니다 그리고 정치 똥글 투척되면 거기에 정부 욕 못해서 안달난 댓글 쓰는 사람 숫자도 상당히 많죠 추가로 틀린 것에 대해 그만 좀 우겼으면 좋겠습니다 틀린 것에 대해 끝까지 말도 안되는 변명하다가 조용히 사라진 후 다시 재등장 하는 사람도 꽤 있죠 사람이 자신의 의견이 틀릴수 있는건데 그걸 인정하는 사람 보기가 참 힘듭니다
20/11/14 00:06
정치글 피로감이야 오래된 사이트가 겪는 진통이지만, 'e스포츠 사이트'라는 색깔이 사라졌다고 느낀게 최근의 주작 옹호였죠.
저도 나이가 드니 그쪽에 대한 열정이 줄기도 했고, 이제 그러려니 합니다.
20/11/14 00:38
pgr이 프로게이머 랭킹의 약자입니다.예전에 메인페이지에는 스타1프로게이머들의 랭킹순위가 걸려있었죠.
애초에 정체성은 17~8년전에 잃어버렸어요. 이건 여기만의 애기가 아니죠. dc는 디지털카메라의 약자고(요즘 누가 디카들고다님) 엠팍 엠엘비파크는 중의적 의미도 있겠지만, 메이저리그 박찬호사이트였죠. 예전에 어디 프로그램에서 노홍철이 대기실에서 s.e.s 원조 요정들을 처음 만나서 굉장히 설레였다고 하던데, 그 요정들은 정작 부동산 애기만 해서 충격먹었다는 말을 하더군요. 사이트가 20살을 먹었는데, 정치애기 세상사는애기가 안나올수가 없다고 봅니다.
20/11/14 08:44
예전에 BMW 화재 났을때 BMW옹호하는 글 썼다가 댓글에 받은 충격이 좀 쌔서 글쓰기가 무섭더라고요. 내차가 BMW라서 좀 썼다가 상처만 받았죠. 그 이후로는 글쓸때 정말 엄청 신경써서 올리게 되네요.
유게에서도 농담성 댓글 썼다가 어떤분이 갑자기 진지먹어서 키배했던 기억이 나네요.
20/11/14 10:39
겜게 안쓴다는 말도 사실 웃깁니다
겜게 유게가면 롤얘기가 90프로 이상인데 저야 롤 좋아하지만 롤 안보고 과거 스타리그때 유입하신분들이 명색이 pgr21이더라도 굳이 겜게 쓸까요? 자게만 쓰는것은 개인 취향이니 하등 상관 없고 정치얘기만 할 수도 있죠 다만 유게에서 쓸데 없는 정치 어그로 끄는 사람이나 칼같이 경고 주는게 최선일듯
20/11/14 13:30
아주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이미 많이 유입되서 퍼져있다고 확신합니다. 당장 저부터도 정치글 필터링 걸어놓고 안보는데, 요새는 유게까지 스물스물 와서 정치병 걸린 언행을 시전하더군요. 어제는 타 커뮤니티 까면서 일베 옹호하는 글도 봤고요. 개인화 만으로 막기에는 특정 의도를 가진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냥 정치적인 논쟁글을 아얘 완전히 막아버림 됩니다. 원래 PGR은 정치글 금지였어요. 회원들이 나이가 드니까 알음알음 풀린거지.
20/11/14 14:26
누가봐도 신규가입자인데 자게에서 정치글에서만 활야하거나 신규가입해서 스연게에서 특정글에서만 활약하거나 아주 뚜렷한 목적으로 온 사람들이 많은게 사실이죠. 그게 세컨인지 아닌지는 모르나 매우 구려요. 게다가 신규가입자이며 첫 리플인데 아주 오래 된 유저인양 악플 써제끼던 인물도 있어서 흥미롭더군요.
20/11/14 15:19
운영진이나 운영위원이 바라던 않던간에 글이 잠기는 비율만 봐도 조직적인 집단이 있어 보이죠. 정게 분리나 정치글 금지 하자고 과거도 지금도 지속 적인 주장이 나오지만 그때마다 나오던 얘기가 정치와 우리 인생을 떨어뜨릴수 없다는 회원님들의 주장도 있었습니다.
20/11/14 16:13
꼭 그렇지만도 않은게 예전에 토스에 나름 혁신적인 빌드 올리신분도 아직 여기 남아서 활동하시던데 정치에 과몰입해서 댓글 다는거보고 나름 세월이 흘렀다싶기도 하고.... 밭갈기든 아니든 그게 중요한건 아닌거같아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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