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8/23 11:23:55
Name 진리는 하나
Subject [일반] [잡담] 내가 자주 듣는 노래들
심심해서 아이튠즈 재생 횟수 순서대로 정렬을 해봤습니다.

1. 사랑과 우정 사이 - 김경호 with 김연우 (313회)
2.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 소향 (250회)
3. 좋은 날 - 아이유 (237회)

아 소시가 없다 소시가 없어.

4. MR. TAXI - 소녀시대 (233회)인 건 함 to the 정

18. I'll Quit LoL - LilyPichu (145회)
19. Sy Leer My Om Te Jodel - Bles Bridges (144회)

이 두 곡이 20위 내에 들어있던 것도 조금 신기하네요.
롤하면서 멘붕, 일상에서 멘붕할때마다 들어서 많은 걸로 추정합니다.

천천히 보니 조금 의외(10. Don't Stop Me Now - Queen (188회))였던 노래도 많고,
비교적 최근 추가(25. 어서 말을 해 - 국카스텐 (121회))했는데 꽤 높은 순위인 것도 많았습니다.

비도 오고 토익 스피킹 공부하기는 싫고 그래서 20위까지 가수를 보아하니...

1. 소녀시대 - 4곡
2. 김연우 - 3곡
3. 다비치, 아이유 - 2곡

그 외 김경호, 소향, Ellegarden, Queen,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가비앤제이 등이 있었습니다.

역시 하는 김에 재생목록을 보아하니...

가수별: S.E.S., SG워너비, 소향, 임창정
앨범별: 다비치 - Love Delight / 보아 - Only One / 소녀시대 - The Boys / 아이유 - Last Fantasy /
           태티서 - Twinkle / X-Japan - Last Live / Initial D Best Selection
기타: CCM, Music, Summer, 나가수, 효과음 등이 있군요.

요즘 듣고 다니는 재생 목록은 Summer입니다. 여름철에 걸맞게 각종 캐롤을 잔뜩 집어넣고 듣고 있지요.

이상 비오는 날의 뻘짓이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쎌라비
12/08/23 11:37
수정 아이콘
어떤곡을 잘 잘 부르려면 많이 듣는것만큼 좋은게 없다고 하던데 사랑과 우정사이는 엄청 잘 부르시겠네요.
Bayer Aspirin
12/08/23 11:44
수정 아이콘
오호라 그럼 김연우? 김경호? 어떤 역할을 하실려나....
맨발낭자
12/08/23 12:33
수정 아이콘
저도 아이튠즈는 아니지만 핸드폰 음악 파일 보면 일단 멜론 100위같은 차트로 노래듣는걸 즐기지 않아서...
요즘 듣는건 김건모 -불후의명작(전에 유머게시판에 린이 불렀던 혼자만의 사랑듣고 다시 빠졌다는) 그리고 나가수보다는 전 오히려
불후의 명곡 음원을 즐겨듣네요(홍경민 좋아요 ~) 옛날 노래들 너무 좋아요~그리고 샤이니 노래를 오늘부터 다시 듣기 시작했다는...
Go_TheMarine
12/08/23 21:11
수정 아이콘
요즘 에쵸티.젝키.신화,지오디,
디오씨,터보,유승준,알이에프,조성모,노이즈,솔리드
듀스 등을 무한반복중입니다 크크
서태지도요

젝키의 기사도-로드파이터-컴백 콤보가 매우좋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228 [일반] 전동 스쿠터(킥보드) 주행 후기 (등판력 관련 내용 추가) [38] 하나19881 14/08/15 19881 0
52979 [일반] [잡담] 오랜만에 느끼는 기다림이라는 고통 [8] 하나2774 14/07/30 2774 0
52744 [일반] '짱' 대단원의 막을 내리다. [35] 하나7152 14/07/15 7152 0
52580 [일반] 산체스 아스널 이적? [69] 하나5877 14/07/07 5877 1
52524 [일반] 크롬 애드온 인스턴트 뮤직을 소개합니다. [56] 하나8023 14/07/03 8023 19
52446 [일반] 서울 시의원 청부살인... [45] 하나8850 14/06/29 8850 0
51831 [일반] 1980년 5월 18일 전후 어느 한 청년의 이야기 [13] 하나4797 14/05/19 4797 34
51630 [일반] 패드립 유저를 신고하면서 알게된 사실(오늘 서 간 내용 추가) [63] 하나22505 14/05/09 22505 1
51514 [일반] 궁금한 이야기 y - 엄마의 마지막 30미터, 운전자는 차를 왜 멈추지 않았나 [25] 하나8691 14/05/03 8691 1
49709 [일반] 윤진숙 장관 경질 [91] 하나9773 14/02/06 9773 2
49480 [일반] 백호의 진실 [20] 하나8273 14/01/25 8273 2
49078 [일반] [링크] 조선은 어떻게 500년이나 갔을까? [56] 하나8872 14/01/03 8872 0
49072 [일반] PC방 흡연금지.. 생각보다 별 타격이 없을듯 싶습니다. [97] 하나9721 14/01/03 9721 0
48720 [일반] 충남대에도 행해진 대자보 테러 [55] 하나6673 13/12/20 6673 0
47679 [일반] 대학교에서 겪은 갑의 횡포 [42] 하나8058 13/11/12 8058 5
47460 [일반]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반 중의 명반, 롤러코스터의 '일상다반사' [32] 하나5700 13/11/03 5700 2
47326 [일반] 답정너식의 대전시의 도시철도 2호선 추진. [20] 하나5011 13/10/27 5011 0
47127 [일반] 왜 대학에서는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가르칠까요? [56] 하나8109 13/10/17 8109 0
42504 [일반] 박시후씨 관련 새로운 카톡 내용 기사가 떴네요.. [50] 하나10138 13/03/02 10138 1
42321 [일반] 전역 후기... [39] 하나8914 13/02/17 8914 12
41931 [일반] d-20.. 군대에서 20일이란 정말 영겁의 시간이네요.. [41] 하나5473 13/01/27 5473 0
38786 [일반] [잡담] 내가 자주 듣는 노래들 [9] 진리는 하나3680 12/08/23 3680 0
36778 [일반] [스포..] 구닌아저씨의 뒤늦은 건축학개론 후기..(+ 노래 한곡) [5] 하나3895 12/04/17 389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