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2/11 14:57:20
Name flyhack
Subject 오늘 MSL 서바이버, 승자전 대박매치네요..
※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MBC게임 (오후 2:00~)

1조

1경기 로키2
염보성(T) vs 이승석(Z)

2경기 로키2
김명운(Z) vs 박영민(P)

3경기 조디악
승자전

4경기 조디악
패자전

5경기 블루스톰
최종전

캡틴박 VS 염선생의 리턴매치가 다시 이뤄졌네요!!
과연 염선생은 복수 할수 있을지..
캠틴박은 기세를 이어갈수 있을지..

※ 라멘더님이 쓴 오늘 일정 좀 가져왔습니다 -0-)/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彌親男
08/02/11 15:00
수정 아이콘
2경기... 김명운 선수가 뭘 잘못했죠? 김명운 선수가 잡은 하템이 7기 정도 아니였나요? 근데 어떻게 박영민 선수가 이겼을까요... 로키라는 맵 때문인가...
MistyDay
08/02/11 15:02
수정 아이콘
박영민선수가 전투를 너무 잘했죠.. 임성춘 김환중에 이어지는 저그전 GO류 한방토스가 완성의단계에 이른듯합니다
08/02/11 15:02
수정 아이콘
김명운 선수의 잘못 보다는..
다른 플토 같으면 앞마당 러커 밭에 질럿 꼬라박으며 밀 생각일랑 잘 안하죠...-_-;
근데 박영민 선수는 그냥 미친듯이 질럿이랑 드라군 밀어넣으며 뚫어버린.. 과감성...
사실 플토토 그 한방이 5시를 밀어도, 저그 앞마당에서 병력 산화해버리면.. 불리해지는...
그런거였는데 말이죠;;
하늘을담은바
08/02/11 15:10
수정 아이콘
요즘 박영민선수 페이스보면 정말 뭘해도 되는 시기인것 같아요. 해설자분들도 요즘 경기가 잘풀리는것 같다고 말씀하셨죠.
08/02/11 15:23
수정 아이콘
으흐흐.. 역시 셔틀리버가 그냥 터져버린게 많이 안좋았네요.. 그래서 캐리어타이밍이 전혀 나오지 않았네요..
그리고, 염선수는 상대 본진에 벌쳐 난입 시키면서, 셔틀에 집중할수 없게 만드는 플레이가 역시 일품이었네요~
08/02/11 15:33
수정 아이콘
염보성 선수 왜 이런 실력 가지고 양대 16강 탈락한 건지 이해가 안되요ㅡㅡ;;;
다시 한 번 양대 가서 좀 더 높이 올라가자고요, 염선생님.
하늘을담은바
08/02/11 15:35
수정 아이콘
처음에 셔틀출발했을때 본진 터렛지어지기 일보직전 타이밍에 아슬하게 들어갈수 있었는데, 그때 망설인게 아깝네요. 원래 플레이처럼 그냥 적극적으로 밀어부쳤으면 scv에 꽤 큰 타격을 줬을텐데... 염선생은 전상욱선수와 비슷한것 같네요. 올라갈듯한데 계속 떨어지는....
08/02/11 15:38
수정 아이콘
염보성 박영민 모두 포스가 장난 아니군요. 박영민 초반 드라군 압박은 정말 일품이었고요.
그나저나 염선생은 어째 16강만 가면 그렇게 맥을 못추고 스텝이 엉키는 겐지.. 이제 정말 한 번 일 저지를 때가 됐는데 말이지요..
바포메트
08/02/11 16:01
수정 아이콘
전상욱선수가 늘 우승후보로 거론되었을때도 8강엔 제법 자주갔었죠

염보성선수는 지금 이영호 박성균과 함께 테란의 수장격인데도 16강이상 간적이 없다니 허허;;
08/02/11 16:07
수정 아이콘
최종전도 박캡틴대 김명운이네요..
역시 초반은 박영민선수.. 안좋습니다만..
9시 멀티를 빠르게 가져가면서, 토스가 시간만 좀 벌면, 역전이 얼마던지 가능하네요..
08/02/11 16:11
수정 아이콘
헐.. 김명운 선수.. 치명적인 실수를 하면서.. 중앙 한타 전투 대패....

그리고는 지지;; 허허;;
바포메트
08/02/11 16:12
수정 아이콘
역시 이영호 이후 폭풍신예는 등장하지 않는군요
08/02/11 16:13
수정 아이콘
분명 저 히드라 뒤에 지퍼 내리면 질럿이 땀 닦으면서 나올 것입니다.
박영민 선수는 진짜 뭐를 해도 되는 시기인 것 같네요.
08/02/11 16:13
수정 아이콘
김명운 선수 안타깝네요. 히드라 한마리.... 원통하겠습니다.
터치터치
08/02/11 16:13
수정 아이콘
박영민선수와 김명운 선수 아부지랑 아들같네요...;;;;;;;;
08/02/11 16:14
수정 아이콘
홀드된 히드라한마리 때문에 망하는군요...

스갤에서는 막힌변기저그라고 하던데요;;;;;;;;;
스테비아
08/02/11 16:43
수정 아이콘
이승원해설 말대로 히드라 한 마리랑 해처리 2개..아니 경기를 바꿔버린...
08/02/11 17:53
수정 아이콘
박영민 v 김명운 첫경기를 봤는데 스커지를 너무 안쓴게 패인이 아닌가 싶네요.. 하템 잡듯이 옵저버도 좀 잡아주었으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934 곰 TV 시즌 4, 결승전 매치업을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58] SKY925704 08/02/12 5704 0
33933 곰TV MSL 시즌4 8강전 진행중입니다. (종료) [59] The xian4640 08/02/12 4640 0
33931 2007 프로리그 통합챔피언전 엔트리가 발표되었습니다 ^^ [54] 메렁탱크7449 08/02/12 7449 0
33930 악마토스 박용욱 은퇴 [53] J9878 08/02/12 9878 0
33929 한동욱 화이팅~!! (한동욱 선수의 숨은 1인치를 찾아서) [9] 루팡7566 08/02/12 7566 2
33927 그냥 왠지 마음이 끌리는 선수가 있으신가요? [104] 달콤쌉싸름6571 08/02/12 6571 0
33926 슷학하오쓰 00 [8] jgooon4658 08/02/11 4658 1
33925 환상의 조화! 김정민 + 김창선 + 정소림 [25] 종합백과8817 08/02/11 8817 0
33924 @@ 랭킹산정 관련 피지알 유저 설문조사 결과. [19] 메딕아빠3927 08/02/11 3927 0
33923 한동욱, 테란 최초의 빌드 선택.!! (챌린지진행중) [137] Ace of Base11341 08/02/11 11341 0
33922 Starcraft Stats Ez Edition을 소개합니다. [14] 프렐루드4512 08/02/11 4512 1
33919 [프로리그의 발자취] (4) - SKY 프로리그 2004 2R [13] 彌親男4500 08/02/11 4500 1
33918 오늘 MSL 서바이버, 승자전 대박매치네요.. [18] flyhack6578 08/02/11 6578 1
33917 최연성, 영원할 것만 같았던 그 이름. [19] Aqua6923 08/02/11 6923 9
33915 2008.02.11일자 PP랭킹 [6] 프렐루드4290 08/02/11 4290 0
33913 전 sk 텔레콤 T1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38] swflying7432 08/02/10 7432 2
33910 2005년 전기리그를 앞두었을때와 너무나 비슷한 T1 [28] 처음느낌5725 08/02/10 5725 0
33909 이기는 것보다 살아남는 자가 더 강하다? 임요환, 너는 꼭 살아 남아라! [4] 올드팬4265 08/02/10 4265 0
33908 삼성 박성준선수의 발견 <라바 옮기기> [27] UZOO8820 08/02/10 8820 0
33907 교체 카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5] 물빛은어3582 08/02/10 3582 0
33906 김택용, SKT T1으로 이적하다? [32] ls8232 08/02/10 8232 1
33905 프로리그 룰에 랜덤성을 가미하는 건 어떤가요.. [14] Northwind4400 08/02/10 4400 0
33904 난 최연성이 너무 싫었다 [21] 회윤7941 08/02/10 7941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